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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답, 그것도 몰랐나?!

그거 아니?

by dobioi 2010. 7. 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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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우스웠다. 이게 고민스러운 것은 여차하면 뫼비우스의 띠 같이 돌고 도는 질문과 답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미 이것에 대한 해답이 나와있었다. 알을 창조했다라고 씌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각기 생물을 만드셨다. 사람을 만드시듯 놀라운 매카니즘(이런 단어를 써도 될랑가 모르것다...)으로 창조하신 생물을 창조하시고, 그것이 알을 낳고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만드신 거다.

나무, 풀과 같은 식물도 마찬가지다. 나무가 있었기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 그 열매가 썩어지면 씨앗이 살아남아서 땅에 뭍히고, 새싹이 움트고, 자라서 꽃피우고.... 하면서 반복되는 것이기에 씨앗이 먼저라고 하는 건 좀 어려운 것인 것이다.

그 씨앗, 그 알은 먼저가 아닌 것이다. 설령 그것이 먼저라 해도 그렇다.  어떻게 만들어졌냐는 것이다. 우연히라는 말은 정말 비과학적인 말이니, 하지 말도록 하자.

아메바 어쩌고 저쩌고 하거나, 빅뱅으로 어쩌구 저쩌구 할꺼면 이야기를 그만 해야 할 거 같다.
(말도 안되는 소리일 가능성이 더 높으니 말이다...
 차라리 창조론이 더 믿을만하다. 어쩌면 과학자들이 우연의 일치를 과학적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지금에 와서 무슨 의미가 있겠나...
닭은 튀겨서 먹고, 달걀은 푸라이로, 캐찹 발라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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