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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보네스티, 집을 삼켜버린 황당한 수맥...(사진비교)

그거 아니?

by dobioi 2010. 12. 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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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블랙홀이라 해서 뭔가 하고 봤더니,
놀라운 사진이다.
처음의 건물이 멀쩡한 사진부터 시작했다면 더 놀라웠겠지만
이 사진만으로도 지반침하가 진행되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살짝 분석해보면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창문이 없어지고, 나무 옆으로 더 많이 무너진 모습이다.


목숨을 건졌으니 망정이지, 순식간에 훅~ 갈뻔 했다는 일촉즉발의 황당상황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걸 수맥이라고 한다.

뭔가 외부요인에 의해 수맥의 흐름이 바뀌어서
지하 어딘가에 큰 물길이 생겨버린 탓이 아닐까?

저것 말고도 여러 곳에서 유사 사건이 발생되고 있는 걸로 봐서
안전한 곳에 집을 잘 짓는 건 중요한 일이겠다.

성경에도 반석위에 새운 집과 모래위에 새운 집을 비교한다.
아마도 저건 모래와 같은 든든하지 못한 곳에 집을 지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처음에는 저 곳도 안전했겠지...
세상 일이란 것이 한치 앞도 모르는 거다.

(중국 - 최근 많이 일어나는 일이란다. 천갱이라고 부른단다.
 6월 4호, 5월 27호 등으로 표시되는 걸로 봐서 정말 많이 일어나나보다.)

(독일 튀링엔주 쉬말칼덴 - 지하에 매설된 케이블은 아마도 전선이나 광케이블 같은 것이 아닐까?
케이블은 튼튼하게 잘 만들어둔 것 같다. 저런 걸 선진국이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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