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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빈치 코드 - 댄 브라운

도서(책)/소설

by dobioi 2015. 9. 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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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빈치 코드 - 댄 브라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을 파헤치는 장편소설

유럽의 대성당과 고성을 오가며 펼치는 필사적인 추격과 탈출

2천 년간 숨죽여온 진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금서(?)를 읽어봤다.
그다지 금서같진 않기도 했으나, 이렇게도 소설을 써댈 수 있구나 싶었다.

같은(?) 하나님, 예수님, 성경인데도... 말이다.

어쨌든 이렇게 자유롭게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들었다 놯다 해줘야

책이 팔리고 재미가 있겠지 생각하며...


문득 소설을 하나 적어보고잪은 소망이 생길라칸다. (사투리 번역: 생기려고 한다.)
에헐~

영화로도 봐서인지, 서술이 좋아서인지

장면이 영상으로 컨버젼되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딴 건 몰라도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들이, 환경이 부럽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을 파헤치는 장편소설

유럽의 대성당과 고성을 오가며 펼치는 필사적인 추격과 탈출

2천 년간 숨죽여온 진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책소개


2003년 3월 출간 이후 전세계적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다 빈치 코드>가 번역, 소개된다. 미국에서 7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지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아마존 독자서평이 3천 개에 육박하는 것만 보아도, 작품이 지닌 화제성과 재미를 실감할 수 있다. USA Today는 <다 빈치 코드>가 유일하게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판매량을 앞섰다고 보도하기도.

작가는 자신이 묘사한 예술작품, 건물, 비밀 종교의식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자신있게 단언한다. 예를 들어 소설의 한 축을 차지하는 '오푸스 데이'는 실존하는 가톨릭 교파이며, 성배의 비밀을 수호하는 시온 수도회 역시 실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이 전하는 이야기의 충격이 더 커진다.

책은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가 살해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심야의 박물관 안에서 기묘한 포즈로 누워있는 시체. 하지만 관장은 그전에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과 암호전문가인 손녀 소피에게 암호화된 메시지를 남긴다.

예기치 않게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랭던과 소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에 담긴 단서들을 추적하며, 2천년 동안 숨겨져왔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2006년 론 하워드 감독, 톰 행크스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 <다 빈치 코드>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vincico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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