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 - 애덤 그랜트

리뷰/도서(책) | 2017.09.17 15:26 | Posted by dobioi

오리지널스

저자 : 애덤 그랜트

 

책을 잘읽었다. 한번 읽기엔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북으로 읽었지만 종이책으로도 보유하고 싶어졌다.


중고로 구매하면 저렴할 거 같다.

 

여느 자기개발서와는 다르다.


 

모두 이것이다 할 때
그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책이다.

 

오해할 수 있는 실수담과
그 실수가 실수일 수 있었던 이유를 보게 되는 재미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건덕지를 제공하는 것 같다.

식상하지 않고,
수박 겉핥는 이야기만 해주는 책이 아니어서 좋았다.

 

 

지혜롭게 살고 싶거나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싶거나
요긴한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그런 팁이 모여진 좋은 책이다.

 

좀 두껍긴 하다.


참고문헌은 모두 영어로 되어있는데
번역자가 힘들었나보다...

 

 

서평 : 독창적 리더들은 세상을 변화시켰다! 스티브 잡스, 마틴 루서 킹, 에이브러햄 링컨.... 세상을 변화시킨 독창적 리더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가? 『오리지널스』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독창적인 사람들을 ‘오리지널스(originals)’로 명명한다. 변화의 기회를 포착하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식별해내고, 변화 앞에서 두려움과 마음의 동요를 극복하고, 묵살당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오리지널스만의 비결을 알려준다.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닫혀 있던 입을 열고 용기를 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독창성을 발휘하고 지속시키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지하게 만들고, 지도자들은 어떻게 집단사고를 타파해야 할지, 부모와 교사들은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지 현실적인 대안을 담아냈다.

제3인류 - 베르나르베르베르

리뷰/도서(책) | 2017.09.17 15:15 | Posted by dobioi

제3인류

저자 : 베르나르베르베르

지나친 비약 후 현실로 되돌아오지 않고
(그러고 싶지 않았겠지)
다시 지나친 비약을 한다.
황당하다.

 

 

 

자신만의 세계를 견고히 만들고 있는 작가라 생각된다.
책을 읽는 내내 불편한 마음이 있었다.
나와는 맞지 않았지만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읽어냈다.

뭔가 "자신만의 세계가 짬뽕같다" 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스토리는 뭔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지만
그러기위해 막 갖다 댄 느낌이었다.

 

아~ 베르나르베르베르가 이런 작가구나 싶었고
인기있는 이유?는 그 가벼움이 아닌가 생각해보게도 됐다.


과학과 종교, 심리, 철학 등의 다양한 것들을 섭렵은 했으나
그걸 책으로 녹여낼 때에는
깊이보다는 흥미로 이끌어낸 듯 했다.

 

어쨌든 나름 재미있게 읽었고,
자유로운 상상에 부러움을 느꼈고,
기회 닿으면 나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유로운 상상을 하긴 어려워서인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나...)

 

 

 [도서] 제3인류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이세욱> 역 | 열린책들
우리는 첫 번째 인류가 아니었다. 우리 이전에도 있었고, 우리 이후에도 있을 것이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남극. 저명한 고생물학자 샤를 웰즈의 탐사대가 17미터에 달하는 거인의 유골들을 발굴한다. 그러나 인류사를 다시 쓰게 만들 이 중대한 발견은 발굴 현장의 사고와 함께 곧바로 파묻히고 만다. 파리. 그의 아들 다비드 웰즈는 미래의 인류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인류의
 진화가 소형화의 방향으로 이루어지리라는 것이 그의 지론. 또 다른 과학자 오로르 카메러는 여성화가 인류의 미래라고 믿는다. 이들은 일단의 과학자들과 함께 나탈리아 오비츠 대령이 이끄는 비밀 프로젝트의 일원이 된다.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한 그들의 활동이 시작된다. 그들 앞에 드러나는 놀라운 비밀, 그리고 미래를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 있는 실험... 과학 소설의 외피를 입고 있는 이 작품에서 베르베르는 독특하게 우화적 수법을 동원한다.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선대인 저

2017:09:10 14:59:58

 

미래 관련 책을 읽을 때마다
두려움을 갖게 된다.
장밋빛 낙관적인 이야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젠 인구노령화에
로봇 자동화에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리의 살길이 막막해지고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고
그걸 앞서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유사한 책들은 내용이 반복되어
귀에 못이 박이는 것 같지만

선대인경제연구소에서는
한국의 현실과 미래에 맞춰
다양한 그래프와 근거를 제시하고 있어
더 신뢰가 가고,
향후 어떤 위치에 가있어야할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

 

"로켓에 좌석이 주어졌을 때는 그게 어떤 자리인지, 일등석인지 비즈니스석인지 묻지 마라. 그냥 올라타라" 그러면 나중에 자신의 커리어는 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미래는 물론이고
자녀들의 미래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읽으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로켓을 탈 수 있다면
어떤 자리에라도 올라타란 얘기에서는
과연 여긴 어디인가를 되돌아보며 뜨끔했다.

이 책 또한 술술 잘 읽혔고,
친절한 목소리로 앞에서 얘기하듯
이해가 잘됐다.

마음이 조급해진다.

 

 

 

서평
선대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지도 그리고 생존 전략!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변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일의 변화를 먼 미래처럼 이야기하지만, 이미 한국은 기계화,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대체가 심각하고, 인구절벽과 소비절벽이 빠르게 진행되어 어느 나라보다도 일자리 변화가 급격하다. 저성장,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이 맞물려 진행되는 한국의 일자리 변화. 도대체 오늘 무엇이 바뀌고 있고, 내일 무엇이 새롭게 오고 있는가.
 이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는 미래 일자리의 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제대로 분석한 책이다. 그간 기술 발전의 관점에서 직업의 변화를 예측하거나, 실업, 임금 등과 같이 노동의 관점에서 일자리 문제에 접근하던 시각을 벗어나 한국 경제의 구조를 바탕으로 일자리 변화를 분석했다.

 

저자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어떤 이해관계에도 오염되지 않은 정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반 가계의 관점과 눈높이에서 경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소장. 99% 서민들을 위한 주거정보앱 ‘집코치’를 운영하는 (주)새로운생각의 대표이기도 하다.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 석사 MMP를 마치고, 2007년 귀국해 서울시 정책전문관으로 일했다. 나라살림의 근본적 개혁을 추구하는 세금혁명당 대표, 인기 경제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직하고 실력 있는 경제전문가로 손꼽힌다. 저서에 《선대인의 빅픽처》 《문제는 경제다》 《위험한 경제학 1,2》 등이 있다.

[리뷰] 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

리뷰/도서(책) | 2017.09.10 14:57 | Posted by dobioi

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
사무엘 비외르크 저/이은정 역 | 황소자리

 

2017:09:10 14:37:52

 

 

너무 끔찍하고 오싹하고 놀라운 책을 읽었다.
작가의 스토리 풀어가는 방식이 특이했고,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으며,
함께 추리를 해나갈 수 있게
여기저기 힌트를 주지만
주인공마저도 풀지못하게 만들어
책을 다 읽어갈때까지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해주었다.

제목이며, 표지 그림이며, 그렇게 썩 끌리지 않았지만
읽는 내내 읽길 잘했다 생각하며
재미나게 읽었다.

공교롭게도 주인공의 이름은 미아,
책 내용이 미아 아동 유괴범을 찾는 소설이고,
주인공의 조력자는 뭉크, 미카엘 등이다.

유사종교의 그릇된 결말과 오바랩되며
싸이코패스 스러운,
불행이 또다른 불행을 낳을 수 있음에
경종을 울리는 듯했다.

결말은 다행히...
더 끔찍한 일이 생기지 않았지만...

 

#노르웨이작가

 

노르웨이의 소설가. 유명한 극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Frode Sander Øien의 필명이다. 이미 스물한 살 때부터 희곡을 쓰기 시작해 드라마와 연극 대본을 집필해왔다. 여섯 장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필명으로 발표한 ‘미아 & 뭉크 시리즈’ 첫 작품 『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가 32개 나라에서 출간되고 유럽 13개국 장기 베스트셀러 랠리를 이어가면서 전 세계적 인기작가로 부상했다. 네덜란드에서 ‘2016 Dutch Hebban Award’를, 프랑스에서 ‘2016 Le Prix des Nouvelles Voix du Polar Pocket’를 수상했다.

 

전 세계 32개국 계약, 13개국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프랑스 Loisirs Bookclub 권장도서 선정!!
영국 〈가디언〉 ‘베스트 스릴러 5선’ 선정! 


“주목하라! 모던 크라임의 새로운 거장이 나타났다.”

데뷔작 하나로 유럽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독서시장에 ‘뵈외르크 신드롬’을 몰고온 노르웨이 작가 사무엘 비외르크의 소설이 마침내 한국 땅에 상륙했다. 정교하게 얽혀 들어가는 이야기, 영악하고 간담 서늘한 크라임, 집요한 추격과정을 눈부시게 그려낸 이 소설은 21세기 독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절대적 명작’이라는 칭송을 들으며 전 세계 3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노르웨이에서 드라마와 연극 대본 작가이자 작사가로 활동해온 비외르크는 이 소설《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를 낸 직후 모던 크라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주인공으로 급부상했다. 후속작 《올빼미》까지 세계 각국에서 베스트셀러 행진을 계속하면서 북유럽 대표작가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숲속 길. 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남자가 나무에 매달린 여자아이를 발견한다. 피 한 방울 흘린 흔적이 없는 소녀는 예쁜 원피스에 교과서가 든 책가방을 둘러멘 상태였다. 목에 걸린 푯말에는 이런 문장이 적혀 있었다. ‘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I’m travelling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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