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버락 오바마 마저도 부적절한 관계... 누가 이런 데서 자유로울까?
안치용이란 분이 무차별 공개(?)하신 내용에 버락 오바마의 부적절한 관계를 언급했다. 이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그런 일이 있어서... 그 당시 오바마 마저 동급으로 생각되더니... 나의 착각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빌 클린턴도 그런 걸로 봐서 혹시 미국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하게끔 만든다. 그렇다고 미국 사람들만이겠는가? 그럼... 유명한 사람은 다 그럴까? 어쨌든 암울한 소식을 가정의 달에 접하게 되어 씁쓸하다. 우리 나라라면 가정 파탄날 일이겠지만 미국에서는 그나마 아내가 눈 감아주면 서로 인기도 올라가는 추세이니, 버락 오바마 부인께서도 그냥 눈 감아주면서 나중에는 정계에 진출하시려나... 일부러 그렇게 수순을 만드는 것인가? 우리 애들도 버락 오바마의 흑인으로서의 대통..
시사窓
2010. 5. 3.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