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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0 구약은 뭐고, 신약은 뭔지? 천국이야? 지옥이야? (2)
 


"구약은 뭐고, 신약은 뭔지?"

직장에서 몇몇분들과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한분이 문득 물어보셨다.

"아~ 모르는 분들이 있으시겠구나..." 생각되어 나름 간단 설명을 해드렸다.

구약은 오래된 약이고, 신약은 새로운 신약인가??? ^^;
舊約(오래된 약속), 新約(새로운 약속) 으로 풀어볼 수 있다.
영어로는 [Old Testament, 舊約聖書], [New Testament, 新約聖書] 라고 하고,
통칭으로 성경(Holy Bible) 이라고 한다.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적은 책인데,
그중 구약이라 함은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에 적혀진 하나님 말씀을 말하고,
신약이라 함은 예수님이 오신 뒤의 이야기를 적은 하나님 말씀인 것이다.

그럼, 왜 예수를 믿어야 천국 간다 했는데,
예수님 오시기 전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거냐? 고 물으시더라고...

그래서 또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다. 나름...

하나님은 3위1체 하나님이시라,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예수님), 성령 하나님으로 볼 수 있고,
그 분들이 한 하나님이라고.... 그러나 잘 이해는 안되신다고...
그렇다, 나도 잘 안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난 믿는다."

예수님은 구원을 완성시키러 오셨다고,
다시 오시게 된다(재림)면 종말이고, 심판이 있을꺼라고...

그리고, 그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 갈 수 있으니,
결국 하나님께서 "천국 or 지옥"을 심판하고, 구별하실 것이리라...

성경은 누가 적었을까? 라고 물으시는 듯해서 미리 선빵 날려서 알려드렸다.
구약은 주로 모세선지자들이 적었고,
신약예수님의 제자들 위주로 적었다고...

참, 그리고, 왜 신부는 결혼하지 않느냐고,
목사는 결혼하는데... 라고 물으셔서,
또 간단하게, 쉽게, 나름... 설명을 드렸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이브라고도 함)를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다.
우선 결혼을 시켜주신 것이다.
(인류 최초의 성대한 결혼식이었다고나 할꺼나...
 하나님께서 중매해주시고, 주례까지, 그리고 살림살이까지 다 장만해주셨으니... 뒈박~)

하지만 "바울"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피(죽음)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말을 남기게 된다.

하지만 너무 결혼하고 싶거든, 얼른 하라고도 말하게 되는 것이다.
결혼하고 싶은데, 갈등 때리고 있으면, 너무 힘든 삶인 것이다.
이도 저도 안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행복하다.
그리고, 두사람이 한몸이 되어 가정을 이루면 더욱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

남자 혼자는 외롭고 쓸쓸하고 청승맞다.
여자 혼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결혼하고, 함께 하면 훨씬 보기도, 살기도 좋은 것이다.

한자중 凹凸(요철)이 있다.
오목하다는 의미의 凹(요), 볼록하다는 의미의 凸(철).
이 두 한자를 척~ 맞춰 끼우면 口(구) 처럼 완벽한 모양을 자랑하게 된다.
(엇~ 좀 말이 흘렀다.... 좋다는 말이다.)

여하튼 바울(바오로)을 모델로 삼고 있는 천주교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심한 분들이 많으시고,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어쨌든 맛있는 커피, 핫쵸코를 마시면서 담소 나눴던 이야기 중의 일부분이다.
몇번 이야기를 해드린 것 같은데,
그래도 잘 모르시겠나보다.

난 평신도인데, 날더러 신학교 가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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