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반응에 뉴스를 찾아보고는, 역시 황당 언론이 판을 친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찌보면 언론 같지도 않은 무슨 미디언가 하는 인터넷 신문에서
헛소리로 일부 무지한 네티즌을 현혹하고 있으니...
참, 편하게 산다 싶은 생각이 든다.

무슨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인터넷 신문에서 올린 글의 수준이...(끌...)

배추로 만든 김치 대신에 양배추로 만든 김치를 나도 먹은 적이 있다.
처음 먹으면서, 어라... 군대에서 이렇게도 먹는구나 생각했다.
맛은 별로 였지만 그래도 먹을만했고,
기회가 있을 때에는 양배추가 몸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가끔 먹는 편이다.

언론에는 대통령이 서민을 모르고 비아냥 거린 것마냥 비춰지고 있는데,
실상은 평이한, 대통령으로서는 할 수 있는 조치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된다.

한포기에 10000원하는 배추가 비싸냐?
5000원 하는 양배추가 비싸냐?
뭘 모르고 비아냥거리는 유사 언론을 나는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름의 소신을 갖고 있는 그런 대통령을 나는 좋게 생각한다.

반대로 만일... 대통령이 배추 김치가 아니면 올리지 마라고 했다면 또 언론은 어떤 플레이를 펼쳤을까?

이래도 삐딱하게 보고, 저래도 헛소리를 그치지 않으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하는 걸까?

참... 힘든 나라다.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했던 고 노전 대통령의 심정이 이해간다.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꽤 많은... 그것도 유사 언론에 많은 나라에서
힘들게 대통령하는 분이 측은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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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돌출 행동이 불안불안하게 만든다. 안그래도 눈밖에 나서 이상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한사람인데, mbc 노조의 파업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냥 있거나, 다른 사람처럼 익명으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김제동이 정치권에 뛰어들 생각이 있는 건가?

mbc 파업은 뭔가? mbc 라는 회사의 인사권에 대한 노조의 반발 아닌가? 사장이 인사를 어떻게 하겠다는데, 직원이 그러지 말라고 하는 건데, 의견이야 피력하는 게 문제겠나? 그것을 넘어서서 사장보다 위에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발생되는 문제가 아닐까? 다른 세력의 사주를 생각해볼 수도 있는 문제다.

쌍용자동차 사태를 봐서도 알지만 결국 피해보는 건 회사와 노조원, 직원들 모두 다이다. 경쟁력만 잃게 될 뿐, 나아지려면 더욱 힘들게 노력해야만 가능한 일이고, 아니면 회사 문을 닫아야 옳다.

윈-윈 하는 게 아니라 쌍방에게 큰 손해를 입히는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다.




내가 만일 야권의 고위층에 있다면 김제동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인지도며, 현정권에서 받고 있는 부당한듯한 대우에 피해자로서의 대표 주자격이니 말이다. 겸손한 사람으로, 좋은 사람으로 보고 있는데, 만일 정치권과 결탁이 된다면 그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다. 어쩌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말란 법이 없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솔한 입담, 선한 이미지, 친숙한 외모, 기분 나쁘지 않은 눈빛 등이... 계속 팬들에게 기억되고, 유지되고, 남기를 바란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김제동은 김제동이다.

변질되지 않기를 바란다.





김제동, MBC 노조에 과일상자 전달 “응원합니다”


 방송인 김제동이 파업 중인 MBC 노조에 과일을 전달하며 응원의 뜻을 보냈다.

20일 MBC 노조 측에 따르면, 김제동은 “MBC 여러분 힘내세요. 큰 도움 못돼서 미안합니다. 힘내세요”라며 과일 3상자를 전했다.

이외에도 네티즌과 익명의 시민, MBC 각 부서의 선배들과 87사번 부인 일동 등 각계의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MBC 노조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파업 15일째인 19일까지 모인 성금만 무려 3,1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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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책 소개를 잠시 했었다. CEO라 하면 소소한 것도 잘 챙기는 모습에 한표를 던지고 싶은 마음에 항공사 CEO이면서도 꼼꼼하게 챙기며, 자잘한 것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 CEO를 살펴봤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일부 CEO가 대략 난감스럽고, 황당스러운 시츄에이션에 한심하기가 그지없다. CEO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포스트를 작성하지만 댓글을 달거나, 메일을 읽거나, 트위터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는 일은 어지간한 작업같이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된다. 회사의 방향 제시와 국제 정세, 국내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하며, 큰 틀을 잡아주셔야 아랫사람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회사를 위해 충성을 하게 되는데... 트위터나 하고 앉았다니... "대략난감"을 넘어서 "초난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차라리 거래처 CEO와 골프를 치러가라~ 적어도 관계 유지나 업무 이야기가 오가지 않을까? (제발 내기 당구... 아니 내기 골프같은 건 치지 마시구~ 스~포츠.. 좀 하시란...)

만일 트위터를 퇴근 시간 이후 남아서 열심히 댓글을 다신다면 대환영이다.
하지만 틀림 없이 업무시간, 직원들 열쒸미 뺑이 치고 있을 때에 여유롭게 한댓글씩 쏘아대고 있지 않을까? 그것도 몇명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면 댓글 달거나 있겠나 만은 "트위터"를 해야 회사 이미지가 좋아질 거라는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혀 일을 삼고 하고 있으니...

CEO는 배로 치자면 선장이다.

선장이 빙산, 암초가 산재해있는 바다에 떠다니는 위급한 배에서
선원들 몇명 불러 앉혀놓고 고스톱 치는 거랑 뭐가 다를까?

선원들 몇명은 삥뜯어서 재미좋겠지...
하지만 선장 잃은 조타실에서 전전긍긍하며
선장의 역할까지 떠맡아 하고 있는 부선장은 어쩌라고?
부선장도 불러서 고스톱 치고 있다고?

.... 업무 효율이 엄청 떨어지는 걸 CEO는 하고 있다~ CEO가 무슨 연예인인줄 아나...
한량같이~

우리 나라 경제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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