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차막힌다. 그것도 그달 첫번째 월요일엔 차가 막힌다. 8663번 버스
월요일 출근을 서둘렀다. 여의도라 9호선을 타면 금방이지만 하도 염창-여의도 구간에 탑승객이 붐벼서 ('혼잡 최악' 지하철 9호선, 출근시간 차량 추가 투입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0409330338595) 8663[가양역⇒여의도역]이라는 이상한 버스를 타고 다닌다. (이상하다고 하는 것은 갈 때만 승객을 태우고, 여의도역에서 가양역 방향으로는 승객을 태우지 않는다.) (처음엔 무료였다....'콩나물 전동차' 9호선, 8663번 버스 무료화로 승객분산?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2610492244161 한 달(?) 정도 무료이다가... 아마도 서울시장이 자신의 인기를 위한 선심..
그거 아니?
2015. 9. 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