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라는 책을 아이폰으로 읽었다!

초창기 아크릴케이스의 애플컴퓨터로 피라미드 탈출(?) 게임을 해서

애플II 어쩌고 할 때는 옛날 생각 나더라구!

첨엔 애플,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폰을 모르고도 잘 살았는데,

아니폰을 경험한 뒤에 책을 접하니

아이폰의 직관적인 편리함이 이해됐고,

사용자를 어리석게 만드는 인터페이스라고 착각했지만

그게 좋은 거였던 것이었다는 결론을 이제야 내리게 되었다!


본 받을만한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BUT 이제 난 안드로이드 사용자.... 불편해서 못쓰겠쓰~




항상 갈망하라!

꿈을 찾으라!

포기하지 마라!


IT의 신화 혁신과 꿈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남긴 잊지 못할 한마디



==> 읽었던 책을 정리해보고 있다.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이게 좀...

시간이 좀 있을 때 블로그에 정리하고 싶어서....


책소개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뱉은 말 한마디를 모았다. 어록만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어록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예화를 함께 소개해 위인 스티브 잡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IT의 신화를 이룬 그의 빛나는 말 한마디에 담긴 꿈, 도전, 열정, 인내의 정신을 재조명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의 의미와 성공 키워드를 알려준다. 

스티브 잡스의 특징에 맞는 키워드에 따라 크게 2부(혁신, 창조)로 나뉘어 있다. 부별로 각 7장씩 총 14장에 걸쳐 어록이 탄생하게 된 일화를 소개한다. 제1부의 이야기가 끝나면 혁신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0, 제2부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2, 총 100개가 넘는 주요 어록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 발표 기조연설과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문으로 이루어진 부록은 영한 대역으로 구성돼 있어 스티브 잡스가 구사했을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생전을 추억하고 업적을 상기할 수 있는 어록과 부록이 아주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차별점이다.


목차


머리말 _항상 갈망하라! 꿈을 찾으라! 포기하지 마라!
스티브 잡스가 남긴 아주 특별한 말 한마디

제1부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01 우주를 놀라게 하자 Make a Dent in the Universe
02 영혼을 뒤흔들 만큼 뛰어나게 Insanely Great
03 해군이 아니라 해적이 되라 Pirates! Not the Navy
04 무한한 가능성이 여기에 있다 This is going to be Huge
05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라
If they keep on risking failure, they’re still artists
06 품질의 척도를 결정하라
Part of my responsibility is to be a yardstick of quality
07 다르게 생각하라 Think Different

혁신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01 우주의 자취 | 02 애플II의 탄생 | 03 우리의 1984년 | 04 우주에 흔적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 | 05 제품 자체 | 06 미치도록 대단한 작품 | 07 죽음, 삶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 08 돈에 대한 견해 | 09 위대한 제품 하나에 담긴 철학 | 10 애플에 있는 나의 유전자 | 11 세상을 바꿀 기회 | 12 나의 꿈 | 13 컴퓨터, 마음속의 자전거 | 14 열정을 발휘해야 하는 이유 | 15 세상을 바꿀 제품들을 만들어내는 능력 | 16 애플을 구할 계획 | 17 픽사의 기술 | 18 나의 몸값 | 19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일한 문제점 | 20 혁신을 이루는 집중 | 21 박스를 넘어서 | 22 나의 만트라 | 23 제품과 서비스 | 
24 열심히 일한 20대 | 25 부품 전체를 디자인하는 회사 | 26 사람들을 위한 컴퓨터 | 27 큰 기회를 잡기 위해 | 28 나의 비즈니스 모델은 비틀즈 | 29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 30 나는 빅뱅 같은 사람 | 31 매킨토시라는 혁신 | 32 나의 인격 | 33 맥과 아이팟 | 34 팀워크 | 35 애플의 프로세스 | 36 애플화 | 37 ‘차이’를 만들어낸 그 무엇 | 38 더 멋진 어떤 것에 대한 시도 | 39 가장 큰 통찰력의 결정체, 아이튠즈 | 40 아이폰의 기술력 | 41 파트너십 | 
42 시장조사와 컨설턴트 | 43 직원들을 이끄는 나의 임무 | 44 중대한 기회 | 45 오로지 앞을 보며 | 46 범용 장치의 승리 | 47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 | 48 혁신적인 제품 | 49 애플의 DNA | 50 애플의 성공과 찬란하고 혁신적인 나날

제2부 창조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08 창의력은 연결하는 능력이다
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
09 나의 비즈니스 모델은 비틀즈다
My model for business is the Beatles
10 애플을 재창조하라 Reinventing Apple
11 일을 사랑하라 Love your work
12 항상 갈망하라, 늘 바보처럼 Stay Hungry, Stay Foolish
13 죽음을 상기하라 Remembering that are going to die
14 여정은 보상이다 The journey is reward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01 그냥 쓰면 됩니다 | 02 한 사람이 한 대의 컴퓨터를 갖는 것 | 03 주머니 속에 담긴 노래 | 04 애플의 가치가 피어나는 환경 | 
05 환영합니다, IBM | 06 여정이 보상 | 07 다음에 대한 꿈 | 
08 배송 전 제품은 미완성 | 09 창조적인 삶 | 10 가장 좋은 결과를 위해 | 11 진정한 성공 | 12 하드웨어만으로는 | 13 통찰력의 조건 | 14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 15 사람들과의 관계 | 16 기술과 인문 정신 | 17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더 나은 디자인 | 18 디자인, 재미있는 단어 | 19 철저한 열정 | 20 매킨토시가 뛰어난 이유 | 
21 그녀와의 만남 | 22 빌 게이츠에 대한 생각 | 23 애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 24 아내 | 25 예술과 과학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 26 폴라로이드사 랜드 박사의 말에 대한 견해 | 27 창조물의 근본적인 영혼 | 28 아이무비 소프트웨어 | 29 소크라테스 | 30 디지털 허브 | 31 가장 독창적인 컴퓨터 회사, 애플 | 32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한계 | 33 멈춰버린 애플의 창조성 | 34 1,299짜리 최신 컴퓨터 아이맥 | 35 바보처럼 갈망하라 | 36 도그마 | 37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 38 죽음에 대한 성찰 | 39 소비자와의 의사소통 | 40 수량보다 품질 | 41 소비재 디자인 | 42 연봉 1달러 | 43 성공의 조건, 일을 좋아하라 | 44 내일을 기대하자 | 45 창조하고 소통하는 도구 | 
46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 47 불필요한 메모 | 48 토머스 에디슨에 대한 칭송 | 49 소프트웨어는 영혼 | 50 게임 체인저 | 51 안드로이드 마켓 | 52 PC 혁명 

부록 1984년 매킨토시 발표 기조연설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
스티브 잡스 연보
참고 자료


아이폰의 대항마로 삼성에서 "갤럭시S"라는 걸 내세우고 있다. 정말 삼성이 단기간에 연구, 개발(사실은 배껴...)해서 만들어 낸 제품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폰"의 "미친" 호응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거다.


먼저 내 생각의 답을 말한다면 "아니올시다!"이다. 삼성에서는 아쉽게도 소비자를 잘 알지 못한다. 아니, 소비자를 알려들지 않는다. 그냥 소비자에게 명령조로 "이렇게 써보시죠~" 라고 강제하는 건 잘 하지만, "어떻게 만들어 드릴까요?"라는 묻는 자세는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흔히들 알고 있는 삼성의 구조와 그들의 문화를 보면 알 수 있다.


구글이나 애플은 누가 봐도 유연하고, 젊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CEO인 스티브 잡스는 형님, 동네 아저씨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고,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다. 이건 소비자에 맞추고 살고 있는 CEO의 모습인 거다. 그리고, 그의 사상, 문화는 그의 회사에 그대로 녹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삼성은 CEO며, 사장이며, 부사장... 뭐 일개 직원도 딱딱한 조직에 뭍혀서 운신을 겨우 해대는 안타까운 꽉 막힌 사람들의 집단이 아닐까?

(나쁘게 말해서 이렇지, 삼성의 조직도 나름의 훌륭하고, 대단한 조직임에는 부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삼성이 우리나라 기업이라는 사실에 자부심... 긍지 같은 걸 느낀 사람 중에 나도 있다.)


물론 한국 산업의, 어떤 방법으로였든 발전에 큰 기여를 했고, 한국의 브랜드 네임 밸류를 매우 높여줬다는 사실까지 부정한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삼성의 여지껏의 방법으로는 세계의 벽을 뛰어넘기 보다는 하나 하나, 막혀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게 되는 것이다.


삼성에서는 이걸 알고, 원인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는 데에도 엄청난 노력과 특히... 시간이, 세월이 걸리지 않을까?


방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닐 거라고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엘리트들만 모아두게 되면 가능성이 제한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엘리트들...이라 하면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공부 잘하는 사람,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으로 생각해도 될 것이다. 그들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사회성의 결여, 남을 배려하는 마음 등이 아닐까? 남을 배려하기에는 본인 공부, 실력 향상을 위해 모든 걸 투자하기 부족할 만큼 시간이 부족했을테니 말이다.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위에서 누르고, 옆으로 경쟁하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고 등등의 무한 경쟁만을 하고 있으니, 좋은 아이디어가 제대로 반영되거나, 아니... 기발하고, 유연한 아이디어가 잘 생길까? 하는 우려를 하게 된다. 물론 지금까지의 놀라운 발전의 밑바탕에는 이런 아이디어들이 데이타베이스처럼 바닥에 깔려있었거나, 선발업체나 선도 기술을 잘 받아들였겠지! 하지만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창조작업에는 취약한 구조, 생리가 아닐까? 하는...


별것 아닌 필자가 이에 대해 왈가왈부할 만한 위치가 아니다. (사실은 그런 위치라고 생각한다. ㅋㅋㅋ 그냥 내뱉을 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 위치 말이다. 혹... 누군가가 나의 IP주소를 확인하거나, 내 메일주소를 알아내서 연락한다면 "왜요? 내 생각 말도 못해요?" 라고 말하면 끝인 거다. 만일 삼성 직원이거나, 협력업체, 임직원, 관계자였다면 시말서를 쓰거나, 관련 해명을 하거나, 거래선이 끊기거나 하겠지만 난... 그냥 일개 블로거일 뿐, 아무것도 아니니 말이다. 언객, 논객, 블객 정도밖에 안되니 말이다.)


이렇게 같은 말 같은 걸 계속해서 반복하는 이유는 그나마 삼성에 대한 애정, 애착, 미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게 없으면 말도 않는다. 그냥 혼자서 욕만 하거나, 아니면 욕 조차도 하지 않고 애플 제품을 쓰거나, 다른 기발한 기업에 애정을 쏟아붓고 있을테니 말이다.


어쨌든 삼성이 "갤럭시S"를 출시하고는 언론 플레이를 하는 걸 보면, 십 수 년 전에 걸리버의 "걸면 걸린다"라는 광고문구를 떠오르게 한다. 그리고, 삼성에서 해외 업체의 핸드폰을 밀어낼 한창 때에 "한국 지형" 운운하면서 잘 걸린다는 둥의 헛소리로 소비자들을 현혹시켰던 걸 기억하고 있다.


한국 지형이라... 뭐가 다를까? 산이 좀 많다는 거? 그리고, 기지국이 많아서 혼선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거? 건축 자재가 통신의 노이즈를 일으킬 수 있다는거? 아파트가 많다는 거? 등산을 많이 하고, 낚시를 많이 하고, 전국 어딜 가더래도 핸드폰을 갖고 논다는 거? 정도 아닐까!

(KT에서 뭣도 모르고 "시티폰"이라는 걸 판매했던 것과 유사한... ㅋㅋㅋ)

또, 핸드폰으로 dmb를 많이 보고, 게임을 많이 하고, 지하철에서도 통화를 많이한다는 것 또한 한국만의 특징이라고 볼 수도 있다.


뭐 이런 거야, 글로벌 기업에게는 당연히 감안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런 것 때문에 "삼성" 걸 사용해야 한다는 억지 돈쳐바른 광고성 기사는 빈축을 사기에 알맞는 수낮은 기사로 밖에 볼 수 없다. (물론 아는 사람들에게는...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야, "오호... 역시 삼성이 한국지형에 맞게 잘 만들어서, 근거를 갖고 저런 이야기를 하겠지?" 라고 속아넘어가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은 "설마?"를 연발하며 근거를 찾아보거나, 믿질 않겠지!)


삼성에게는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할 시기"가 다시 온 것 아닐까? 아니면 (이게 너무 힐들 수도 있으니까, 바꿔봐도 별 수 없으신 분들이 많이 포진해 있기에...) 아예 삼성이란 이름을 버리고, 아이폰에 필적할 조직을 새로 만드는 건 어떤가? "쌤폰" 어때? 삼성의 체질을 물려받지 않은, 그래서 삼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애플, 구글 조차 떨게 만들... 이런 조직 100개 정도 만들어서 시장을 교란하고, 그중에 1,2개만 성공한다해도 삼성에게는 나쁠 게 없을 수도 있다. (그 때 나를 청소부로라도 써준다면 열심히 청소도 하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제안서 작성해서 알바도 할테니 말이다... ㅋㅋㅋ 이 꼼수여, 제발 통하길... ㅋㅋㅋ)


중원에는 고수들이 많다. 하지만 그 고수가 삼국통일 시키거나, 세계를 제패하기 어려운 것은 그 고수들이 힘과 지혜를 합하지 못하기 때문인 거다. 그저, 저 잘난 맛에, 지가 있는 동네에서만 힘을 쓰고, 행패 부리고, 현수막 내걸고 하기 때문이다. 중국을 통일한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는 사실 별볼일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구축, 보유했던 인프라는 삼국통일을 꿈 꿀만한 것이었고, 여러가지 상황이 그나마 맞아들었기에 지금까지도 별볼일 없는 이야기가 여러사람의 입에 회자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삼성도 지금까지는 시류의 편승에서 얻어진 떡고물이라면... 이제는 떡을, 파이를 만들거나, 판을 키울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본다. (물론 하고 있겠지! 나한테 보고를 안해서 그렇지...) 계속해서 구글, MS 등과 어깨를 맞닥드리며 틈을 봐왔던 것이, 애플에게는 오랜 무명, 슬럼프의 설움을 딛고 일어나, 전세계를 제패하는 기술(서비스)을 한번더 히트를 칠 수 있었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이 아닐까?


기울어가는 공룡인 노키아를 밴치마킹하고, 경쟁상대로 삼았던 삼성은 그럴만한 기회를 놓쳐서 그저 S/W의 하위 개념인 H/W로 전락하는 걸 선택하고, 그걸 즐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저 고만한 결과, 상태, 위치에 밖에 오르질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이제 기회는 다시 왔다. 가능성을 열어준 애플 때문이다. HW로, 업체 주도의 기능으로 속이 꽉 찬 후루꾸 핸드폰, 스마트폰을 만들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아는 것만 해도 그게 어딘가! 알찬 기술을 갖고 있고, 그걸 만들어낼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삼성에서 조금만 방향을 선회만 해도 될 것이고, 새로운 파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싸움을 걸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단, 이전의 방식이 아니어야만 소비자에게 먹힐 것이다. 답일 수도 있는 애플을 밴치마킹하지만 말고, 답이라고도 볼 수 있는 소비자를 연구해야 될 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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