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박사의 당황스러운 이야기에 황당함을 감출 수 없다.
외계인 운운 하더니, 신변 비관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우주, 신의 창조물 아냐" - 그러면 신의 장난감?
그의 발언은 뭘 말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다.
책을 홍보하기 위해서 핫이슈를 만들어 내고 싶은 걸까?

이젠 뭔가 과학적인 이론을 만들어내기에는 역부족인 것일까?
그냥 뱉어내면 그게 이슈가 되어 가십거리가 되고, 기사가 되어,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신은 없다" 호킹 박사가 '쇼킹' 발언을 했다고 떠든다.

"신은 없다" 라고 말하는 것보다, "신이 원망스럽다"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뭘까?

과학은 발견이다.
이미 이뤄져있고, 몰랐던 것과 변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발견이 과학인 것이다.
그걸 알아내고, 찾아내고, 추론해보고, 확인하는 것이
과학자들이 해온 일이며, 앞으로도 아무리 생각하고, 고민해봐도
어쩌면 제자리 걸음 같은 수준의 발견 밖에 못할 수도 있다.

겨우겨우 대를 이어가며 선배들의 이론을 학습하고, 그걸 이해하고, 또 다른 가설, 이론을 만들어 검증해가는 것인데, 그걸 "스티븐 호킹" 박사는 하고 있다가, 오버 센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공기는 없다" 라고 이론을 발표하는 어리석은 사람 같다.
그가 도대체 어떤 사상이나 이론, 책, 사람, 종교 등의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 기저에는 그의 신변에 대한 불만이 깔려있지 않을까?
그를 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어려운 상황에도 석학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은 그의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단순히 영화배우가 개종했다고 밝히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되어지기 때문이다.
안타깝기 때문이다.

"신은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신은 반드시 있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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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옆 사람이 무가지를 보는 걸 힐끔 옅봤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외계인을 만나면 피하라"는 이야기였는데, 황당하다 생각들었다. 외계인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나는 요즘 SF 영화를 보면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다시 고쳐 생각하면 없다고 생각되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일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 정체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새로운 지역에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종류의 생물체를 발견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사진과 어떻게 태어나고, 죽고, 열매를 맺거나 생식 과정(?)을 관찰로 알게 될 거다. 그게 바닷속이든, 고산지대 바위틈이든, 늪지대이든 말이다.

어정쩡한 사진만 남아있는 무슨 호수의 괴물 내시(? 맞나)의 존재에 대해서도 제대로 밝혀내질 못하는데, 아무 것도 확인되지 않는 존재에 대해서 근거도 없이 외계인의 존재를 논하는 건... 내 생각으론 아니란 생각이 든다.

시간 여행... 이것도 막연한 기대일 뿐이라 생각된다.
호킹박사는 "아인슈타인의 상태성이론이 가정용 전화처럼 상대적으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고 하는데... 나는 호킹박사의 황당한 이야기가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과학이나 이론이 가정을 하고, 그 가정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함으로 참인지, 거짓인지 증명하게 된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참인지, 거짓인지를 확인해보지도 않고 그냥 막 뱉어낸다고 해서는 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다.

이경규가 "몰래 카메라"를 찍던 시절에 얼마전 별세하신 "조경철 박사"가 이티(E.T) 분장을 한 이경규를 보고 너무 놀라 반가워했던 모습이 떠오르게 된다. 어쩌면 스티븐 호킹 박사도 SF 영화라는 몰래카메라에 뽕~ 빠져서 착각을 한 건지도 모르겠다.

과학계가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말 한마디에 술렁이고 있다는데, 나도 비현실적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스티븐 호킹 박사"가 근거가 될 만한 걸 발표한다면 한번 고려는 해볼 생각이다. (ㅋㅋㅋ)

황당한 말에... 그의 건강이 좋지 않나? 를 고민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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