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다급했나 보다. 프린터 잉크로 많이 남겨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독보적인 존재도 아니고, 개나, 소나 해먹는 시절인지라... 노트북도 예전처럼 잘 안팔리고, 데스크탑 PC는 노트북 때문에 이미 맛간 상태고, 프린터 맛갔지, 잉크 재미없지, 그렇다고 휴대할 수 있는 뭔가는 없지... 브랜드 네임은 있는데, 제대로 된 변신을 못해서 레드오션에 뛰어들지 못한 죄로 이제야 뒤늦게 별 못하는 선수 하나 잡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다른 경쟁사(직접적인 경쟁사는 아니지만서두...)들은 뛰고 날고 있는데, 이제 걸음마 하려고 선수를 만났으나... 그 선수가 시원찮아... 어쩐뒤야~

절박한 심정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하지만 이렇게라도 한다면 어떻게든 시장을 어느 정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물론 당분간은 엄청난 혈투를 펼치거나, 아주 조심스럽게 작은 부분부터 야금야금 시작해야될 수도 있을 거다. MS에서 킨폰인지 뭔지를 낸 것처럼... HP도 이제 한발짝을 내 디딘 거라 생각한다.

팜(Palm)의 화려한(?) 이력이 있긴 하지만 그건 '팜'이니까 가능했던 거고, 이젠 HP로 시작하려면 왠만한 변신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프린터 팔면서 하나씩 끼워 팔 수도 없고, 노트북 팔면서 끼워 줄 수도 없고... ㅎㅎㅎ

어쨌든 HP의 건투를 빈다. 건승보다는 건투가 더 나을 것 같다.





HP,12억달러에 '팜' 인수···스마트폰 전격 진출7월까지 인수작업 완료

HP가 팜을 12억달러(1조2천380억원)에 인수한다고 28일(현지시간)발표했다.

 

이는 HP가 주당 5달러70센터로 개인휴대단말기(PDA)시장의 선발업체이자 스마트폰 크레이즈(Kraze)를 출시한 팜을 인수하게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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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갖고 싶다. 저렇게 키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노키아 5800을 쓰면서 하게 된다. 키가 없으면 사이버키보드(가상키보드)로 터치하면서 입력하게 되는데, 그게 썩 좋지 않다는 게 스마트폰을 5,6개월 사용해 본 소감이 되겠다.

그런데, 키보드가 있다면 훨씬 편리하게, 정말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조그셔틀 같은 돌릴 수 있게 만든 버튼도 보이는데, 저것마저 제대로 활용한다면, 뭐... 노트북 없어도 오피스 업무 쉽게 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 갖게된다. 지하철에 서서 레포트 작성해서 메일 보내고, 채팅해대고... 대단히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가상키보드로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불편한 것 같다. ^^;

LG의 스마트폰의 반격이 시작된 거라고 볼 수 있겠다. 이젠 정말 제대로 된 스마트폰의 전쟁을 볼 수 있어 소비자로서 기대가 된다.




IT/뉴미디어 | LG전자 - BR_49210789901889 
LG전자,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 2종 공개 
 “한국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뜬다!!”



LG전자가 상반기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폰 2종을 27일 공개했다.

LG- LU2300은 LG텔레콤을 통해 5월, LG-SU950/KU9500은 각각 SK텔레콤과 KT를 통해 6월 출시 예정이다. 두 모 델 모두 1GHz의 처리속도를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해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3.5인치 WVGA급 고화질 ‘HD LCD’와 DviX, 3.5파이(Φ) 이어폰 잭, 500만화소 카메라, 돌비(Dolby)모바일, 지상파DMB, 135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고사양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 풍성한 콘텐츠 및 서비스(Contents & Service) 사전 탑재(Pre-load)

LG전자는 이 제품들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및 서비스를 사전 탑재(Pre-load)했다.

국내 최초로 연락처, 일정, 메일, 사진, 음악, 동영상 등 휴대폰 내 정보들을 PC나 웹서버와 무선 공유 및 편집 가능한 ‘LG 에어싱크(LG Air Sync)’ 서비스를 내장했다.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스캔서치’를 탑재한다. 또, 실제 거리모습 지도서비스인 최신판 ‘다음(Daum) 로드뷰’ 와 명함 및 문서인식이 가능한 ‘스마트리더’도 지원하며, 향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 LU2300, 최대 3,000여개 앱 저장 가능한 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

LG-LU2300은 쿼티 키패드 및 트랙볼, 4방향 네비게이션 키를 장착해 입력 방식을 다양화했다.

특 히, 내장 사용자메모리를 최대 3기가바이트(GB)까지 제공해 1메가바이트(MB) 용량 애플리케이션 기준 3,000여개 이상 설치 가 가능하다. 추가로 동영상, 사진 등 멀티미디어 파일 저장 용도로 4GB의 외장 MicroSD카드를 기본 제공한다.

네 이버/다음/싸이월드와 같은 포털서비스 및 서울시 교통정보/윙버스 서울맛집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실용적인 정보서비스를 제공한 다. 또, 국어/영어/일어/중국어/한자사전은 물론, 네이버/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수학/물리/화학공식 편의사전 등 20여종의 각 종 사전을 탑재해 쿼티 키패드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LG-LU2300은 7~8월 중 안드로이드 OS 2.1버전으 로 업그레이드 예정이며 5월 1.6버전으로 선출시한다. LG-SU950/KU9500은 고급스러운 무광 소재와 초슬림 디자인의 풀터 치 형태로 6월 안드로이드 OS 2.1 버전으로 출시한다. 제품명(Pet name) 및 가격은 미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올 하반기 중 기능 및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스마트폰 5종을 추가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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