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도 가족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려면 근면 성실함과 자상함을 두루 갖춰야 한다. 집안에서만 그래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 또는 그외의 어떤 모임에서도 일거수 일투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나라의 지도자인 "대통령"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말한 마디, 행보 하나에도 집요한 분석이 들어가니 말이다. 숨이나 제대로 쉴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어쨌든 금번 "천안함 침몰"과 관련하여 "이명박 대통령"이 여론을 대변하는 듯한 제스춰에 주변(언론,정치,여론 등등)에서 적잖이 놀란 듯한 느낌이다.
갑자기 돌변하는 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얘기들도 하지만 그건 모를 일이고, 그나마 여론을 대변해주는 자세는 그나마, 적어도 위로는 될 수 있을 것 같다.
대통령의 지시로 조사가 왜곡되지 않고, 제대로 되어지고, 발표도 숨김 없이 처리된다면 대통령에 대한 인식, 지지율도 바뀌게 될 것이고, 전 세계에서의 이목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건 대통령 1인의 의사 결정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대통령과 참모진의 의사가 반영되었거나, 여론과 여러 정황을 의식한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해도 될까...

인생에서 기회는 여러번 찾아오게 된다. 좋은 기회도 있고, 나쁜 기회도 있다. 좋은 기회야 잘 살리기만 하면 되겠지만 나쁜 기회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게 되면 나쁘지 않은 것만으로도 기뻐해야 하는데, 더 잘되게 되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
계속 되는 악재 속에서 대한민국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이는 혼자서, 독불장군 식으로만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미 이런 시기는 지나갔기에...) 나라가 힘을 합쳐야, 국민과 정치와 언론 등이 득실을 잘 따져서 서로 살수 있는 상생의 방향으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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