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이렇게 뉴스가 뜨고 있다.
얼마나 신나고 좋을까? (난 니들 모두 한꺼번에 다 걸렀으면 좋겠다....(너무 강한가? 에잇... 터진 손가락으로 뭔들 말 못하겠어...))

그런데, 정치인들... 언론들...
민심에 대한 정의를 좀 제대로 했음 좋겠다.
알바들이 민심이 될 수 없고, 당의 목소리, 일부의 소리가 전체를 대변한다는 생각은 버렸음 좋겠다.

자진 사퇴했지!
지금의 여당이 야당일 때도, 자진 사퇴를 하게 만들었고,
지금의 야당이 여당일 때도, 자진 사퇴를 당했고,
그게 여론을 조작한 특정 조직일 수도 있고,
특정 조직을 움직인 보이지 않고 싶어하는 권력일 수도 있고,
그 권력을 흠모해서 벌인 정치 조작일 수도 있고,
쇼일 수도 있는 거라는 걸

누구누구는 알고 있다.

● 위장전입? 그게 정말 문제였나?
● 재산? 그게 정말 문제였나?
● 민주? 정말 잘해서 그렇나?

[중앙데일리] [속보] Kim gives up prime minister nomination/김태호 자진 사퇴
[MBN TV] '파란만장 21일'…김태호, 발탁에서 사퇴까지
[한겨레] 민심이 걸러낸 ‘죄송내각’…김태호·신재민·이재훈 줄사퇴
[오마이뉴스] '소장수 아들' 내세운 '쇼장수 MB'의 비극... 8·8 개각 3명 '낙마'


어떻게 어떻게 정치는 흘러갈 거다.
그리고, 표면적으로든, 내부적으로든 청렴결백을 요구하기도 하겠지!
하지만 언젠가는 이런 공방, 별 것 없다라는 걸 알게 될 것 같다.

이런 하자 없는 놈이라고, 잘할 수 있을까? (그런 놈이 왜 정치를 하겠어? 바보 아니고서야~)
이런 하자 있는 놈이라고, 못할 수 있을까? (바보들이 뛰어드는 게 정치 아냐?)

차라리, 조금이라도 흠이 있고서도, 앞으로 잘하거나, 더 잘하도록 만든다면, 얼마든지 밥그릇, 파이 키워서 맛있게 나눠먹을 수도 있을 법한데... 융통성 없이 걸고만 넘어진다. (끌~)

똑같은 방법으로 니들도 당할 수 있다. 이미 수차례 경험한 것 아닌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지루한 정치쑈나 봐야하는 민심을 헤아려줬음 좋겠다.

민심의 입에서 "별 수 없는 것들... " 이라는 말이 뱉어지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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