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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9 월화수목금금금.... ㅠㅠ 휴일근무의 비애
 

월화수목금금금... 이러기를 벌써 몇주째인가?
뒷목은 계속 뻐근하고,
아침에 일어나기는 왜이리 힘든고...
나이도 별 안되었는데,
엄~청~~ 늙었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이 뻐근함은 뭔가...

언젠가는 이러질 않겠지 하면서도,
계속 이러고 있는 나를 보며...
현실과 이상,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꼭 "월화수목금금금" 이런 건 일부에만 해당된다...
참 힘들고,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비참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날 비참하게 내버려두고,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쩝~)

애들이 아빠를 찾는다고, 아내가 얘길 한다.
함께 있어도 그렇게 잘 놀아주지는 못해도,
있는 거랑 없는 거랑, 애들이 알아차린다나...

늦게 퇴근해도 기다리고 있는 어린 녀석들을 보면
걔들도 안타깝다.

세상이 좀 더 공정해지면,
아니면, 더 좋은 직장, 직업을 구하게 되면
이렇게 힘겹게 살지도 않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나보다도 더 어려운 현실에도 기뻐하며 일하고 계실 분들을 생각하며
쓸 데 없는 고민을 뒤로 하고,
끝없는 코딩을 계속해나가리라....!!! Never ending coding..... Hu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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