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여름 휴가다..... (KTX가족석으로 그나마 저렴한 여행이었다는)
헐~ 벌써 끝나버렸다. 부산, 본가에 다녀왔다. KTX를 어렵사리... 타고 다녀왔다. 날아다니는 막내를 잡아 안정시키며 민폐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건만.... 찌는듯한 더위와 싸우다 장렬하게.... 쓰러진 휴가였다. 다음을 기약해본다.... ^^; 전격 공개... 갑작스럽게 부산을 가려고 KORAIL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우리식구... 모두 5명이기에, 여차하면 교통비로 날리는 돈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KTX 가족석은 그나마 힘든 주머니를 조금이라도 덜 가볍게 만들어준다고나 할까... 그래서 꼭 KTX가족석으로 가야했고, 와야했다. 어렵사리... 서울->부산 표는 구했다. 그런데, 올라오는 KTX 표는 구하지 못해서 난감했다. 그러다가, 섬광과 같이 내 머릿속을 스치고 지..
마음머물다!
2010. 8. 3.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