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안승권 사장(CTO), “올해 스마트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줄 것”
아주 평범하게 생긱 사장님이 말씀 중이시다. (TV 에 나오는 은발 아저씨도 단골인듯...) 좀 늦긴 했지만 그래도 LG전자의 스마트한 행보는 나름 의미있는 2010년을 보냈으니, 정말 괄목할만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2011년도가 되길 바란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LG전자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와 여전히 어깨를 견주거나 어쩔 땐 어깨를 더 높이 올릴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삼성전자의 독주는 좋지 않다. LG전자가 붙어줘야 서로가 더욱 빛나지 않을까? 특히 해외에 전시 부스를 보면 더 그렇다. 전세계 바이어들이 훅~ 관심 가게 만드는 능력을 이 두 회사는 갖고 있다.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앙숙으로, 라이벌으로, 동반자로 성장해온 경험을 되살려 둘다 대박 기업들이 되길 바란다. LG전..
리뷰
2011. 1. 7.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