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괴짜 심리학
괴짜 심리학 - 생각의 오류를 파헤치는 심리학의 유쾌한 반란리처드 와이즈먼 지음 대따 재미난 책을 봤다. 실실 웃으면서 읽고, 심각하게도 읽었으며,궁금해하며 다음 내용을 상상하며 보기도 했던 책이었다. 제목에서 나오듯 여타의 심리학과는 좀 다른 책이었다. 게다가 실제로 실험을 한 내용이 들어있어 생동감이 넘친다. 2006년에 사람들의 이동 속도를 측정한 것이 나오는데.... 거기에 우리나라는 빠져있다. 서울이라면 1등이었을 것이다. 한류 초기라 우리나라를 방문하지 못한 거 같다. 홍콩에서는 실험을 도오아주기로 한 눔들이 돈을 들고 튀었다고 한다. 또한 종교나 남여관계, 거짓말, 유머, 사주팔자 등에 대한 나름 과학적으로 얘기들을 풀고 있다. 또 주식 투자에 대한 연구도 들어 있다. ㅋㅋㅋ 유쾌하게 잘 읽..
도서(책)/인문
2015. 9. 9.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