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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7:14

 
 

이미 확진자가 장난 아니다. 미국이 그렇고,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영국이 그렇다.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한가보다.우리나라도 미세먼지가 아니었으면 딴나라사람들처럼 힘들어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미 중국 황사와 국내 미세먼지에 선빵을 당한 대한민국인지라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어있었던 것이다.

그게 주효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일본은 기준을 엉터리로 하고 있어 아마도 2배 이상의 오차가 있지 않나 생각된다. 게다가 일본크루저는 별도로 하고 있으니 더 그렇다.

인구대비, 뒤늦게 대처하는 등의 오해되는 수치이다.

영국인가는 사망자마저도 의심환자도 포함시켜서 경종을 울리고 있다. 갑작스럽게 사망자가 증가했다면 당연히 코로나19일 것이다 라고 합리적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전세계 전체 확진자는 어마어마하다.

 

아시아 3국만 확진자 누적추이다.

 

확진자는 중국과 대한민국만 거의 직각을 이루고 있다.

사망자는 대한민국만 직각이다. 중국은 한번 튀었다. 사실 중국도 좀 의심스럽긴 하다.

 

전세계에서 종식되어야 진정한 종식이다.

모두 힘을 합해 얼른 마무리를 향해 달려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초중고 오프라인 개학을 점진적으로 한다고 한다. 얼른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고, 안전에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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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규모 5.4) 발생한 같은 지점에서 1년 전부터 모두 4차례의 지진이 갑자기 일어났다 한다. 전조현상이었을 것이다. 이번 건도 큰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전조현상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큰 일없이 지나가면 좋겠고, 사람이 인력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를 잘해줬으면 좋겠다. 나라에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잘 예방해야할 것 같다.

건물을 지을 때 방진내진설계해서 짓고, 구호물품등을 구비해야하지 않을까?

 


인터뷰 전문

5/6 (수) 오창환 교수 "55번 흔들린 해남, 더 큰 지진 예고편 일수도"뉴스쇼| 2020-05-06 06:53:50*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오창환(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9일동안 55차례 지진 '이례적 현상'
전주단층 30여년 간 크고 작은 지진
진안,금산, 해남, 전주단층에 속해
지진 피해 줄이려면 지반 약한 곳부터

여러분, 지난 연휴 동안 그러니까 정확히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지진이 55차례나 발생했다는 걸 아십니까? 규모도 1. 2부터 3. 1까지 다양했는데요. 원인은 아직 미스터리랍니다. 왜 그러냐면, ‘이곳은 1978년 기상 관측 이래로 단 한 번도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던 곳이라 밑에 단층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도 안 돼 있다. 그런데 그런 곳에서 55차례나 지진이 발생하니까 이게 희한한 일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데요.

기상청도 지금 그 원인을 찾아 나섰다는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주민들은 상당히 불안해하는데. 전문가의 말씀을 좀 듣고 가죠. 전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오창환 교수,연결이 돼 있습니다. 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오창환> 네,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아니, 9일 동안 55차례다. 이거 듣고는 어떠셨어요?

◆ 오창환> 굉장히 이례적이죠. 지진이, 아무리 작아도 이렇게 집중돼서 발생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그거보다 더 큰 지진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저희가 좀 여기에 대해 신경을 써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어떻게 한 번도 안 발생하던 곳이 이번에만 갑자기 집중적으로 발생하죠?

◆ 오창환> 해남 그 지역에서는 발생을 안 했지만 그 근처에서는 지진이 발생을 했죠. 그런데 지진 규모가 3 이하였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인지하기가 좀 어려웠을 거예요. 그래서 해남 인근 지역인 목포, 영암, 함평, 무안 이런 지역을 보면 1984년도와 2016년도 사이에 규모 1.0에서 2.7 정도까지가 10여 회. 그러니까 몇 년에 한 번씩 아주 작은 지진이 그 근처에서는 있었던 거죠.

◇ 김현정> 아, 그러니까 우리가 편의에 의해서 행정구역을 나눠놨기 때문에 해남이라는 지역에서는 관측이 안 됐을지 모르지만 그 주변에 목포라든지 이런 곳에서는 쭉 크고 작게 발생을 해 왔다, 이 말씀이에요?

◆ 오창환> 그렇죠.

◇ 김현정> 전문가들이 볼 때는, 물론 55차례라는 것은 좀 이례적이긴 하나, 여기가 없던 지진이 갑자기 발생했다, 이거는 아니네요?

◆ 오창환> 갑자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서부터 북동쪽으로 전주 단층, 광주 단층 이런 큰 단층들이 지나가고 있어요. 해남에서만 이 지진이 일어난 게 아니라 4월 27일, 28일에는 저 북동쪽으로 가는 진안하고 금산에서도 2.8, 2.1 규모의 지진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진안, 금산과 해남을 대략 연결하는 선을 따라서 전주 단층이 발달됐거든요. 그 양쪽 끝에서 나온 것을 보면 이 단층의 움직임에 의해서 주변에 일어난 지진이 아닌가 이런 예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현정> 큰 단층 라인 중에 해남도 들어가 있는 건데 그동안은 묘하게도 한 1978년 이후로 지금까지는 해남이라는 그 행정구역에서는 지진이 발생하지 않다가 이번에 어떤 미세한 지진이 그쪽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 오창환> 네, 그러니까 미국에 캘리포니아 샌 안드레아스라는 큰 단층이 있습니다. 지진을 많이 일으키는. 이 지역에서 지진의 위험성을 평가할 때 이 지진이 일어난 곳은 덜 위험하고 지진이 안 일어난 곳은 위험하다고 평가를 해요. 왜냐하면 이 지진이 일어나려면 큰 힘이 집적이 돼야지만 움직이게 되죠.

◇ 김현정> 그렇죠.

◆ 오창환> 그러다 보니까 큰 단층이 한꺼번에 다 움직이는 게 아니라 집적이 된 부분이 조금 조금씩 움직이는 겁니다. 그래서 이미 지진이 났다 하면 그런 스트레스가 풀린 것으로 보고요. 이게 안 났다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지진이라는 것은 단층 전체에 한꺼번에 변하는 것이 아니라 국부적으로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해남 지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것이죠.

◇ 김현정> 그러면 이제 해남에서 이렇게 집중적으로 55차례가 발생했다는 얘기는 앞으로도 거기서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이번에 이렇게 하고 나서 그쪽은 스트레스가 풀렸다는 얘기입니까?

◆ 오창환> 그거는 연구를 해 봐야 알지만 두 개가 다 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의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사실은 어떤 것이 좀 더 필요하냐면 지난번에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을 비교해 보시면 경주가 포항의 5배가 큰 지진이었는데 피해는 포항에서 오히려 5배 더 크게 일어났죠.

◇ 김현정> 그러네요.

◆ 오창환> 이거는 지반이 굉장히 약하면 지진 피해가 엄청나게 커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동일한 지진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이런 지진이 어디서 얼마나 규모로 일어날 거보다는 빨리 결정할 수 있는 게 어떤 거냐면 어느 지역이 더 위험한가를 판단할 수 있거든요.

◇ 김현정> 어느 지역 지반이 더 약한가?

◆ 오창환> 그렇죠. 그래서 그걸 먼저 판단을 해서 그런 지역을 중심으로 이런 지진 대비에 의한 어떠한 준비를 해 나간다면 이런 피해를 좀 더 빨리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 김현정> 55차례 이 지진 발생. 물론 다 큰 건 아니에요. 한 규모 1.2부터 3.1까지 다양하게 났는데 이게 부정적으로 보자면 큰 지진을 몰고 올 수도 있는 전조일 수도 있어서 안심하면 안 된다는 말씀?

◆ 오창환> 그렇죠.

◇ 김현정> 기상청이 조사에 나섰다고 하니까 더 속도를 내서 좀 주민들이 상당히 불안해 하세요. 속도를 내서 결과를 봤으면 좋겠네요. 오늘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 오창환> 네.

◇ 김현정> 전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오창환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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