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교회 소모임·행사 가능…정총리 "교회 방역강화 조치 해제"
"최근 교회 소모임 감염사례 거의 없어" 민심이 흉흉하니까 어물쩍 입막음을 해보려는 것 같다. 이미 민심은 돌아섰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다.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떼려도 가만 있는 쥐어박기 쉬운 놈한테 더 심하게 다룬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교회는 얼마나 조심조심했는지 모른다. 일부 감염 교회야, 어디나 있는 케이스였는데 말이다. 그냥 지칭해서 쉽게 할 것만 고르다 걸려든 거겠다. 우리나라 인구 중 약 2,30프로가 교회에 다닌다. 사이비도 포함해서일 거다. 그럼 셋 중 1명은 교회다닐텐데, 당연히 많아보이지 않겠나? 방문판매도 그렇고, 택배직원도 그렇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공포를 이용할 생각 말고... 게다가 공산당이라 더 그런 거 아닌가? 그냥 그렇다는 생각이 든단 얘기다. (대략 정리해봤다) ..
시사窓
2020. 7. 2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