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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에 해당되는 글 14

  1. 2020.09.21 꼬리 아닌 몸통, 박덕흠 못 자를 것, 김홍걸 제명, 당이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의원직 사퇴는 개인 몫, 제명 이상 징계 불가능, 이상직 제명 기류 있어 당 쇄신 의지 애꿎은 꼬리만
  2. 2020.09.21 제주지사 원희룡 "제주 추석 비상, 37.5℃↑격리..제발 오지 마세요"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관광을 오란 말인지, 오지말란 말인지, 일단은 오라고하는 듯
  3. 2020.09.21 검찰, 무죄취지 파기환송 이재명에 벌금 300만원 구형 재차 당선무효 해당 벌금형 구형 파기환송심 선고는 오는 10월16일 오전 11시 이뤄질 예정 입장 뒤바뀔까?
  4. 2020.09.21 [도서리뷰] 우아한 방어 :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의 놀라운 비밀 맷 릭텔 저 / 홍경탁 역 | 북라이프 | 2020년 05월 25일 의학관련 책이면서 전문적이면서도 너무 재밌는 책
  5. 2020.09.21 코로나19 재감염-재양성 차이점은 "재감염은 완치후 다시 감염" 재양성은 죽은 바이러스 검출 국내 재양성 사례 705명 첫 재감염 의심자는 3월 감염됐다 완치후 4월 재확진
  6. 2020.09.21 박덕흠, 수주의혹 일축 "박원순이 불법 지시했겠는가" "의혹 사실이라면 박원순 측근 천준호 진성준도 책임" 당 진상조사 활동에 "성실히 임해 소명"
  7. 2020.09.21 [도서리뷰] 린치핀 :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세스 고딘 저 / 윤영삼 역 | 라이스메이커 | 2019년 12월 28일 린치핀이 될 것인가, 린치핀으로 돈을 벌 것인가?
  8. 2020.09.21 'ㅅ00ㅏㄹ0ㅕ줴0애요0' '사ㅏㅇ려0ㅔ요' 의미 알아채 생명 살린 소방관 복지부 표창 소중한 생명 살려 뿌듯, 당연한 일 업무에 자긍심 모든 재난 상황 선봉 119 종합상황실 요원들
  9. 2020.09.21 ‘막차 분양’에 몰린 청약 커트라인 60점 넘었다 7, 8월 분양 서울 12개 단지 분석 만점 통장 또 나왔다 치솟는 청약 당첨 가점 비선호 잔여세대 노려야 눈치작전 개편 필요
  10. 2020.09.21 올해 순경 채용시험, 무슨 일이 있었나? 익명(경찰시험 응시생)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인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다.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 성추행당인데다가 성인지감수성에 큰 하자가 있는 당이며, 이젠 하다하다 재산도 이상하게 신고하고, 그래놓고 자살하고, 짤리고, 재명당하고, 그래놓고 잘했다고 하는 것인가?

적폐청산을 부르짖은 당이니, 누가 적폐인지 일 수가 없는 상황에 더불어민주당으로서 할 수 있는 게 있나?

조국 전법무부장관도 어떻게 될지 몰라, 추미애 현법무부장관도 어떻게 될지 몰라. 어떻게 세운 사람들마다, 여기저기서 빵빵 터져주시니, 이건 자폭이 아니고서야...

 

그러고는 꼬리 잘 잘랐고, 언론 협공, 나름 인기 있는 문통이 카바쳐주니까 괜찮은 것처럼 생각되나보다.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당에서 잘라야할 몸통은 따로 잘 모셔뒀으니, 그들이 해결되기 전에는 내로남불 같은 소리하지 마시길...

 

만일 이렇게 다 까발려서 양당이 모두 다 잘라버리고 새로 뽑아야 할것인가?

그래도 또 다른 넘들이 당선되고 또 잘리고, 또 투표하고... 이짓을 계속 라자는 말인지... 참 잘하는 짓이라고 놀림 받기 딱 좋다. 과거만 되돌아보다가 앞으로는 한발짝도 못가고, 뒤로만 퇴보하게 생겼다.

 

박수 칠 때 알아봤어야 했다.

그나마 다행이다. 그리 잘하는 건 아니어서...

 

https://youtu.be/yAWaR8_VE2Q 

 

http://cbs.kr/wYoLjY 

 

양향자 "꼬리가 아니라 몸통인데…박덕흠 못 자를 것"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 방송일 : 2020년 9월 21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 출연자 : 양향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정관용> 지난 금요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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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9/21(월) 양향자 "꼬리가 아니라 몸통인데...박덕흠 못 자를 것"

시사자키| 2020-09-21 16:42:40

박덕흠, 국민의힘 몸통..공직자윤리법 위반 소지
김홍걸 제명, 당이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의원직 사퇴는 개인 몫, 제명 이상 징계 불가능
이상직 제명 기류 있어.. 당 쇄신 의지 보일 것
4차 추경, 추석 전 지급 위해 22일 통과 대전제
학대아동 치료 의무 미이행시 보호자에 과태료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 방송일 : 2020년 9월 21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 출연자 : 양향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정관용> 지난 금요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김홍걸 의원 전격 제명했죠. 하지만 야당은 감싸기냐, 꼬리 자르기냐. 이상직, 윤미향 의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할 거냐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요. 그러자 또 여당에서는 국민의힘의 박덕흠, 조수진 의원 등등 거기 꼬리 자르기라도 하라 공세를 높이고 있는데 의원 징계 문제와 내일로 예정된 4차 추경 문제까지, 여당 입장 확인해 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양향자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 양향자> 안녕하십니까?

◇ 정관용> 지난주 금요일날 비상징계 형식으로 제명했잖아요, 김홍걸 의원.

◆ 양향자> 네, 그렇습니다.

◇ 정관용> 사실은 감찰을 받아야 하는데 김홍걸 의원도 성실히 받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그렇게 긴급 의결하게 된 이유가 뭡니까?

◆ 양향자> 성실히 받겠다고 했는지 여부는 본인만 아는 거고요. 저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시스템에 의한 제명을 했다라고 보고 있고 윤리감찰단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표께서 최고위원 소집을 긴급하게 해서 이미 재산신고 누락이 결과로서 나온 사안이기도 하고 또 이번 사안이 국민들께 실망하신 부분이 크다는 것도 당에서 인지했고. 그만큼 엄중한 사안이라고 보였기 때문에 최고위원 전원 엄중한 사안이라고 빠르게 단호하게 처리를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어떤 강력한 자성의 조치다 이렇게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정관용> 사실상 검증을 사전에 하지 못한 책임을 누군가는 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양향자> 네, 그런 부분도 아마 선관위 결과를 보면서 얘기가 되기는 할 것 같습니다.

◇ 정관용> 그런데 지금 비례대표 의원은 당에서 제명해도 의원직은 유지하게 되잖아요. 이걸 놓고 결국은 의원직 봐주기 아니냐라는 비판, 어떻게 생각하세요?

◆ 양향자> 당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상황이거든요. 사퇴나 이런 것은 당이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고요. 정당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라고 할 수 있는 제명을 했기 때문에 그 이상은 할 수가 없고 또 의원직 사퇴 언급 자체가 저는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의원직 사퇴에 대해서 논하는 것 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왈가왈부할 대상이 아니고요. 선관위 결과에 따라서 사퇴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정관용> 의원직 사퇴를 당에서 강제로 시킬 수는 없다. 한마디로 그 얘기네요?

◆ 양향자> 당이 할 수 있는 것은 다한 상태입니다. 사퇴는 개인의 영역이고 제명 이상 징계가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 정관용> 알겠습니다. 이상직 의원이 지금 윤리감찰단 조사 대상에 올라 있죠?

◆ 양향자> 네.

◇ 정관용> 언제쯤 감찰이 끝납니까?

◇ 정관용> 김홍걸 의원 같은 경우는 사실이 다 드러났고 재산신고 누락이라는 결과가 있기 때문에 다소 좀 단순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상직 의원 같은 경우는 이게 문제가 복잡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윤리감찰단의 의견도 좀 시간을 요합니다, 그렇게만 얘기를 하고 있고 얼마큼 걸리겠다는 아직까지 지금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고위 보고는 되지 않았습니다.

◇ 정관용> 추석 전에는 매듭짓겠다는 얘기는 나온 바가 있던데요?

◆ 양향자> 그것은 추석 전에 매듭짓겠다는 말이 우리 지도부에서는 단 한 번도 나온 적은 없습니다.

◇ 정관용> 그래요.

◆ 양향자> 그리고 조속히 결론을 내야 되는 사안은 맞고요. 왜냐하면 또 국민들께서 주목하고 계시는 사안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대신 정확하게 매듭을 지어야 하고 다만 그 시기를 현재 지금 이 상황에서 특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당의 어떤 깊은 쇄신 차원의 당의 의지가 다시 보일 것이라고 보이고... 결론을 두고 봐야겠지만 제명 기류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정관용> 제명 기류도 있다.

◆ 양향자> 그런 기류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것도 고려해서 아마 윤리감찰단에서 보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정관용>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의원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 양향자> 윤미향 의원 같은 경우는 그동안 의혹으로 불거졌던 대부분의 사안들이 불기소가 됐고 지금 남아 있는 사안도 법리다툼이 좀 필요하다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사실상 당에서는 기소된 상황을 볼 수밖에 없고요. 당에서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정관용> 그런데 김홍걸 의원, 이상직 의원 같은 경우는 검찰이 수사를 해서 이건 범죄 혐의가 있으니 이건 재판을 받아야 된다라고 기소까지 한 상태도 아닌 그 이전단계에서 제명을 하거나 제명 기류가 있는 거잖아요. 상대적으로 윤미향 의원의 경우는 검찰이 장시간 수사를 해서 몇몇가지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기소까지 했다면 사실은 이게 더 중한 것 아닐까요.

◆ 양향자> 당에서 바라보는 그런 상황도 있기는 하나 지금 기소된 그 이슈도 사실상 본인이 해명할 수 있다라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당에서는 검찰의 어떤 조사 내용을 확인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정관용> 상대 당인 국민의힘의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건 첫 번째 박덕흠 의원 국토위에 있으면서 1000억 이상, 수천억의 공사 수주 이게 논란인데. 오늘 본인 스스로 기자회견까지 열고 이건 전혀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 양향자> 국민의힘에서 얘기하는 저희 당 세 분 의원은 국회의원이기 전에 일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박덕흠 의원 같은 경우는 오늘 해명을 내놨는데 저는 해명 없는 변명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신의 의정활동이 정당했다고 강변하셨지만 백지신탁을 했더라도 해당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견표명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건설업체와 관련된 의정활동 자체가 저는 문제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국토위 간사 포함해서 위원 활동을 좀 확인해 봐야 되는데 비상장 가족기업 주식의 백지신탁은 실제로 매각 가능성이 매우 낮고요. 또 그러한 상황을 모르지 않으면서도 백지신탁제도 뒤에서 이해충돌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은 공직자 윤리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봅니다. 또 피감기관 계약 수주건에 어떠한 직간접적 영향을 미쳤는지 철저하게 확인이 되어야 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 정관용> 그 확인하는 방법은요? 검찰이 수사해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양향자> 국민의힘에서 일단 진상조사위를 꾸린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정관용> 자체적으로 꾸린다고 하죠.

◆ 양향자> 자체적으로 꾸리고 저는 필요하면 조사도, 검찰조사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타 당의 일이기 때문에 제가 또 미리 얘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고요. 다만 진상조사위 꾸려서 내놓은 결과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또 역풍은 더 거세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조수진 의원의 경우는 김홍걸 의원과 성격은 좀 다르지만 어쨌든 재산신고 누락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세요?

◆ 양향자> 조수진 의원도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에서 진상조사위든 저희 당의 윤리감찰단과 같은 어떤 조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해야 된다고 보고요. 빠르게 이 부분도 처리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는 일단 사실로 드러난 사안이기 때문에 처리하지 않고 있으면 이 또한 역풍이 예상이 됩니다.

◇ 정관용> 또 윤창현 의원은 삼성물산 사외이사에 있으면서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했다 이런 등등이 논란인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 양향자> 마찬가지로 이해충돌 방지 차원에서 활동 자체가 저는 적절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정관용> 그래서 꼬리 자르기나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하라 이런 목소리가 나왔는데 맞는 얘기인가요?

◆ 양향자> 국민의힘이 지금 꼬리가 아니니까 못 자르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몸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박덕흠 의원은 의원직 동안에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또 당직을 가진 국회의원이 벌인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꼬리가 아니라 몸통이다. 이제 그런 차원에서 이번 이해충돌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마도 극도로 조심할 것이라고 봅니다. 다 아시겠지만 단위부터 천억대인 공사 수주고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해명하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권력이 아닌 이권을 쫓는다는 보수 정당 이미지 극복이 어려울 것이다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 정관용> 꼬리가 아니라 지금 못 자르고 있다, 이렇게 보신다.

◆ 양향자> 몸통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내일 4차 추경안 처리됩니까? 지금 야당은 계속해서 2만 원 통신비 고집 좀 버려라라고 촉구하는데 계속 2만 원 통신비는 가는 건가요?

◆ 양향자> 2만 원 통신에 대한 고집 버려야 내일 추경 처리가 가능하다고 입장을 내놨는데 저희는 합의된 내용이 22일을 넘겨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추석 전에 최대한 지급 명분이 사라지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만약에 이것으로 22일을 넘기는 상황이 오면 여당도 야당도 정말 국민적 지탄 대상이 되기 때문에 22일 통과가 대전제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여당과 야당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아마 22일 추경 통과를 위해서 아마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그러니까요. 지금 여당이 2만 원 통신비에 대해서 조금 양보하면서 야당이 낸 수정안을 받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야당은 예를 들어서 인천 초등생 형제 사고 이후에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챙기는 예산으로 쓰자. 또 지금 초등학생까지만 지원하고 있는데 중고생들한테도 돌봄 지원예산을 하자. 이렇게 다른 용도를 제시했으면 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서로 절충해서...

◆ 양향자> 그런데 중요한 것이 지금 오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통신비 9000억 원으로 아이들 생명부터 구하라 이런 의견을 내놓지 않았습니까? 국민의힘에서 마찬가지인데 지금 추석 전에 추경을 하려면 아이들의 실태조사도 어떻게 지급할 건지가 논의가 완전히 끝나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 정관용> 준비가 부족하다.

◆ 양향자> 그렇죠. 지금 22일이 내일인데 지금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건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보고요. 22일 통과를 대전제로 놓고 그래야 지금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민들께 정말 추석 전에 도움을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야당에서도 그런 부분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 정관용> 그 말씀은 그러면 2만 원 통신비 일괄지급은 흔들릴 수 없는 원칙입니까? 아니면 수정 가능한 겁니까? 그것만 답해보세요.

◆ 양향자> 저는 어떤 정책도 완전히 변화가 없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가장 대전제 22일 통과, 대전제를 놓고 이야기는 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인천 초등학생 형제 얘기 나온김에 우리 양향자 의원이 지난 8월에 아동복지법 개정안 발의하신 게 있잖아요. 그게 이렇게 학대받는 아동과 그 보호자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상담 교육받도록 하는 거 이런 거죠?

◆ 양향자> 맞습니다. 학대피해 아동과 그 가족에게 제공하는 심리 의료 치료 등의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참여시키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 보호자에게 과태료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위기아동들이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에 지역사회나 기관들로부터 관리감독이 중단되고 있었어요.

◇ 정관용> 이전 지자체에서 또 이사간 지자체로 서로 상호 연결이 안 됐었어요?

◆ 양향자> 시스템 연결이 안 돼 있고 상당히 사각지대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하는 지자체 및 기관들과 또 학대 관련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법안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게 정말 지금 정말 중요한 일이 됐습니다.

◇ 정관용> 그렇죠. 지자체 간의 연계나 시스템은 당연히 필요한 것 같고요.

◆ 양향자> 그래서 오늘도 제가 최고위 발언을 통해서 정말 지자체가 해야 될 일인데 오늘 제가 민생경제TF의 단장이 됐습니다, 오늘 날짜로. 그래서 17개 광역단체장들에게 이 취약아동 실태조사를 보고 요청을 해놨고요. 또한 지역구 의원들이 253개 지역구가 있지 않습니까, 전국에. 그러면 지역구 의원들이 정말 책임을 지고 그 지자체와 함께 경찰이든 학교든 함께해서 시스템을 확인하고 정말 취약 아동들의 실태가 어떤지를 빠른 시간 내에 아마 조사를 해서 책임을 지자 이렇게 말씀도 드려놨고 적어도 우리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의원님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 지역만큼이라도 제가 철저하게 챙겨보고 추석 전에 실태조사는 끝내고 뭔가 이렇게 정책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 정관용> 알겠습니다. 그리고 법 개정안도 빨리 좀 국회에서 논의돼서 처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 양향자> 이번 회기에 꼭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정관용> 여기까지 고맙습니다.

◆ 양향자> 감사합니다.

◇ 정관용>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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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는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물론 우거지상을 하고 있을 일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희희낙낙하기에도 좀 그런 상황이다.

 

전국이 코로나19로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데, 그나마 2단계로 이동은 가능해졌으니, 교통비 내고 시부모님께 가느니 제주도로 놀러가는 게 이겸저겸 핑게도 되고 좋은 상황이 된 걸 노리고 제주도행이겠다.

 

 

그러니 제주도지사로서는 호제라 할 수 있다. 방역에 구멍이 뚫리지 않게 엄포는 했고 하니, 관광 수입이 많아지면 좋지, 뭐, 이런 뉘앙스로 느껴진다.

 

사실 전국이 그래도 될 것이다. 신기하게도 이건 허용하고 저건 허용하지 않는 불평등이 계속되고 있다.

회사 구내 식당은 되고, 명절에는 집에 있으라니, 그게 효도라니, 참 어이없다.

지자체, 행정부, 모두 같은 소릴 하고 있다. 광고도 막 한다. 그 비싼 광고를 여기저기 해대고 있다. 언론은 좋겠다. 불경기에 광고는 많이 들어와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불평등한 나라가 되고 있는 걸, 사람들이 정녕 모른단 말인지, 궁금하다.

 

 

https://youtu.be/ekuKLFb4lKI 

 

http://cbs.kr/shoLjY 

 

원희룡 "제주 추석 비상, 37.5℃↑격리…제발 오지 마세요"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 방송일 : 2020년 9월 21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 출연자 : 원희룡(제주지사) ◇ 정관용> 추석 연휴 제주도에 30만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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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9/21(월) 원희룡 "제주 추석 비상, 37.5℃↑격리..제발 오지 마세요"

시사자키| 2020-09-21 16:42:29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 방송일 : 2020년 9월 21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 출연자 : 원희룡(제주지사)


◇ 정관용> 추석 연휴 제주도에 30만 명이 몰릴 거라고 하네요. 원희룡 제주지사 바로 연결해 봅니다. 지사님, 안녕하세요.

◆ 원희룡> 안녕하세요.

◇ 정관용> 아니,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그렇게 많다고 하면 기분 좋고 축하해야 하는데 이거 어째 인터뷰가 이상합니다. (웃음)

◆ 원희룡> 그러게 말이에요.

◇ 정관용> 그렇죠?

◆ 원희룡> 그래서 저희가 제주도민들에게는 수도권이나 육지부에서 가족들이 명절 쇠러 와야 되잖아요. 그래서 추석 연휴 때 위험하니까 이동을 자제하자, 마음으로만 하자. 명절이면 벌초하러 오지 마라 해서 정부보다 훨씬 앞서서 제주도는 9월 2일에 전 도민과 제주도에 추석 명절 쇠러 오실 분들한테 그런 호소를 해서 사실 많이 줄었어요. 그런데 그 빈자리를 관광객들이 온다 그러니까...

◇ 정관용> 그러게 말이에요.

◆ 원희룡> 도민들이 사실 기가 막혀 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그러니까 제주 출신으로 지금 타지에 나가 있는 분들은 정작 고향에 안 가는데 그냥 놀러 가시는 분들이 30만 명이래요.

◆ 원희룡> 네.

◇ 정관용> 그렇다고 이게 관광산업이 제주의 사업의 핵심인데 오지 말라 할 수도 없고, 안 그렇습니까?

◆ 원희룡> 아니요, 오지 말라고 하는데 오는 걸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는 거죠. 왜냐하면 우리가 다 이동의 자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외국도 못 가고 추석 때 답답한 마음은 알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주도라도 그나마 안전하고 있었으니까 다행이지 없었으면 다들 우울증 걸릴 거 아니냐, 이런 말씀도 하시니까 그 마음 모르는 건 아닙니다마는 아무튼 제주도는 비상입니다.

◇ 정관용> 그래서 비상을 걸었어요. 어떻게 어떻게 하실 겁니까?

◆ 원희룡> 우선 여행객들 마스크 전부 강제고요. 그동안에는 사실은 권고만 했지만 이번에는 마스크를 착용을 안 하고 계시면 그 자체로 바로 단속대상이 되겠습니다.

◇ 정관용> 그럼 뭐 벌과금이 있나요?

◆ 원희룡> 벌과금은 10월 13일부터 매기도록 법이 돼 있는데요. 그에 따른 저희들이 마스크를 안 하게 되면 또 감염병 위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강력하게 특히 위험이 높은 곳에서는 강력하게 단속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저희들이 발열 기준을 좀 더 낮춰서 조금이라도 미열이 있거나 이런 분들은 저희들이 강제로 격리해서 검사를 시키고 진료를 하겠는데.

◇ 정관용> 그 기준이 몇 도입니까?

◆ 원희룡> 37.5도입니다.

◇ 정관용> 37.5도가 넘으면 공항 안에 격리시설이 따로 있나요?

◆ 원희룡> 공항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구급차나 우리 보건소 차량을 다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지정된 숙소로 전부 이동해서 저희들이 격리조치를 하는데 그 비용을 전부 부담시킬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유사 증세가 있으면 오시면 안 되고요. 만약에 오셨다가 조금이라도 열이 나고 이상하면 바로 신고를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그러면 저희들이 다 도와드릴 텐데 그걸 무시하거나 해열제 먹고 돌아다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난번에 우리 강남구 모녀처럼 저희들 바로 고발해서 소송을 하겠습니다.

◇ 정관용> 그러니까 제주도에 이미 도착해서 여행을 하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발열이 나면 그거는 자기 부담이 아닌 거죠. 신고만 하면 제주도에서 방역당국과 함께 전부 다 하는 거죠?

◆ 원희룡> 그렇습니다.

◇ 정관용> 대신에 열이 있는 상태로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분들은 이제 자기부담으로 격리를 해야 된다, 이거로군요.

◆ 원희룡> 그렇습니다.

◇ 정관용> 중요합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왜 감염되고 그래서 파티문화 이게 문제다 그래서 파티 전부 다 금지시켰잖아요.

◆ 원희룡> 그렇습니다.

◇ 정관용> 그런데도 암암리에 한다 그러지 않나요?

◆ 원희룡> 그래서 게스트하우스랑 연결된 포장마차라든지 아니면 게스트하우스 야외에서 한다든지 아무튼 이렇게 변칙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이와 연결된 모든 3인 이상 집합을 금지시켰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단속하는 사람과 피하는 사람의 숨바꼭질인 것 같긴 합니다마는 이런 업소가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저희가 모든 위험업소에 대해서 리스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총동원해서 저희들이 금지를 시키겠습니다.

◇ 정관용> 알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2주간을 위험기간으로 정하셨다고 그랬는데 이건 뭡니까? 어떤 의미입니까?

◆ 원희룡> 왜냐하면 잠복기가 2주까지 가잖아요. 그래서 지금 추석 명절 때문에 서로 친척들끼리 서로 돌아가면서 모인 경우라든지 또 여행객들이 왔다 간 거기에서 바로 이게 증상이 나오는 게 아니라 2주일 내에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검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총동원해서 비상체제를 그때까지 유지하겠습니다.

◇ 정관용> 알겠습니다. 연휴 동안 제주 여행 계획하고 있는 분들 이제 곧 가실 분들한테 지사께서 한말씀 하시죠.

◆ 원희룡> 제주에 가급적 오지 마시고요.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불가피한 경우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시는 분들은 저희가 친절하게 모시도록 하겠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절대 오시면 안 되고요. 오셨다면 후회하실 겁니다. 그다음에 여행 중에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바로 신고하면 저희들이 보호하고 협조를 하겠지만 그게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그런 얌체 내지는 나는 괜찮겠지 하는 민폐 행동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 정관용> 37.5도가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 분들 아예 비행기도 타지 마라. 이게 가장 강력한 메시지네요.

◆ 원희룡> 그렇습니다.

◇ 정관용> 여기까지. 무사히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원희룡> 고맙습니다.

◇ 정관용> 원희룡 제주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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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입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이다. 검찰의 최후 의견 진술이 더 알맞아 보이긴 하지만 나름 변호인 측의 변론도 무시할 수 없다 하겠다.

 

우선 시장 당락에 영향을 줬을까 하는 문제다. 이재명의 인지도도 높고 지지층도 넓은 편이다. 그래서 이것도 애매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일 거짓으로 형을,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정신병원에, 위력을 이용해 안되는 걸 되게 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공직을 이용한 사익 편취라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그건 그렇다 치자. 지나간 일이니까. 하지만 방송에서, 후보자 토론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거짓을 말했으면 또 얘기가 달라진다.

 

그가 말하는 것이 진실인지, 행정이 진실인지, 신뢰가 가는가? 기회만 있고, 상황만 맞으면 또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법이 공정하다면 잘 판단하리라고 본다.

정권 말기다.

여차하면 또 뒤집힐 거고, 과거사 청산에 걸려들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의 행태로 볼 때 없는 얘기 아니다.

전 대통령들 감옥에 쳐넣고, 보란 듯이 조지고 있다.

까불지 말란 건데, 이제 곧 입장뒤바뀌는  거 아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21/103035679/1 

 

검찰, 무죄취지 파기환송 이재명에 벌금 300만원 구형

검찰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무죄취지 파기환송으로 기사회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재차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 …

www.donga.com

검찰, 무죄취지 파기환송 이재명에 벌금 300만원 구형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첫 파기환송심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9.21/뉴스1 © News1


검찰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무죄취지 파기환송으로 기사회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재차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지사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그 직을 잃게 된다.

이날 공판은 검찰과 이 지사 측이 앞선 1·2심에서 다툰 내용을 다시 살펴보는 점에서 간단한 증거조사 후 곧바로 결심에 들어갔다.

 

쟁점은 2심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했던 ‘친형(고 이재선)’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였다.

검찰은 최후 의견진술을 통해 대법원의 파기환송 사유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검찰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시 내용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피고인의 토론회 당시 발언은 지극히 개인적 의혹과 도덕성에 관한 발언이기에 정치적 표현이라고 할 수 없다. 정치적 표현의 자유라는 (대법원의)전제는 잘못됐다”고 밝혔다.

‘토론회의 경우 표현의 명확성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는 대법원 판단에 대해서도 “친형 강제입원은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던 사안이었고 피고인은 대동소이한 발언을 해왔다”며 “특히 MBC 방송토론에서는 질문에 답변을 한 것이 아니라 피고인 스스로 적극적이고 일방적인 해명을 했다. 돌발적이고 즉흥적인 것과는 다른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아울러 “후보자 방송토론회는 유권자들이 지지후보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 절차”라며 “적극적인 허위사실 공표가 아닌 경우 공직선거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본 대법원 판단대로라면 앞으로 토론회에서의 허위사실 공표죄는 처벌할 수 없게되고 후보자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답변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의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를 판단할 권리는 영영 박탈될 것”이라며 “공직선거법 기본 취지를 도외시한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 사건에 대해 무죄취지 파기환송 결정을 내린 대법원을 작심 비판하던 검찰은 “이 지사의 혐의는 모두 유죄인만큼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구형하며 최후 의견진술을 마쳤다.

 

이에 대해 이 지사 측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억지스러운 기소‘ ’허위 공소사실 구성‘ ’기소권 남용‘ 등 표현으로 검찰의 논리를 반박했다.

변호인은 “진흙탕 같은 (후보자 토론회의)질문과 답변 과정에서 허위사실 공표라는 공소사실을 이끌어내서는 안 된다”며 “(이 지사에 대한)공소사실 4개 혐의다. 대장동 관련과 검사사칭은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무죄다. 검찰의 억지스러운 기소이자 말꼬리 잡는 내용”이라고 변론했다.

이어 “직권남용과 직권남용에 관한 허위사실공표는 더 심각하다. 검찰은 피고인 친형의 정신질환을 의심할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놓지 않았다. 실제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숨기고 공소사실을 허위로 구성했다는 것에 굉장히 경악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이러한 억지 기소와 허위 기소를 벗어나는데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실체가 없는 허구의 공소사실로 유령과 싸운다는 느낌이었다.피고인은 회복할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으며 도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귀중한 시간을 낭비했다”며 “검찰의 기소권 남용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다. 검찰의 항소를 기각해 사건 종지부 찍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변호인 7명과 함께 법정에 들어서면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격려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송구한 마음 뿐이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도 (재판이)많이 남았기 때문에 끝까지 성실하게 재판에 임하겠다. 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의 파기환송심 선고는 오는 10월16일 오전 11시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이 지사는 ’친형(고 이재선씨) 강제입원‘ 사건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권남용)와 ’대장동 허위 선거공보물‘ ’검사사칭‘ ’친형 강제입원‘ 사건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전부 무죄‘를, 2심은 4가지 혐의 중 ’친형 강제입원‘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양측 모두 항고했고,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7월16일 “2심이 법리를 오해했다”며 무죄취지 파기환송을 선고하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당시 “후보자토론회에서 표현의 자유는 넓게 보장돼야 한다”며 “일부사실을 묵비했다는 이유로 곧바로 허위사실로 평가하는데는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 지사가 토론회에서 친형의 강제입원에 대해 발언한 것은 적극적으로 반대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없다”며 “원심의 판단에는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을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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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방어 :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의 놀라운 비밀
맷 릭텔 저 / 홍경탁 역 | 북라이프 | 2020년 05월 25일

 

책속에 나오는 제이슨이 꼭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었다.


이런 의학전문 관련 책은 그리 자주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매우 읽기 쉽게 적혀있고, 매우 재미있다. 이해도 잘되고, 어떻게 면역력이 발전해왔고,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어떻게 활용되도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게 된 건 코로나19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을까, 우리가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서였다.

그렇지만 이런 (코로나19가 활개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버린 이상 리본적인 수칙 이외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될 거란 현실을 이해했고, 사람이 그리 쉽게 죽지도 않지만, 그리 끈질기게 살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게 된다.

내용은 아주 좋다. 번역도 잘되었다. 이해도 잘된다. 여러가지 사례로 오해하는 부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재밌다. 흥미진진하다.

과학, 의학 서적이 이런 평가를 나에게서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을 것인데, 이 저자는 그걸 해낸다.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졌다. 대략이라도 뭔지 알고, 또 인간의 의학의 한계를 알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역사는 계속 이어져나가면서, 퇴보도 하지만 그나마 발전하는 거라 믿고 싶을 따름이다.

잘 먹고, 잘 움직이고, 기분좋게 지내고, 잘 싸고, 잘 자자! 다른 뭐가 필요하겠노!

 

 

우아한 방어: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의 놀라운 비밀, 북라이프 

 

우아한 방어: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의 놀라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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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맷 릭텔이 도전한 면역에 관한 가장 첨예한 리포트
면역질환, 감염병, 암, 염증까지 면역은 우리를 어떻게 지키고 어떻게 해치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일상을 뒤흔들어 놓은 초유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몸속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작용하는 면역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류머티즘, 루푸스, 호지킨병, 알츠하이머 등 나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마저 고통스럽게 하는 자가면역 질환에서부터 흑사병, 스페인독감, 에이즈, 에볼라 등 전 세계를 휩쓸며 사람들의 삶을 파괴해 온 위력적인 전염병까지.

건강한 상태와 병든 상태, 이 두 상황 사이에 놓인 위험한 방어 체계 ‘면역’을 주제로 세기를 넘나드는 과학사적 모험들과 함께 어느 날 면역 이상을 겪게 된 네 사람의 생생한 삶과 투쟁을 밀착 취재한,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맷 릭텔의 놀라운 도전! 이 책은 면역학의 태동에서 시작하여 지금도 연구실에서 속속 밝혀지고 있는 최첨단 발견을 아우르며 면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조망한다.

 

(목차)

저자 노트

제1부

조화로운 생명
1 결합에 대하여
2 제이슨
3 밥
4 린다와 메러디스

제2부
면역계와 생명의 축제
5 새와 개, 불가사리, 마법의 탄환
6 축제
7 축제의 불청객
8 수상한 장기
9 B로 시작하는 단어
10 T세포와 B세포
11 백신
12 무한 기계
13 이식수술
14 면역계의 지문
15 염증
16 열
17 플래시 고든
18 조화로운 길
19 세 명의 동방박사와 단클론항체
20 제2의 면역계

제3부

21 섹스머신
22 그리드
23 전화
24 CD4와 CD8
25 매직
26 최고

제4부
린다와 메러디스
27 린다
28 늑대
29 보이지 않는 단서
30 양쪽 세상에서 최고
31 메러디스
32 코를 파도 될까?
33 마이크로바이옴
34 스트레스
35 수면

제5부
제이슨
36 암에 관한 소문
37 웃음과 눈물
38 나사로 쥐
39 상처의 치유
40 예정된 죽음
41 돌파구
42 시간과 싸우는 제이슨
43 죽음의 목자
44 임상적, 개인적, 시험
45 신발 한 짝

제6부
귀향
46 밥의 귀향
47 린다의 귀향
48 잰과 론
49 흰 터널 속의 제이슨
50 제이슨 일어나다
51 아폴로 11호
52 집
53 제이슨의 길
54 인생의 의미들
55 제이슨이 준 의미

감사의 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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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심리 조장하는 중대본의 발표에 대해 신뢰도 하기 어렵고, 납득도 어렵다고 보여진다.

시기적으로 이미 4월에 재확진으로 예상된 건에 대해서 당시에는 말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추석을 앞두고 불안심리를 퍼뜨리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걸 보면 어이없다, 의구심이 든다 등등으로 표현할만한 상황이다.

홍콩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었다는 걸 이미 뉴스를 통해서 본 적이 있다.

하지만 거기도 예상하는 것이고, 정확한 증거가 나온 것은 아닌, 단순 추측인 것이다.

 

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082502839  

 

코로나19 '재감염' 확인... 백신은 믿을 수 있을까?

코로나19 '재감염' 확인... 백신은 믿을 수 있을까?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홍콩서 4개월 간격 감염... "백신 효과, 몇 달 안 갈 수도" 홍콩에서 코로나19 세계 최초 재감염 사례가 나왔다. 이전에도 ��

m.health.chosun.com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특정할 수 없는데, 재감염에 대해서도 유언비어 같은 이야기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퍼뜨리는 상황은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전국민이 마스크를 끼고 생활한지가 8개월이 지났다. 그리고, 2단계가 끝나기를 바라고 기다렸지만 또 연장되고, 추석이 끝나고 난 뒤에도 1단계로 조정될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국민에게 실망감을 넘어 절망감을 안겨주는 정부의 안일한 발표에 정말 실망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9월21일 정례 브리핑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보통 감기를 일으키는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독감)처럼 일부 변이를 하게 되면 재감염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또 면역이 평생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감염이 될 수 있는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패턴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

 

"최근 국내 감염은 대부분 GH그룹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서 재감염이 그렇게 흔한 사례는 아닐 것으로 판단한다"

 

"아직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어떤 변이가 일어나고 그런 변이들이 재감염이나 면역·항체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감시와 연구가 필요한 상황"

 

www.yna.co.kr/view/AKR20200921120700530

코로나19 재감염-재양성 차이점은…"재감염은 완치후 다시 감염"

 

"재양성은 죽은 바이러스 검출되거나 음성판정시 바이러스량 충분치 않은 경우"

국내 재양성 사례 705명…첫 재감염 의심자는 3월 감염됐다 완치후 4월 재확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재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되면서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만약 '완치 후 재감염된 것이 맞다'고 최종 결론이 날 경우 향후 코로나19 방역 대응은 물론 백신·치료제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향후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독감처럼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매년 백신을 맞아야 할 수도 있다.

 

재감염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다시 감염되는 것으로, '재양성'과는 다르다.

그동안 국내에서 완치된 후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모두 재양성이었다.

재양성은 환자 몸속에 남아있던 죽은 바이러스 조각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검출되거나, 음성 판정을 받을 때 바이러스양이 충분치 않았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 경우는 한번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이후 새로 감염된 재감염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20일 기준으로 국내 재양성(재검출) 사례는 총 705명이다. 한 달에 적게는 30명부터 많게는 90명까지 보고된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반면 재감염은 완치된 이후 다시 감염되는 것으로, 마치 독감처럼 반복 감염이 가능함을 뜻한다. 코로나19 재감염은 아직은 세계적으로 단 5건만이 보고됐을 정도로 드물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재감염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보통 감기를 일으키는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독감)처럼 일부 변이를 하게 되면 재감염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또 면역이 평생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감염이 될 수 있는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패턴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국내 감염은 대부분 GH그룹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서 재감염이 그렇게 흔한 사례는 아닐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아직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어떤 변이가 일어나고 그런 변이들이 재감염이나 면역·항체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감시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내 첫 재감염 의심자인 서울 거주 20대 여성은 지난 3월 확진 후 회복됐다가 4월 초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1차 때는 'V형', 2차 때는 'GH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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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는 정경유착으로 정상적이지 않고, 우리나라 정치는 정경유착으로 혼탁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 정치만을 하기 어렵고, 경제만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서로의 보호와 이익도모를 위해서 정경유착이 있어왔던 것이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서서히 경제와 정치는 분리되고, 유착이 생기게 되면 큰일 나는 상황으로 되어버렸고, 오히려 서로에게 껄끄로운 상황이 생기게 됐다.

그걸 많이들 끊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정치인 입장에서 보면 법안 1개만 잘 만들면 경제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힘이 있고, 경제인의 후원을 받으면 누이좋고 매부좋을 수 있기 때문에 유혹에 빠지게 된다.

경제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같이 잘하면 서로에게 도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걸 대놓고 짜고 치게 되면 법에 걸리는 것이다.

 

또 문제는 뒤를 봐주겠노라 해놓고, 정치인이 마음이 바뀌거나, 정권이 바뀌거나 하는 거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랄 땐 바래놓고, 맘바뀌면 조지는...

그런 함정에 빠진 상황이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한다.

 

그러나, 어쨌든, 박의원은 아니라고 하니, 두고 볼 일이겠다. 이게 엮이려면 아주 큰일이 벌어질 일이고,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본다. 자기가 쏜 화살이 되돌아와서 다시 맞을 가능성이 높지 않은지... 하는 상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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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수주의혹 일축…"박원순이 불법 지시했겠는가" | 연합뉴스

박덕흠, 수주의혹 일축…"박원순이 불법 지시했겠는가", 나확진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09-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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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수주의혹 일축…"박원순이 불법 지시했겠는가"

 

"의혹 사실이라면 박원순 측근 천준호 진성준도 책임"

당 진상조사 활동에 "성실히 임해 소명"

피감기관 수주 의혹 입장 발표 앞둔 박덕흠 의원

(서울=연합뉴스) 피감기관 수주 의혹과 관련 21일 국회에서 입장 발표를 앞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박 의원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9.20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21일 수천억원대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여론몰이이자 정치공세"라며 전면 부인했다.

다만 박 의원은 국민의힘의 '긴급진상조사 특위' 조사에는 성실히 임해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위 배정 및 간사 선임 이후 가족 소유 건설회사의 공사가 늘었다는 지적에 "여당의 억측"이라며 "사실이라면 여당 스스로 대한민국 입찰시스템의 붕괴를 자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과 관련된 건설회사가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2015년 박 의원의 직권남용 등으로 관계회사가 서울시로부터 400억원이 넘는 공사를 수주했다'며 한 시민단체가 자신을 고발한 데 대해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당(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회사를 위해 불법을 눈감거나 지시할 시장님이 아니라는 사실은 국민이 더 잘 알 것"이라는 말로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시 시장 비서실장이었던 민주당 천준호 의원과 이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진성준 의원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전문건설협회 운영위원장으로 있으면서 골프장 조성 사업에 개입해 협회에 855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혔다며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는 "당시 감독기구인 운영위원장으로서 사업을 결정하거나 관여할 위치에 있지 않았고, 사업은 집행기구인 이사장에게 위임된 것"이라면서 고발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 관련 회사 주식을 모두 적법하게 백지신탁했기 때문에 자신의 국토위 활동이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의원 당선 전후로 자신이 백지신탁한 회사뿐 아니라 '형님 회사'를 비롯해 언론에서 보도된 5개 회사의 공사 수주가 확연히 감소했다며 "특혜를 받았다면 수주가 늘어야 맞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국토위원에서 사임한 뒤 활동하게 된 환경노동위에서 이해 충돌 요소가 있는지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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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세스 고딘 저 / 윤영삼 역 | 라이스메이커 | 2019년 12월 28일 

이미 2010년도에 출판된 책이 소제목, 출판사만 바꿔서 다시 출판한 책인 것 같다. 다시 보니 표지에 10년간 베스트셀러라 되어있다. 내용에 좀 오래된 얘기와 유사한 사례들이 많이 나오길래 이미 읽은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베스트셀러라 많이 인용되어서 그런가보다.

어쨌든 동기부여와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임에는 틀림없다.
나름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얻게된 명언들이 쏟아지는 책이라 할 수 있는데, 이걸 다 소화시킨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거라 본다.

문제는 이상적인 주제만 던지고 있다는 것이고, 또 시대에 좀 뒤떨어진 얘기로 채워져있다는 것이겠으나, 그걸 잘 이해한다면 이라는 걸 전제한다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라 하겠다.

경영을 위해서, 또 꼭 필요한 린치핀이 되기 위해서 읽어봄직하고, 다시 생각해본다면 린치핀을 활용해 큰 돈을 버는 CEO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하게 된다.

 

 

 

린치핀: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라이스메이커 

 

린치핀: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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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세계적인 경영·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이 전하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감춰진 재능에 관한 통찰

더 이상 안정적인 직업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 평균적인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 하지만 우리는 누구도 평범해지기 위해 태어나지 않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세스 고딘은 모든 인간에게 감춰진 예술가적 기질에 대해 통찰력 넘치는 글로 독자들을 이끈다. 거대한 기계 속 톱니바퀴처럼 쉽게 대체되는 인재로 살아갈 것인지, 작지만 강한 예술가적 인재로 거듭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다. 『린치핀』은 노동과 임금을 맞바꾸는 데 머물지 않고, 자신의 넘치는 예술적 재능을 세상에 기부하며, 세상에 공헌할 수 있는, 세상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탐내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권력을 가진 린치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들을 담은, 그야말로 대체할 수 없는 책이다.


린치핀 :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세스 고딘 저 / 윤영삼 역 | 21세기북스 | 2010년 10월 14일  

(2010년 출간된 책의 목차)
린치핀 선언_ 평범한 톱니바퀴에서 특별한 린치핀으로
당신은 천재로 태어났다. 우리는 더 이상 자본주의라는 기계의 얼굴 없는 톱니바퀴가 아니다. 우리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천재성과 예술성, 재능을 내면에 지닌 ‘린치핀’이다. 
 
1장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 
공장은 죽었다. 우리가 평생 적응해온 모든 시스템이 위기에 처했다. 이는 커다란 위협이자 거대한 기회다. 진짜 당신을 세상에 소개하라. 새로운 세계는 당신의 재능을 기다리고 있다. 
 
2장 안정은 실패의 다른 이름이다 
모든 것은 선택이다. 시스템에 굴복한 체 굴욕적 안정(그마저도 이제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다)을 선택할 것인가, 스스로 성공의 지도를 그려 가치를 창조할 것인가? 
 
3장 무엇이 나의 재능을 망치는가? 
학교에서 배운 것, 매체를 통해 배운 것은 모두 틀렸다. 우리를 생각 없는 공장노동자로 세뇌하기 위한 거대한 사기다. 물론 학교는 필요하다. 하지만 그 이유는 우리 생각과 다르다. 
 
4장 내 안에 잠든 린치핀을 깨워라 
성공하는 조직에는 어김없이 린치핀이 있다. 린치핀은 혼돈 속에서 성공의 지도를 그린다. 그가 없으면 회사도, 조직도, 일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5장 일도 예술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말하는 힘든 일은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아니라 차이를 만들어낼 만큼 용감한 일이다. 린치핀은 천재적 재능을 지닌 예술가이며, 그 재능을 사람들에게 선물한다. 그리고 차이를 만들어낼 만큼 용감하다. 
 
6장 두려움을 넘어서는 법 
도마뱀의 뇌는 우리의 특별한 재능을 두려워한다. 그저 평균에 안도하도록, 성공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도록 저항하고 좌절하게 만든다. 
 
7장 당신은 선물이다! 
또 당신의 예술도 선물이다. 선물은 거래가 아니다. 되돌려 받고자 하는 마음을 품지 않고 행하는 상호작용이다. 선물은 사람을 하나로 묶는다. 
 
8장 성공의 지도를 그리는 법 
린치핀은 지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생각한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일에서는 이러한 가치를 만들어낼 기회는 절대 오지 않는다. 
 
9장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린치핀이 되기 위한 근본 조건은 선택이다. 사람들을 이끌고, 관계를 맺는 일에서 느끼는 불안은 거짓공포일 뿐이다. 나의 가치는 나의 선택에서 비롯된다. 
 
10장 성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만들어내는 실제 작업결과물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성격과 태도다.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11장 린치핀의 일곱 가지 능력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사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12장 린치핀을 선택한 사람들을 위한 팁 
세상이 우리 생각, 즉 예술을 즉시 받아들여주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만이 최선책은 아니다. 
 
다시보기_재능을 숨기지 마라. 뛰어난 게 당신 잘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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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광고문구가 있었다. 순간 판단으로 생명을 살린 훈훈한 뉴스에 눈과 마음이 머물게 된다.

 

자신의 맡은 역할을 최선을 다해 지켜준다면 조금 더 살기 좋은 나라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http://cbs.kr/MBEYFM 

 

'사ㅏㅇ려0ㅔ요' 의미 알아채 생명 살린 소방관 복지부 표창

장난인 줄 알았던 119 문자신고의 의미를 알아채 응급환자를 극적으로 구조하는 데 이바지한 119 접수 요원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종합상황실에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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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ㅏㅇ려0ㅔ요' 의미 알아채 생명 살린 소방관 복지부 표창

(사진=연합뉴스)

 

장난인 줄 알았던 119 문자신고의 의미를 알아채 응급환자를 극적으로 구조하는 데 이바지한 119 접수 요원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종합상황실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공헌한 김웅종(41) 소방장에게 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전했다.

 



김 소방장은 7월 19일 오전 'ㅅ00ㅏㄹ0ㅕ줴0애요0', 'ㅏ0사ㅏㅇ려0ㅔ요'라는 문자 메시지가 '살려주세요'라는 의미일지도 모른다고 판단해 구급대를 출동시켰다.

호흡곤란과 경련 증상을 보인 신고자는 구급대 덕에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고, 병원에서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올해로 소방관 생활 7년 차인 김 소방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려 뿌듯하며, 당연한 일을 했으나 업무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허강영 종합상황실장은 "모든 재난 상황의 선봉이 바로 119 종합상황실 요원들"이라며 "매 순간 긴장감과 높은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빠른 판단과 대처로 응급환자를 살려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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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이 힘들다는 얘기가 많다. 당연하다. 하도 막차라는 인상을 문정부 들어서 심어주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알아서 움직이는 생물이다.

 

이미 포기한 사람들이 태반이며, 정권이 바뀌기를 바라는 사람도 태반이다.

그나마 비선호하는 곳을 청약한 사람들이라면 당첨 기회가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된다.(사실... 본인도... 서울근처경기도로... 당첨)

 

문제는 문정부의 방침이다. 전세나 월세를 살도록 추천하는 정부인지라, 꿈을 안고 준비했던 청약통장이 이젠 쓰레기처럼 되려고 하고 있다는 말이다.

 

정부의 규제가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왔던 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깊숙하게 왜곡된 개념을 갖고 덤비는 정부는 처음 봤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다. 이전에도 더했거나 덜했거나 했을 수 있겠으나,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 느껴지는 생각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본인이 신이 아닌 이상, 어쩔텐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면 더이상 기회가 없어진 거라 실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겠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전문가들의 조언에 의하면 미분양 건을 공략하거나, 비선호 물건을 공략하라는 것이다. 모두 선호하는 정남향의 로얄층은 누구나 원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요즘 아파트 잘 짓는다. 대략 방향이 달라도 살기 좋게 해뒀을 것이기 때문에 아예 분양받지 못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고, 방향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그것도 분양가 이상으로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식에서도 약간의 수익이면 수익이지, 상을 쳐야만 수익은 아니기 때문이다. 마음을 비우면 나름 길이 보인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나저나 청약점수가 만점이 있을 수 있는 건가? 돈많은 청약점수 높은 사람은 참... 전생에 무슨 덕을 쌓은 건가??? ㅋㅋㅋ

 

cm.asiae.co.kr/article/2020090911105436677

 

만점 통장 또 나왔다…치솟는 청약 당첨 가점

서울 아파트 청약에서 청약가점 만점(84점)당첨자가 나왔다. 올 들어 서울에서만 두 번째다. 최근 청약 시장 과열이 심화되면서 최고 당첨 가점뿐만 아니라 커트라인(최저 당첨 가점) 역시 치솟��

www.asiae.co.kr

만점 통장 또 나왔다…치솟는 청약 당첨 가점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31/102730318/1

 

‘막차 분양’에 몰린 청약… 커트라인 60점 넘었다

서울 도봉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 씨(36)는 올해 분양한 서울 아파트에 일곱 번 청약을 넣었지만 모두 탈락했다. 김 씨의 청약 가점이 당첨 최저가점에 못 미친 탓이다. 그의 청약…

www.donga.com

‘막차 분양’에 몰린 청약… 커트라인 60점 넘었다

 

[커버스토리]7, 8월 분양 서울 12개 단지 분석

서울 도봉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 씨(36)는 올해 분양한 서울 아파트에 일곱 번 청약을 넣었지만 모두 탈락했다. 김 씨의 청약 가점이 당첨 최저가점에 못 미친 탓이다. 그의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15년 이상으로 해당 가점은 17점 만점이지만 배우자와 자녀 1명을 더한 부양가족 점수(15점)와 무주택 기간 점수(14점)를 더한 총점은 46점이다.

그는 “집값이 너무 올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청약을 넣었지만 결과는 ‘역시나’였다”며 “청약 점수가 당첨권이 될 때까지 기다릴지,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탈락한 30대는 김 씨뿐만이 아니다. 올여름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규제를 피한, 이른바 ‘막차 분양’을 잡기 위한 청약 인원이 대거 몰리면서 당첨 최저가점이 60점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31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7, 8월 서울에서 분양한 12개 단지의 당첨 최저가점(커트라인)을 분석한 결과 평균 62.7점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1∼6월)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의 평균 당첨 최저가점(55.99점)보다 6.71점, 지난해 1∼8월 서울 평균 당첨 최저가점(43점)과 비하면 무려 20점이나 높은 점수다.

 

당첨 문턱이 높아지면서 30대는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더욱 밀려나게 됐다. 현재 청약가점은 무주택 기간(32점 만점), 부양가족 수(35점 만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 만점) 등 84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무주택 기간은 만 30세부터 따지다 보니 30대가 받을 수 있는 무주택 기간 점수는 최대 20점(9년 이상)이다.

예컨대 청약통장 가입 기간 만점(17점)을 받은 39세 수요자가 자녀 2명 및 배우자와 함께 살 경우 청약가점은 57점이다. 60점을 넘으려면 자녀가 3명 이상이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 부양가족을 늘리는 수밖에 없다.

당첨 최저가점 급등은 이미 예견됐던 현상이다. 올해 7월 29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서 한동안 서울서 공급절벽 우려가 확산되자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한 막차 물량을 잡으려는 청약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올 8월에만 서울 청약 경쟁률이 두 차례나 경신될 만큼 청약 경쟁률이 치솟았다. 8월 10일 분양한 강남구 ‘대치 푸르지오 써밋’의 평균 경쟁률은 168.1 대 1로 올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열흘 뒤인 19일 분양한 은평구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경쟁률은 역대 최고인 340.3 대 1을 찍었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앞으로 서울 신규 분양 물량은 감소하는 반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단지 분양가는 지금보다 더 낮아져 ‘로또 청약’을 노리는 수요는 계속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수도권 공급 대책으로 내놓은 공공재개발, 공공부지 개발 물량이 나오고 내년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시작되더라도 서울의 청약 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공공재개발과 공공부지 개발은 민간 사업장보다 분양가가 더 저렴할 가능성이 커 해당 단지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나올 것”이라며 “3기 신도시는 서울이 아닌 경기도라 서울 청약 수요를 분산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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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말했던 정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

정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다.

왜 이럴까?

기본 상식이, 시험감독 시스템에는 적용되지 않는 건가?

작은 구멍이 댐을 무너지게 하는 건 모르나?

빵빵 터지는 사건 중의 하나다.

 

문제 사전유출·시험지 열람 등 25곳에서 발생
0.1점 차이로 당락 바뀌어, 경찰청 관리 소홀
추가합격? 자포자기 심정으로 수긍할 수밖에

 

 

인터뷰 전문

9/21 (월) “올해 순경 채용시험, 무슨 일이 있었나?”-응시생(속기본)

뉴스쇼| 2020-09-21 06:55:39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익명(경찰시험 응시생)





제1회 청년의 날이던 지난 토요일, 5만여 명의 청년들이 경찰 공무원을 꿈꾸면서 필기시험을 치렀습니다. 경쟁률은 무려 18:1. 요즘 안정적인 직장으로 공무원이 각광받으면서 순경시험 경쟁률도 상당했는데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기도 전, 그러니까 수험생들이 휴대폰을 비롯한 소지품을 제출하기도 전에 시험문제가 노출된 고사장들이 있었던 겁니다. 전국 2684개 교실 중에 25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데 지금 5만 명의 순경시험 응시생뿐 아니라 수십만의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그날 현장에 있었던 수험생에게 직접 들어보죠. 나와 계십니까?

◆ 응시생>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순경 채용시험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 응시생> 필기시험부터 시작해서 체력시험, 인성검사, 적성검사 그리고 최종 면접까지 거친 다음에 최종 합격하게 됩니다.

◇ 김현정> 필기, 체력, 적성, 인성, 면접. 여러 단계네요. 그럼 필기시험에서는 몇 배수나 선발을 합니까?

◆ 응시생>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데 적게 뽑는 데는 1.6배수 많은 곳은 1.8배수까지 선발합니다.

◇ 김현정> 그래요. 두 배수가 안 되는 거네요.

◆ 응시생> 네.

◇ 김현정> 자, 그 중요한 필기시험, 필기시험에서 도대체 사전유출이 어떻게 된 건지, 과정이 어떻게 됐어요?

◆ 응시생> 지난 토요일날 순경 공채시험에서 경찰학개론 9번 문제 지문이 빠져 있는 게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 칠판에 해당 내용을 적는 시간이 문제가 됐는데요. 일부 시험장에서 소지품을 제출하기 전에, 9시 경에 감독관님이 적어주신 그 문제를 수험생들이 미리 알고 책을 찾아본다든지 사진을 찍어서 메신저를 통해서 지인들과 공유하는 사건이 발생한 겁니다.

◇ 김현정> 시험이 10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아는데, 9시부터 이미 칠판에 써놓은 곳이 있었다는 거예요?

◆ 응시생> 네. 또 다른 문제가 언론을 통해서 많이 알려졌는데 그 문제가 포함된 페이지를 감독관님이 열람하게 했다는 건데요.

◇ 김현정> 지문 수정이 필요한 그 문제가 들어 있는 시험지를 아예 보여줬다고요? 핸드폰 아직 제출도 안 했는데?

◆ 응시생> 네. 그런데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시험지를 배부하고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10시 전까지는 (수험생들이) 절대 문제지를 넘기지 못하도록 돼 있거든요. 만약에 시험 시작 전에 문제지를 넘겨서 문제를 확인하면 부정행위로 간주해서 해당 시험을 무효로 하게 돼 있어요. 그 시간에, 같은 시간에 다른 수험생들은 대기하고 있는데 문제의 교실에서만 문제를 풀고 있었다는 거죠.

◇ 김현정> 풀고 있었다고요, 심지어?

◆ 응시생> 시험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수정된 내용만 확인하고.

◇ 김현정> ‘다른 건 안 풀 이유가 없다?’

◆ 응시생> 네, 장담할 수는 없는 거죠.

◇ 김현정> 그런 교실이 있었고 또 어떤 사례들이 지금 알려지고 있어요?

◆ 응시생> 수정된 그 문제를 시험 끝날 때까지 알려주지 않은 시험장도 있었고요.

◇ 김현정> 반대로 지문이 수정된 걸 끝까지 안 알려준 곳도 있어요?

◆ 응시생> 네. 시험이 끝나고 OMR 카드 작성 (시간)이 부족했다 그런 학생이 있어서 감독관님이 1~2분 정도 또 편의를 봐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고요.

◇ 김현정> 그렇게 해서 ‘지금 사례들을 모아 보니 한 25개 고사장에서 문제 있는 행동들이 나타났다’ 이 말씀이군요.

◆ 응시생> 네.

◇ 김현정> 아니, 시험감독관들을 어떻게 관리하기에 이렇게 허술한 일들이 벌어질 수가 있습니까?

◆ 응시생> (감독관들은) 다 현직 분들이시거든요. 감독관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니까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시험을 주최하는 경찰청에서 더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되지 않았었나. 이런 생각을 먼저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방역에 너무 신경 쓰다 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거든요.

◇ 김현정> 이해해 보려고 하면?

◆ 응시생> 네. 이럴 때일수록 시험을 주관하는 경찰청에서 좀 더 철저히 준비하고 감독관님들을 교양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김현정> 수험생들은 아무래도 을 입장이다 보니까 혹시라도 불이익 있을까봐 이거 이름 대놓고 이의제기도 잘 못하겠어요?

◆ 응시생> 지금 인터뷰 하는 내용도 저도 수험생이다 보니까 되게 고민 많이 했거든요.

◇ 김현정> 이번에 논란이 된 게 경찰학개론 시험인데 이게 선택과목이라고 들었습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예요?

◆ 응시생> 필수과목 두 과목하고 선택과목 세 과목, 이렇게 5과목을 시험을 치거든요. 선택과목은 총 7과목 중에서 3과목을 선택해서 시험을 치는데 이 경찰학개론 과목이 범위도 좀 넓고 함정도 많은 과목이라서 수험생들이 많이 까다로워하는 과목입니다. 0.1점 차이로도 당락이 갈리기도 하거든요. 이 선택과목이 소수점까지 계산이 되는데 100분에 100문제를 풀고 OMR카드까지 마킹을 해야 되거든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마킹을 다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 김현정> 그런데 아까 전에 마킹 부족했다는 사람한테 1~2분씩 더 준 경우도 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네요.

◆ 응시생> 마킹할 수 있게 1~2분 더 편의를 봐준다거나, 아니면 미리 문제를 열람할 수 있었다면 다른 수험생들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서 있을 수 있겠죠.

◇ 김현정> 이거는 ‘당락이 뒤바뀔 수 있을 정도의 큰 사안이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응시생> 네.

◇ 김현정> 저희가 경찰 쪽의 답변도 직접 듣고 싶어서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마는 경찰 측에서는 ‘인터뷰는 어렵다’고 전해 왔고 대신 시험에 대한 입장을 이렇게 정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필기시험 불합격자들 전원에게 한 문제에 해당하는 점수를 부여하겠다. 즉 불합격자 중에 한 문제 차이로 낙방한 사람은 구제를 하겠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 문제와 상관없이도 합격한 사람들이 경쟁률이 올라가는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 문제와 상관없이 합격한 사람들은 A그룹, 추가 필기 합격자는 A그룹으로 나눠서 최종 합격자 결정까지 분리해서 절차를 진행하겠다’ 이게 입장이 어제 밤늦게 나왔기 때문에 지금 전반적인 의견이 취합되지는 않았겠지만 개인 의견은 어떠세요?

◆ 응시생> 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재시험을 치르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점수에 오른 수험생들도 있는데 그 또한 불이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험생들 카페에는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가 많거든요.

◇ 김현정> 자포자기처럼, ‘어쩔 수 없지 않느냐?’

◆ 응시생> 네. 초유의 사태니까 지켜보겠다 아니면 순순히 받아들이겠다. 그런 식의 반응들이 대체로 많은 것 같아요.

◇ 김현정> 참, 이래저래 마음들이 심난하시겠어요.

◆ 응시생> 네.

◇ 김현정> ‘깨끗하게 다시 재시험 봅시다’라고 해도 또 시험 잘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리고 ‘왜 이거 때문에 시험을 봐야 돼’ 이럴 수 있는 거고. ‘이 문제를 구제해 주자’라고 해도 그럼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 마음속으로 계산이 복잡할 테고. 알겠습니다. 해프닝이라기에는 너무도 큰일을 겪고 난 공무원 수험생으로서 꼭 좀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 응시생> 그저께 대통령님께서 청년의 날 연설에서 공정을 그렇게 강조하셨는데. 대통령님께서 취임 이후부터 줄곧 평등, 공정, 정의, 이렇게 강조하시면서 공공부문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유독 경찰 시험에서만 아직까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제출을 요구하고 있거든요.

◇ 김현정> 그걸 제출했을 때 어떤 문제들이 생긴다고 보시는 걸까요?

◆ 응시생> 면접을 보는 감독관님들이 선입견을 가질 수가 있는 거죠. 출신지역이나 출신 학교. 거기에는 부모님의 직업도 다 개재가 기재가 돼 있으니까.

◇ 김현정> ‘선입견을 가지고 면접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블라인드 채용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우려를 ‘지금 왜 유독 경찰만 제출해야 되는가’ 지금 그 문제제기를 하시는 거군요.

◆ 응시생> 네.

◇ 김현정> 아무쪼록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이번 이 문제가 잘 좀 해결이 됐으면 좋겠고요. 우리 꿈을 향해서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젊은이들, 수험생들 응원하겠습니다.

◆ 응시생> 네, 고맙습니다.

◇ 김현정> 오늘 어려운 인터뷰 고맙습니다.

◆ 응시생> 네, 감사합니다.

◇ 김현정> 논란이 된 이번 순경 공채에 응시한 수험생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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