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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에 해당되는 글 10

  1. 2020.10.05 [전문] 조은산, 이번엔 이낙연에 '산성가' "얼굴 하나 입 두개 기형생물" 아전인수괴물 한입 두말이 아니었구만 광우병 명박산성 역병 재인산성 없던 병으로 공갈치더니 결국 코로나19
  2. 2020.10.05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1325억원에 인수 완료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빙그레 경영기획담당인 박창훈 전무를 선임
  3. 2020.10.05 [오늘의 밀키트] 식스레시피 고추잡채 쿠킹박스 밀키트(2인분) 762g 고기, 야채, 고추기름, 꽃빵 등 그냥 15분 조리 뚝딱 후라이팬 볶고, 꽃빵 전자렌지 순식간 조리 특제소스 무배
  4. 2020.10.05 국방위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관련 증인 채택 두고 신경전국민의힘 한기호 "증인 신청 거부는 국민 모독 간사직 사퇴"민주당 황희 "檢 무혐의 처리로 끝나 국감 정쟁화 안돼"
  5. 2020.10.05 트럼프 확진, 당락 큰 변수 안 될듯,다수가 지지후보 이미 결정 미국인 식탁 토론 주제대선 1달 전,악재,양성 숨겼다 vs 대통령 건강은 안보 트럼프 차 타고 인사? 초조하단 증거
  6. 2020.10.05 2골 1도움 “내 햄스트링에 마법”손흥민 유럽 빅리그 100호 골, 차범근을 넘어서다
  7. 2020.10.05 [이하경 칼럼] 대통령직 스스로 침뱉은 문재인 정권,청와대 국회 사법부 장악‘포위된 요새’ 신드롬 사로잡혀‘정의’? 자기 진영 잘못은 덮어,민간인 총질 북 범죄 항의도 안해
  8. 2020.10.05 유통중인 생리대 97%에 발암성 물질 있다?-김춘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유통 중인 생리대 666개 제품을 검사했더니 그 가운데 97. 2%에서 발암류 물질이 검출됐다
  9. 2020.10.05 강경화 장관 남편의 미국여행 / 개천절에 '재인산성'?-박범계,김기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다주택 처분 논란때 무대응 일관남편 미국행 논란도 침묵 뒤늦게 "송구스럽게 생각"
  10. 2020.10.05 코로나 확진 트럼프 퇴원? 美 대선에 미칠 영향 김동석(미주 한인유권자연대 대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트럼프 완치 감기수준 유세할듯,민경욱의원 뭐하나
 

속시원한 사이다 한편 잘 읽었다.

답답함이 살짝 가시는 이 기분은 하늘을 날 것만 같다.

 

강경, 차단, 봉쇄, 통제, 불법, 압도, 무관용 등

예전의 여권 인사들이 물고 늘어질 만한 말들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고...

 

어찌 저눔이 더하노 하는 생각 든다.

게다가 입을 맞춰서 떼거지로 죽자고 덤벼드니, 어디 막을 수가 있나.

 

참 황당한 정부가 아닐 수 없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063 

 

이번엔 이낙연 저격한 조은산 "얼굴 하나 입 두개 기형생물" [전문]

개천절 보수단체 집회에 강경대응을 주문했던 이 대표를 두고 “얼굴은 하나요 입이 두개인 기형 생물을 누가 바라겠는가”라면서다.

news.joins.com

조은산, 이번엔 이낙연에 '산성가'…"얼굴 하나 입 두개 기형생물" [전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종택 기자

문재인 정부 정책을 비판한 ‘시무 7조’로 화제가 됐던 진인 조은산이 이번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했다. 개천절 보수단체 집회에 강경대응을 주문했던 이 대표를 두고 “얼굴은 하나요 입이 두개인 기형 생물을 누가 바라겠는가”라면서다.
 
조은산은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이낙연 대표님께 바치는 산성가(山城歌)’라는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우병 사태가 한창이던 그때, 이낙연 당대표님께서는 집회시위와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이명박 정부의 공권력 남용을 규탄했고 이제 그 말들은 숙주를 찾아 저에게 옮겨왔으며 다시 이 글을 통해 당대표님께 들러붙어 주인을 찾은 모양새”라고 했다.
 
이어 “저와 같은 놈팽이가 어제 배고프다 읍소하고 오늘 배부르다 배를 두드리는 것과는 다른, 동질의 사건에 동등한 잣대를 들어 스스로의 줏대를 세워가는 이것은 올바른 정치인의 기질이자 성정의 문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지난 2일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집회 차단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 데 대해서도 “경찰관 기동부대는 일개 정당의 대표를 비호하는 사설군대가 아닌 국가공무원들의 집단”이라며 “강경 진압과 무관용 원칙 등의 지휘, 통솔, 명령은 경찰청장 권한이고 일개 당대표는 경찰권 발동의 명령권자가 아님을 유념해 이러한 언행을 삼가해 달라”고 했다.

 


또 “(최근) 이 대표 페이스북에는 온통 강경, 차단, 봉쇄, 통제, 불법, 압도, 무관용 등 예전의 여권 인사들이 물고 늘어질 만한 말들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다”며 “이러한 발언과 행보는 작금의 사태에 도움은 커녕 대립과 갈등의 골만 깊어지게 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낙연 대표님께 바치는 산성가(山城歌)

가을 하늘이 높다 한들 군주의 명망에 비할쏘냐
적시에 들이친 역병의 기세에 산성은 드높아
나는 아찔해 두 눈을 감는도다
  
하나의 하늘 아래 두 개의 산성이 구축되었으니
광우병의 명박산성이오 역병의 재인산성이라
그 이름 또한 기가 막혀 무릎을 탁 칠 뿐이로다
 
명박산성 앞에 자유를 운운하던 정치인은
재인산성 뒤에 급히 숨어 공권력을 운운하고
 
전의경을 짓밟고 명박산성 위를 기어올라
흥겨운 가락에 맞춰 춤을 추던 촛불시민들은
재인산성 위의 사졸로 전락해 댓글의 활시위를 당긴다
 
뇌송송 구멍탁 활줄을 당겨라
뇌송송 구멍탁 시위를 놓아라
  
구령에 맞춘 사졸들의 활질에 이미 한 자리씩 꿰찬
그 시절의 광대들은 슬며시 무대 뒤로 사라지고  
미국산 쇠고기 굽던 연기만 그 자리에 자욱한데,
  
정치란 무엇인가
국민은 어디에 있는가
지도자는 무얼 하고 있는가
그대들은 왼쪽인가 오른쪽인가
 
공허한 외침만이 가득한 광화문에
광우병은 온데간데 없어 역병만이 남아
사졸들의 불화살에 노병은 아파 슬피 운다 
 
...............................................
 
塵人 조은산이 이낙연 당대표님께 한 말씀 올립니다.
 
제 할 말에 앞서 저리도 저급한 글월을 띄운 까닭은
이낙연 당대표님께서도 심히 공감하실 내용인 듯하여
심심치 않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었으니 먼저 용서를 구합니다.
 
소생이 천하여 두문불출할 뿐이라 그저 소심히 내다볼 뿐이어서,
개천절 보수단체의 집회를 앞두고 서울지방경찰청을
전격 방문하시어 강력한 공권력의 발동을 주문하시고
철저한 차단을 당부하시며 경찰관 기동부대원들을
사열하시는 등 저돌적 행보의 저의를 알 수는 없으나,
 
당대표님의 페이스북에는 온통  
강경, 차단, 봉쇄, 통제, 불법, 압도, 무관용 등
예전의 여권 인사들이 물고 늘어질 만한 말들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고 그 안에 어떤 아름다운 것들,
양보, 이해, 설득, 부탁과 같은 말들은 전무하여 서글프니
이것은 당대표님의 한계입니까 아니면 저의 순박함입니까.
 
저는 개천절, 광화문을 비우자는 호소문으로 인해
평범한 소시민의 신분으로 무수한 악성댓글을 감내해야 했는데
이러한 고통이 왜 저같은 천한 글쟁이의 몫이 되어야 합니까.
 
여당의 당대표이자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써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방역의 당위성과
확산의 위험성을 먼저 알리는 것이 국민의 과한 욕심이라
어느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거대 여당의 자만에서 비롯된 정치적 행보에
불과하며 신종 코로나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헌법이 보장한 집회시위의 권리마저 박탈당한
국민에 대한 극심한 조롱에 가깝습니다.  
마땅히 시정되어야 하며 스스로 각성할 일입니다.
 
이러한 발언과 행보는 작금의 사태에 도움은 커녕
대립과 갈등의 골만 깊어지게 할 뿐입니다. 또한
경찰관 기동부대는 일개 정당의 대표를 비호하는
사설군대가 아닌 국가공무원들의 집단입니다.
  
앞으로 당대표님의 경찰관서 출입을 금하며 또한
강경 진압과 무관용 원칙 등의 지휘, 통솔, 명령은
경찰청장의 권한이고 정부조직법과 국가공무원법 상
일개 당대표는 경찰권 발동의 명령권자가 아님을 유념하시어
이러한 언행을 삼가셔야겠습니다.
 
'방역의 벽'이란 표현이 어떤 자의 발상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매우 현명한 대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광우병 파동 당시 명박산성은 '생존의 벽' 이었음을,
수십대의 경찰버스가 불길에 휩쓸리고 수백명의 전의경들이
삽과 쇠파이프, 볼트로 인해 부상 당했으며 염산이 든 유리병이
허공을 갈랐고 심지어 부상자를 후송하기 위한 구급차마저
시위대에 의해 가로막힌 상황에서 이 나라의 아들들을
폭도로부터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벽이었음을, 그리고
그에게 塵人 조은산이 엄중히 이르길,
조악한 말장난은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한번 던져진 말은 기생충처럼 질기고 강해
이곳 저곳 들러붙고 옮겨다니며 살아갑니다.
  
광우병 사태가 한창이던 그 때, 이낙연 당대표님께서는
집회시위와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이명박 정부의 공권력 남용을
규탄했고 이제 그 말들은 숙주를 찾아 저에게 옮겨왔으며 다시
이 글을 통해 당대표님께 들러붙어 주인을 찾은 모양새입니다.
 
저와 같은 놈팽이가 어제 배고프다 읍소하고
오늘 배부르다 배를 두드리는 것과는 다른, 동질의 사건에
동등한 잣대를 들어 스스로의 줏대를 세워가는 이것은
올바른 정치인의 기질이자 성정의 문제일 것입니다.
 
심연의 못에서 승천을 우러르던 잠룡이 마침내
수면을 깨트리고 모습을 드러냈을 때, 얼굴은 하나요
입이 두 개인 기형 생물인 것을 어느 누가 바라겠습니까.
 
몇가지 충언을 드리고자 밤을 지새웠음은
결국 이를 말하고자 함이었으니 떼어내던가 지워내던가
몹쓸 기생충은 알아서 처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자못, 바람이 거셉니다. 한글날의 광화문은
몹시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에 저라면,
그들의 얇은 외투를 먼저 걱정할 것입니다.
 
이낙연 당대표님께서도 옷 단단히 챙기시고
다가올 그 날까지 부디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저의 천한 글은 그저 읽힘으로써 감사할 뿐입니다.
 
이천이십년 시월에 이르러
 
塵人 조은산이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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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명운은 변수가 엄청나다. 엎치락뒤치락 하듯 경쟁하기도 하지만, 설마하는 기업에 인수되기도 한다. 죽을 듯 하다가도 기사회생하기도 하고, 화려한 날개짓 한번에 훅 가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변화무쌍한 경영에서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다니, 놀랍다.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가야겠다. ㅎㅎㅎ

 

http://cbs.kr/aEYLzQ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1325억원에 인수 완료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완료했다고 5일 공시했다. 빙그레는 지난 3월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승인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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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1325억원에 인수 완료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완료했다고 5일 공시했다.

빙그레는 지난 3월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승인을 신청했다.

 



공정위 심사결과 지난달 29일 빙그레의 해태아이스크림 인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받아 빙그레는 10월 5일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최종인수금액은 1325억 원으로 공시했다.

이와 아울러,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빙그레 경영기획담당인 박창훈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창훈 해태아이스크림 신임 대표이사(사진 제공=빙그레)


박창훈 신임대표는 1986년 빙그레에 입사해 2014년부터 18년까지 빙그레 재경부 상무, 2019년부터 빙그레 경영기획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박 대표는 이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업무의 실무 총괄을 담당했다.

박 대표는 “당장은 해태아이스크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제품력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하고 "조직구성,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점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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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먹어볼까 생각하다가 또 검색을 해본다.

 

처음 꽃빵을 먹었을 때가 떠오른다. 중국집에서는 짜장 우동 짬뽕만 먹었지, 고추잡채에 꽃빵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러다가 회사에 취직하고 부장님하고 식사하는데 꽃빵에다가 고추잡채가 나오는 거라.

 

어떻게 먹는 건지 몰라서 당황하다가 부장님 드시는 걸 보고 눈치로 먹었더니, 이런, 환상적인 맛이 있나!

이걸 못먹어봤다니,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다.

따뜻한 꽃빵을 살살 벗겨서, 그걸 또 고추잡채에 쌈처럼 싸서 한입에 쏙~ 넣으면, 뭐 말다했다. 그냥 맛난 거다.

 

 

가끔 이런 사치는 부려도 된다.

 

이기분을 한번 고대로 느껴 볼란다.

 

고기, 야채, 고추기름, 꽃빵 등 그냥 15분 조리하면 뚝딱이다. 후라이팬으로 볶고, 꽃빵은 전자렌지로 순식간에 해먹을 수 있다. (아, 생각만해도 침고임)

 

 식스레시피 고추잡채 쿠킹박스 밀키트(2인분), 1개, 76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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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런 게 찐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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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진적 정치가 있나.

잘못된 건 잘못했다 사과하고, 잘한 건 칭찬하고 해야 할텐데, 힘으로 밀어붙이기만 하고 있는 모습이 소싸움 같다.

서로 따박따박 주고 받고, 논리적으로 논쟁을 통해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보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밀고 당기기만 하는 건 다른 쪽에게 넘겨주라. 국회, 청문회, 국정감사에서는 이러지 말았음 좋겠다.

 

http://cbs.kr/zLrYs8 

 

추미애 국감 증인 놓고 충돌…野 "보이콧" vs 與 "소모적"

여야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야당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 규명을 위해 10여명의 증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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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감 증인 놓고 충돌…野 "보이콧" vs 與 "소모적"

 

與野, 국방위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관련 증인 채택 두고 신경전
국민의힘 한기호 "증인 신청 거부는 국민 모독…간사직 사퇴"
민주당 황희 "檢 무혐의 처리로 끝나…국감 정쟁화 안돼"

국민의힘 한기호 국방위원회 간사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화상의원총회에서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야당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 규명을 위해 10여명의 증인을 신청했지만, 여당은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됐다며 채택을 거부하고 있어 시작 전부터 균열 양상이 보이고 있다.

국방위 간사인 국민의힘 한기호‧민주당 황희 의원은 5일 국방위 국감 증인 채택을 논의했지만 평행선을 달렸다. 국민의힘이 끝까지 합의를 거부할 경우, 민주당은 오는 6일 증인 채택 없는 국감 실시 계획서를 단독 처리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국민의힘 한 의원은 이날 오후 소통관 브리핑에서 "추 장관 아들에 대한 감싸기에만 올인하는 민주당의 행태와 당리당략으로 국감 증인을 채택하는 민주당의 처사에 분노한다"며 간사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추 장관의 아들 서모씨가 카투사로 복무할 당시 주한 미8군 한국군 지원단장이었던 예비역 대령 등이 직접 국감에서 정확한 진실을 국민들께 알리겠다고 했다"며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최소한 당사자들에게 묻는 것이 기본 상식"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제시한 채택 거부 사유에 대해 한 의원은 "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진행될 시에는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지금은 검찰 수사 결과 무혐의로 밝혀져서 국감 증인 채택이 불가하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단독으로 국방위 전체회의를 소집하여 국감 일정을 처리하겠다는 건 국민을 모독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왼쪽은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윤창원기자)

 

국민의힘의 브리핑이 끝나고 약 1시간 30분 후 민주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반박에 나섰다.

민주당 황 의원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인사청문회도 추 장관 청문회를 방불케 했고, 대정부질의도 다르지 않았다"며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라는 어려운 시기에 야당이 국감마저 정쟁의 장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가 무혐의 처리되거나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선 증인 채택이 불가능하다"며 "지금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방과제가 산적해있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감 단독 개최 가능성에 대해 "국감 자체가 무산되면 안 되니까 민주당 차원에서라도 개의요구서 제출할 예정"이라고 긍정한 뒤, "야당이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 것인데, 이 정도면 반성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추 장관 아들을 비롯한 10여명이 (증인으로) 꼭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하다"면서도 "협상의 여지는 항상 열려있고 지속적으로 설득해 야당이 참여하는 국감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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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사 중의 하나다.

하지만 누가 되든 딴나라 얘기다.

우리나 잘하자는 생각 든다.

 

저런 경우 우리는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

누가 손가락질할 일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지독한 감기로 지나간다면 그나마 다행일 것이다.

이상한 곳에서 의미를 찾으니,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어쨌든 호사가들은 그런가보다.

 

무덤덤하게 추이를 살피는 것이 오히려 지혜로운 것이리라.

 

http://cbs.kr/p4F4Qy 

 

"트럼프 확진, 당락 큰 변수 안 될듯..다수가 지지후보 이미 결정"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 방송일 : 2020년 10월 5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 출연자 : 최현준(미국 달라스 DK미디어그룹 보도국장) ◇ 정관용>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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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 병원에서 집무 중인 트럼프 (사진=연합뉴스 제공)

 

인터뷰 전문

10/5(월) 최현준 "트럼프 확진, 당락 큰 변수 안 될듯..다수가 지지후보 이미 결정"

시사자키| 2020-10-05 17:34:15

트럼프 확진, 미국인 식탁 토론 주제
대선 1달 전, 악재는 맞긴 하지만...
'양성 숨겼다 vs 대통령 건강은 안보'
트럼프 차 타고 인사? "초조하다는 증거"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 방송일 : 2020년 10월 5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 출연자 : 최현준(미국 달라스 DK미디어그룹 보도국장)

◇ 정관용>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확진 이후에 미국 내부 상황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달라스 DK미디어그룹의 최현준 보도국장을 연결합니다. 최 국장님, 안녕하세요.

◆ 최현준> 안녕하세요.

◇ 정관용> 미국 국민들 충격이 대단하죠?

◆ 최현준> 그렇죠. 또 현직 대통령이고 또 유력한 대선후보가 이렇게 코로나 확진을 받았으니까 상당히 충격이 크고 미국의 간단한 펍 같은 데 이런 데서도 그러한 일반 식당에서도 항상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 소식 이후 주요 토론 주제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인 건 맞습니다.

◇ 정관용> 아마도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질 가능성이 더 커진 거 아닌가요? 미국 국민들이 그런 인식을 하나요, 어떤가요?

◆ 최현준> 실제로 이제 충격은 상당했는데 그렇지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에도 코로나 방역 이런 데서 코로나를 초기에 특히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좀 그렇게 평가를 했었고 대책을 마스크도 공식 자리에서 쓰지 않은 것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어떻게 보면 좀 비아냥거리는 이런 측면도 분명히 있기는 해요. 하지만 그래도 또 현직 대통령이고 하니까 공식적으로 언론에서 나오는 거나 아니면 상대당 민주당에서도 일단 쾌유를 빈다 이런 식으로 나가고는 있지만. 글쎄요, 속마음까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남은 대선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중요한 변수가 된 건 맞습니다.

◇ 정관용>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측에 악재인 거죠?

◆ 최현준> 물론 악재죠.

◇ 정관용> 게다가 신속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판정을 받고도 숨겼다 이런 뉴스가 나왔잖아요. 이거는 어떻게들 보십니까?

◆ 최현준> 그 보도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이제 나온 보도인데 지난 1일 그러니까 코로나 정밀검사를 기다리는 그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1차로 이제 신속검사라고 해서 그 검사를 받았는데 그때 양성 결과가 나왔는데 그거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런 보도가 나왔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또 실제로 함구령도 내렸다고 하고요. 그런데 그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인지한 게 힉스 보좌관이 1일 오전이었거든요, 타임라인으로 봤을 때. 그런데 1일 오후 이게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극소수만 알 정도로 이제 비밀리에 부쳐졌다 말이에요.

◇ 정관용> 그러니까요.

◆ 최현준> 그런데 그 이후 트럼프 대통령 본인, 멜라니아 여사 또 측근 인사들이 줄줄이 감염이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러한 정보의 불투명성 이거는 백악관 내에서도 분명히 우려가 있지만 그렇지만 사실은 대통령의 건강 정보에 관해서 쉬쉬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백악관의 전통이기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의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를 너무 또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는 그런 시선은 또 반대되는 시선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정관용>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일종의 국가 기밀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또 국민들한테 인식이 된다는 얘기군요. 하지만.

◆ 최현준> 그렇습니다.

◇ 정관용> 백악관 비서실장이 대통령이 열이 나고 산소농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이런 발언을 했잖아요. 이거는 오히려 더 문제겠네요, 비서실장의 발언이.

◆ 최현준> 아무래도 비서실장이 조금 경황이 없었던 것 같기는 해요. 사실 그 발언 이후에는 곧바로 아니다, 경미한 그런 증상을 보였다 이렇게 좀 말을 바꾸기도 했는데 그렇지만 아무래도 반트럼프 진영에 있는 이런 언론 뉴욕타임즈, CNN 같은 데서는 그거를 크게 보도를 해서 조금 더 확대시키려는 면도 있었지만 아주 그렇게 산소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정관용> 오늘 갑자기 차 타고... 병원 들어간 거에 대한 여론은 어때요?

◆ 최현준> 사실은 이게 분명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초조하죠. 여론조사에서도 밀리는 상황에서 이렇게 대면 유세를 못 하게 되니까. 그렇지만 그렇게 지금 어찌 됐든 지금 격리 기간인데 아무리 차에 탔다고 하지만 그러면 안 되는 일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더 큰 건 사실입니다.

◇ 정관용> 입원 중인 트럼프가 병원에서 서류에 서명하는 사진이 나왔잖아요. 그런데 그게 서류가 아니라 백지였다면서요?

◆ 최현준> 그 사진 저도 봤습니다.

◇ 정관용> 그러게요. 백지에다가 서명하는 이런 쇼를 어떻게 또 평가합니까?

◆ 최현준> 뭐 트럼프 대통령 캐릭터 자체가 이제 좀 쇼맨십도 강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걸고 넘어가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정관용> 아무튼 상당히 위중한 상태 이런 게 아닌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까?

◆ 최현준> 그렇습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사실 어제였죠.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처음에 저희가 병원에 왔을 때는 몸이 좋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훨씬 나아졌다 이랬단 말이에요. 이걸 봤을 때 분명히 무증상은 아니고 실제로 아팠던 것 같고 또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74살이잖아요. 분명히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증상이 분명히 있었던 것은 같습니다.

◇ 정관용> 지금 확진 판정 뒤에 대선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와 격차가 10% 이렇게 뒤처진 걸로 나왔다는데 미국인들의 구체적 반응 마지막으로 정리해 주시면요.

◆ 최현준> 지금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 기간 입소스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이후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를 보면 바이든 후보가 51%, 트럼프 대통령이 41%. 그러니까 두 자릿수죠. 10%포인트 앞서는 걸로 보도가 됐단 말이에요. 이게 최근 근 몇 주 동안 실시된 여론조사와 비교해 한 2~3% 정도 격차가 벌어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난 대선 때 2010년 대선 때도 트럼프 대통령은 막판까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측에 뒤졌었고 그렇지만 결국은 예상을 뒤엎고 이겼다 말이에요. 이번에도 여론조사와 다른 선거결과가 나올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을 것 같고요.

◇ 정관용> 여전히 열려 있다?

◆ 최현준> 그렇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은, 코로나 확진은 대통령선거 전에 큰 타격이지만 이미 유권자의 한 수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미 부재자 투표를 했고 막판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표심을 흔들지는 못할 거다 이런 분석도 있거든요. 사실 미국 대부분들은 이미 의사를 결정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코로나 확진판정으로 지지 후보가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정관용> 결정적 변수는 아니다 이 말씀이군요.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현준> 저는 솔직히 그렇게 봅니다.

◇ 정관용> 미국 달러스 DK미디어그룹 최현준 보도국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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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한다고 해서 당분간 더이상 좋은 소식을 못듣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깜짝 출력 100호 골을 쏘다니, 대단하다.

 

이거라도 있어서, 기분좋고, 괜히 남의 일이지만 내일처럼 뿌듯하다.

 

www.chosun.com/sports/world-football/2020/10/05/OSYFHVMPFZBUBIOWA2HH3QAJ5Q/

 

“내 햄스트링에 마법”...손흥민 유럽 100호 골, 차범근을 넘어서다

부상을 딛고 유럽 리그 100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28·토트넘)이 “내 햄스트링에 마법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5일(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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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햄스트링에 마법”...손흥민 유럽 100호 골, 차범근을 넘어서다

 

손흥민이 5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4-1을 만드는 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EPA 연합뉴스

손흥민이 5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4-1을 만드는 골을 성공 시킨 뒤 케인 선수와 환호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부상을 딛고 유럽 리그 100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28·토트넘)이 “내 햄스트링에 마법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5일(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경기 후 구단 공식 인터뷰에서 “분명히 나는 다쳤고, 걱정이 됐지만 (맨유전이라는) 중요한 경기에 뛰어 팀을 돕고 싶었다. 훈련을 정말 정말 열심히 했다”고 했다.

 

손흥민이 5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4-1을 만드는 골을 성공 시킨 뒤 케인 선수와 환호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이 5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4-1을 만드는 골을 넣고 서 리에 선수와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손흥민이 5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4-1을 만드는 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AP 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교체된 이후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결장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한동안 팀을 떠나 있어야 한다”고 밝혀 이달 중순 이후에야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손흥민은 일주일 만에 복귀해 팀의 6대1 대승을 이끌었다.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대승한 소감을 묻자 손흥민은 “특히 박지성이 이곳에서 뛰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맨유 경기를 많이 봤다”며 “여기서 6대1로 맨유를 이겼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팀도 자랑스럽지만, 스스로도 정말 자랑스럽다”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했다.

경기 후 구단 공식 인터뷰에서 "내 햄스트링에 마법이 일어났다"고 말하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손흥민은 이날 멀티 골로 한국인 최초 유럽 리그 통산 100득점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한 지 10년 만이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에서 5시즌 135경기에서 41골, 2015년 EPL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지난 시즌까지 4시즌 160경기에서 53골을 넣었다. 올 시즌 리그 4번째 경기였던 이날 5·6호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차범근(98골)을 넘었다.

토트넘은 약 2주간 A매치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로 리그를 재개한다. 손흥민은 “휴식기 동안 팀에 머물면서 즐겁게 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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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걸고 쓴 주필의 글은 공감할 부분이 상당하다. 헬조선이라며 그렇게 욕했던 촛불정권이 또다른 지옥같은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에 대한 적절한 지적이라 생각된다.

 

만일 우리나라 역사에서 교훈을 받는다면 답이 어느 정도 나와있을 것이다. 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이 계속 기울어진 체로 있을 거라 착각한다면 또 다른 기울어진 운동장만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그나마 노력하는 중도의 역할이 기대되는 이유다. 좌와 우의 대결이라기 보다는 극좌와 중도의 대결 같은 구도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가해, 피해의 구분이 교통사고에서도 가리기 힘들지만, 정치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이젠 피해자라고 우기던 분들이 받았던 피해보다 두배 세배 괴물이 되어 또 다른 피해자를 남기고 있는 건 아닌가 우려스러울 따름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5776 

 

[이하경 칼럼] 대통령직에 스스로 침을 뱉은 문재인 정권

"정조대왕 이후 220년 중에 210년을 집권한 세력이 보수다. 경제, 금융, 언론, 이데올로기, 검찰 … 사회 거의 모든 영역을 보수가 쥐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이렇게 균형이 무너진 나라가 없다"(�

news.joins.com

[이하경 칼럼] 대통령직에 스스로 침을 뱉은 문재인 정권

 

이하경 주필

문재인 정권의 집단최면이 중병 수준이다. 이해찬은 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정권의 대주주다. “보수가 너무 세기 때문에 20년 집권이 필요하다”고 했다. 거역할 수 없는 교의(敎義)다. “정조대왕 이후 220년 중에 210년을 집권한 세력이 보수다. 경제, 금융, 언론, 이데올로기, 검찰 … 사회 거의 모든 영역을 보수가 쥐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이렇게 균형이 무너진 나라가 없다”(시사인 인터뷰). 과연 그럴까. 청와대와 국회, 법원, 검찰, 시민사회의 저 경직된 부동자세는 무엇인가.
 
자신들이 집권했다는 명백한 사실을 잊고 기득권 주류를 상대로 힘겨운 헤게모니 쟁탈전 중이라고 믿는다. 이러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추상적 ‘정의’의 깃발을 거머쥘 때까지 강철 같은 단일대오를 유지하고, 진영의 잘못은 덮고 넘어가야 한다는 불순한 결론과 만나기 때문이다.

 

청와대 국회 사법부 장악하고도
‘포위된 요새’ 신드롬 사로잡혀
‘정의’ 위해 자기 진영 잘못은 덮어
민간인 총질 북 범죄 항의도 안해

 

‘조국 백서’는 그 비상식의 움직일 수 없는 증거다. “예로부터 지배 세력 내의 개혁운동가들은 한편으로 자기 존재 자체에 주어진 혜택을 받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자기 존재를 부정하려는 이율배반적 면모를 보이곤 했다. 이런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존재와 의식의 불일치’를 비난하면 개혁은 불가능하다.” 검은 것을 희다고 주장하는 궤변이다.
 
부조리극을 보다 못해 진보 인사인 진중권·김경률·권경애·강양구·서민이 나섰다. 이들은 ‘조국 흑서’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입시와 사모펀드, 가족 재산 형성 등에 숱한 의혹이 제기된 조국 교수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함으로써 도덕이라는 최후의 보루마저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문 정권의 왜곡된 상황 인식은 ‘포위된 요새’ 신드롬의 절정이다. 임지현 서강대 교수는 “(러시아혁명 직후의 볼셰비키들은) 사회주의에 성공했는데 제국주의 열강이 러시아를 포위해 혁명을 질식시키려 하니 살아남으려면 민주주의를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해찬식 상황 인식을 따라가면 막강한 집권세력의 처지도 ‘포위된 요새’가 되는 믿기 어려운 역설과 만난다.

 


‘정의’의 깃발을 향해 진군하는데 아군인 조국·윤미향·추미애의 사적 일탈을 문제삼으면 정의롭지 않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자기성찰과 비판, 협상과 타협은 요새를 약화시키는 이적행위이기 때문이다. 통합의 주역이어야 할 집권세력이 스스로를 진영의 일원으로 격하시키고 있다. 절차적 민주주의는 박제가 됐고, 상대를 절멸시켜야 하는 적폐청산이 일상의 성전(聖戰)이 됐다.
 
아리스토텔레스는 2400년 전 “사소한 범법행위를 경계해야 한다. 불법행위(paranomia)는 부지불식간에 기어들어와 나라를 망치기 때문이다”고 했다. 158개 나라의 현실 정체(政體)를 비교분석했고 정치학(Politika)을 저술한 ‘최초의 정치학자’는 한발 더 들어간다. “인간은 완성됐을 때는 가장 훌륭한 동물이지만 법(nomos)과 정의(dike)에서 이탈했을 때는 가장 사악한 동물이다. 무장한 불의는 가장 다루기 어렵다.”  전·현직 ‘법무’장관 조국·추미애의 심장을 겨냥한 유죄 판결문이다.
 
대통령이 특정 무리의 두목이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모든 권력의 헌법적 근거인 국민은 군주의 보호를 확신할 수 없는 비참한 신민(臣民) 신세가 된다.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사건이 슬픈 실상을 보여주었다. 북한은 전시가 아닌 평시에, 군인도 아닌 비무장 민간인에게 총질해서 시신을 불태웠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가성을 송두리째 부정한 북의 잔인한 범죄행위에 대해 항의하지 않았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공화국 대통령직의 가치에 스스로 침을 뱉었다.
 
미국과 너무 달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미동포 김학송씨가 2018년 5월 9일 북한 억류 1년 만에 풀려나 다음날 새벽 2시40분에 미국에 도착했을 때 부인과 함께 직접 기내에 들어가서 맞아줬다. 미국 국적의 김씨는 “미국은 국민을 끝까지 책임지는 국가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다”고 했다.
 
조선역사상 가장 안정됐다는 세종의 치세(1418~1450)는 사실 내우외환의 시대였다. 끊임없는 흉년, 환관 출신 명나라 사신들의 뇌물 요구, 몽골족 정벌을 위한 명나라 황제의 파병 요청이 조선을 괴롭혔다. 그러나 중국인과 왜인(倭人), 남만인(南蠻人)들이 “조선에서 살고 싶다”고 집단 귀화했다.  
 
여진족 추장들은 대추장 이만주의 조선 침입 계획을 손에 들고 투항했다. 명나라 조정이 “조선이 중화국가가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할 정도로 민심을 얻었다(박현모 여주대 교수). 비결은 백성을 하늘처럼 받든데 있었다. 세종은 “백성이 비록 어리석어 보이나 실로 신명한 존재”라고 했다.
 
‘포위된 요새’는 허구의 공간이다. 김종인이 보수와 진보를 넘나들고 있는 것은 간극이 그리 크지 않아 협치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은 진영의 요새에 스스로를 가둬두고 있다. 결과는 민심이반이다. 통합이 아닌 분열을 선택한 시대착오를 일으킨 정권의 뼈아픈 자업자득이다.
 
이하경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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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인가. 매일 사용되는 여성 필수 용품 아닌가?

믿고 살 수 있는 나라에서 살게 해줄 수는 없나?

도대체가 뭔가 하나 밝혀지면 충격적인 사건밖에 없다.

 

 

 

(사진= 자료사진)

 

인터뷰 전문

10/5 (월) “유통중인 생리대 97%에 발암성 물질 있다?”-김춘래(속기본)

뉴스쇼| 2020-10-05 06:54:50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춘래(식약처 의약외품정책과 과장)


연휴 사이에 관심이 뜨거웠던 뉴스가 하나 더 있죠. 바로 생리대 얘기입니다. 이용호 의원실이 국감을 앞두고 발표를 한 건데요. 유통 중인 생리대 666개 제품을 검사했더니 그 가운데 97. 2%에서 발암류 물질이 검출됐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어요. 더 들여다 보니까 2017년 조사를 재분석한 거더군요. 그래서 이 의원실에다가 물어봤더니 왜 과거 것을 꺼내놨는가 물었더니 그 2017년에 더 자세한 발표가 나왔어야 됐다는 점을 좀 지적하고 싶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식약처가 내놓은 자료를 하나 더 지적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식약처가 유통 중인 생리대 팬티라이너 탐폰 같은 여성 생리용품 126개를 대상으로 투탈레이트류와 다이옥신류 검사를 조사했더니 73개 제품에서 푸탈레이트 성분이 검출됐고 다이옥신 성분도 생리대 78개 제품 중 3개 또 여러 번 쓸 수 있는 면생리대 8개 제품 전체에서 검출이 됐다. 이런 자료를 같이 내놨어요. 여러분, 이렇게 자료들을 쭉 듣고 나니까 도대체 지금 어떻다는 거야. 2017년에 안전하다는 발표 있었는데 그러면 그게 안전하지 않았다는 거야. 뭐 여러 가지 생각이 복잡하실 거예요. 저희가 식약처에 담당 과장 한 분을 직접 연결하려고 합니다. 의약외품정책과 김춘래 과장 연결돼 있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 김춘래> 네, 안녕하십니까? 의약외품정책과의 김춘래 과장입니다.

◇ 김현정> 우선 666... 발암물질 나왔다는 거 이거는 2017년 자료가 맞죠?

◆ 김춘래> 네, 말씀하신 사항은 2017년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사례와 같은 내용인데요. 당시에 저희 식약처에서 유통되는 생리용품 666개 품목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었고요.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 검출량과 함께 유해평가 결과를 발표,공개했었습니다.

◇ 김현정> 저도 그때 기억이 나는 게 그때 밀리안 생리대 파동 일어났을 때 그때 발표하신 거죠?

◆ 김춘래> 네. 맞습니다.

◇ 김현정> 그렇죠. 그래서 이용호 의원실한테 질문을 드렸어요. 왜 지금 이걸 다시 발표하셨나요라고 다시 발표하셨나요라고 질문을 드렸더니 이 의원실 얘기는 그때 식약처에서 그냥 안전하다, 기준 성분에는 미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때 그렇게 얘기할 것이 아니라 전혀 그 물질이 나오지 않은 2. 7%에 대해서도 발표를 했었어야 된다 그걸 지금이라도 지적하고 싶다, 그러시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춘래> 저희가 그때 당시에 2017년도에 유해평가 결과를 발표 공개할 때 모두 검출됐던 유해물질의 양과 그다음에 유해평가 내용까지 제품별로 같이 17년도 발표 내용에 상세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럼 2. 7% 전혀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의 이름도 공개가 됐었습니까?

◆ 김춘래> 그렇습니다. 제품명과 그다음에 검출량, 이런 것들의 종류까지. 사실 84종에 대한 검출 성분들 다 공개를 했었거든요.

◇ 김현정> 그래요, 그러면 이용호 의원실에서 모르고 계셨던 거예요. 그 내용을?

◆ 김춘래> 모르고 계셨다는 건 아니고요. 그런 내용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조금 더 소비자 분들한테 많은 정보를 더 직접적으로 얘기를 해 줄 수 있지 않았느냐, 이런 형태의 얘기로 제가 이해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이용호 의원실에서는 이렇게 답을 했네요. 그 당시 그게 비공개 자료여서 일반에게는 2. 7%의 생리대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하시던데.

◆ 김춘래> 아마 발표 자료, 저희들 보도자료가 나와 있으니까 그걸 보시고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공개자료였습니까?

◆ 김춘래> 네.

◇ 김현정> 그렇군요. 그럼 이 의원실에서 이거는 조금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지금의 내용이 중요한데 현재 말입니다. 현재 유통 중인 제품들은 어떤가 들여다 봤더니 지난해 12월에 식약처가 검사를 한 것이 있다. 국내 유통 중인 126개 제품을 대상으로 푸탈레이트류와 다이옥신류 에 대한 검사를 했더니 73개 제품에서 푸탈레이트류 성분이 검출됐고 1회용 생리대 78개하고 또 여러 번 쓸 수 있는 면 생리대, 각각 3개 제품, 8개 제품에서 다이옥신류도 검출이 됐다. 이런 결과를 내놓으셨네요?

◆ 김춘래> 네.

◇ 김현정> 이걸 놓고는 이용호 의원실에서는 왜 매년 검사하는 성분이 이렇게 다르냐. 이번에는 푸탈레이트류와 다이옥신만 검사를 했는데 이것도 좀 체계적으로 늘 여러 성분을 같이 한다든지 아니면 매년 푸탈레이트를 한다든지 뭔가 일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지적을 하시네요. 어떻습니까?

◆ 김춘래> 저희가 이런 유해평가하고 검사하는 시간들이 좀 필요한 거고요. 그래서 매년 계획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사실 조사해서 발표를 하고 있고. 17년도에 저희가 문제가 됐던 휘발성 화합물 저희가 유해물질 조사를 했었고 18년도에 푸탈레이트류에 대해서 저희가 유해물질 조사를 해서 유해평가까지 같이 발표를 한 거고요. 19년도에도 다이옥신류에 대해서 저희가 검출 가능한 유해물질 조사를 하고 거기에 대한 유해평가까지 같이해서 모두 인체에 유해한 수준이 아니었다고 저희가 발표를 했는데 그런 식으로 체계적으로 사실은 하는 게 매년 그런 유해물질들 설정을 해서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 김현정> 지금 아마 들으시는 분들이 푸탈레이트류는 어떻고 다이옥신류는 어떻고 이런 말들이 복잡하실 거예요. 게다가 2017년도 자료가 연휴 사이에 마치 지금인 것처럼 막 보도가 되면서 굉장히 혼란이 심했습니다. 과장님, 담당자로서 오늘 방송 출연하셨으니까 딱 정리 좀 해 주세요. 지금 유통 중인 것달, 지금 유통 중인 것들 현재 시중에 마트에서 시장에서 파는 것들 다 써도 괜찮은 거예요, 아닌 거예요? 어떻습니까?

◆ 김춘래> 저희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2017년부터 저희가 휘발성 유기화합물 그다음에 푸탈레이트류, 19년도에 다이옥신류,이렇게 전부 유해평가를 했고요. 모두 인체에 유해한 영향은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이었다고 저희가 발표를 드렸습니다.

◇ 김현정> 인체에 유해한 수준의 것은 지금 하나도 없다, 그 말씀이신 거예요?

◆ 김춘래>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2017년에도 그랬지만 이런 유해물질을 아예 안 쓰고 만들 수 있는 것도 있는데 굳이 뭐 기준치 이하다라고 해서 기준치 이하더라도 꼭 써야 하는가. 아예 제로인 제품만 시중에 내놓으면 안 되는가, 이런 얘기들도 많이 하시거든요. 어떤가요?

◆ 김춘래> 그게 그런 것들은 과학적으로 제조하는 분들의 제조 환경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전체적으로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없앨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이 되어야 사실 맞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말씀하신 성분들은 그런 다 환경유해물질이거든요. 일반 환경 중에도 존재하는 그런 물질들입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고려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 말씀은 다른 화학물질들, 우리가 기존에 쓰는 화학물질에서도 이 정도 기준치는 나온다 그 말씀이세요?

◆ 김춘래> 그렇습니다.

◇ 김현정>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 그 말씀.

◆ 김춘래> 그렇죠.

◇ 김현정> 그래도 생리대는 아주 민감한 부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거라 제로가 가능하다면 환경물질 제로인 것만 뭐 통과시키고 그럴 수는 없어요? 바람은 그런데.

◆ 김춘래> 그런 부분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환경유해물질들이 환경 중에 존재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거든요.

◇ 김현정> 환경 중에 존재...

◆ 김춘래> 그런 물질들이 환경 중에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요. 일반 의류나 이런 데에서도 다 존재를 하고 있고 그런 물질들을 다 없는 상태에서 그럼 우리가 환경 중에서 살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얘기인데.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 김현정> 그런 제품도 있다면서요. 전혀 검출이 안 되는 생리대도.

◆ 김춘래> 그렇게 얘기하는 부분들은 검출이 이런 형태의 지금 일부 성분들만 씌워서 얘기를 하게 되면 갈 수 그럴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당시에도 저희가 84종을 검사했거든요. 그런 형태의 84종의 물질들이 다 검출이 됐었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제로라고 하더라도 검사 대상이 아닌 것 중에 유해한 성분이 또 들어가 있는 것이 있다. 사실상 제로라는 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유해물질 제로는.

◆ 김춘래> 네.

◇ 김현정> 결국 그러면 기준치를 상당히 타이트하게 잡아서 그 기준치 안에라도 꼭 들게 하는 이런 거라도 필요하겠어요.

◆ 김춘래> 네. 그래서 저희가 유해평가를 해서 유해 수준들을 저희가 발표를 한 거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네, 연휴 사이에 워낙 혼란이 좀 오고가서요. 오늘 담당 과장을 통해서 정확한 팩트들 짚고 갔습니다. 앞으로도 좀 철저하게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춘래> 네, 감사합니다.

◇ 김현정> 식약처 의약외품정책과 김춘래 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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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데 더 어렵게 만드는 정부다. 

민생과 안전, 인기를 동시에 누리려고 덤비다보니,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된 것이 없다 할 수 있다.

그런데 다가 외교부장관 남편은 요트를 사려고 그렇게 몸이 달아있다가 미국행을 했다. 전국을 봉쇄해놓고, 부모님 뵈러 고향도 가지 말라던 정부가 이래도 되는 건가? 연휴내내 집안에 틀어박혀 자체 방역하는 국민들은 호구인가? 개돼지 취급인가?

 

시청 근처 상공회의소 가려다가 얼마나 검문을 많이 하고 있던지 길이 막혀 혼났다. 적잖이 놀랐다. 곳곳에 있는 경찰들이 범죄자를 검문하듯 하는 모양새인데, 살인마나 무장간첩이 온 줄 알겠다. 이게 뭔지.. 이해할 수 없는 경찰들이었다.

 

이게 나라인가 싶었다.

 

 

http://cbs.kr/jJ4YFM 

 

[뒤끝작렬]"송구하다"는 강경화, 남편 귀국 요청엔 침묵

남편 미국행 논란도 침묵하다 뒤늦게 사과

m.nocutnews.co.kr

다주택 처분 논란때 무대응 일관
남편 미국행 논란도 침묵하다 뒤늦게 사과
거의 하루 지난 뒤 "송구스럽게 생각"…추석연휴 끝 성난 여론에 놀란 듯
굼뜨고 사려 깊지 못한 대응에 국민 정서 둔감증과 불통 이미지 커져

 

"장관님이 부동산 처분 계획 관련, 말씀하신 것 없나요?"
"확인해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장관께 여쭤보긴 하셨나요?"
"제가 확인해드릴 사항은 없는데요."
"개인의 재산 문제라서 얘기하기가 좀 그렇다는 뜻인가요?"
"누차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가 확인해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http://cbs.kr/yf7LjY 

 

추석 민심은 아전인수…21대 첫 국감 격돌 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추석 민심 해석은 딴판이었다. 민주당은 "추석 전 지급된 재난지원금에 국민들이 '국가가 나를 지켜주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들끓

m.nocutnews.co.kr

보수단체가 개천절 집회를 예고한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차벽이 세워져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인터뷰 전문

10/5 (월) “강경화 장관 남편의 미국여행 / 개천절에 '재인산성'?”-박범계,김기현(

뉴스쇼| 2020-10-05 06:54:41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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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범계(민주당 의원), 김기현(국민의힘 의원)



뉴스쇼 월요일의 코너입니다. 7선 클라스. 7선의 품격으로 정치 현안을 들여다보죠. 민주당 3선 박범계 의원 어서 오십시오.

◆ 박범계>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4선 김기현 의원 어서 오십시오.

◆ 김기현> 네, 김기현입니다. 반갑습니다.

◇ 김현정> 아니, 제가 오늘 1부부터 우리 출연자들 얼굴을 쭉 이렇게 뵙는데 하나같이 얼굴이 좋아지셨어요.

◆ 김기현> 그래요?

◇ 김현정> 역시 쉼이 좋구나.

◆ 박범계> 글쎄요.

◇ 김현정> 어떻게 보내셨어요? 두 분은. 김기현 의원님.

◆ 김기현> 글쎄 제가 한 2년 전 시장선거 떨어지고 2년 쉴 때는 한 달 쉴만하더니 그다음부터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일이 없다는 게 고통스럽다.

◇ 김현정> 그렇죠.

◆ 김기현> 그러다 요즘 또 일하다가 잠시 쉬니까 뭐 한편 쉼이라는 게 의미가 있긴 했는데 또 쉬다 보니까 그것도 너무 쉬는 것도 안 되겠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김현정> 적당할 때 오늘 출연하셨어요. 잘하셨습니다. 박 의원님은 어떻게 연휴 보내셨어요?

◆ 박범계> 5일 간의 연휴가 휴식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뻔히 지역구 내려와 있는 거 다 알거든요. 그러니까 동네 돌아다녀야 되고 .

◇ 김현정> 인사하러.

◆ 박범계> 더 중요한 것은 만나자 그러면 거절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5일 중에 한 이틀은 쉬었던 것 같고 나머지는 쉼 없이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 김현정> 그렇죠. 그러면서 또 마스크 끼고.

◆ 박범계> 그럼요.

◇ 김현정> 악수 청하는 데 거절하는 것도 설명하려면 쉽지 않고. 정치인들은 요새 활동하실 때 이런 애로가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요. 그렇게 연휴들 보내고 오셨는데. 추석 연휴 동안, 명절 동안 긍정적인 의미든 부정적인 의미든 어쨌든 이슈가 된 세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저희가 1부에서 인터뷰 나눴어요, 미국하고.

◆ 박범계> 트럼프하고?

◇ 김현정> 트럼프하고는 아니고. 트럼프 소식을 짚어봤고 두 번째 이슈의 인물은 나훈아 씨였고 세 번째 이슈의 인물은 뜻밖의 인물이이에요. 강경화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교수. 연세대학교 이일병 교수가 연휴 마지막 즈음에 굉장히 화제가 됐습니다. 그중에 트럼프 대통령 얘기 나눴고 나훈아 씨 얘기부터 해 보죠. 나훈아 씨. 콘서트 보셨어요? 김기훈 의원님 보셨어요?

◆ 김기현> 저는 사실 콘서트를 못 봤는데 재방송도 안 한다고 해서. 동영상 일부 이렇게 잘라져 있는 거 좀 봤죠. 그런데 요즘 트로트가 굉장히 유행을 하거든요. 뭐 단순히 나훈아 씨가 갖고 있는 그런 열성팬들이 있는 것도 맞지만 그 이전부터 트로트가 굉장히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조금 이례적인 현상 아닌가. 다른 새로운 음악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트로트가... 일으킨다. 어떻게 보면 과거에 대한 향수 같은 것이 조금씩 배어나는 것인가. 특히 젊은 층들의 트로트 열광층들이 꽤 커졌어요. 그러면서 이게 물론 유행을 따라 돌기도 하지만 한편 보면 옛날이 좋았다, 이런 추억을 하고 있는 것인가 여러 가지 상상들을 해 보게 됩니다.

◇ 김현정> 어려운 시절에는 옛날을 회상한다고 해요. 보셨어요? 박 의원님은?

◆ 박범계> 아니요, 별로 저는 안 좋아해요.

◇ 김현정> 트로트를 안 좋아하세요?

◆ 박범계> 트로트를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나훈아라는 가수를 그렇게 썩 제 취향은 아니에요. 저는 남진 취향이에요. 이에요. 저는 빈잔이라는 노래를 18번으로 할 정도로.

◇ 김현정> 빈잔, 남진의.

◆ 박범계> 그런데 그날 공연하는 날 제 친한 친구가 그날 오후까지도 제가 돌아다녔거든요, 동네를. 유난용이라고, 동네에서 유명한 친구인데.

◇ 김현정> 실명.

◆ 박범계> 아, 실명?

◇ 김현정> 공개.

◆ 박범계> 굉장히 완전히 노골적인 친문 이런 친구인데.

◇ 김현정> 친구 중에.

◆ 박범계> 오후 늦게 저하고 차를 한 잔 마시고 나서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나훈아쇼 보러. 그래서 알았고 그다음에 그 친구가 뭐 페이스북에 많이 거 올려요. 그런데 나훈아 극찬을 막 올리기에 별일이다. 그러더니 진짜 페이북에 우리 진보를 지지하는 분들도 엄청나게 칭찬일색으로 올라오기에 나훈아는 나훈아인가보다.

◇ 김현정> 엄청났어요. 시청률 30% 엄청났는데 .

◆ 박범계> 그러니까.

◇ 김현정> 그다음에.

◆ 박범계> 그다음부터 하기 싫은 얘기인데.

◇ 김현정> 분분하게 나오기 시작했어요. 제가 잠깐 좀 읽어드리자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가 없다. 이런 발언을 나훈아 씨가 공연 중에 한 거예요. 이걸 놓고 해석들이 분분했다는 얘기입니다. 뭐라고 논평이 나왔냐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추석 전 날 가수 나훈아 씨가 우리 속마음을 시원하게 대변해 줬습니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가 생길 수 없다. 제1야당에 부과된 숙제가 분명해졌습니다. 국민과 손 잡고 국민의 힘으로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지켜야겠습니다. 이렇게 논평을. 반면에 박수연 전 청와대 대변인은 정치적으로 오버해서 해석하지 말자, 이런 이야기를 하셨고 정창래 의원은 오독하지 말라, 나훈아는 민주주의를 얘기한 것뿐이다 이런 멘트들이 나왔네요. 해석들이 분분했어요. 김기현 의원님, 국민의힘.

◆ 김기현> 글쎄, 뭐 나훈아 씨가 노래를 민주주의를 노래한 것이 아니라 노래를 노래했겠죠. 노래를 사랑하신 분이니까. 그런데 본인의 의사가 뭔지 알 수가 없죠. 뭐 본인한테 물어본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그분이 사실상 공인 아니겠습니까? 시청률 30%가 넘어서는 폭발적 인기를 이끄신 분이신데 공인의 발언이기 때문에 공인의 발언은 본인의 본심이 무엇인지 여부하고 상관없이 여러 가지 정치적 해석을 낳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전제 하에서 이 사안을 봐야 되는 것이고요. 한 달여 전인데 8월 15일날 광복절 기념사를 대통령께서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대통령께서 헌법 10조의 행복추구권,국민의 행복추구권을 갑자기 강조하시더니 하신 말씀이 이국 땅에서, 다른 나라 땅에서 고난을 겪어도 국가가 구해 준다는 믿음, 그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다 이렇게 하시고 대한민국은 단 한 사람의 국민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감도 갖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죠. 그러고 나서 한 달여 지난 다음에 대한민국 국민이 그것도 공무원이 지금 월북했다고 뭐 논란을 벌입니다마는 그것조차도 불투명한 상태에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데 대통령 참모들이 회의를 하면서 대통령에 보고를 하지 않았다. 믿을 수 없는 거짓말 같은 얘기도 하고 대통령이 그 당시 깨우지 않았던 이유는 잠을 주무시는데 어떻게 깨우느냐 이렇게 얘기한단 말이에요. 그 사이에 이 대한민국 국민은 총살을 당하고 거기에서 시신을 화형을 당하는 그런 참사가 있었습니다. 이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지 불과 한 달이 지났는데 대한민국 국민이 생명을 건질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포기해버렸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하고 겹치다 보니 이 나훈아 가수께서 하신 말씀이 국민적 공감대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이 돼버린 거죠. 그래서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이 나라를 위해서 정말로 국민을 위해서 생명을 던질 수 있느냐라고 하는 이 비교가 되면서 그것이 정치적 해석을 낳았고 그러면서 국민들로부터 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현정> 그렇게 해석을 하시는군요. 박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박범계 의원님.

◆ 박범계> 저는 나훈아라는 가수분이 그 정도로 국민들한테 열광적이었다는 것을 정말 놀랐습니다. 그 정도로 인기가 있는 건가. 트렌드하고 요즘 트로트 유행 분위기를 탔고 역시 전설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점은 높이 평가하는데. 나훈아 씨도 자기 공연을 통해서 어떤 새 평을 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 나훈아 씨의 새 평을 가지고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또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이렇다 저렇다라고 해석이 분분하고 이게 며칠째, 심지어 김현정의 뉴스쇼조차도 이 월요일 아침 열어재끼는 이 마당에 이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솔직히 짜증이 납니다. 저 자신이 참 창피해요.

◇ 김현정> 그 말은 그냥 가수의 세평은 그냥 그 가수의 것으로 남겨두자.

◆ 박범계> 가수의 세평일 뿐입니다. 시청률 30%를 기록하든 3%를 기록하든 더 높이 기록했든 그것은 나훈아 선생님의 자신의 그냥 전체 공연 중 일부일 뿐이에요. 그걸 가지고 지금 뭐 이렇다 저렇다. 그렇다고 해서 뭐 엄니라는 노래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먼저 간 아들이 어머니께 드리는 그런 노래를 나훈아 씨가 만들었는데 33년 전에 이거 제대로 광주MBC인가 어딘가 가서 뭐 카세트도 전달해려고 했는데 방해로 못 했다. 이런 얘기까지 시시콜콜하게 나왔으니까 이분이 민주화 운동에 뭐 대단한 또 어떤 분이다라고 규정하는 것도 저는 못마땅하고.

◇ 김현정> 그냥 예술가는 예술가로 보자?

◆ 박범계> 그렇죠. 거꾸로 또 보수 측에서는 그걸 가지고 대통령, 정부와 그런 거 참 애처롭기까지 해요. 그렇게까지 동원해야지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 제대로 먹히느냐 아니, 김기현 의원 정도께서 하시면 먹히는 거지 굳이 뭐 나훈아 선생까지 대입을 해서 그러느냐 애처롭습니다.

◆ 김기현> 애처롭다는 말씀은 적절하지 않은 말씀이고요. 결국 이 나훈아 씨가 했던 말이 국민적인 반향을 일으키지 않을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정부에게 책임이 있는 겁니다. 나라가 잘 돌아가고 정상적인 시스템이 되고 상식이 통하고 국민의 생명이 존중받고 그리고 공영방송이 정말로 국민들로부터 공정성 때문에 사랑을 받고 이렇게 되면 나훈아 씨가 아니라 그 누가 얘기하더라도 아무도 반응하지 않겠죠.

◇ 김현정> 알겠습니다. 이 얘기를 그렇게 길게...

◆ 김기현> 그게 정부 여당의 책임지죠.

◇ 김현정> 길게 가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나훈아 씨 얘기로 소프트하게 시작하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좀 치열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 두 번째 이슈를 들어가면 아마 정말로 좀 두 분이 치열하게 말씀을 하시게 될 것 같은데 뭐냐면 강경화 장관 남편, 이일병 교수와 관련된 이슈입니다. 이분이 해외여행과 요트 구입 그리고 요트 여행을 하러 미국으로 떠난 겁니다. 블로그에다 먼저 이 일정에 대해 올렸고 또 공항에서 취재진에게 답을 했습니다. 답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사건이 조금 더 사안이 확대가 됐어요. 일단 공항에서, 그러니까 강경화 장관의 남편이 미국으로 떠나면서 기자와 마주쳐서 한 이야기. KBS 인터뷰인데요. 잠깐 좀 들어보시죠.

-미국 가시는 것 같던데 혹시 여행 목적이 뭔지 좀 여쭐 수 있을까요. 그냥 여행 가는 건데요. 자유여행.

-자유여행이요? 혹시 코로나 걱정 안 되세요?

-걱정 많이 되죠. 그래서 마스크 많이 갖고 가죠. 코로나가 하루 이틀에 없어질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맨날 집에서 그냥 지키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 김현정> 이 뒤에도 조금 더 이야기가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아내가 뭐 말리지는 않았는가,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어른 아니냐.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했고요. 블로그에 남긴 걸로 봐서는 갔다 와서 자가격리할 것이다. 여행 때. 이런 내용도 남겼고. 어쨌든 고위공직자의 남편인데 특별 여행주의보가 내려진 이 시점에서 미국을 여행을 위해서 가는 것이 옳았느냐. 이런 주장과 개인의 이동에 관한 자유는 있는 것 아니겠느냐 또 갔다 와서 어쨌든 자가격리 지침만 잘 지키면 되는 것 아니겠느냐 개인의 선택의 문제다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박범계> 제가 먼저 할게요.

◇ 김현정> 박범계 의원님.

◆ 박범계> 두 가지 관점에서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첫째는 이 교수님이 뭐 유명하신 학자로서는 유명하신 학자시고 그러다 보니까 연세대학교에서도 명예교수도 되셨던 거 아니겠어요. 강경화 장관의 남편이기 전에. 그러니까 이분이 김현정 선생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스로 개인 블로그에 자기의 여행계획을 다 얘기했고 기자 인터뷰에도 당당하게 임했죠. 그런 면에서 본인이 헌법상 누려야 될 소위 프라이버시에 관한 권리라든지 이동의 자유, 이런 것들을 주장하지는 못해요. 포기한 거거든요. 나 공개적으로 비판받겠다라는 그런 차원 아니겠습니까?

◇ 김현정> 몰래 간 게 아니다?

◆ 박범계> 가려고 한 건 아니죠. 몰래 간 게 아니죠. 그런 측면에서 저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3월부터 이미 정부의 그러한 해외여행에 대한 여러 지침들이 있고 가지 말라는 말씀이거든요. 많은 국민들이 그것을 지키고 있어요. 저와 저희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회의원들도 어디 한 번 나오고 싶은 생각이 왜 없겠습니까? 그러나 정부의 권유를 지키는 거거든요. 이번 추석연휴 중에도 이동하는 분이 이동하는 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KTX표가 바로 직전에도 바로 직전에도 구입이 가능할 정도였으니까 그런 면에서 국민 다수가 따르고 있는데 이 이 교수님이 지금 당신은 도대체 어떤 존재이시길래 그것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면서, 자신의 삶, 인생을 주장하면서 정부의 권유를 지키지 않는가, 그 부분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또 더군다나 지식인으로서 오랜 동안 아이들에게 강단에서 가르침을 줬던 교수님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는 저는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고 강경화 장관께 이것을 연결해서 책임을 묻는 그러한 일부 기류에 대해서 저는 단연코 그거는 반대합니다.

◇ 김현정> 이일병 교수는 이일병 교수 자체로 봐야지 왜 부인까지 연결시키냐.

◆ 박범계> 나이의. 어떤 사회적 위치의 문제가 아니고 이분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거다, 내 삶을 사는 거다. 다른 사람 신경 쓰면 살 수 없잖아 이 표현에 다 나와 있습니다. 즉 무슨 얘기냐면 강경화 장관께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국민께 했어요.

◇ 김현정> 했어요.

◆ 박범계> 그 정도면 됐다고 봅니다. 그런데 돌아오라고 권유할 입장은 못 된다는 얘기의 취지를 했죠. 바로 이일영 교수께서 한 이 말, 이 말을 가정으로 투입을 대입을 해 보면 결국 강경화 장관께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 않았느냐 그런 측면에서 소위 이것을 공적 책임으로 연결을 해서 강경화 장관에 대한 공격을 하는 것은 저는 그건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마치 지금 연좌제처럼 가는 분위기가 되면 안 된다는 말씀을. 정확히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이일병 교수가 강경화 장관하고 상의하셨어요라고 하는 질문에 서로 어른이니까 나쁜 짓을 하면 부담이지만 내 삶을 사는 건데 양보해야 하는가 조심하면서 정상생활을 어느 정도 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답을 했단 말입니다. 김기현 의원님.

◆ 김기현> 사실 강경화 장관의 부군 되시는 분. 이 교수님 일반적인 상황 같으면 그분 말씀이 맞죠. 어련히 알아서 자기가 하는 것이고 자기가 요트를 사든 호화 여행을 하든 그건 자기의 판단인데 고위공직자, 특히 외교부장관이 여행을 자제하라고 당부한 입장에서 그 부군되시는 분이 그렇게 하는 것이 과연 국민들 정서에 부합하는 것인가. 그걸 가지고서 그 이 교수 본인의 문제일 뿐인 것인지 강 장관의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내로남불, 조로남불, 추로남불 이러는데 조국 장관 사퇴설... 조로남불, 추미애 장관 사퇴생길 때는 추로남불, 강로남불까지 생길 판인데 이게 이렇게 할 사안이 아닙니다. 이게 사실 이 사안의 핵심은 이중잣대입니다. 여행의 문제도 아니고요... . 이중잣대의 문제입니다. 우리 일반 국민들 힘 없는 국민들에게는 부모에게, 부모 성묘도 가지 마라 그러고 고향 어른들에게 인사도 가지 마라 그럽니다. 심지어 해외 자녀들이 있는 경우에 결혼을 해야 되는데 이제 결혼날짜는 다 잡았는데 부모가 왔다 갔다 할 수 없으니 화상결혼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의 하도 강력한 단속 지침과 자제 요청에 응하는 거죠. 우리 국민들이 정말 착하신 분들이에요. 그런데 특별히 무슨 긴급한 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요트 사기 위해서, 호화 여행하기 위해서 외국에 간다, 장관이. 그것도 주무 외교부장관의, 주무장관의 부군되시는 분이 그걸 그냥 개인의 문제라고 해서 넘어가면 이중잣대고 권력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판단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도 양해가 되는 것이고 힘없는 국민은 심지어 운전면허까지 취소한다고 하면서 막 그냥 엄포를 당하는 상황까지 겪게 되고. 이게 말이 되느냐. 말이 되느냐. 결국 특권과 반칙의 문제가 여기서 대두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거죠.

◇ 김현정> 강경화 장관 그러니까 부인의 책임도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 김기현> 단순하게 책임 있다 정도 수준이 아니고 이분이 그냥 일반 평범한 국민 같으면 아무 문제가 없겠죠. 개인의 문제라고 그러고 어떻게 하겠습니까? 비난받을 것이지만 현직 장관 아닙니까?

◇ 김현정> 알겠습니다. 박 의원님.

◆ 김기현> 장관의 입장에서 그걸 책임지지 않겠다고 하면 그걸 그럼 누가 책임을 집니까? 그러면.

◇ 김현정> 박 의원님.

◆ 박범계> 민경욱 전 의원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재판 받으라고 나오라고 했는데 재판에도 참여...

◇ 김현정> 참석이겠죠.

◆ 박범계> 판사 출신이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안 나왔어요.

◇ 김현정> 출석.

◆ 박범계> 저는 출석했거든요. 그런데 이틀 전에 있었던 그 재판에서 이 양반 출석하지 않고 미국 갔잖아요. 미국 가서 백악관 앞에 가서 뭐 이따만한

◇ 김현정> 부정선거.

◆ 박범계> 현수막 들고 부정선거했다, 지난 4월 15일 선거가. 저나 김기현 의원님이나 당선된 국회의원이다. 자기는 떨어졌으니까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니까 대한민국 선거제도가 엉터리다라는 것을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는 트럼프 대통령 보라고 그 당시에는 입원 안 했지만. 그거는 국제적인 망신이죠. 그거에 대해서 국민의힘 쪽에서 뭐라고 논평내는 건 아직도 제 눈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거야 말로 그거야말로 당의 책임 있는 거죠. 그 개인에 대한 책임을 그런 식으로 그것을 확장해서 유추해서 그렇게 해석하신다면 그거는 국민의힘이 통째로 손들고 반성해야 될 문제죠.

◇ 김현정> 국민의힘이 말렸어야 되지 않느냐.

◆ 박범계> 대한민국 사법제도를 인정하지 않은 거 아니겠습니까? 억울해도 나가서 출석해서 재판받아야 되죠. 재판 기피했죠? 그리고 나가지 말라는 여행, 본인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나갔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세계 대한민국이 후진 나라다. 나가서 이만한 플래카드 들고서 들고 저뿐만 아니라 심지어 야당 의원님들의 선거의 정당성조차도 부정하는 이야기를 하니까 그렇다면 국민의힘 쪽에서 그거 같은 레벨로, 같은 차원에서 비판해야 되는데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무슨 아까 내로남불 시리즈 세 가지를 얘기했지만 그렇게 치면 이 양반 이름이 민노남불이에요, 그러면? 그러니까 아니면 국민의힘이니까 힘로남불? 그러지 마세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 참에 기준을 만들어요. 이 프라이버시와 공적 책임의 영역이 어디까지 져야 되는가에 대한 기준을 만들자고 저는 건강하게 제안합니다.

◆ 김기현>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 김현정> 힘노남불 얘기 나왔어요.

◆ 김기현> 민경욱 의원은 고위공직자가 아닙니다. 아무 일반 국민입니다. 조금 전에 평국민 같으면 제가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죠.

◆ 박범계> 일반 국민오래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현재 지금 아무 힘도 없는 일반 국민입니다. 국민의 행동에 대해서 고위공직자의 부군하고 같은 수준에서 평가한다는 게 웃기는 얘기고요. 특히 좀 전에 민경욱 의원 말씀하셨는데 대법원이 이 사건 재판을 4월 15일부터 6개월 이내에 끝을 내야 되는데 지금 벌써 6개월이 되도록 아직 제대로 검표도 시작 안 하고 있습니다. 재검표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전국 한 30여 군데가 제가 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 재판도 시작하지 않고 쟁점 정리도 안 하고 있습니다.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대법원이. 법 절차를 이 대법원이 안 지키고 있으니 법절차를 지켜달라 그만큼 호소해도 들은 척도 안 하고 그러니 민경욱이라는 분이 자기 나름대로 호소하는 방법을 찾았겠지만 그것이 좋은 방법이든 나쁜 방법이든 그 사람 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게 뭐 고위 공직자도 아닌 사람이 그 책임을 강경화 장관 부군하고 같이 책임을 지우라고 하는 건 웃기는 얘기인 거죠.

◇ 김현정> 그러니까 민경욱 의원의 경우와 강경화 장관 남편의 경우는 같은 케이스가 아니다? 같은 레벨로 둘 수가 없다.

◆ 김기현> 고위 공직자고 평민인데 그게 어떻게 같은...

◆ 박범계> 민경국 의원이... 대한민국 사람 중에 누가 있습니까?

◆ 김기현> 무슨 권력이 있습니까?

◆ 박범계> 선생님. 선생님이란다.

◆ 김기현> 해외여행을 권한이 있습니까? 아니 무슨 운전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까?

◆ 박범계> 아니, 이렇게 말씀드리면 서운하실지 모르지만 김기현 의원님 일거수일투족보다 민경욱 전 의원 일거수일투족이 더 언론의 주목을 받아요. 스타예요, 스타. 그쪽에서 그쪽 세계를 인정하지 않으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법절차를...

◇ 김현정> 김기현 의원님 서운하시겠어요.

◆ 박범계> 본인도 법절차를 지켜야죠. 본인은 법 절차도 안 지키면서 그래 법절차를 지키라고 떠들면 돼요? 그게 민경욱.

◇ 김현정> 제가 좀 끼어들겠습니다. 결국 지금 보금 이따 광화문집회 얘기도 할 텐데 이 집회는 어디까지 허용돼야 될 것인가 이 문제와 개인의 이동의 자유는 또 어디까지 제한하고 어디 허용해야 될 것인가 이번 기회에 이걸 좀 여야가 만나서 기준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 박범계> 아니, 그전에 부부, 자녀, 가족 이것에 대한 통제 가능한 범위, 통제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합니다마는 권유. 모르겠습니다. 가정의 문제.

◇ 김현정> 오늘 단어가 잘 좀 생각이 안 나시네요. 연휴 끝나고.

◆ 박범계> 생각이 안 나는 게 아니라 절제하는 거예요.

◇ 김현정> 그러세요.

◆ 박범계> 선생님. 그러니까 그 어느 정도의 공적책임. 결국은 최종적으로 공적 영역에 계신 분들의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지금 얘기하시는 거고 저는 그런 정도를 넘어서지 않았느냐 이 정도 표현하시면 강경화 장관께서 상황이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드려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 문제 때문에 또 고생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아요. 왜 추미애 장관만 말씀하십니까? 우리 제가 좋아하는 의원이긴 하지만 장제원 의원, 얼마나 오랫동안 진짜 고생하고 있습니까? 솔직한 얘기로. 또 홍 그 분 있죠? 홍정욱, 그분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그랬을 때 제가 뭐 누구 편 들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이 참에 공적 책임 기준과 범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 김현정> 알겠습니다.

◆ 박범계> 명박산성 얘기하시려는 거죠?

◇ 김현정> 거기로 좀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 박범계>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어요?

◇ 김현정> 아직 한 5분 정도 남아 있는데 광화문 집히, 막고자 저도 광화문 쪽 지나가봤거든요. 어제 지나갔는데 시청 앞 광장 쪽에 경찰 버스가 쭉 둘러싸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둘러싸고. 이거는 예전에도 많이 보였던 풍경이에요. 그래서 명박산성, 이렇게 불리었던 그 풍경이 그 풍경이 재현이 되면서 국민의힘에서는 재인산성이다, 이렇게 이름 붙이셨더라고요.

◆ 김기현> 우리 당에서 이름 붙인 게 아니고요. 일반 시민사회에서 재인산성이라고 붙여서 저희들이 따라한 거죠. 저희 당에서 공식 논평에는 문리장성이다. 문리장성.

◇ 김현정> 만리장성 따라한?

◆ 김기현> 네, 문리장성인데. 우리 당의 논평에는 문리장성이라고 돼 있는데 일반 시민사회에서 재인산성이라고 흔히 불리니까 그 이름을 저희들이 따라 부르는 것인데요. 이것도 아주 명략 가능한 아주 명확한 이중잣대입니다. 확산하고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반정부 시위라는 이유 때문에 실제로 이유는 그거인데 겉으로는 확산을 금지한다고 하면서 모든 반정부 집회시위를 막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서 놀러가는 거는 다 가시라고 그래서 뭐 서울대공원도 열어놓고 거기에 7000대 가까이 되는 주차장이 꽉 차서 그 입구에서 40m, 50m씩 4차로 줄 서 있다고 하고 아니, 어기 에버랜드인가 거기는 매표소에 다닥다닥 붙어서 있는 사진이 올라와 있고.

◇ 김현정> 나들이. 관광지에는 수십만명이 관광을 다니고 있고. 그분들은, 그분든요. 그럼 코로나에 안 거울 리는 면허증을 받았습니까? 광화문에 나와서 반정부 시위만 하면 코로나에 걸리도록 돼 있습니까?

◇ 김현정> 왜 반정부 시위만 막느냐.

◆ 김기현> 왜 이런 잣대가 어디 있습니까?

◇ 김현정> 이중잣대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셨어요. 박범계 의원님.

◆ 박범계> 명박산성은 국민을 막은 거고요. 지금 뭐라고 그러셨죠?

◇ 김현정> 문리장성이라고 그러셨어요.

◆ 박범계> 문리장성. 또 일부에서 말하는 무슨.

◇ 김현정> 재인산성.

◆ 박범계> 제 입으로 차마 말 못 하니까 그거는 바이러스를 막은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 일대가 바로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서 코로나 2차 팬데믹과 유사한 현상이 벌어진 현실적인 장소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거기에서 모이시는 분들, 그게 차량이든 뭐든 간에 그분들은 동일한 구호와 동일한 행위를 해요. 놀러가신 거 자꾸 말씀하시는데 경험적으로 놀러가는 문제로 인해서 코로나 대확산에 영향을 미쳤다라는 경험적 그러한 산출 근거가 없어요. 왜 그러냐면 실제로 장면이나 이런 들려오는 얘기들은 다 자신이 놀러가더라도 스스로를 다 보호합니다. 동일한 행태를 반복하지 않아요. 같이 모여서 어떤 샤우팅을 하든 구호를 외친다든지 어떤 다닥다닥 붙어서 액션을 한다든지 그러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왜 차량으로 하는 것조차도 막았느냐. 영국과 프랑스가 매일 지금 1만명 이상씩 나옵니다. 완전히 제2차 팬데믹이에요. 그리고 미국은 어떤 일이 벌어졌어죠? 세상에 세계 최고 대통령이라고 하는 트럼프라 병원에 원했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 박범계> 2차 팬데믹을 막기 위해서는 고유지책이라는 점을 좀 인정해 주고 국민들이 찬성한다는 얘기입니다.

◆ 김기현> 제 말씀을 좀 드려야겠는데요.

◇ 김현정> 30초씩 드리겠습니다.

◆ 김기현> 광화문 집회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걸 1만명을 검사를 했는데 82명이 나왔습니다. 이게 질병관리 층외교서울시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확진 비율이 전국 평균 1.47보다 더 낮은 0. 81%입니다. 그러니까 지난번 8. 15 광화문 집회 때문에 확산됐다고 하는 것은 근거가 없는 주장이고요. 자동차 타고 창문 닫아놓고 그냥 지나갑니다. 모여서 집회하는 것도 아니고요. 아니, 차 타고 지나가는데 코로나 확산 된다고 하면 아니, 서울시에 전부 차량 통제해야죠. 지하철 타고 매일 수십만명이 이동을 합니다. 거기서 확산되지 않도록 그럼 지하철 운행 중단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김현정> 과잉금지라는 주장이시군요.

◆ 김기현> 지나치죠, 지나쳐도.

◇ 김현정> 박 의원님도 30초 마무리입니다.

◆ 박범계> 우리 민주 공화국에 엊그저께 개천절 이 차량집회 제한의 그것이 기본권을 유보하면서 저도 코로나 대확산에 기여했다라는 저는 국민적 동의와 정부의 확고한 철학이 있다고 봅니다. 제 친구가 아니고 지금 말씀드린 분 후배랑 어제 산에 갔는데 동네에서 음식점하는 후배예요. 그 친구 하는 말이 한 번만 더 이렇게 한다면 자기가 상인들 데리고 진짜 코로나 집회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 광화문에 집회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정말 한번 야단 치러 한번 가질 생각이다 1000명 데리고 갈 생각이다 그런 정도로 참 열을 토합디다. 그것이 국민의 생각입니다.

◇ 김현정> 여기까지. 정말 추석 연휴가 길었던 만큼 이슈들도 많았습니다. 오늘 정치 토론 두 분의 논평 들으면서 우리 생각들 좀 정리해 봤는데요. 두 분 고생하셨고요. 추석 끝나자마자 열띤 토론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박범계> 많이 다르네요.

◇ 김현정> 고맙습니다.

◆ 박범계> 감사합니다.

◇ 김현정> 7선

◇ 김현정> 7선 클라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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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뚫린 걸 보면 코로나19가 심각하긴 심각한 모양이다. 미국의 방역이 나쁘다고 볼 순 없지만 좋다고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한국 방역은 좋으냐. 그것도 모를 일이다. 국회가 뚫리고, 전국 어디서나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고, 경제적인 상황은 더욱 나빠지는데 쇄국정책처럼 방역이랍시고 나라를 봉쇄하고, 겁박하고 있어서 나름 상식적으로 생각 해볼 땐 지나피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마스크에 의지해서 겨우겨우 버티는 것이고, 국민의 협조를 무시하지 못하지만 얼빠진 정치인들은 아전인수식 물대기에만 급급하고 있어서 좀 당황스럽다.

 

나라를 사분오열하게 만드는 기술은 또 어디서 배웠는지, 아주 쑥대밭으로 만들 것만 같은 기세에 기분이 몹시 언짢다.

 

미대선이 어떻고, 한국 총선이 어떠냐는 건 좀 웃낀 상황이다. 거기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기나 한 건지, 뭘 노림수로 생각하는 건지 좀 우스울 따름이고, 사대주의 사상이 필요한 시기도 아닌데, 중국이냐 미국이냐 줄서기에 도박처럼 운명을 거는 건 참 희한한 상황 아닌가!

 

트럼프 대통령이 완치되고 나면, 이제 코로나19는 감기다, 완치되지 않았느냐 하고 선거용으로 쓰기밖에 더하겠는가?

 

미국이 우리나라 총선에 개입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상식적인 수준으로만 이해해도 될 거 같다. 더 이상은 무리다.

 

 

코로나19 입원 병원에서 집무하는 트럼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http://cbs.kr/Vil4Vp 

 

트럼프 '백악관'으로 퇴원? '백악관은 고급 병원'

의료진 미국시간 월요일 퇴원 가능성 언급

m.nocutnews.co.kr

인터뷰 전문

10/5 (월) “코로나 확진 트럼프 퇴원? 美 대선에 미칠 영향”-김동석(속기본)

뉴스쇼| 2020-10-05 06:54:27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동석(미주 한인유권자연대 대표)


연휴 끝 첫날인 오늘 첫 소식은 미국부터 가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이 됐죠. 10월 2일 새벽에 트위터로 스스로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는 그날 오후에 군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요. 백악관에서는 계속해서 건강이 양호하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마는 미국 언론들은 위중설까지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10월 3일 저녁에 트럼프가 동영상을 직접 찍어 올리면서 나는 괜찮다 이렇게 말을 했죠. 하지만 트럼프는 1946년생, 110kg입니다. 고위험군에 들어간다는 얘기죠. 그래서 정말 괜찮은 건지, 이미 사전투표가 시작된 미국의 대선은 어떻게 되는 건지, 또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뭔지 특히 대선 전에 북미관계에 뭔가 이벤트가 있을 거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건 완전히 물건너가는 건지 등등등등 궁금한 게 많습니다. 미국 워싱턴 연결하죠. 미주 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 연결이 연결돼 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 김동석>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분위기 어떻습니까?

◆ 김동석> 저 미국 대통령 선거 20년째 겪는데 이런 거 처음입니다. 격렬한 선거 체제가 잠시 얼어붙었죠. 현직 대통령이 감염병에 걸려서 입원을 하는 상황이니까.

◇ 김현정> 사상 초유의 상황.

◆ 김동석> 미국이 이렇게 되면 일단은 멈추고서 진정하고 좀 회복하는 분위기로 가기 때문에 일단 지난 3~4일은 좀 이런 긴장 상황이 미국의 지금 이런 분위기입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이런 경우는 보다 보다 처음 봤다 지금 이런 말씀. 일단 병세가 궁금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괜찮다, 아니다 위중하다. 어느 쪽이 맞는 거예요?

◆ 김동석> 처음 발표할 때 확진자다라고 할 때는 주치의는 아무것도 아니고 기분 괜찮다. 멜라니아 여사도 그렇게 트윗을 올리고 그렇게 됐는데 이 군인 병원으로 옮기면서 약간 의혹을 받기 시작했죠. 마크 메도스 비서실장은 어렵다, 앞으로 48시간이 열도 좀 있고 호흡도 좀 곤란하다 이런 얘기를 기자들한테 했습니다. 엇갈렸죠. 그래서 이게 더 관심이 집중됐는데 지금 일요일 낮에 주치의가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회복이 좋고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빠르면 내일 미국 시간 월요일 오전에 백악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말입니다. 병원 가기 전에 산소 호흡기 썼다는 것도 팩트죠?

◆ 김동석> 네, 산소 호흡기 쓴 것을 시인했습니다.

◇ 김현정> 램데시비르 투약했었다는 것도 사실이죠?

◆ 김동석> 그것도 시인했습니다.

◇ 김현정> 그렇죠. 그런데 램데시비르는 중증환자들한테만 쓰는 치료제로 알고 있는데 그 램데시비르까지 썼던 사람이 내일 퇴원해서 업무를 볼 수 있다 이거는 조금 이해가 쉽지 안 가네요.

◆ 김동석> 대통령이 뭐 지지자들한테 내보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놓고 볼 때는 지난 금요일날 군병원으로 들어갈 때에 비해서 훨씬 좋아진 게 눈으로 이렇게 볼 수 있었습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 김동석> 그래서 이 분위기가 좀 가라앉고 있다, 지금 이런 분위기입니다.

◇ 김현정> 지금 저희가 트럼프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한 후에 하도 소문들이 무성하니까 스스로 올린 동영상이 하나 있잖아요. 그거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레인보우를 통해서 보시는 분들은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 제가 말로 설명을 드리자면 양복을 차려입었어요. 입었는데 넥타이를 풀은 모습이고 책상에 앉아서 괜찮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얼굴에 살이 좀 빠진 모습이에요. 확실히 수척해 보이긴 하네요. 그런 모습.

◆ 김동석> 그렇죠. 그렇게 보입니다.

◇ 김현정> 그렇게 보입니다. 이런 동영상을 지금 공개를 했고 내일 퇴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금 이렇게 주치의가 발표를 한 상황. 그나저나 측근 중에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건 힉스 보좌관이고 그다음이 트럼프 대통령이고 지금까지 대선 캠프에서 확진자 한 10명 나왔죠?

◆ 김동석> 백악관 관리 그다음에 캠프, 그다음에 의회 이거를 해서 갑자기 확진자가 많이 나온 거죠. 그렇기 때문에 과연 트럼프가 어디서 감염됐는가가 지금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어디서 감염이 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까?

◆ 김동석> 지금 나오는 뉴스로 볼 것 같으면 일주일 전 토요일 날에 바렛 판사를 대법관 임명하는 자리에 참가했던 대통령 가까이 있던 사람들은 다 감염이 됐습니다.

◇ 김현정> 에이미 코미 베렛.

◆ 김동석>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 후보 토론회하고 미네소타 유세에 갔었을 때는 오히려 대통령이 참모들한테 힉스도 오히려 대통령으로부터 감염이 된 거 아닌가, 이렇게 보이는 게 팩트에 맞는 거다, 이런 전문가들 설명이 있죠.

◇ 김현정> 힉스 보좌관이 확진 판정은 먼저 받았지만 감염은 대통령한테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금 에이미 코니 배럿의 지명식 사진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있는데 마스크를 안 낀 사람도 많았다고 그러고요. 그날 포옹하고 악수하고 이런 장면도 다 노출이 됐죠.

◆ 김동석> 그렇죠. 그 오랜만에 토론의 상대방으로 불려서 그 자리로부터 일정을 시작한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도 거기서 감염이 돼서 양성 판정을 받은 거죠. 그 자리가 아마 처음 퍼진 데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 김현정> 이렇게 후보가 선거 운동 중에 불상사를 당하는 경우 동정론이 일면서 호재가 되는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악재가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우리 경우를 봐도 그렇고요. 이번에 미국 대선은 어떻게 작용할 것으로 보세요?

◆ 김동석> 선거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바로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지금 신경이 쏠리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렇죠.

◆ 김동석> 빌 스테피언이라는 캠페인 매니저도 확진이 되고 있으면서 방금 전에 이 트위터나 메시지를 날렸어요. 대통령이 돌아갑니다, 배너를 들고 깃발을 흔드세요 이런 얘기. 그리고 대통령이 환자로 입원을 하니까 경합주의 열렬 지지층들이 얼굴을 들기 시작했고 그리고 병원, 대통령이 있는 병원에 굉장히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서 그거를 보고 대통령이 고맙다, 나를 지지해 줬었다라는 걸 트위터에 거기에 올렸고 이렇게 전환을 하면 오히려 좀 의기소침했던, 특히 토론회를 거치면서 트럼프 캠프가 좀 가졌던 의기소침했던 분위기가 그쪽에서 살아나는 거 아닌가. 그렇지만 여하튼 간에 감염환자이기 때문에 지난 이번 일주일 유세 결정됐던 건 다 캔슬을 한 상황입니다.

◇ 김현정> 그렇죠. 지금 동정론이 일 수 있다라는 쪽으로 대표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꼭 그렇게만 볼 수 없는 게 뭐냐면 코로나19를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우습게 봤고 그래서 마스크 착용도 잘 안 했고 방역수칙도 무시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고 그러다가 감염이 된 거라서 그래서 동정론만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떤가요?

◆ 김동석> 지금 대통령이 입원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뉴스, 앞에 나오진 않지만 분위기는 대통령이 자업자득이고 과학자들을 무시하고서 그다음에 이 진실을 외면하고 이런 거 아니냐라는 멘트들은 많이 나오는데요. 여하튼 간에 지금 현실적으로 보면 어떻든 지지율을 보면 이미 경합주에서 미시간하고 위스콘신하고 이 펜실베니아는 5%이상 한 3주 계속 바이든이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선거 측면에서는 대세 기울인 거 아니냐 이 전문가들이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현정> 혹시 내일 퇴원하는 것도 그런 분위기 때문에 좀 무리하게 퇴원하는 것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 김동석> 그게 다수의 의견이죠.

◇ 김현정> 그렇죠.

◆ 김동석> 확진자가 격리해야 되는 기간이 있는데 움직이고. 완전하게 격리하기 위해서 군병원을 간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군인병원으로 갔다가 퇴원한다는 얘기가 나올 때는 사실 토론회 때 조 바이든의 마스크에 대해서 조롱을 했잖아요.

◇ 김현정> 그렇죠.

◆ 김동석> 이런 분위기를 어떻게 다잡고서 선거운동에 임할지 참 어떤 전망을 추측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 김현정> 이게 오래 아프게 되면 자신이 그동안 했던 말이 완전히 틀리는 게 되는 완전 자신의 리더십이 무너지게 되는 상황이 되니까 무리해서 퇴원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왜냐하면 10월 3일에 입원했는데 5일에 퇴원한다는 게 이게 지금 우리나라 상황 비춰봐도 아무리 무증상자라도 이런 경우는 없거든요.

◆ 김동석> 그렇습니다. 선거 캠페인 대통령 수행하는 사람이 오늘 대통령은 미국의 시민들은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 꼭 쓰라고 그런 얘기를 했어요. 참 트럼프 대통령답고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참 복잡한 미국입니다.

◇ 김현정> 이제 우리에게 미칠 영향을 좀 따져봐야 될 텐데요. 당장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일본 찍고 우리나라 찍고 몽골까지 방문는 한다고 했다가 그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그냥 일본만 갔다 오겠다. 아니, 오면 다 오는 거고 안 오면 싹 다 안 오는 거지 왜 일본만 갔다 옵니까?

◆ 김동석> 한국에서 볼 때는 폼페이오 장관의 일본 방문, 한국 방문 관심거리지만 사실 지금 미국 내에서는 폼페이오 장관이 바깥에 나다닐 때가 아니다라는 여론이 많죠. 뉴스 채널에 나왔죠. 왜냐하면 마이크 펜스가 두 번째고 세 번째가 낸시 펠러시가 네 번째 순서가 국무부장관인데요. 대통령이 입원한 상황에서 그것도 국무부장관이 바깥으로 다닐 거냐. 이런 얘기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예정된 . . . 아마 일본 방문을 결정된 거라고 이렇게 뉴스에 나왔는데 이 폼페이오 장관이 사실 이 일본 방문하는 것도 편하게 할까 이렇게 보여지는 거죠. 굉장히 많이 이 전문가들한테 조롱당하고 있습니다. 원래 그런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국무부장관으로 대통령 앞과 대통령 바깥에서 모습이 다르고 대통령을 슬슬 피해다니고 굉장히 우스운 모습을 보여왔죠.

◇ 김현정> 그렇군요. 그러니까 폼페이오가 어디 바깥에 나돌아다닐 때냐 하는 상황에서 한국 찍고 몽골까지 찍는 건 무리였을 거다, 지금 그런 말씀.

◆ 김동석> 한국에서 볼 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미국, 특히 캐비닛 안에서는 지금이 그럴 겨를이 없고 .

◇ 김현정> 옥토버 서프라이즈는 어떻게 보세요? 미국 대선 전에 북미 간 대화든 뭐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희박해졌다고 봐야 되나요?

◆ 김동석> 저는 선거 11월 선거 놔두고 10월 서프라이즈. 미국의 모든 사람들은 바로 이게 옥토버 서프라이즈였구나라고 하면서 대통령 확진한 걸 얘기하는데 지금 한국서 볼 때는 북미 부분에서 이거를 기대를 기대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볼 때는 옥토버 서프라이즈를 그거에 연결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 자체 좀 어렵죠.

◇ 김현정> 옥토버 서프라이즈는 트럼프의 확진이 옥토버 서프라이즈가 됐다.

◆ 김동석> 그렇죠. 그전에는 긴스 버그 대법관 돌아가신 건 호재였습니다, 트럼프한테. 그거는 9월 마지막 주였는데. 10월 들어오면서는 이 옥토버 서프라이즈는 트럼프가 덤터기를 썼구나 이게 뉴스 채널의 전문가들 재밌는 표현들입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오늘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미국 정가 분위기를 잘 아시니까 한 가지만 짧게 여쭤볼게요. 최근에 민경욱 전 의원이 미국 방문해서 우리 4. 15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다닌다는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민경욱 전 의원 행보를 미국에서는, 미국 정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나요?

◆ 김동석> 미국 정가에서 민경욱 의원이 와서 이런 일을 했다는 걸 아는 사람이 과연 있겠는가. 그렇게 보이고요. 한국 뉴스에서 한국에서 왔으니까 다뤄서 그렇지 전혀 이거는 저는 전혀 모르고 다만 민경욱 의원의 최근의 행보에서 CPAC이라는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의. . 정치행동위원회 회장하고 접촉을 한 것 같은데요. 여러분, 지금 미국에는 보수주의가 없습니다. 까딱하다가는 보수주의가 쫄딱 망합니다. 공화당을 비롯해서. 그리고 지금 CPAC이나 지금 ACU나 CPAC을 갖고 보수주의고 같이 우당이라고 생각할 그런 실체가 아니다 이걸 좀 봐야 된다고 왜냐하면 이 CPAC이나 이 보수주의 연대 안에 들어와 있는 거의 범죄에 가까운 인종주의 집단들이 그 안에서 지금 트럼프 비선 캠프 안에서 경합주에서 이 선거운동을 하는데 여기에 연결한다는 건 정말 그 이념을 공유하는 보수주의 그룹들이 아니죠. 지금 여기에 연결하는 좀 중도적이고 믿을 만한 보수주의 사람들이 지금 CPAC에 잘 연결을 안 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 김현정> 사실상 정가에서 존재감이 없다, 이렇게 봐도 되겠군요.

◆ 김동석> 제 역할을 못 하죠. 설립할 때의 취지 같은 것들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 김현정> 거기 행사에 참여한 정도가 다임. 이런 상황이라는. 말씀까지 오늘 전해 들어야겠습니다. 대표님, 고맙습니다.

◆ 김동석> 네, 고맙습니다.

◇ 김현정> 미주 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 워싱턴 연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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