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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에 해당되는 글 11

  1. 2020.10.23 KBS2 편스토랑 1주년 광고 소리+흰화면만 나갔다. 광고주 어쩔? 소송각인데, KBS '편스토랑' 방송 전 광고 송출사고.."불편 끼쳐 죄송"
  2. 2020.10.23 고민정, 대선 도전 오세훈에 "나한테 지고도 여전히 환상 속” 역시 더불어깝쭉당 고민정 더불어막되먹은당 더불어오만당이다.
  3. 2020.10.23 박선영, ‘식용유 연예인’ 루머에 “절대 아냐”… ‘황당 사건’ 전말은? 난데없는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루머→"성동구 거주 NO, 황당하다" 일축 연예인A씨
  4. 2020.10.23 최형두 "조국수호 민주당, 윤석열 국감에서 아무말대잔치"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윤석열은 똑같은데 민주당은 정반대 총장은 장관 부하? 폭력조직? 김봉현 사기 피의자 말에 요동쳐
  5. 2020.10.23 서울 성수동 '땅꺼짐'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어젯밤(22일) 10시쯤 왕복 4차선 도로 부근 상원삼거리에서 경동초등학교 방향 2개 차선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6. 2020.10.23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출시하자 “놀라워” “조작할 게 없다” 찬사 쏟아져,지난 20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통해 한정 고객 대상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FSD) 베타 서비스
  7. 2020.10.23 핫이슈2020 국정감사[영상]윤석열 '군기잡기'로 끝난 국감…금융사기 본질은 실종 피해금 2조원 '라임·옵티머스 사태'…금융사기 본질 논의는 사라져,尹이 수십 배 예의바르다
  8. 2020.10.23 해경 “피격 공무원, 꽃게 대금까지 도박…월북 맞다” 이씨의 총 부채가 3억3000만원, 이 중 2억6800만원 인터넷 도박으로 생긴 빚 정신적 공황 상태 현실 도피 월북 판단
  9. 2020.10.23 [영상] 여당 “패 죽인 게 뭡니까” 윤석열 “패서 죽인거 맞거든요” 2002년 검찰 조사 과정 피의자 구타 사망 사건 “패죽였다”는 표현 “취소하라”며 윤 총장 강하게 압박,뭐하자는 국감?
  10. 2020.10.23 [인터뷰] 하림 "그 쇳물 쓰지마라 챌린지 제안한 이유는.." 러다이트? 아무것도 하지말고 노래만 부르다 그냥 죽자는 말인지? 차, 배, 전동킥보드 타지말고, 택배 보내지 말고, 백신 맞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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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편스토랑 1주년 보려고 켰는데 헐... 흰화면 뭐지? 소리는 난다. 광고...

 

광고주님 분노하겠다.

이건 소송각인데..

 

 

 

프로그램정보

전체보기

미식가 스타들이 혼자만 먹기에는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신상 메뉴 서바이벌

편성2TV 금 21:40

제작강봉규

연출황성훈, 최승범, 문승원, 박정연 외

작가백순영, 이해님, 박미영, 이혜림 외

출연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 한지혜, 전혜빈, 한다감, 김재원, 류수영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24093325539 

 

KBS '편스토랑' 방송 전 광고 송출사고.."불편 끼쳐 죄송"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KBS가 23일 발생한 광고 송출사고와 관련해 경위를 밝히고 사과했다. KBS에 따르면 전날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방송되기 전 6분 동안 백색 화면이 나오는

entertain.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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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당의 이상한 인물이다. 자신의 인기로 선거에 이겼다고 생각하나보다. 무엇을 한 게 있길래 그렇게 자신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금번 선거가 이상하게 흘러간 건 여야를 막론하고 알고 있는 일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0/23/YG5ALWAOZFDE7GPQ3ZMNFGCWPI/ 

 

고민정, 대선 도전 오세훈에 "나한테 지고도 여전히 환상 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지난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 지역구를 놓고 다퉜던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여전히 환상 속에 빠져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www.chosun.com

고민정, 대선 도전 오세훈에 "나한테 지고도 여전히 환상 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지난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 지역구를 놓고 다퉜던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여전히 환상 속에 빠져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고 의원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 전 시장이 선거에서 내게 진 후 ‘고민정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결이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것을) 본 적이 있다”며 “정치 신인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자존심도 상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패배를 떳떳하게 인정하는 품격있는 뒷모습을 기대했으나 그런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었다”고 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 제9차 정례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 제9차 정례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 의원은 오 전 시장이 ‘민주당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대선 후보가 자신’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정치 재기를 기약하며 많을 말들을 쏟아놨다. 여전히 환상 속에 빠져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마저 든다”고 했다. 고 의원은 “권위는 스스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권위는 다른 사람에 의해 세워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이로도 정치 이력으로도 후배지만 감히 고언 드린다”고 했다.

 

앞서 오 전 시장은 이날 김무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이끄는 ‘더 좋은 미래’ 초청 강연에서 “민주당의 거물들이 나를 두려워하는 것을 느꼈다. 내가 수도권 선거에서 필승 후보로, 수도권에서 이기면 대선은 필승”이라며 대권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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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은 갑작스런 검색 순위상승에 놀란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이다.

카더라통신이라 볼 수 있겠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언론에서 이름을 볼 수 없는 걸로 봐서, 유력한 연예인이거나 재력이 대단해 모두 봉쇄할 수 있는 인물일 거란 얘긴데... 놀랍다.

어쨌든 박선영은 오해를 풀었겠지만, 많이 놀랐을 거라 본다.

 

재밌는 일이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0/10/22/SPLE7RGDSMGE5LV7PNYSWC2RRY/ 

 

박선영, ‘식용유 연예인’ 루머에 “절대 아냐”… ‘황당 사건’ 전말은?

배우 박선영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된 '식용유 연예인' 루머를 부인했다. 최근 한 매체는 연예인 A씨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유명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식용유를 흘렸으나 현장을 정리하지

www.chosun.com

박선영, ‘식용유 연예인’ 루머에 “절대 아냐”… ‘황당 사건’ 전말은?

 

배우 박선영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된 ‘식용유 연예인’ 루머를 부인했다.

최근 한 매체는 연예인 A씨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유명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식용유를 흘렸으나 현장을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입주민이 넘어져 다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입주민은 뼈가 부러져 6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고 A씨는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이에 A씨는 변호사 4명을 선임해 1년 내내 무죄를 주장했다. "집에 돌아온 뒤 키친타월로 현장을 닦았다"고 주장했고, 아파트의 관리 부실과 부주의가 원인이라며 아파트에 책임을 돌리기도 했다.

당시 재판을 맡았던 판사는 "기름이 새어나올 수 있음에도 이를 가지고 가 버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한 것은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선고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치열한 법적 공방에도 A씨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과실치상죄란 과실로 인해 사람의 신체를 상해하는 죄로, 벌금 500만 원은 최고 형량에 달한다.

A씨가 누군인지 실명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이와 관련 보도가 전해지자 A씨가 박선영이라는 추측의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박선영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식용유가 등장했다. 루머는 인터넷 상에서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며 기정사실화 됐고, 결국 박선영 측은 직접 나섰다. 최근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선영이기에 이미지 타격이 더욱 심해지기 전에 선을 그은 것.

 

당초 보도는 이니셜로 전달돼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던 박선영 소속사는 그냥 두고 볼 수 없는 루머 확산을 일찍이 차단했다.

박선영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측은 22일 "박선영의 루머는 알고 있다. 그러나 박선영은 문제가 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 적이 없고 10년 가까이 서초구에 산다. 차량도 다르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현재로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은 없다.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선영의 '아닌 밤 중에 날벼락'에 대중들 역시 응원을 보내며 그의 억울한 루머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더불어 '식용유 사건 연예인 A씨' 찾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루머가 퍼지기 쉬운 SNS의 특성 탓에 본의 아닌 '마녀사냥'의 피해자가 다수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 온라인 상으로 누군가에게 악플과 상처를 줄 수 있는 분위기를 지양하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배우 박선영은 1993년 데뷔, '장희빈', '왕의 여자', '오! 필승 봉순영', '슬픔이여 안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의 친구 고예림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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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나라다. 갖다대는 잣대가 경우에 따라 달라지니, 법도 공정도 이미 안드로메다로 갔다. 그러니, 훈아형도 테스형한테 물어보지... 죽은 자는 말이 없거든. 답이 없단 얘기야.

 

이미 국감이 개그인지 전국민이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별... 의미없다.

 

http://cbs.kr/In9L0m 

 

최형두 "조국수호 민주당, 윤석열 국감에서 아무말대잔치"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최형두(국민의힘 의원) 대검찰청 국정감사. 자그마치 15시간, 정말 시종일관 이렇게 팽팽한 국감은 저도

m.nocutnews.co.kr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최형두 "조국수호 민주당, 윤석열 국감에서 아무말대잔치"

 

윤석열은 똑같은데 민주당은 정반대 이야기
안하무인 윤석열? 여당 의원 태도는 어땠나?
총장은 장관 부하? 폭력조직도 아니고...
김봉현은 사기 피의자, 말 하나에 요동쳐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최형두(국민의힘 의원)

대검찰청 국정감사. 자그마치 15시간, 정말 시종일관 이렇게 팽팽한 국감은 저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예상했던 대로 윤 총장은 작심 발언들을 쏟아냈는데요. 여야의 평가는 정반대입니다. 여야 의원 한 명씩 연결을 해서 총평 좀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만나보죠. 최형두 의원님 안녕하세요.

◆ 최형두> 네,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최형두 의원의 총평은 어떻습니까?

◆ 최형두> 참 이게 총평보다도 무엇을 실제로 봤냐. 결국은 저는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편이 있거나 또는 입장에 있는 사람, 저도 야당의 입장에 있지 않겠습니까?

야당의 입장에서 얘기할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이렇게 관심사를 국민들께서 보실 것이다. 작년 7월에 바로 그 자리에서 있었던 상황이 이렇게 저 사람들이 정반대로 이야기를 하고, 사람은 똑같은 사람인데요. 그리고 7년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 당시에도 살아있는 권력을 향해서 수사가 시작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그런 의구심 하나로들 다들 난리를 치지 않았습니까?

◇ 김현정> 댓글 수사 당시죠.

◆ 최형두> 네, 당시에 윤석열 총장이, 저는 윤석열 총장의 입장이나 이런 것들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도 ‘조직에 충성하지만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고 어제 사실 ‘부하냐, 아니냐’가 참 국정감사장에서, 국회에서 이게 무슨 폭력조직도 아니고요, 공무원이 상명하복을 한다고 해서 그게 부당한 지시를 따르고, 사람이 부하가 되고 이런 게 아닙니다.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법이 정하는 의무와 또 우리 국민에게 유리한, 국민 민복의 차원에서 그것을 수행하는 것이지. 부당한 지시를 따르고 이런 거는 아니죠. 그런데 그게 ‘부하냐, 아니냐’ 이런 논란을 벌이는 걸 보고서 ‘이야, 참 정치를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차갑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원내대변인. (사진=연합뉴스)

 

◇ 김현정> 앞에 신동근 의원 인터뷰 들으셨겠지만 신동근 의원의 총평은 ‘태도가 일단 너무 안하무인이었다’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 최형두> 여당 의원 태도도 만만치 않았죠. ‘똑바로 앉아라’라고 하고, 말꼬리 잡고요. 그런데 이 검찰총장을 상대로 모두 공격하는 것이었습니다. 법사위원 숫자도 지금 우리 여야 국회의원 의석수처럼 180석 대 103석인 셈이니까 우리 법사위원 숫자가 적거든요. 여당의 법사위원들 온통 조국 수호대, 또 뭡니까? 윤석열 공격수들이 다 모여서 ‘똑바로 앉아라’, ‘참 말이 그게 뭐냐’ 그리고 정말 어떤 경우는 ‘이야, 이게 아무말 잔치다’라고 들 정도였습니다.

◇ 김현정> 아무말 잔치요? 아무말 대잔치?

◆ 최형두> (웃음) 아무말 대잔치요. 말이라고, 법이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고 저는 그런 느낌도 들었는데요. 이런 거 있죠. 모든 걸 싸그리 다 묶어놓고 저는 이 대목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누구였죠? 어떤 의원이 싹 물어보고 ‘자 이래서 이렇지 않았느냐’라고 그랬을 때, (윤석열 총장이) ‘아니 하나하나 다 이야기를 해도 다 설명이 부족한 이야기를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총평을 하라는 얘기입니까?’라고 그러니까 ‘아니, 한 마디 하라면 할 것이지 왜 이렇게 말이 많냐고’

◇ 김현정> 아, 왜 이렇게 말이 많냐고.

◆ 최형두> 하나를 하면 열 개를 답을 한다는데 10개, 20개, 100개를 물어놓고 ‘예, 아니오’라고만 답을 하라고 하면 이게 윤 총장 말처럼 검찰수사에서도 피의자를 검사가 그렇게 수사하지 않는데 이건 더구나 정무감사를 하면서 중대한 당사자에 대한 본인에 대한 이야기 아닙니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황진환기자

◇ 김현정> ‘안하무인 윤 총장의 태도였느냐’ 아니면 ‘오히려 여당 의원들의 태도가 오만했던 거냐’ 이 보는 눈이 다른 건데요.

◆ 최형두> 그렇죠. 국민들이 다 판단하실 겁니다. 우리가 뭐 여당 의원이 ‘오만했다’고 주장하고 제가 ‘여당 의원도 오만했다’라고 주장하는 것도 다 오만한 일이고요. 국민들이 보실 거고요.

◇ 김현정> 제일 인상깊었던 지점이라고 할까요. 발언이라고 할까요? 어떤 게 제일 기억에 나세요?

◆ 최형두> 모든 게 다 기억이 나는데 아까 친구 이야기 했지 않았습니까?

◇ 김현정> 아, ‘부하와 친구’ 두 분 다 그걸 지적하시네요.

◆ 최형두> ‘법무부장관이 친구입니까?’ 그런 말을 (한숨) 야, 아니 저거를 저렇게 볼 수가, 더구나 그 분도, 물어보시는 의원님도 법조인이실 텐데 장관이 누구의 부하라면 그거는 모든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은 정당조직에 가입해도 안 되고요. 더구나 이렇게 중요한 조직의 공무원들은요. 그런데 그걸 ‘부하냐, 아니냐’, 우리 친구 사이에서도 옛날 친구라는 영화도 있었지만, 부하 같은 것은 인간관계에서 그렇게 좋은 표현은 아닙니다.

◇ 김현정> 결국 수사지휘권 발동 얘기였어요. ‘수사지휘권 발동이 정당했느냐 아니냐’ 이거였는데 앞서 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지금 상황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왜냐하면 김봉현 씨 입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거론이 되지 않았느냐? 그리고 감찰을 해보니 그 김봉현의 진술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라는 건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최형두> 그것도 이제 지금 결국 크게 보자면 지금 김봉현이라는 분은 중요한 사기사건, 그러니까 1조 6000억이죠? 라임 사건 규모가? 그중 상당한 돈에, 그 사람은 사기사건으로 이득을 봐서 사기 사건으로 지금 구속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처음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당의 청와대 전 정무수석을, 그것도 법정에서 거론했습니다.

◇ 김현정> 강기정 전 수석이요.

◆ 최형두> 그리고 거명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현재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입니다. 8600만원 혐의로 지금 7월에 구속돼서 재판받고 있는데 이 재판장에서 했어요. 무슨 정치적 의도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구속된 주요 사기사건으로 국민의 눈물을 흘리게 했던 이 사람의 입 하나로 온 정치권이 이렇게 요동치고 있는 셈인데 결과적으로 그렇습니다.

지금 편을 보자면 진중권 씨가 그 이야기를 했지만 이런 사기 피의자와 법무부장관이 한 편이고, 이거를 수사하든 검사하고 검찰총장이 한 편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수사결과를 빨리 밝혀야죠. 그래서 지금 우리 국회에서는 저희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그리고 무소속 의원들은 그렇다면 그래, 여당이 법무부장관이 검사들의 수사, 검사들의 비위를 문제 삼고, 또 검사들은 이거 터무니없다, 우리 보고도 받지 못했던 거고 김봉현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말했다고 우리 검사를 다 엮어서, 더구나 윤석열 총장은 거론된 게 아니고 김봉현 씨 편지에 따르더라도 ‘이렇게 되면 윤석열 총장이 유리하지 않겠나’ 그것도 검사 이야기도 아니고 변호사의 이야기입니다.

◇ 김현정> 중재한 사람.

◆ 최형두> 그런데 그 변호사도 그 얘기 자체를 부인하고 있고요. 그런데 무슨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모두를 엮어서 진실인 듯이. 그렇다면은 그래서 법무부장관은 사기꾼 말 한마디 갖고서 이제 하고 있다면은, 검찰을 의심한다면 그럴 때 딱 만든 자리가 민주당 의원 위주로 얘기했던.

◇ 김현정> 국감이다.

◆ 최형두> 특별검사다. 그 얘기 아닙니까?

◇ 김현정>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특검으로 가야 한다. 검사들, 검찰 못 믿으면 특검으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 그 얘기를 하시는 거고요.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임기 마친 후 정치할 생각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 윤 총장이 ‘임기 끝나고 국민을 위한 봉사 방법을 고민해보겠다’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안 하겠다는 얘기는 안 했어요. 어떻게 해석하세요?

 



◆ 최형두> 사람들이 자꾸, 윤석열 총장은 정치할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정치하도록 지금 정치가 검사를 망치더니 남부지검장 이분도요 추미애 장관 사람입니다. 추미애 사단으로 분류됐던 사람도 하도 이렇게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니까 자기가 검사의 양심으로 옷을 벗으면서 했던 사람 아닙니까?

◇ 김현정> 어제 사임하면서 추미애 라인 아니라고 스스로 얘기하면서 그만 뒀어요.

◆ 최형두> 말씀인즉슨 뭐냐 하면 그러나 이분은 윤 총장과 결을 달리 했던 사람이고요. 그거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결과적으로 추미애 인사로 남부지검이 됐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그 정도 얘기할 정도인데 정치가 지금 검찰을 망치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이분을 정치로 끌어들이냐, 정치하려고 그러느냐라고 하는 것인데 모든 것을 정치로 재단하고 하는데 검찰은 검찰에 있는 것이고요. 검찰에서 이 문제가 정확히 판가름 되지 않으면 특별검사로 가야 될 문제고 사람의 선택이라는 것은, 우선 어제 그리고 정치하겠다는 뜻도 아니고 명확하게 하자면 어떤 공직자 출신으로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공공의 이익이라는 말도 쓰지 않았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그렇게 그냥 받아들이신다. 진짜 정치하고 싶다는 그렇다는 걸로 안 읽는다, 그 말씀이세요, 여기까지 말씀 듣죠. 고맙습니다.

◆ 최형두> 네.

◇ 김현정>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최형두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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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다행이다만...

지반이 어떻게 되는 건지 우려스럽다.

아마도 비가 좀 온 뒤에는 전국의 땅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번엔 공사로 인한 문제이니, 주의해야할 것이다.

여러 복합적인 문제가 있겠지만, 사고와 맞닿아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안전하단 느낌 보다는 불안한 나라에 살고 있단 생각을 해본다.

 

조심조심 코리아라 하지 않았는가!

 

m.yonhapnewstv.co.kr/news/MYH20201023001300640

 

서울 성수동 '땅꺼짐'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성수동 '땅꺼짐'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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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땅꺼짐'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성수동 '땅꺼짐'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어젯밤(22일) 10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왕복 4차선 도로 부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성동구청과 소방, 경찰에 따르면 성수1가 2동 선명스퀘어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 앞 왕복 4차선 도로와 인도에 면적 2~5m, 깊이 2m 정도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구청과 경찰은 인도와 상원삼거리에서 경동초등학교 방향 2개 차선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구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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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앞서가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완전자율주행 베타 테스트를 장비교체 같은 하드웨어작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처리한다는 아이디어는 너무 멋진 아이디어와 방식이 아닐 수 없다.

 

만일 후진 업체가 진행했다면 해당 정비소나 공업사에 차를 입고시켜서 몇일 걸려 업그레이드를 했을 것이다. 몇년 걸리는 거지.

 

어쨌든 앞서가는 개념을 만들고 현실화시키는 업체는 대단한 거다. 그걸 뜬 구름 같은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킨다... 이것이 꿈의 기업이고, 선도하는 기업이다.

돈으로 퍼붓고, 불법을 서슴치 않는 기업은 이제 퇴출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먼저 기술로, 신기술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그래야 어디든 경쟁을 할만한 기업이 만들어질 거다.

허약한 기업이야, 곧 없어지것지...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0/10/23/7HX2625XNVHAPCDONP3T7ZQEHY/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출시하자 “놀라워” “조작할 게 없다” 찬사 쏟아져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FSD)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뒤, 이를 사용해본 운전자들의 후기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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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출시하자 “놀라워” “조작할 게 없다” 찬사 쏟아져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FSD)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뒤, 이를 사용해본 운전자들의 후기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 /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 시각) 자동차 전문 매체 테슬라라티와 일렉트릭, 트위터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0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 고객을 대상으로 FSD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개된 FSD 설명서에서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이 작동하면 당신의 차량은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고, 네비게이션 경로에 따라 이동할 분기점을 선택하며, 좌회전과 우회전을 한다”며 “최악의 경우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손을 핸들 위에 얹어놓고 주의를 기울이라”고 했다.

 

미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완전자율주행 서비스 작동 화면. 운전자의 조작없이 신호 변경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습. /트위터

한 트위터 사용자는 FSD 사용 동영상을 올리며 “여기는 좌회전 구간인데 완벽하게 회전했다. 놀랍다”고 썼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완전자율주행 서비스는 완전히 새롭고 놀랍다”며 “교차로에서의 작동이 놀라웠다. 다음 목적지까지 거리 수정하는 것 외에 내가 할 일은 없었다”고 했다.

 

이번에 공개된 베타 서비스에는 교통신호와 정지 표시 제어 기능, 교차로 회전 기능에 오토파일럿(운전자 감독 하에 차선을 변경하고 전방 장애물을 탐지하는 기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렉트릭은 "이 단계에서도 운전자들이 핸들을 잡고 통제할 준비를 항상 해야 한다”고 했다.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서비스를 이용한 운전자가 올린 FSD 작동 화면. /트위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FSD 베타 서비스 출시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완전자율주행 패키지 가격을 8000달러(약 908만원)에서 1만달러(약1135만원)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전자율주행 패키지에 향후 기능이 더 추가된다면 비용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FSD 베타 서비스가 운영에 들어간 만큼 이에 대한 안전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성명을 내고 “테슬라의 신기술을 면밀히 감시하겠다”며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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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끼지 않나? 개그다. 거의... 막장이다.

 

野 "秋는 불러도 안 봐…尹이 수십 배 예의바르다"

 

몽니부리는 국개의원들이다.

혹시 라임·옵티머스 사태, 금융사기에 가담한 분이라 헛소리만 하고 대충 넘어가려고 한건가?

그런 기분이 드는 건 뭐지?

제대로 하길 바란다.

 

http://cbs.kr/HcS4Qy 

 

윤석열 '군기잡기'로 끝난 국감…금융사기 본질은 실종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잘못된 수사 제도에 대한 지적이나 정책에 대한 토론 없이 이른바 '윤석열 길들이기'로 끝이 났다. '라임·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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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2020 국정감사

[영상]윤석열 '군기잡기'로 끝난 국감…금융사기 본질은 실종

 

대검 국감…수사제도·정책 질의 없이 '윤석열 길들이기'로 마무리
與 "자세 똑바로 하라", "싸우러 온 것 같다"
피해금 2조원 '라임·옵티머스 사태'…금융사기 본질 논의는 사라져
野 "秋는 불러도 안 봐…尹이 수십 배 예의바르다"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잘못된 수사 제도에 대한 지적이나 정책에 대한 토론 없이 이른바 '윤석열 길들이기'로 끝이 났다.

'라임·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건'으로 국민 피해 금액만 2조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국감장에서조차 금융사기 본질에 대한 논의는 사라져 '맹탕국감'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https://youtu.be/TH4KRtnxQy8 


◇與 "자세 똑바로 하라", "싸우러 온 것 같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황진환 기자)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의 대검 국감에서 화두는 윤석열 총장의 '답변 태도'였다.

포문은 윤 총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열었다. 박 의원은 "총장님, 자세를 똑바로 해주세요. 지금 수감(피감)기관입니다"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5월 옵티머스 관련 수사의뢰 건을 무혐의 처리한 것을 두고 따져 묻자 윤 총장이 혼잣말로 "허이 참"이라고 하면서 나온 발언이었다. 박 의원의 지적에 윤 총장은 "네"라고 답하며 곧바로 자리를 고쳐 앉았다.

검찰 출신의 민주당 소병철 의원도 거들며 "증인의 답변 태도가 묻는 말에만 답을 해야 하는데, 하나를 물으면 10개를 답한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윤 총장이 해명을 하기 위해 끼어들자 소 의원이 큰 소리로 호통을 치는 등 소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윤 총장에 대한 태도 지적은 오후 질의에서도 이어졌다. 같은 당 김종민 의원은 "1년 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때 윤 총장의 모습과 너무 다르다"며 "발언하는 내용을 보면 여기 싸우러 온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이) 정치 싸움에서 오늘 발언을 통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겠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윤 총장의 답변 시간을 1분으로 제한하자"고까지 제안해 야당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野 "秋는 불러도 안 봐…尹이 수십 배 예의바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박종민 기자)

여당이 윤 총장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자 제1야당인 국민의힘 법사위 위원들은 난데없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소환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추미애 장관은 불러도 쳐다보지 않는다. 야당 의원이 지적하면 '소설 쓰시네. 27번 윽박지르지 않았습니까'라며 비웃기까지 한다"며 지난 12일 법무부 국감에 출석했던 추 장관의 답변 태도를 다시금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여기에 비해 윤 총장은 박범계 의원이 '똑바로 앉으라'고 하니 똑바로 앉더라. 조금 답변이 긴 것 외에 추 장관 보다 수십 배 정도 예의 바르게 답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법사위 국감에선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피해 국민만 5천 명이 넘어 사안이 중대한 것은 물론, 여야 정관계 인사까지 연루돼 '게이트'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그러나 여야는 무고한 피해자들의 눈물은 외면한 채 '왜 여당 의원 이름만 뉴스에 나오는지', '총장이 서면으로 보고를 받았는지' 등 각 정당의 이해관계에 얽힌 질문만 쏟아내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국회 법사위는 오는 26일 법무부 등에 대한 종합국감을 끝으로 21대 국회 첫 국감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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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정황으로 볼 때 현실적인 정상적인 사고를 한 상태가 아닌 것이 맞아보인다.

현재 전반적인 근거는 해경의 최초 발표와 다르지 않다.

대략, 첫느낌이 틀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현재의 상황은 그리보인다.

당사자는 없고, 진실을 항변할 사람은 없고, 그저 추정할 뿐이지만, 얼추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듯해 보인다.

 

정상적인 많은 공무원들이 있는데, 그중 도박에 빠지면 월북할 수도 있겠다는 교훈을 주는 사건이다.

 

현실도피할 수 있을 거란 판단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결과를 낳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0/22/OTCE7TQNVRCTDGO4JWH3QY5S74/ 

 

해경 “피격 공무원, 꽃게 대금까지 도박…월북 맞다”

해경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해수부 공무원 이모(47)씨가 월북했다고 재확인했다.해경은 22일 인천 연수구 해경 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실종자 이씨가 최근 15개월 동안 591회의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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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피격 공무원, 꽃게 대금까지 도박…월북 맞다”

 

해경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해수부 공무원 이모(47) 씨가 월북했다고 재확인했다.

해경은 22일 인천 연수구 해경 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실종자 이씨가 최근 15개월 동안 591회의 도박 자금을 송금하는 등 인터넷 도박에 깊이 빠져 있었고, 동료와 지인 34명으로부터 꽃게를 사 주겠다며 받은 꽃게 대금을 마지막 당직 근무 직전에 도박 계좌로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의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실종 공무원이 신고 있었던 붉은색 운동화. /해경

이씨는 지난 9월20일 오후 11시40분 마지막 당직 근무를 시작했고, 마지막 도박 자금 송금은 20일 오후 10시28분에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실종자의 급여 수당 금융 계좌분석과 실종자가 사용했던 휴대전화 감식, 주변인 진술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해경 관계자는 “이씨의 도박 자금은 1억2300만원이며, 꽃게 대금은 730만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지난 달 29일 중간수사 결과 발표 때에는 이씨의 총 부채가 3억3000만원이며 이 중 2억6800만원이 인터넷 도박으로 생긴 빚"이라고 했었다.

 

실종 공무원이 근무했던 무궁화 10호 선내./해경

해경은 또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될 당시 붉은 색 계열의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실종자의 침실에 총 3가지 형태의 구명조끼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B형(붉은 색) 구명조끼가 사라진 것으로 미루어 실종자가 B형 구명조끼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경은 무궁화 10호 구명조끼에 대한 정확한 관리가 되지 않아 특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해경은 이씨가 안전화를 신고 있었다는 유족의 주장에 대해 “이씨는 지난 9월20일 어선 검문검색 때도 안전화가 아닌 붉은 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는 것이 단속 카메라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며 “당직 근무 중에도 이 붉은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밝혔다. 해경은 또"무궁화 10호 밧줄 더미 속에서 발견된 검정 슬리퍼를 실종자가 신고 다니는 것을 보았다는 동료 2명의 진술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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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엉터리 국정감사가 있나.

사과할 일이 2002년 생긴 일인 것인가?

뭔 그지같은 걸로 사람 기를 죽여놓을라고 했나본대, 엉터리같은 의원들, 다음번엔 찍지 말아야할 인물들이니 주의해서 보기 바란다.

국민 모두를 꼬봉으로 보는 것들의 행태란, 안하무인이라 말할 수 밖에 없다.

성역없는 수사를 주문한 문재인 대통령도 가만 있는데, 잔챙이들이 요래 조래 간보고 있는 꼴이라니...

참 추잡스러운 정치인들이다.

뒤를 캐면 저렇게 싫어할텐데 어찌, 공수처는 하자고 그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무소불위의 공구처 만들면 너희들은 안전할 성 싶으냐? 아마도 공직자 아무더 안할라고 할 거다. 불보듯 뻔한 일이 금번 구깜에서도 여실히 드러날 뿐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0/22/APLT5G3QXRB7TJ5T2UXQNWTA6I/ 

 

[영상] 여당 “패 죽인 게 뭡니까” 윤석열 “패서 죽인거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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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당 “패 죽인 게 뭡니까” 윤석열 “패서 죽인거 맞거든요”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방송

 

여당은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2002년 검찰이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를 구타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 “패죽였다”는 표현한 것을 두고 “취소하라”며 윤 총장을 강하게 압박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선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정부·여당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낸 윤 총장을 공격하기 위해 여당이 말 꼬투리를 잡는다는 말이 나왔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에게 “야권 정치인 윤모 전 검사장 얘기가 나온다. 억대 비자금을 받았다는 진술을 여러 번 했다는 데 수사를 뭉갠 적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윤 총장은 “윤 전 검사장 첩보는 그 양반(라임 전주 김봉현)이 아니고 다른 이모씨에게서 나왔다”며 “김봉현씨는 그 진술을 한적도 없거니와 그 일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장 의원이 “(여권 등에서) 자꾸 검사 비위로 사과하라고 그러던데 보고 받은 적 있느냐”고도 했다. 그러자 윤 총장은 “못 받았다. 지난 16일에 (김봉현의) 검사 접대 관련 기사가 나서 법무부가 감찰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나는 ‘이게 어떻게 감찰 대상이냐’고 했다”며 “또 ‘이 정도 받았으면 김영란법 위반에 수사 대상 아니냐’라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윤 총장은 “저는 지금 수사 지휘에서 배제됐지만 수사 결과를 보고 당사자들이 어떻게 진술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까 (민주당) 소병철 의원께서 말씀하신 2002년도는 서울지검 가혹행위 치사 사건”이라며 “물론 이것도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받아들여야 겠지만, 검찰에서 수사하다가 사람을 패 죽인 것하고 경우는 좀 다르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즉각 여당측에서 누군가가 “패 죽인게 뭐예요, 패죽인 게! 제가 말한 태도가 그것입니다. 패 죽인 게 뭡니까”라며 고성을 질렀지만 윤 총장은 “(검찰이 피의자를) 때려 죽이고 패 죽인 것 아닙니까. 검찰이 잘못했다는 말씀 아닙니까. 패서 죽인 거 맞거든요”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자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여기는 신성한 국감장이다. 생중계중이고 전국민 보고 있다”며 “패 죽인다는 발언은 철회하라”고 했다. 윤 총장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자 박 의원은 “그렇게 하겠다고 하지 말고 그 말 그대로를 철회한다고 하라”고 했다. 윤 총장은 “의원님이 그렇게 지적하면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민주당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윤 총장은 아까 답변에서 라임 사건 관련 지난 2월에 수사팀 보강하라고 하면서 검사 4명을 추천하셨다 말씀했다. 그 4명 중 (김봉현에게) 룸살롱 접대 받은 사람이 있느냐”고 하자 윤 총장은 “제가 관여하지 않았지만 전혀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했다. 윤 위원장이 “확실하냐”고 묻자 윤 총장은 “확실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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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다.

필요악일 수도 있고, 필요선일 수도 있다. 그런데, 기업을, 산업을 악으로 규정하는 것에는 고려해야할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한다.

 

찰리채플린의 영화에서 보듯 산업화는 인간에게 편리한 사회를 만들어줬지만 반대로 여러가지 불랍리한 일들도 만들어냈다.

빈부의 격차도 심화된 것 같고, 공해도 심해진 것 같고, 여러가지 문제가 야기돤 것 같다.

하지만 러다이트 운동은 그 기계를 깨부신다. 하지만 기계는 다시 만들어지고, 자동화는 다시 가동한다.

지금의 여러가지 산업재해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일어나는 재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옳다.

 

그 쇳물을 쓰지 않으면 정말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 작정인가? 대체재를 개발한다해도 그건 아직은 요원한 일일 것이다. 또 다른 재해를 만들어내거나 공해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이들은 이율배반적인 운동을 하는 거다.

 

지금 백신접종으로 수십명이 죽고 있는 현실에 백신 맞지 마라.

배 사고 나면 배 타지 마라.

비행기 하고 나면 비행기타지 마라.

전동 킥보드 타지 마라.

먹지도 말고 다니지도 말고 입지도 말고 그냥 가만히 노래만 부르다 죽어라? 인가?

 

이상한 세상이다.

 

◇ 정관용> 661명. 고용노동부 자료로 집계된 올해 9월까지 산업재해 사망자 숫자가 무려 661명입니다.

 

http://m.nocutnews.co.kr/news/5434076 

 

[인터뷰] 하림 "그 쇳물 쓰지마라 챌린지 제안한 이유는.."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 방송일 :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 출연자 : 하림(작곡가) ◇ 정관용> 661명. 고용노동부 자료로

m.nocutnews.co.kr

https://youtu.be/F8Qlj8KCvsQ 

 

 

[인터뷰] 하림 "그 쇳물 쓰지마라 챌린지 제안한 이유는.."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 방송일 :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 출연자 : 하림(작곡가)


◇ 정관용> 661명. 고용노동부 자료로 집계된 올해 9월까지 산업재해 사망자 숫자가 무려 661명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명복을 빌어야 하는가. 제발 노동자들 죽는 일만은 막아보자. 저희 프로에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었죠. 그런데 최근 시민들 사이에 이렇게 산업재해로 목숨 잃은 노동자들을 기리는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답니다. 이른바 그 쇳물 챌린지. 노래 가사가 “광염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 쓰지 마라”,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이 노래를 직접 만들고 또 이 챌린지를 제안하신 분이 가수 하림 씨예요. 오늘 스튜디오에 직접 좀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하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정관용> 이 노래 언제 만드신 거죠?

◆ 하림> 지금 한 달 좀 넘었죠. 만든 지는 한 서너 달 됐고요. 챌린지를 시작한 지는 이제 한 달 반이 된 것 같습니다.

◇ 정관용> 제목이 그 쇳물 쓰지 마라죠?

◆ 하림> 네.

◇ 정관용> 이건 원래 시가 있었잖아요?

◆ 하림> 10년 전에 댓글에다가 시를 쓰시는 제페토라는 필명을 갖고 계신 분이 있었는데 그때 그 시가 사람들의 마음을 많이 울려서 그 사건이 덕분에 많이 알려졌다는 그런 사연이 있습니다.

◇ 정관용> 10년 전 어떤 사연이었죠?

◆ 하림> 10년 전에 당진에 있는 제철소에서 29살의 청년이 쇳물에 무려 1600도가 넘는 쇳물에 발을 헛디뎌서 빠져서 사망했죠. 사건이 너무 안타깝고 너무 사실 잔혹해서 많은 분들이 굉장히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 그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산업재해가 좀 사라졌으면 하는데 이미 10년이 지나버렸어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 정관용> 그래서 그 제페토라는 필명의 시인이 그 쇳물은.

◆ 하림> 쓰지 마라.

◇ 정관용> 뭐도 만들고 있고 뭐도 만들지 말고 그냥 오히려 동상을 만들자 그런 거죠? 그렇죠?

◆ 하림> 그래서 엄마가 가끔 와서 그 동상 보면서 아들을 추억할 수 있게 하라라는 그런 시.

◇ 정관용> 그런 시죠?

◆ 하림> 네.

◇ 정관용> 하림 씨는 그 시를 처음부터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까?

◆ 하림> 알고는 있었는데 그렇게 이 시로 노래를 만들겠다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문화 기획을 하시는 어떤 분들께서 저한테 오셔서 이 노래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제 10주년이다.

◇ 정관용> 그렇죠.

◆ 하림> 그 사건이 일어난 지 10주기기 때문에 아마 기억을 해서 운동을 아주 좋은 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시인분과 이미 얘기가 끝났다고 노래를 만들 사람만 찾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분들이 노래를 그렇게 만드시기가. 왜냐하면 이런 메시지로는 노래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나 봐요, 가수들이. 그런데 저는 모르겠어요. 힘들면 제가 해 주겠다 그랬죠. 그래서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저도 배운 게 많고요. 느끼는 바가 많고 그렇습니다.

◇ 정관용> 만들면서 뭘 배우셨다고, 뭘 느끼셨다고?

◆ 하림> 일단 저도 크게 안전이나 산업재해의 사고가 많은 것을 뉴스를 봐도 모두가 다 느끼지 못하잖아요.

◇ 정관용> 그냥 지나치죠. 슥슥 지나가버리죠, 뉴스가.

◆ 하림> 저도 그런 하나였고. 관심을 갖다 보니까 이게 굉장히 심각한 문제고 우리 주변에 조금만 조심하면 조금만 돈을 들여서 뭔가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으면 안 죽을 수, 안 다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았구나라는 걸 생각하면서 저도 많이 반성하고요. 주변의 친구들도 돌아보게 되고 그랬습니다.

◇ 정관용> 노래는 금방 만들어졌나요? 아니면 오래 걸렸습니까?

◆ 하림> 가요보다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가요는 제가 그냥 불러서 좋으면 되는데 이건 이제 애초에 사실 이 노래를 어떤 형태로 만들 거라는 아이디어는 없었고요. 이제 그 얘기를 듣고 제가 보통 사람들, 일반 사람들이 그냥 부르기 쉽게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제안을 하고 함께 부르기를 해야 되니까 쉽게 만들어야 된다라고 그래서 최대한 쉽고 이렇게 좀 그렇게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 정관용> 쉽게 만드는 게 오히려 쉽지 않더라.

◆ 하림> 더 어려워요, 그게. 글도 쉽게 쓰는 게 어렵잖아요.

◇ 정관용> 어렵죠, 어렵죠.

◆ 하림> 그래서 좀 여러 번 불러보고 그러는 동안에 제 마음에 또 자리잡고 뭐 그랬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 정관용> 제가 어느 인터뷰에서 봤는데 구의역을 가셨다고. 작곡하는 막바지에.

◆ 하림> 네, 그렇습니다.

◇ 정관용> 왜 그러셨어요?

◆ 하림> 그게 아무래도 음악을 만들 때 저희도 감정이 예민해 있죠. 그래서 만들다가 이 노래는 확실히 다른 노래보다 의미가 있는 노래니까 갑자기 구의역 사건이 떠오르면서 거기 한번 가봐야겠다. 그래서 만들다가 거기 가서 한번 들어봐야 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스크린도어. 다들 아시잖아요, 그 사고.

◇ 정관용> 김군 사건.

◆ 하림> 그래서 거기 앉아서 여기에는 어떤 기운이 있고 이곳에 오가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물끄러미 보면서 과연 이 노래가 이런 모든 상황에 위로가 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좀 30분 정도 하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 정관용> 거기 앉아서 본인이 만든 곡을 들어보면서?

◆ 하림> 네, 들으면서 그 스크린도어도 보고 거기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들 집에 가면서 좀 지친 모습도 보고 그러면서 이게 어떤 사고가 일어나서 그런 게 아니라 우리 다 그냥 위험에 노출돼 있구나. 힘들고 피로한 일상 가운데.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 정관용> 좀 어울리던가요? 풍경과 곡이?

◆ 하림> 네, 어울려서 제가 완성됐다 싶어서 그날부터 챌린지를 시작했죠.

◇ 정관용> 챌린지는 뭐예요, 그러니까?

◆ 하림> 그러니까 함께 부르는 건데요. 노래라는 게 많은 분들이 이제 음원사이트에서 다운받아 들으시잖아요. 그런데 원래 노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냥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 때 훨씬 큰 힘을 갖고 그게 훨씬 순수하다는 건 저는 음악가로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한번 제가 제안을 해서 만약에 그게 된다면 훨씬 더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로 그래서 한번 불러봅시다, 입에서 입으로 퍼뜨려봅시다라고 제안을 한번 해 본 거죠.

 

‘그 쇳물 챌린지’에 참여한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사진=유튜브 프로젝트 퀘스천 캡쳐)


◇ 정관용> 그럼 지금 이 곡은 음원사이트 이런 데에 음원이 없어요?

◆ 하림> 네, 없죠. 올리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일단은 사람들 사이에서 돌아다니게 제가 그냥 두고 있습니다. 제 노래가 아니죠.

◇ 정관용> 그러니까 하림이 만들고 하림이 처음 불렀지만 하림의 노래로 음원으로 등록을 안 하고.

◆ 하림> 그렇죠.

◇ 정관용> 내가 처음 불렀을 뿐인데 이제 다른 사람들 마음껏 부르세요, 이런 거군요.

◆ 하림> 그렇죠. 그런 노래들이 많죠, 민요도 있고. 민중가요도 옛날에 그런 식으로.

◇ 정관용> 그렇죠.

◆ 하림> 그런데 사실 노래라는 게 사람들이 어떠한 매체보다 마음을 움직이기가 쉽잖아요. 그렇죠, 눈물도 금방 나고. 그래서 이 노래로 좋은 어떤 메시지를 퍼뜨리는 게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조금 부지런히 움직이는 한 달간의 시간이었습니다.

◇ 정관용> 그러니까 보통 그런 챌린지를 하게 되면 내가 하고 그다음에 누가 하세요, 이렇게 지목하고 그러잖아요.

◆ 하림> 그런 방식은 제가 별로 좋아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조금 잘못 생각하면 조금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폭력적일 수 있어서.

◇ 정관용> 강요하는 게 될 수도 있죠.

◆ 하림> 그렇죠. 재미있는 챌린지 같은 경우는 같이 놀자가 고 할 수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재미보다는.

◇ 정관용> 사회적 의미가 커서.

◆ 하림> 의미도 크고 사실 사회적인 메시지를 이야기하면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 진지한 사람으로 오해받거나 그런 인간관계 속의 문제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목소리를 내고 싶은 분들만 목소리를 내달라라는 의미로 그냥 허공에다 그냥 놓았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저는 너무 놀랐어요, 사실.

◇ 정관용> 지금 한 달 정도 됐죠?

◆ 하림> 네.

◇ 정관용> 모두 몇 명쯤 참여한 걸로 알고 계세요?

◆ 하림> 사실 100명이 넘고는 세지 않았는데 이게 그냥 노는 챌린지가 아니라서 어려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하기도 하고 편곡을 하기도 하고 모여서 연습해서 부르시기도 하고. 일반 그냥 가족 그리고 아이 그리고 성직자 분들 그리고 어머님들, 농부분들 다들 어디서 그렇게 모이셔서 부르셨는지 초반에는 매일 밤마다 약간 볼 때마다 뭉클하더라고요.

◇ 정관용>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퍼져나가고 있고, 그렇죠?

◆ 하림> 저는 이제 시들어지겠다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사실. 그런데 안 멈추는 것 같아요.

◇ 정관용> 고 김용균 씨 어머니, 김용균재단 이사장 맡고 계신 김미숙 이사장도 하셨고, 그렇죠?

◆ 하림> 맞습니다.

◇ 정관용> 정의당 국회의원들은 같이 합창도 했더라고요.

◆ 하림> 그분들이 이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국회에서 처리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 강하셔서 모여서 노래를 아예 다 익히시고 시위할 때 계속 노래를 부르셨더라고요.

◇ 정관용> 우리 청취자분들께. 들어보신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마는 못 들어보신 분들도 계시니까.

◆ 하림> 제가 한번.

◇ 정관용> 우리 하림 씨 직접 기타를 갖고 오셨으니까 라이브로 한번 좀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하림> 제가 이 프로 애청자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노래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노래) 광염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은 쓰지 마라 자동차를 만들지도 말 것이며 철근도 만들지 말 것이며 가로등도 만들지 말 것이며 못을 만들지도 말 것이며 바늘도 만들지 마라 모두 한이고 눈물인데 어떻게 쓰나 그 쇳물 쓰지 말고 맘씨 좋은 조각가 불러 살았을 적 얼굴 찰흙으로 빚고 쇳물 부어 빗물에 식거든 정성으로 다듬어 정문 앞에 세워주게 가끔 엄마 찾아와내 새끼 얼굴 한번 만져보게 내 새끼 얼굴 한번 만져보게(노래 끝)이런 노래입니다.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한데요.

◇ 정관용> 눈물 나네요, 저는.

◆ 하림> 정말요? 이게 많은 분들이 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 부분에는 노래를 못 부르겠다는.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제가 이 노래를 어머니도 부를 수 있나, 우리 아내도 부를 수 있나 이렇게 해서 처음에 만들면서 테스트를 해 봤거든요. 그런데 못 부르겠다고 그러셔서 이게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수 하림, 정관용 교수 (사진=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제작진 제공)


◇ 정관용> 이 챌린지 확대와 동시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이른바 기업살인법 국회 청원 10만 명 넘겼고요, 그렇죠?

◆ 하림> 그렇죠. 마지막에 저도 좀 관심을 갖고 지켜봤더니 챌린지 한 시점에. 그것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한순간에 한 2~3만 명이 확 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정관용> 그렇죠. 이번에는 만들 수 있을까요, 법? 제정할 수 있을까요?

◆ 하림> 시사프로니까 좀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해도 되겠죠? 모르겠어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정관용> 그래요?

◆ 하림> 왜냐하면 이게 될 것 같은 경우는 많은 국회의원분들이 한꺼번에 모아서 거기에 대해서 막 얘기하는데 언젠가부터 얘기를 안 하시더라고요. 얘기를 하는 사람만 얘기를 하고. 반대 의견도 많은 걸로 알고 있고. 그런데 법이라는 게 원래 막 뜯어고치다 보면 이상해지잖아요. 중요한 건 빠지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있습니다마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이런 법으로 중요한 사고를 막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요. 그것보다 지금 요즘 택배기사님들 과로사도 그렇고요. 그냥 어떤 특정한 자극적인 사고가 문제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우리가 돈 벌고 사느라고 이렇게 많은 걸 포기하잖아요. 피곤하고. 그런 것들 다 그냥 사고의 위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는 데 이 노래가 조금이라도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요즘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일하다 사람이 죽는다는 건 정말 후진적이고 미개한 사회입니다.

◆ 하림> 그렇죠. 너무 인간적인 존엄이 해치죠. 일이라는 것은 굉장히 신성하고 우리 사랑하는 가족을 먹여 살리는 아주 아름다운 일이 돼야 되는데 이게 내가 평생 일해서 집 한 칸 사야지, 이 돈이 없으면 안 되겠네 이런 생각을 하고 일하면 인간적인 존엄이 사라지잖아요.

◇ 정관용> 저희 프로그램이 <산재타파> 이런 코너도 진행을 하고, 총선 끝나고 백칠십 몇 석 한 여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이거 하나 못 만들면 그거 자격도 없다 이런 얘기도 강하게 하고 막 계속 그러고 있는데, 우리 하림 씨 예상으로는 이번 정기국회에도 어려울 것 같다. 큰일이네요.

 



◆ 하림> 누가 좀 총대를. 저 같은 사람이 총매를 맬 필요는 없잖아요. 아니, 이게 1위라는 게 말이 안 돼요. 전 세계 1위라는 게. 그렇죠? 그거는 좀 너무 불명예스러운 것 같아요. 자살률 이런 거랑.

◇ 정관용> 너무 창피하죠.

◆ 하림> 그래서 좀 자살 예방에 대한 노래도 또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에.

◇ 정관용> 그것도 좀 기대되네요.

◆ 하림> 아니, 좀 음악가로서 다른 노래 작업하는 것보다. 모르겠어요. 새로운 의미를 찾은 것 같아요. 음악이 정말 사람들 사이에서 이렇게 흐르다가 중요한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음악 데뷔 20년 만에 처음 느꼈습니다.

◇ 정관용> 음악은 주변을 살피는 훌륭한 도구다, 이런 말 하셨고.

◆ 하림> 맞습니다.

◇ 정관용> 음악가들은 하고 싶은 음악도 있지만 해야 하는 음악도 있다, 이런 말씀도 하셨죠?

◆ 하림> 그렇게 거창하게 얘기하면 제가 또 부끄러운데요. 맞습니다.

◇ 정관용> 전부 직접 하신 말이에요.

◆ 하림> 맞아요. 제가 한 얘기예요, 인터뷰 때. 맞죠. 음악을 안 듣는 분들은 없으니까. 그리고 음악을 들을 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좀 바쁘게 살고 이기적으로 살다가 음악은 사랑을 얘기하고 친구를 얘기하니까 음악 들을 때는 생각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세상을, 주변을 돌아보게 하죠. 훌륭한 도구이고. 음악가들이 사실 어떤 걸 해야 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예술가는 또 그런 의무에 사로잡히면 안 되니까요. 그런데 사실 세상에서 음악에게 기대하는 바들이 있잖아요,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후련하게 좀 위로해 주고 대변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입장으로 보면 음악가들이 주변을 좀 더 살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바로 주변을 살피다가 보면 음악가들이 해야 하는 음악도 생긴다.

◆ 하림> 메시지를 담아서, 고민을 담아서 얘기할 내용들이 많이 있겠죠.

◇ 정관용> 이번 이 그 쇳물 쓰지 마라가 그런 거고. 지금 작업하시려고 하는 자살 방지 노래도 그런 거고.

◆ 하림>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하림 제 생각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늘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좀 더 왕성한 활동 기대하면서 사실 또 어찌 보면 하림 씨가 그냥 하고 싶은 음악만 하는 세상이 빨리 와야 좋은 세상입니다.

◆ 하림> 네, 하고 싶은 음악 열심히 하고 있고요. 하여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 정관용> 좋은 노래 잘 만드셨고 또 챌린지도 좋은 제안해 주셨고요.

◆ 하림> 오래 해 보겠습니다.

◇ 정관용> 고맙습니다. 가수 하림 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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