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Archive»

« 2020/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2-04 16:58

 

'2020/10/27'에 해당되는 글 11

  1. 2020.10.27 테슬라·애플 주식쇼핑 서학개미 '3.4조 벌었다'8월말 해외주식 투자잔고 28.9조원, 전년말 대비 142.6%↑해외채권, 해외주식형·채권형펀드 투자는 감소
  2. 2020.10.27 LG화학, 국민연금 '분할 반대'에 "매우 아쉽다""세계 최고 에너지 솔루션 위한 분사,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찬성"30일 주주총회 때 의결 시도, '우호' 지분 비율이 변수
  3. 2020.10.27 野 "박원순·오거돈 언급 두렵나"…與 "수사 중엔 증인 못 불러"여가위 국감 시작부터 증인·참고인 채택두고 여야 설전 국민의힘 "선거 망칠까 그러나"…민주 "관례이고 간사 합의됐다"
  4. 2020.10.27 [AS뉴스]"엽기폭행 양진호, 옥중 결혼…한해 수익 2백억" 스페셜김현정의 뉴스쇼 옥중에서 결혼한 배우자가 회사경영웹하드 성착취물 여전, 피해자들은 보복우려에 이사·개명까지
  5. 2020.10.27 스페셜[이슈시개]백신 접종후 숨진 고3 유족은 왜 호소 나섰나 국과수, 사망 고등학생 부검 후 아질산나트륨 검출 보고…경찰, 자살 가능성'제 동생 죽음 억울함 풀어주세요' 국민청원 등장
  6. 2020.10.27 유승준, 강경화에 “비겁했지만 불법 아니잖아요”[인스타 전문]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
  7. 2020.10.27 핫이슈 택배 노동자 과로사 잇따라 야간근무 후 숨진 20대 쿠팡 노동자 동료 "과로사 남 일 같지 않다"가장 힘들다는 스파이더, 최저임금 급상승한 뒤 인력 대폭 축소 속도전 중시 로켓배송 탓 ..
  8. 2020.10.27 핫이슈 이건희 회장 별세[홍기자의 쏘왓]삼성물산 왜 13%나? 오너가 삼성전자 지배 '연결고리' 관심도 커져 삼성생명·삼성SDS 지분 처분 가능성 상속세 재원 마련 주요 계열사 배당 확대 전망
  9. 2020.10.27 핫이슈 의사협회 파업 중단[노컷체크]구제 없으면 5년간 의사 1만 3500명 부족?대전협,"의대생 국시 응시 불가는 의사 수급 부족" 주장"국시 재응시 불가 인력공백 발생할 것" vs "과장된 것"
  10. 2020.10.27 핫이슈2020 국정감사추미애 반격 "윤석열 선 넘어"…'전방위 감찰' 언급도"尹 발언, 정치 중립성 지켜야 할 총장으로서 부적절""지휘 감독권자로서 민망하게 생각"
 
반응형
반응형

국내 주식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수익을 내고 있고, 실재 사업적인 결과물도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좁은 시장에서 대략 먹고 사는 한국의 기업과는 급이 다른 저세상 기업이고, 주식이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을 해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아마도 우리나라도 규제를 없애고 행정적으로 지원한다면, 꿈을 키울 수 있는 젊은이들이 활개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나라를 꿈꿔 본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그런 나라!

 

 

http://cbs.kr/PDuYFM 

 

테슬라·애플 주식쇼핑 서학개미 '3.4조 벌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가 2배 넘게 급증한데 이어 해외주식 잔고의 평가이익도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7일 공개한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동

m.nocutnews.co.kr

테슬라·애플 주식쇼핑 서학개미 '3.4조 벌었다'

8월말 해외주식 투자잔고 28.9조원, 전년말 대비 142.6%↑
해외채권, 해외주식형·채권형펀드 투자는 감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가 2배 넘게 급증한데 이어 해외주식 잔고의 평가이익도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7일 공개한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잔고는 28.9조원으로 전년말(12조원) 대비 142.6% 증가했다. 같은기간 일반법인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잔고는 60% 증가하는데 그쳤다.

투자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체 투자잔고의 76%인 22조원을 차지했고, 이어 중국(2.3조원), 홍콩(2.1조원), 일본(0.9조원) 등의 순이었다.

특히, 올해 8월말 개인투자자 해외주식 잔고의 평가손익은 3.4조원에 달했다. 평가손익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18년말 기준 평가손익은 0.1조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말에는 0.7조원, 올해 6월말에는 1.4조원을 각각 기록했다.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직접투자가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 증권사의 개인투자자 해외주식 중개수수료 수익은 194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년 전체 중개수수료 수익(1154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합계 거래대금(매수+매도)은 1086억달러(130.7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301%나 증가했다. 또, 순매수 역시 115억달러(13.9조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6% 급증했다.

같은 기간 순매수 상위 5개 종목은 테슬라(15.5억달러), 애플(9.7억달러), MS(6.1억달러), 구글(4.2억달러), 하스브로(4.1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또, 8월말 현재 보유잔고 상위 5개 종목도 테슬라, 애플, 아마존, MS, 구글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에는 순매수 상위 5개 종목 중 3개가 ETF 상품이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나스닥 대형 기술주, 언택트 수혜주 등 개별종목으로 투자 수요가 옮겨간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주식과 달리 8월말 기준 개인투자자의 해외채권 투자잔고는 9.3조원으로 전년말(12.8조원) 대비 2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개인투자자 해외채권 잔고의 평가손익이 -2.7조원에 달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이후 평가손실이 확대된 것이 주요 해외채권 투자가 감소한 배경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의 월평균 해외장내파생상품 거래규모(매수+매도)는 556.6조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0.5% 증가했다. 다만, 상반기 개인투자자의 거래손익은 -8788 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손실 규모의 2.1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상반기 개인투자자의 월평균 FX마진 거래규모(매수+매도)도 13.0조원으로 지난해 월평균(6.6조원)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의 거래손익 역시 -1,208 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손실 규모의 2.4배 수준이었다.

마지막으로 8월말 기준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형펀드 판매잔고는 9.9조원으로 전년말(11.5조원) 대비 13.6% 감소했다. 해외채권형펀드 역시 판매잔고가 1.3조원으로 전년말(1.5조원) 대비 15.7% 감소했다.

금감원은 "올해 중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직접투자는 크게 증가한 반면, 해외채권 직접투자와 해외주식형 펀드 및 해외채권형 펀드 투자는 감소했다"며 "코로나19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가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금감원은 △해외주식 투자 쏠림현상 심화 △고위험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증가 등의 경향을 지적하며 "해외주식은 국내주식에 비해 정보접근성이 낮아, 특정 정보에만 의존한 ‘묻지마식 투자’는 주가 변동 리스크에 더욱 크게 노출되고, 특히, 해외장내파생상품과 FX마진거래는 최근 거래규모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개인투자자 손실도 크게 확대되고 있어 투자자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회사는 영리 목적이다. 화사에 분사를 결정해도 회사의 미래와 회사의 이익, 주주의 이익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걸 두고, 국민연금에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페인트모션인가?

 

잘되길 바란다면 회사가 알아서 하도록,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그냥 두는 것이 옳다.

 

세계적인 대형 글로벌 회사가 생겨야 면도 서고, 먹고 살기도 좋아지고, 시너지도 내고, 더 큰 회사도 생기고 그러는 거 아닌가?

 

참 이상한 나라다.

더 잘하라고 칭찬해주고, 불합리한 규제를 철패해주고, 도와줘야 하지 않나? 잘나가는 회사를 밟을 것이 아니라...

공산당같으니라고...

혹시 정권의 유력인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분사하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니?

그래서 압력 넣는 거니?

궁금해서 그래! 문형?

 

 

http://cbs.kr/sBfLOf 

 

LG화학, 국민연금 '분할 반대'에 "매우 아쉽다"

LG화학은 27일 국민연금공단이 자사의 배터리 부분 분사(가칭 LG에너지솔루션) 입장에 반대 의사를 피력한 데 대해 유감을 피력했다. LG화학 측은 입장문을 통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간인 ISS

m.nocutnews.co.kr

LG화학, 국민연금 '분할 반대'에 "매우 아쉽다"

 

"세계 최고 에너지 솔루션 위한 분사,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찬성"
30일 주주총회 때 의결 시도, '우호' 지분 비율이 변수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연합뉴스)

 

LG화학은 27일 국민연금공단이 자사의 배터리 부분 분사(가칭 LG에너지솔루션) 입장에 반대 의사를 피력한 데 대해 유감을 피력했다.

LG화학 측은 입장문을 통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간인 ISS를 비롯해 한국기업지배연구원 등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부분 찬성한 사안인데 국민연금의 반대 의견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분할은 배터리 사업을 세계 최고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것으로 주주총회때까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풑였다.

 



앞서 국민연금은 LG화학 배터리사업부 분할 계획에 반대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국민연금은 분할 반대의 명분에 대해 '주주가치 훼손'을 거론했다. LG화학은 지난 16일 전기차 배터리로 대표되는 전지사업부문을 분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민연금은 LG화학의 2대 주주로 최대 주주는 그룹 지주사인 ㈜LG로 33.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10.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이 36.5%의 지분을 갖고 있고, 국내 기관투자자는 12~1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또 개인투자자들의 지분율이 10% 안팎이다.

LG화학과 분할에 우호적인 것으로 분류되는 외국인 투자자 지분의 합이 과반 이상인 것으로 평가된다. 때문에 오는 30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당초 계획대로 기업 분할이 결정된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공정하지 못하다 했지? 피해자를 보호파는 게 아니라 가해자를 보호한다 했지?

그래서 엉터리 나라, 엉터리 정부라는 거다.

더불어더듬당이란 소리를 듣는 거다.

성인지감수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

그런 노땅들이 모여있는 더불어당이다.

조폭도 아니고 의리로 똘똘 뭉쳐서 가해자를 보호하겠단다.

과거사를 정리하자고 그렇게 말하는 더불어당이 이런 명백하고 시일이 가까운 범죄에 대해서는 왜 함구하고 있나?

선택적 정의라면 정의라는 말을 입에 담지 마라.

 

아주 대단한 나라를 만든다.

촛불혁명, 탄핵정부가 추구하는 나라는 이따위다.

사실 안불러도 다 안다. 더듬고 있고, 성인지감수성 떨어지는지....

386때 무얼 배웠니? 도대체

 

http://cbs.kr/EVUDtr 

 

野 "박원순·오거돈 언급 두렵나"…與 "수사 중엔 증인 못 불러"

27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미흡한 대처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여야 여가위원들은 이러한 사건들과 관련한 증인·참고인 채택

m.nocutnews.co.kr

野 "박원순·오거돈 언급 두렵나"…與 "수사 중엔 증인 못 불러"

 

 

 

여가위 국감 시작부터 증인·참고인 채택두고 여야 설전
국민의힘 "선거 망칠까 그러나"…민주 "관례이고 간사 합의됐다"
전주혜 "가해자 왜 지목 못하나", 양금희 "부산시에 맡긴 탓에 오거돈 사건 일어나"
이수진 "전자발찌 실효성 없다…화학적 거세 고려해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27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미흡한 대처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여야 여가위원들은 이러한 사건들과 관련한 증인·참고인 채택 불발에 대해 국감 시작도 전부터 설전을 펼쳤다.

포문은 국민의힘 소속 여가위 간사인 김정재 의원이 열었다.

김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단 한 명의 증인 채택도 합의를 하지 못한 데 대해 부끄럽고 간사로서 유감스럽다"며 "이러니 여가위 국감에 대해 '맹탕 국감'이니 '하나마나한 국감'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고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는 민주당 윤미향 의원 사건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권력형 성범죄 피해자와 관련한 증인과 참고인도 단 한 명도 채택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미경 성폭력상담소장,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 등 출석 의지가 상당한 증인들이 있는 데도 민주당은 '정상 진행이 어렵다'는 핑계로 출석을 막고 있다"며 "민주당 간사는 이 소장 등 참고인 채택에 합의했다가 다음 날 전화를 해 '당 지도부에게 혼이 났다'며 합의를 철회했다"고 비난에 나섰다.

이어 "박원순과 오거돈이라는 이름이 나오면 선거를 망칠까봐 당 차원에서 나서는 것이냐"며 "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민주당 간사인 권인숙 의원은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견을 조율했던 것"이라며 "간사가 자기 판단도 없이 휘둘리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에 나섰다.

 



민주당 최고위원이기도 한 신동근 의원도 "통상적으로 수사나 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증인을 부르지 않는 것이 관례"라며 "그런 측면에서 여야 간 간사 합의가 된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증인·참고인 채택과 관련한 발언이 계속되자 민주당 소속인 정춘숙 여가위원장은 "간사 간에 합의된 것이 맞다"며 발언 자제를 촉구했다.

이에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국회의원의 가장 큰 무기는 국민을 대변하는 '말'"이라며 "같은 내용이라고 해서 말하지 말라니 섭섭하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어진 질의에서 박 전 시장과 오 전 시장 사건에 대한 여가부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전주혜 의원은 "오 전 시장과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에서 피해자가 있느냐. 그렇다면 가해자는 누구냐"며 가해자를 왜 지목하지 못하는지를 지적했다.

이어 "수사는 답보 상태이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 보니 권력형 성범죄의 용기 있는 피해자가 앞으로 나오지 않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권력형 성범죄에 여가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다. 여가부 폐쇄론도 그래서 나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양금희 의원은 "2018년 설치된 성희롱성폭력특별신고센터에 오 전 시장이 있던 부산시청에 대해 3건의 신고가 접수됐는데 여가부는 부산시청에 자체적인 조사를 하라고 했다"며 "기관 스스로 대처를 하라고 하니 결국 시장이 직원을 성추행하는 사건까지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여가부에서는 일단 피해자의 시각에서 여러 가지를 판단한다"면서도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라며 가해자를 특정하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가부는 피해자 개념을 일반 형법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무사히 있는지를 소통을 통해 꾸준히 확인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민주당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은 출소까지 40여일 남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과 관련해 재범 방지를 위한 화학적 거세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조두순의 재범을 막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좀 더 실효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전자발찌 착용 성범죄자 2명 중 1명이 재범을 저지른다는데 이런 이유로 성 충동을 억제하는 약물치료, 화학적 거세 방식이 재범을 막는 대안으로 대두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13세 미만 아동·청소년 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 예정인 사람 중 재범 위험성이 있는 자에게 본인 동의 없이도 약물치료 명령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의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는 "조두순처럼 아동들에 대한 변태 성욕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상 성욕을 하나의 질병으로 봐 국가가 제어해야 한다"며 "보호관찰소에서 관리하겠다는데 그 인건비보다 화학적 거세가 훨씬 낫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 장관은 "충분히 그 취지를 공감한다"며 "가해자 통제 부분, 피해자 지원 부분 양쪽이 실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응형

'시사窓 >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장 성접대' 김학의, 2심서 실형 '법정구속'서울고법, 김학의 징역 2년6개월 선고특가법상 뇌물 혐의 인정…"죄질 나쁘다"성접대 의혹은 '공소시효 만료' 무죄  (0) 2020.10.28
더불어민주당 "대주주 3억원 기준, 유예하라"…버티는 홍남기 재압박 투자자 주식거래 형태 왜곡 조세회피 투자자 거래비용 증가 현행 대주주 과세 범위 확대 유예 증권거래세 폐지  (0) 2020.10.28
野 "박원순·오거돈 언급 두렵나"…與 "수사 중엔 증인 못 불러"여가위 국감 시작부터 증인·참고인 채택두고 여야 설전 국민의힘 "선거 망칠까 그러나"…민주 "관례이고 간사 합의됐다"  (0) 2020.10.27
핫이슈2020 국정감사추미애 반격 "윤석열 선 넘어"…'전방위 감찰' 언급도"尹 발언, 정치 중립성 지켜야 할 총장으로서 부적절""지휘 감독권자로서 민망하게 생각"  (0) 2020.10.27
핫이슈 옵티머스 與野 공방 가열[단독]옵티머스, 관계사 수천억 빼돌리고 40억 로비 정황'공공기관 채권' 투자? 옵티머스투자금 3800억원 엉뚱한 회사에 분산 핵심 일당 회사 800억원 흘러들어  (0) 2020.10.27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박범계 윤석열, 사람 변했다 정치적 존재된 윤석열 vs 김기현 그 사람 그대로 적폐청산으로 피의 숙청한 주범 진영마다 해석달라 제자리에 갖다놔야  (0) 2020.10.26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는 죄인을 보호하는 나라라는 말도 있다.

죄인도 인권이 있지만 그래도 모든 권리를 보호해주는 대단한 나라다.

돈많이 벌고 기여 많이 한 재벌 회장이 죽으면 상속세로 10조를 넘게 빼앗는 나라다.

양진호는 한 해 수익이 100억이란다.

어떻게 된 건지 알 수가 없는 셈법이다.

 

정말 징벌적으로 몰수를 해도 죄에 비해 약하다는 생각이 들텐데, 이상하게도 법은 반대로 움직인다. 놀랍지 않은가?

하기야 더 놀라운 일이 많기는 하지.

장관이 부하니 아니니 하는 나라고, 뭔 일만 있으면 지나치다 싶을 만큼 공권력으로 뽄때로 보여주고, 전경 차량으로 광화문에 재인성을 쌓고, 전국민을 겁박하는 나라지?

게다가 경제는 어려워서 취약계층은 더 힘들어졌고, 정치인이나 잘먹고 잘살고, 헛짓해도 그냥 봐주고, 30만원 주고는 그걸로 버텨라, 얼마나 나라가 고맙냐? 하고 비아냥 거리는 나라지?

 

공정과 정의는 코로나19로 요원해졌고, 그 따위는 관심도 없는 정부라는 걸 제대로 알게 해준 판데믹이다.

 

이정도도 놀랍지도 않다.

 

http://cbs.kr/M9uYFM 

스페셜김현정의 뉴스쇼

[AS뉴스]"엽기폭행 양진호, 옥중 결혼…한해 수익 2백억"

 

양진호, 1심에서 징역 7년 선고받아
옥중에서 결혼한 배우자가 회사경영
웹하드 성착취물 여전, 매출 200억대
피해자들은 보복우려에 이사·개명까지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익명(최초 제보자)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에 함께할 새 코너는 A/S뉴스입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많은 사건들. 보도 후에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지만 알 길이 없었어요. 바로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코너인데요. 오늘 저희가 A/S 해 드릴 뉴스는 2018년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엽기 폭행 사건입니다.

국내 웹하드 시장 1위와 2위 회사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위디스크, 파일노리. 그 양진호 회장이 직원들에게 저지른 각종 갑질, 엽기적인 만행 이게 영상과 함께 공개가 됐었고 거기에 더해서 웹하드에 불법 성착취물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 횡령 혐의 이런 것까지 드러나면서 2018년 여름, 가장 큰 사건으로 기록이 됐는데요.

지금 양진호 씨는 어떤 상태일까요? 제보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그가 운영하던 회사는 또 어떻게 됐을까요? 지금부터 이 사건의 최초 제보자 직접 연결하겠습니다. 제보자님, 나와 계십니까?

◆ 제보자>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안녕하세요. 2018년 당시 위디스크 법무팀 이사로 계셨죠?

◆ 제보자> 네, 뭐 정확히는 지주회사 법무팀 이사였고 위디스크 포함해서 여러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법무팀이었습니다.

◇ 김현정> 그렇죠. 그때 문자로 해고통보 받으셨던 기억이 나요, 제가.

◆ 제보자> 2018년 11월에는 해고통보는 아니고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고요. 그리고 1년 동안 온갖 괴롭힘을 당했는데. 뭐 불가촉천민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딱 그런 존재였고요. 그렇게 1년을 버텼는데 올해 1월 달에 결국 해고됐습니다.

◇ 김현정> 올 1월에 해고되셨어요?

◆ 제보자> 네, 저뿐만 아니라 수사에 협조했던 양진호 회장에게 불리한 진술 했던 직원들은 전부 다 해고됐습니다.

◇ 김현정> 아니, 그 해소가 되면 이거 불합리하다라고 문제제기를 좀 해 보시죠.

◆ 제보자> 뭐 일부 직원들은 노동위원회에 제소도 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법원에 근로자 지위확인 무효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해고 무효 소송 진행 중. 지금 상황은 어쨌든 해고된 상태.

◆ 제보자> 네.

◇ 김현정>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2018년으로 좀 돌아가 보겠습니다. 우선 당시 제보자께서 세상에 공개했던 그 영상을 잠시 보고 올 텐데요. 이게 폭행영상이어서 좀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여러분. 그래서 폭행 영상 보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잠시 귀로만 청취하셔도 좋겠습니다. 뉴스타파에 그 당시 제공하셨던 그 영상 보죠.

(사진출처: 뉴스타파)

◆ 양진호> 니가 뭐했는지 몰라서 그래? (뺨 때리고) 새끼야.
우스워? 너 말로 사람을 그런 거를 뭔지 알아 몰라?
(뺨 때리고) 니가 지금 우스워?
이 XX놈아. 너가 전 대표님한테 욕을 해?
사과 똑바로 해. 너 살려면 똑바로 사과해.
진정성 있게. 죽을 줄 알아. 아주.

(사진출처: 뉴스타파)

◆ 직원> 죄송합니다.
◆ 양진호> (머리 때리고) 똑바로 해! 큰 소리로!
◆ 직원> 죄송합니다. 전 대표님.

◇ 김현정> 이게 지금 사무실에서 벌어진 일이죠?

◆ 제보자> 네.

◇ 김현정> 당시 저 직원은 고객 게시판에다 양진호 회장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저렇게 맞은 거 맞습니까?

◆ 제보자> 직원들만 보는 게시판이었는데요. 댓글 내용에 욕설 같은 심한 표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장난이 좀 심하다 정도의 표현이었는데 뭐 주의를 주거나 사과를 받고 끝낼 정도의 사안이었습니다.

◇ 김현정> 그걸 저렇게 사무실 한복판에. 사무실도 굉장히 커요. 그 한복판에서 진짜 퍽퍽 소리가 나도록 뺨을 때리고 무릎 꿇게 하고. 그런데 저 영상을 잘 보면 저게 몰래 촬영이 아니었어요. 알고 보니까 양 회장이 직접 촬영을 하라고 지시를 해서 촬영한 거였다고 그때 증언하셨죠?

◆ 제보자> 네, 맞습니다. 몰래카메라가 아니고 양진호 회장이 직원에게 지시해서 직접 촬영한 거고요. 양진호 회장이 이런 엽기적인 행적에 대해서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해서 보관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이나 사진을 다른 직원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걸 되게 좋아했습니다.

◇ 김현정> 왜요?

◆ 제보자> 이상한 성격이었어요. 그래서 주변 직원들이 그런 거 하지 말라고 조언도 했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 김현정> 듣지 않고 계속 촬영하게 하는. 그런 덕분에. 이거 덕분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덕분에 어쨌든 증거자료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보여드릴 이 엽기행각도 아마 기억을 더듬어보시면 기억이 나실 거예요. 그 회사 직원들 야유회라고 해야 되나? MT에서 벌어진 일들. 뭐 일본도를 휘두른다든지 화살을 닭에게 쏘도록 직원들한테 시킨다든지. 이것도 역시 불편하신 분들은 잠깐 소리만 들으십시오. 보여주십시오.

(사진=뉴스타파, 연합뉴스)

(활쏘는 소리)
지랄한다 진짜 아이씨.
야 00아, 장난해?

(사진출처: 뉴스타파)

목 쳐야지
칼로 땅 찍지 마
높이, 어느 높이로 원하십니까?
밑에서 위로 그으실 건가요?
아니, 위에서 밑으로.
잘못 쳤어.

◇ 김현정> 제가 미리 좀 불편하신 분들은 귀로만 들으시라고 경고를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참 너무 잔인한 영상이어서. 그 당시 엄청나게 국민들이 공분을 샀던 바로 그 영상입니다. 직원들한테 본인이 그런 것도 모자라서 직원들한테 닭을 직접 칼로 잡아라, 화살을 쏴서 잡아라, 이런 거 시킨 거였고. 지금 나오고 있는 사진은 여직원한테 지금 여직원 다리에다, 허벅지에다가 양진호라는 이름을 새기게 한 거죠?

◆ 제보자> 네.

◇ 김현정> 저거 왜 저런 거예요?

◆ 제보자> 그런 엽기적인 행각을 너무 많이 해서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사람들 보는 앞에서 그런 걸 그리게 하고 또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고 그걸 또 보여주고 좀 이상했습니다. 또 그 사진 외에도 더 엽기적인 사진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언론에 공개할 수는 없는 사진들이 진짜 많이 있습니다.

◇ 김현정> 그때 공개된 것들 저게 다가 아니고 또 있습니까?

◆ 제보자> 어마어마한 사진들이 진짜 많습니다.

◇ 김현정> 공개 안 됐던 것 중에 어떤 거 기억나세요?

◆ 제보자> 뭐 여직원들 목에 칼을 댄다거나 뭐 톱을 여직원들 목에 댄다거나 이런 사진들도 있었고요. 충격적인 사진들이 진짜 많습니다. 저도 이번 사건 일어나고 나서 봤던 사진들입니다.

◇ 김현정> 그런가 하면 양진호 씨 전 부인의 남자 동창이 있었는데 그 남자 동창을 폭행하고 침을 뱉은 다음에 그걸 핥게 한다든지 이런 폭로도. 이분은 저하고 직접 인터뷰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 것도 있었고.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에 성착취물이 엄청나게 유통되고 있다는 것도 그때 드러났고 횡령도 드러났고. 그래서 양진호 회장이 구속이 된 것까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데 그 뒤에 어떻게 됐습니까? 양 씨?

◆ 제보자> 양진호 회장이 구속된 이후에 언론에 보도된 모든 의혹들이 전부 사실로 확인이 됐고요. 그리고 또 수사하는 과정에서 특수 강간이나 대마초 흡연 같은 드러나지 않았던 범죄사실도 확인돼서 전부 기소가 됐습니다. 그 외 웹하드 카르텔이라고 하죠? 성범죄영상물 유포나 음란물 유포와 관련된 사건 그리고 배임횡령죄, 그리고 직원들 휴대폰 도청한 사건. 그리고 탈세죄 또 필로폰 투약하는 이런 범죄 사실도 전부 확인돼서 전부 다 기소가 됐고요. 우선 1차 기소됐던 특수강간 하고 동물보호법 위반이나 집단폭행이나 상습폭행, 이런 사건들은 올해 5월 달에 7년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 김현정> 징역 7년 확정이에요? 확정.

◆ 제보자> 아닙니다. 지금 항소심 진행 중입니다.

◇ 김현정> 항소심 진행. 1심에서 징역 7년.

◆ 제보자> 항소심 진행 중에 그 나머지 사건들 상습 마약이나 배임횡령, 탈세, 웹하드 카르텔 사건은 이제 재판 시작 단계입니다. 이게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 김현정> 이게 두 개로 나눠져서 지금 진행 중이군요.

◆ 제보자> 그렇습니다.

◇ 김현정> 회사와 관련된 횡령이나든지 성착취물 유통, 이런 게 한 축이고. 폭행 뭐 동물보호법 위반 등등등 특수강간 이런 사건이 한 축이고.

◆ 제보자> 네.

◇ 김현정> 그러면 회사는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 제보자> 뭐 회사는 아직 건재하고요. 전혀 달라진 게 없을 정도로 건재하고.

◇ 김현정> 잠깐만요. 누가 운영하는데요?

◆ 제보자> 양진호 회장이 구속된 이후에 특이하게도 옥중에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 김현정> 네?

◆ 제보자> 혼인신고를 했는데 그분이 회사에서 과장 직급을 가졌던 분이고 또 회사 일은 거의 하지 않고 양진호와 동거했던 분인데 이분이 어느 날 갑자기 혼인신고를 한 후에 지주회사의 부사장으로 들어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있다가 위디스크, 파일노리 대표이사까지 차지합니다. 이분을 통해서 사실상 옥중 경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사진=연합뉴스)

 

◇ 김현정> 옥중 경영을 하고 있다. 이거는 전혀 정말 몰랐던 사실인데 그러니까 구속수감 중에 옥중에서 혼인신고, 옥중 결혼을 해서 그 부인을 통해서, 법적으로 부인이죠, 당연히. 부인을 통해서 옥중에서 지시를 내리고 뭐 보고받고 이걸 다 하고 있다고요?

◆ 제보자> 네, 그렇습니다. 양진호 회장이 직접 사인해서 인사 명령서를 보내기도 하고요.

◇ 김현정> 인사도 내려요? 옥중에서?

◆ 제보자> 네. 인사 명령서에 직접 사인한 인사명령서도 제가 가지고 있는데요. 인사명령서에 직접 사인해서 인사 명령도 하고 또 업무보고도 계속 받고 있고 그러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수익도 그대로 나고 있는 거예요? 회사 수익도?

◆ 제보자> 수익은 어마어마하게 나고 있죠. 작년 매출이 위디스크, 파일노리 합쳐서 225억 정도 됐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그 당시에 위디스크, 파일노리 우리나라 웹하드 시장 1위와 2위를 다 양진호 씨가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 엄청나게 많은 성착취물들, 성범죄물이 막 돌아다닌다는 것도 밝혀졌잖아요. 그거는 싹 정화가 됐습니까?

◆ 제보자> 사실 성범죄 영상물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 김현정> 범죄물은.

◆ 제보자> 범죄물은. 대신에 음란물 있지 않습니까?

◇ 김현정> 불법 음란물인가요?

◆ 제보자> 전부 다 불법입니다. 불법 음란물은 여전히 엄청나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이제 불법 음란물이라고 요새는 잘 안 부르고 성착취물이라고 부르거든요. 불법 성착취물. 그런 거는 그대로 돌아다니고 있다는 말씀이에요?

◆ 제보자> 네.

◇ 김현정> 그러면 지금 나오고 있는 그 수백억대의 이 수익도 그런 데서 나오는 거고?

◆ 제보자> 전부 다 불법음란물 통해서 나오는 거죠.

◇ 김현정> 아니, 그거 우리 제보자님이 다 신고하고 그랬는데도 정화가 안 돼요?

◆ 제보자> 정화가 안 됩니다. 저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보도 하고 경찰에 또 추가 고발도 하고 했었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 김현정> 굉장히 충격적인데. 그러면 피해자들 상황은 어떤가요? 방금 우리 최초 제보자께서는 해고가 됐고 법적인 지금 투쟁 중이다, 이러셨고. 다른 피해자들, 폭행당한 직원도 있을 것이고 뭐 도청당한 직원도 있을 것이고 전 부인의 남자 동창 분, 이분 대학교수였는데 이런 분도 계실 것이고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 제보자> 일단 사무실에서 폭행당한 그 직원 분 있지 않습니까? 그분은 그 이후에 좀 괜찮아지셨던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듣기로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들었습니다.

◇ 김현정> 방금 전에 우리 뺨 맞았던 그 피해자 공무원 되셨어요?

◆ 제보자> 네, 공무원 돼서 독도 지킴이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김현정> 잘 됐네요. 그분은 잘 됐네요.

◆ 제보자> 잘 됐습니다.

◇ 김현정> 그리고요.

◆ 제보자> 그리고 교수님 있지 않습니까? 집단 폭행당했던 교수님.

◇ 김현정> 양진호 씨 전 부인의 남자 동창.

◆ 제보자> 그 교수님은 아직도 어렵게 지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트라우마 회복이 안 돼서. 가해자들 상대로 지금 민사소송도 진행하고 계시고 나홀로 소송 계속하고 계신데 굉장히 힘든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때 제가 인터뷰했던 것도 기억이 나는데. 이분이 대학 교수예요.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 분이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시달려서 그것도 굉장히 끔찍한 폭행에 시달려서 그때도 약 드시고 계신다 이랬던 제가 기억이 나요. 버티고 있다. 여전히 그 상태시군요, 그분은.

◆ 제보자> 매우 힘든 상태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또 혹시 피해자들 근황 아는 분.

◆ 제보자> 또 휴대폰 도청 피해자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도청 사실을 이번 사건을 통해서 알게 됐고.

◇ 김현정> 그 휴대폰 도청 건은 뭐죠? 그건 제가 잘 기억이 안 나요.

◆ 제보자> 직원들 휴대폰에 해킹프로그램을 심어서 직원들의 문자며 통화 내역이며 주소록이며 이런 것들 전부 다 수집해서 그걸 감시했던, 도청했던 사건이고. 그다음에 전 부인 휴대폰까지도 도청해서 전부 다 감시했던 그런 사건들이 재판 결과 전부 사실로 확인돼서요. 유죄 판결 받았습니다. 그 도청 피해자들은 지금 집단소송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김현정> 그분들은 소송 진행 중에 있고. 알겠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회사는 옥중 경영에 의해서 역시 양진호 씨의 손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아까 웹하드 카르텔이라는 얘기하셨잖아요.

◆ 제보자> 네.

◇ 김현정> 그게 여전합니까?

◆ 제보자> 아직도 여전하다고 봐야 되겠죠. 왜냐하면 음란물이 계속 유통되고 있지 않습니까? 전혀 정화가 되고 있지 않고. 새로운 음란물이 계속 업로드가 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매일 체증을 하고 있거든요. 매일 하고 있는데 체증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유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계속 되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지금 청취자들 많이 놀라셨고 여전히 그대로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문자가 많이 들어오는 가운데 이런 질문 하나 들어왔어요. 옥중 경영이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건가?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 이런 질문.

 



◆ 제보자> 형식적으로는 대표이사와 그다음에 이런 사람들을 새로 세웠지 않습니까? 새로 임명했으니 그분들을 통해서 경영하고 있고. 이제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오너이기 때문에 옥중에서 그 대표이사 통해서 업무지시를 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죠.

◇ 김현정> 공개적인 건 아니니까 어차피.

◆ 제보자>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렇죠. 아까 매출이 한 250억 원, 한 해 250억 원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양진호 씨 일가한테 간 수익은 얼마나 되는 거로 파악하고 계시냐. 이런 질문도 들어왔네요.

◆ 제보자> 작년에 감사 보고서를 제가 봤는데 작년에 약 99억 원이 양진호 회장한테 배당금으로 나갔고요. 그다음에 92억 5000만원이 이랑진 대표, 양진호 회장 부인입니다. 대여금으로 92억 5000만원이 나갔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 92억 5000만원을 모두 현금으로 찾아갔습니다.

◇ 김현정> 현금으로요?

◆ 제보자> 네. 총 합쳐서 약 200억 정도가 작년에만 양진호 회장과 양진호 회장 부인한테 인출이 됐습니다.

◇ 김현정> 와, 이게 참 그렇군요. 그런 상황이군요. 회사를 부인이 운영하는 와중이면 지금 회사 안에서 그런 엽기적인 행각 같은 건 사라졌다고 해요? 사람들 보는 앞에서 뺨 때리고 뭐 염색을 시키고 이런 행위는 사라졌다고 해요? 문화는 개선이 됐대요?

◆ 제보자> 그런 문화는 개선돼서 그런 일은 없는데요. 대신에 양진호 회장 부인을 통해서 수사 협조했던 직원들이나 아까 말했던 공익신고자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전부 해고시키고 그런 상태죠.

◇ 김현정> 바람이 있다면?

◆ 제보자> 가장 지금 피해자들과 제보자들이 걱정하는 것은 양진호 회장의 보복입니다. 그 교수 집단 폭행에 가담했던 가해자들이 다음 달에 다 출소하게 됩니다.

◇ 김현정> 교수 집단 폭행 때 그때는 양진호 씨 혼자 폭행한 게 아니라 다른 가담자들이 있었는데.

◆ 제보자> 네, 그 사람들이 끝까지 부인하다가 결국 실형 선고를 받았는데.

◇ 김현정> 다음 달 출소예요?

◆ 제보자> 다음 달에 출소합니다. 3명이. 출소하고. 그래서 사실 양진호 회장이 돈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까? 누구한테 무슨 짓을 시킬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그게 가장 불안하고요. 그래서 빨리 재판이 좀 신속하게 판결이 좀 확정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현정> 지금 청취자 이** 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우리 인터뷰하시는 이사님, 제보자님 신변을 걱정해 주고 계시거든요. 괜찮으세요?

 



◆ 제보자> 저뿐만 아니라 제보자들은 대부분 다 이사를 했고요. 또 개명도 준비하고 있고 또 어딜 가든지 항상 주변 차량 넘버를 적거나 또 주변을 경계하는 게 습관이 돼 있습니다.

◇ 김현정> 혹시 조금 이상한 낌새를 느끼셨던 적도 있어요? 누가 뒤에서 따라오는 것 같거나.

◆ 제보자> 그런 적도 여러 번 있었죠. 그런 게 여러 번 있었어요. 그래서 항상 그런 불안감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빨리 재판을 좀 진행해서 확정 판결이 나고 그 결과로 인해서 피해자들과 제보자들이 피해에서 회복되고 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제보자님, 힘내시고요. 사회를 좀 긍정적으로 변화하기 위해서 용기 냈던 것인데 마무리까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계속해서 연락 취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자> 네, 감사합니다.

◇ 김현정> 양진호 갑질 폭행 사건의 최초 제보자 다시 만났습니다.

반응형

'시사窓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핫이슈 독감접종후 사망 속출"인천 고교생 사망... 독감 백신 음모론은 틀렸다" 사인은 독극물아질산나트륨 직접 구매 후 수령까지 확인 백신 음모론·유족 비난 자제필요  (0) 2020.10.28
"아이 학대했지" 억측에 무너지는 어린이집 교사…삶 포기 도 넘은 일부 보호자 인신공격·폭행에도 방어 수단 없어 세종 보육교사 극단 선택…충남 맘카페 거짓말 여론몰이  (0) 2020.10.28
[AS뉴스]"엽기폭행 양진호, 옥중 결혼…한해 수익 2백억" 스페셜김현정의 뉴스쇼 옥중에서 결혼한 배우자가 회사경영웹하드 성착취물 여전, 피해자들은 보복우려에 이사·개명까지  (0) 2020.10.27
스페셜[이슈시개]백신 접종후 숨진 고3 유족은 왜 호소 나섰나 국과수, 사망 고등학생 부검 후 아질산나트륨 검출 보고…경찰, 자살 가능성'제 동생 죽음 억울함 풀어주세요' 국민청원 등장  (0) 2020.10.27
스페셜 노컷특종[단독]정부, 원전 주변 주민 '암 발병' 10년 만에 재검증 [원전 주변은 정말 안전한가 ①]환경부 역학조사로 원전 주민 암 원인 밝힌다민관 협의체 구성해 조사 신뢰성·투명성 ..  (0) 2020.10.26
핫이슈 코로나19 대유행法, 한 달째 이만희 보석 심리중…거부 가능성↑법조계 "늦어지는 보석 결정, 이만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지금 상태로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0) 2020.10.26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는 공작이 있었다. 사람은 죽었는데 그냥 허망하게 죽었다는 거다. 죄는 없고 죽을만 하니까 죽었다는 말이다.

 

"'박종철 탁 치니 억' 거짓, 검찰도 알았지만 덮어"(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181011119751004 

 

"'박종철 탁 치니 억' 거짓, 검찰도 알았지만 덮어"(종합) | 연합뉴스

"'박종철 탁 치니 억' 거짓, 검찰도 알았지만 덮어"(종합), 방현덕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18-10-11 16:39)

www.yna.co.kr

검찰 과거사위, 박종철 고문치사 부실수사에 정권외압 확인

"청와대·안기부에 굴복해 사건축소 의도적 방조…통렬 반성 필요"

"김근태 '고문은폐 사건'도 검찰 중대과오…국민에 사과 권고"

 

 

백신을 맞고 100명이 죽어나가도 백신 문제가 아니라, 노인이시라 죽을 때가 되어 죽었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젊은이가 백신 맞고 며칠 뒤에 죽었다. 조사해보니 독극물 감염으로 자살했다는데,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신문고를 쳐서 나랏님께 억울함을 호소해보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가재는 게편이고,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무래도 엉터리 반응밖에 없을 거 같다.

정은경 질병청장의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을 문통이기 때문이다. 안타깝다. 그래도 백신을 맞으라는데, 맞는 퍼포먼스도 하고 그러는데, 엣날 아리수 마시는 시연을 고 박원순 전 시장이 했는데, 공짜로 줘도 안먹는 걸 그땐 그걸 언론을 갖다놓고 그렇게 쇼를 했다.

그렇다. 우리나라가... 현 정부가...

 

http://cbs.kr/RApYTW 

스페셜 이슈시개

[이슈시개]백신 접종후 숨진 고3 유족은 왜 호소 나섰나

 

국과수, 사망 고등학생 부검 후 아질산나트륨 검출 보고…경찰, 자살 가능성에 무게
'제 동생의 죽음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국민청원 등장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뒤 이틀 뒤에 숨진 인천 17세 고등학생 A군의 형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진상규명을 호소했다.

국과수는 지난 22일 A군의 부검 결과 사망원인이 백신과 관련 없다고 경찰에 통보했고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A군의 형은 2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제 동생의 죽음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청원을 올렸다.

 



그는 "국과수에서는 독감과 관련이 전혀 없다는데, 사망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며 "독감백신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지 않고, 자살 혹은 타살로 사건을 종결을 지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들의 추가 수사에서)국과수로부터 사인을 들었다며 동생이 평소에 자살을 할 징후가 있었는지, ****을 복용했는지에 대해 수사를 하고, 데스크탑과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갔고 동생의 책상위에 있던 물병의 행방을 물어 19개의 물병을 찾았는데, 그중에 한 개의 페트병에서 ****이 검출되었다고 한다"며 "경찰은 동생의 사인이 자살, 타살, 사고사 셋중 하나인데, 타살과 사고사가 아닌거 같아서 자살의 비중을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청원에서 거론된 '****'는 아질산나트륨으로 밝혀졌다. 한 매체는 국과수 부검결과 A군에게서 치사량의 아질산염(아질산나트륨)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국과수는 부검결과를 경찰과 질병청에 통보했다.

아질산나트륨은 물에 잘 녹고 흡습성이 있으며 흰색과 연황색 사이의 색깔을 하고 있으며 햄,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의 발색제로 사용된다. 이 물질은 과도하게 복용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A군의 형은 평소 동생이 물병도 재사용하지 않고 코로나 방역수칙도 지켜왔으며 상위권 성적, 마무리 단계의 대학입시, 적은 행동반경 등 심리적인 압박감이나 스트레스가 적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살을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성실하게 공부만 하는 제 동생이 자살로 사건이 종결된다면 너무 억울한 죽음이 될 것 같다"며 "제 하나뿐인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은 오후 4시 기준 2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시사窓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 학대했지" 억측에 무너지는 어린이집 교사…삶 포기 도 넘은 일부 보호자 인신공격·폭행에도 방어 수단 없어 세종 보육교사 극단 선택…충남 맘카페 거짓말 여론몰이  (0) 2020.10.28
[AS뉴스]"엽기폭행 양진호, 옥중 결혼…한해 수익 2백억" 스페셜김현정의 뉴스쇼 옥중에서 결혼한 배우자가 회사경영웹하드 성착취물 여전, 피해자들은 보복우려에 이사·개명까지  (0) 2020.10.27
스페셜[이슈시개]백신 접종후 숨진 고3 유족은 왜 호소 나섰나 국과수, 사망 고등학생 부검 후 아질산나트륨 검출 보고…경찰, 자살 가능성'제 동생 죽음 억울함 풀어주세요' 국민청원 등장  (0) 2020.10.27
스페셜 노컷특종[단독]정부, 원전 주변 주민 '암 발병' 10년 만에 재검증 [원전 주변은 정말 안전한가 ①]환경부 역학조사로 원전 주민 암 원인 밝힌다민관 협의체 구성해 조사 신뢰성·투명성 ..  (0) 2020.10.26
핫이슈 코로나19 대유행法, 한 달째 이만희 보석 심리중…거부 가능성↑법조계 "늦어지는 보석 결정, 이만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지금 상태로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0) 2020.10.26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삭제율 0.2%…전문인력 태부족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인력 전문성 부족 우려 퇴사자 중 57% 3개월 이내 퇴사…삭제업무 지속성과 전문성 떨어져  (0) 2020.10.25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대한민국은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유명하다. 대통령, 장관이나 시장, 공직자, 국회의원 등의 자녀들은 대부분 면제이거나 의과사제대, 방위소집해제 등등이다. 퍼센테이지로도 이미 일반적이지 않다.

그런데 유독 연예인들에게는 대마초나 마약도 그렇고, 군대 문제는 미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론도 그렇고, 여론도 그렇고,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대부분 지탄을 하진만 상식적이지는 않다.

뉘집 자녀를 조져도 더 조져야지, 왜 연예인들을 특별 대우를 해주나?

공정하고 정의로우려면 박ㅈ신도 데려오고, 군대를 불법적으로 면제받거나 면제에 준하는 불법을 행한 정치인부터 조져야 옳다.

그런 뒤에 연예인도 그러면 안된다 타일러야 옳다. 그런데 집단 최면에 걸린 것처럼 상식은 잃어버리고 옳지 않은 감정, 피해릐식에 휩싸여있다.

 

정권이 정당하지 않다보니, 정의로워지고, 공정해지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은 하지만...

 

어쨌든 유승준을 외국인이라 여기든지, 한국인이라 여기든지, 정말 불법으로 병역기피한 놈들 다 데려와라. 르러고 유승준을 돌로 치던지 판단해라.

 

참 이상한 나라다. 장관이 이런 거에나 신경 쓰고, 자기 집이나, 재산이나 불리는 데 신경 쓰고, 바빠서 어떻게 사나 모르겠다.

표리부동한 나쁜, 몹쓸 인간들이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0/10/27/I3DHKRFMMRF6VBIWRBO6N443RU/ 

 

유승준, 강경화에 “비겁했지만 불법 아니잖아요”[전문]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가 27일 ‘유씨에 대한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향해 “18년 8개월 동안 병역기피

www.chosun.com

유승준, 강경화에 “비겁했지만 불법 아니잖아요”[전문]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가 27일 ‘유씨에 대한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향해 “18년 8개월 동안 병역기피 목적으로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간주돼 입국금지를 당한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영구히 입국 금지라는 게 맞는 처사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항의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강 장관은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과 관련, “앞으로도 외교부는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 /인스타그램

◇ “난 흘러간 가수… 아무런 해명 기회도 없었다”

유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외교부 장관님’이라는 제목의 A4 15장 분량 글에서 “외국인에게도 인권이 있고, 범죄자들도 지은 죄만큼만 벌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는 이것(자신에 대한 비자 발급 거부)이 엄연한 인권침해이며 형평성에 어긋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씨는 자신을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활동했던 흘러간 가수”라고 소개하며 “1997년에 데뷔해서 2002년 초까지 활동을 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분에 넘치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제 나이 20대 초반이었고, 미국 영주권을 가진 재미교포 신분으로 활동했다”고 했다.

유씨는 “조금 반항적이었던 청소년기를 이겨내고 이루었던 꿈이어서 그랬는지, 저는 당시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올바르게 살고자 했으며, 더 나아가 다음 세대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늘 노력했다”며 “2002년 2월 한순간의 선택으로 그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졌다. 미국 시민권을 선택한 대가로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병역기피자라는 낙인과 함께 무기한 입국금지 대상자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가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 /인스타그램

유씨는 “하지만 저는 데뷔 때부터 이미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 이민을 간 영주권자였고, 그 무렵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으면 영주권마저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다”며 “팬들에게 이 사정을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고자 한국에 입국하고자 했지만, 인천공항에서 입국 자체가 거부되고 저에게는 아무런 해명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유씨는 “극히 개인적인 선택이었다. 병역 의무를 파기함으로 대중들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안겨줬다. 팬들의 신의를 저버리고 현실적인 실리를 선택한 비겁한 행동이었다고 비판받을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적어도 저는 병역법을 어기지 않았다. 제가 내린 결정은 합법적이었으며 위법이 아니면 법적 제재를 가할 수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난 중년 아저씨에 불과… 정치범도, 테러리스트도 아냐"

유씨는 “그 일도 이제 19년이 다 되어간다. 이제는 저를 기억하는 팬들도 저처럼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이가 될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다”며 “이번에 국정감사에서 장관님께서 저에게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말씀을 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2002년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기피 시비로 입국 금지됐던 가수 유승준

유씨는 “저는 연예인이다.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으로 생존하는 직업이다. 사랑과 관심이 없어지면 연예인의 생명은 끝이나 다름없다. 저는 한국 연예계를 떠난 지 19년이 다 돼 간다”면서 “그 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인기와 명예, 좋은 이미지는 이제 어디가도 찾아볼 수 없다. 지금 군에 입대하거나 복무 중인 젊은 청년들 대다수가 저를 모르는 세대들이다. 저는 이미 잊혀져도 한참 잊혀진, 아이 넷을 둔 중년 아저씨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장관님. 그런 제가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대한민국의 안보, 질서와 외교관계가 정말 저 같은 일개 연예인의 영향력으로 해침을 당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으면서 “저는 그런 영향력도, 그런 능력도 없는 일개 연예인일 뿐이다. 저는 정치범도 테러리스트도 범죄자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악영향을 끼칠 인물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했다.

유씨는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한다. 많은 연예인이 크고 작은 잘못을 하고, 법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처벌을 받고, 위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 정도만큼 인기를 잃고 자연스레 퇴출되기도 한다”면서 “제가 과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선택은 이민자들로서는 지극히 흔하고 당연한 선택이었고,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었다. 팬들을 실망시킨 잘못에 대한 평가는 팬들이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유승준, 가수 출신 영화배우

◇ “외국인에도 인권 있다… 범죄자도 죄만큼만 벌 받아”

유씨는 “강 장관님께서는 올해 초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만나, 한국 정부가 2020~2022년 인권 이사국으로서 국제적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면서 “(나와 같은) 외국인에게도 인권이 있고, 범죄자들도 지은 죄만큼만 벌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18년 8개월 동안 병역기피 목적으로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간주돼 입국금지를 당한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영구히 입국 금지라는 게 맞는 처사라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저는 이것이 엄연한 인권침해이며 형평성에 어긋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장관님께서는 2019년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이 단지 절차를 지켜 재량권을 행사하라는 정도의 의미라고 말씀했지만, 대법원 판결문에는 재량권 행사시 지켜야 할 지침이 다 나와 있다”면서 “장관님께서 부디 저의 무기한 입국금지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고민해 주시고, 이제는 저의 입국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유씨는 병역 기피를 이유로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해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했다. 이후 유씨는 만 38세이던 2015년 9월 LA총영사에 재외동포 비자(F-4)로 입국하도록 해 달라고 신청했다. 당시 재외동포법은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라도 국익을 해칠 우려가 없는 한 만 38세가 되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었다.

그러나 LA 총영사는 법무부가 2002년 유씨의 입국을 금지했다는 점을 들어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유씨는 소송을 냈다. 1·2심은 “유씨 비자 발급 거부는 정당하다”고 판결했지만 대법원은 지난해 7월 “LA 총영사는 법무부 지시가 아니라 법에 따라 유씨의 비자 발급 여부를 자체적으로 심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법하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유씨는 파기환송심을 거쳐 올해 3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다만 대법원 판결 취지는 비자발급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으로 비자를 발급하라는 뜻은 아니었다.

유씨는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는데도 지난 7월 LA총영사관이 다시 비자발급을 거부했다면서 최근 서울행정법원에 주LA 총영사를 상대로 여권·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그러나 강 장관은 전날 국감에서 대법원이 지난 3월 유씨 손을 들어준 것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은) 절차적인 요건을 갖추라는 뜻이었다”고 했다. 그는 “대법원이 (판결한 취지는) 외교부가 제대로 재량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유씨를) 입국시키라는 게 아니라 절차적인 요건을 갖춰라, 재량권을 행사하는 것이 위법하다고 판시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유씨에게 비자를 발급해주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유승준 인스타그램 글 전문

외교부 장관님
가수 유승준입니다. 저를 아시는지요.
저는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활동했었던 흘러간 가수입니다. 1997년에 데뷔를해서 2002년 초까지 활동을 했었지요. 5년이라는 그리 길지도 ,또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정말 분에 넘치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 나이
20대 초반 이었고, 미국 영주권을 가진 재미교포 신분으로 활동했습니다.
조금 반항적이었던 청소년기를 이겨내고 이루었던 꿈이어서 그랬는지, 저는 당시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올바르게 살고자 했으며, 더 나아가 다음 세대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늘 노력했습니다. 할수있는 능력 안에서 기부하는 일에도 앞장 섰으며 금연 홍보대사등의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 힘썼습니다.
그래서 였을까요. 땀흘리고 노력하는 모습에 남녀노소 할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랑과 박수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2002년 2월 한순간의 선택으로 그 모든것이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제가 미국 시민권을 선택한 대가로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병역기피자라는 낙인과 함께 무기한 입국금지 대상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군에 입대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데뷔 때부터 이미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 이민을 간 영주권자였고, 그 무렵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으면 영주권마저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팬들에게 이 사정을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고자 한국에 입국하고자 했지만, 인천공항에서 입국 자체가 거부되고 저에게는 아무런 해명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 극히 개인적인 선택 이었습니다. 병역 의무를 파기함으로 대중들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안겨 주었습니다.팬들의 신의를 저버리고 현실적인 실리를 선택한 비겁한 행동 이었다고 비판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병역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정은 합법적 이었으며 위법이 아니면 법적 재제를 가할수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도 이제 19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는 저를 기억하는 팬들도 저처럼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이가 될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바쁘신 분에게 제 얘기를 이렇게 드리는게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이번에 국정감사에서 장관님께서 저에게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연예인입니다.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으로 생존하는 직업이고요, 사랑과 관심이 없어지면 연예인의 생명은 끝이나 다름없습니다. 저는 한국 연예계를 떠난지 19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냥 떠난 정도가 아니라 지난 19년간 온갖 말도 안되는 거짓 기사들과 오보들로 오명을 받아 왔습니다.
그 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인기와 명예, 좋은 이미지는 이제 어디가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금 군에 입대하거나 복무 중인 젊은 청년들 대다수가 저를 모르는 세대들입니다. 저는 이미 잊혀져도 한참 잊혀진, 아이 넷을 둔 중년 아저씨에 불과합니다.
장관님,
그런 제가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대한민국의 안보, 질서와 외교관계가 정말 저 같은 일개 연예인의 영향력으로 해침을 당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런 영향력도, 그런 능력도 없는 일계 연예인일 뿐 입니다. 저는 정치범도 테러리스트도 범죄자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악영향을 끼칠 인물은 더더욱 아닙니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크고 작은 잘못을 하고, 법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처벌을 받고, 위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 정도만큼 인기를 잃고 자연스레 퇴출되기도 합니다.
제가 과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선택은 이민자들로서는 지극히 흔하고 당연한 선택이었고,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팬들을 실망시킨 잘못에 대한 평가는 팬들이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관님께서는 올해 초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만나, 한국 정부가 2020~2022년 인권 이사국으로서 국제적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신 바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도 인권이 있고, 범죄자들도 지은 죄만큼만 벌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8년 8개월 동안 병역기피 목적으로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것으로 간주되어 입국금지를 당한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영구히 입국금지라는게 맞는 처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것이 엄연한 인권침해이며 형평성에 어긋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관님께서는 2019년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이 단지 절차를 지켜 재량권을 행사하라는 정도의 의미라고 말씀하셨지만, 대법원 판결문에는 재량권 행사시 지켜야 할 지침이 다 나와 있습니다.
장관님께서 부디 저의 무기한 입국금지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고민해 주시고, 이제는 저의 입국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안타까운 일이 계속되고 있다.

업체의 보완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힘든 일임에도 건강을 지키며 욕심부리지 않고 일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현정부는 독감백신으로 죽은 어르신들에 대해 죽을만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어서 놀라울 따름이다. 살려고 백신을 맞지, 백신 밎고 죽어서야 되겠나?

 

아마도 현정부는 이에 대해 죽을만 하니 죽었을 거라는 의견을 견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놀라우리만치 냉정한 정부다. 세월호와 촛불혁명이 과연 그들을 위한 건지, 자신들 정권창출용으로 이용되었는지 생각해 볼 문제다.

 

대부분 새벽에 출근하면 5시 정도에 마쳐서 쉴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만일 그시간에 쉬지 않거나,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았거나, 욕심을 부려서 더 일을 했다면 그건 얘기가 달라진다.

 

일터지면 새벽배송을 하지 말자, 택배비를 올리자, 택배시키지 말자 등등의 이상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건 엉터리라 본다.

 

택배기사의 교대를 의무화하거나, 상하차 업무를 분리하거나, 적정 임금을 줘서 안정적이게 만들거나 등등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분명 모든 새벽배송 기사들이 죽지 않았다는 것은 살펴볼 부분이, 이유가 있을 것이란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 있다.

 

http://cbs.kr/i48L0m 

 

야간근무 후 숨진 20대 쿠팡 노동자 동료 "과로사 남 일 같지 않다"

지난 12일 쿠팡에서 1년간 야간 일용직으로 근무했던 20대 청년이 갑자기 숨졌다. 아직 정밀 부검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유족들은 "신경이나 심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 받

m.nocutnews.co.kr

핫이슈 택배 노동자 과로사 잇따라

야간근무 후 숨진 20대 쿠팡 노동자 동료 "과로사 남 일 같지 않다"

 

가장 힘들다는 스파이더, 최저임금 급상승한 뒤 인력 대폭 축소
속도전 중요시하는 로켓배송 탓에 더욱 쉴 틈 없어

 

지난 12일 쿠팡에서 1년간 야간 일용직으로 근무했던 20대 청년이 갑자기 숨졌다.

아직 정밀 부검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유족들은 "신경이나 심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 받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건강하던 20대 청년은 왜 퇴근 직후 욕조에 웅크린 채 세상을 떠났을까.

故 장덕준 씨와 함께 쿠팡 칠곡 물류센터에서 일했던 A씨로부터 그 이유를 들어봤다.

지난 12일 쿠팡 야간근로를 한 직후 숨진 27세 故 장덕준씨.(사진=유족측 제공)

 

A씨는 "일반적으로 피커(물건 분류), 패커(물건 포장) 같은 쿠팡 알바를 한 분들은 쿠팡 일이 어렵지 않다고 할 지 모르겠다"며 운을 뗐다.

그는 "쿠팡은 파트별 노동강도 차이가 심한데 특히 덕준씨가 맡았던 스파이더 업무 강도는 최상"이라고 했다.

상품이 담긴 바구니를 '토트'라고 하는데 이 토트의 무게는 적어도 몇kg, 많게는 15kg을 넘기기도 한다.

덕준씨가 맡았던 스파이더는 이 토트를 3단씩 쌓은 수십kg 더미를 포장대로 밀어주는 일을 했다.

그런데 물류센터 각 층마다 일하는 속도는 다르기 마련. 이럴 때는 운송 기계인 자키 위에 토트를 12개씩 쌓아 다른 층으로 보내주는데 이 역시 덕준씨의 일이었다.

덕준씨가 무릎 치료를 받았었던 이유도 이 일 때문. 많게는 100kg이 넘는 무게를 한 꺼번에 엘리베이터에서 꺼내고 옮겨야 했기에 온 몸무게를 실어 순간적으로 힘을 주는 일이 잦았을 수밖에 없다.

A씨는 자신도 이 일을 몇 번 해봤는데 당시 무릎에 상당한 통증이 느껴졌다고 했다.

이처럼 스파이더가 '힘을 써야하는 일'은 하루 8시간 근무 중 수십번씩 반복됐고 '로켓 배송'이라는 쿠팡 시스템 때문에 아침이 다가올수록 더 분주해졌다.

특히 쿠팡은 UPH라는 단위로 패커들의 업무 속도를 실시간 체크한다. 층별로 속도 경쟁을 붙이기도 하고 속도가 낮은 패커는 따로 불러 혼을 낸다.

그만큼 속도전이 중요하기에 패커를 지원하는 스파이더가 역시 발 바닥에 불이 날 만큼 뛰어다녀야 한다.

쿠팡에서 일한 지 1년 만에 덕준씨의 몸무게는 약 15kg 줄었다.(사진=유족측 제공)

A씨는 이외에도 스파이더의 업무가 수십개는 더 있었다고 했다.

패커들에게 포장 비닐과 박스를 수시로 공급해주고 벌크 포장(동일 상품 대량 묶음 배송) 등 일부 패커의 업무도 함께 맡아야 했다.

관리자들이 해야 할 컨베이어 벨트 오류 복구, 신입 아르바이트생 교육, 해당 층 직원들이 마실 물 구비 등도 그들의 몫이었다.

 



그런데도 스파이더는 한 층당 한, 두 명만 배치된다.

A씨는 "최저임금이 확 오르기 시작한 지난해 초부터 회사가 스파이더를 점차 줄이기 시작했다. 원래는 한 층에 6~7명의 스파이더가 있었는데 이제는 한, 두명으로 줄어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결국은 비용 절감을 위한 인력 축소가 이 사태의 원인이라고 추측된다.

일각에서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야간 근무를 한 이들을 탓하는 목소리도 있다.

A씨는 이에 대해 "새벽배송이 있긴 하지만 쿠팡은 주로 낮 시간에 배송이 이뤄지기 때문에 물류센터엔 밤에 일할 TO가 훨씬 많다. 또 주5일 일해봤자 월 200만원 수준만 받는다"고 반박했다.

또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같은 상황에서 낮, 밤을 가릴 수도 없다는 게 야간 노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故장덕준씨 유족들은 쿠팡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사진=류연정 기자)

A씨는 결국 무기계약직까지 됐지만 더는 견디기 어렵다고 판단해 쿠팡을 그만뒀다.

A씨는 "그만두지 않았다면 내가 죽었을 지도 모른다"며 "쿠팡의 빠른 배송 이면에 희생당하는 소수의 노동자가 있다. 그런데 쿠팡에선 그 노동자가 아프거나 그만두면, 마치 부품처럼 다른 사람을 구해 채우면 된다고 여긴다"고 비판했다.

이 때문에 덕준씨와 A씨처럼 일자리가 간절한 이들은 힘들고 아파도 참아왔다. 이들이 쿠팡에서 일하는 동안 수차례 병원에 다니면서도 산업재해 신청을 못한 이유는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다.

 



A씨는 쿠팡의 극심한 노동강도를 낮추기 위해 인력 충원과 확실한 업무 분배, 고용노동부의 노동감독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故 장덕준 씨 유족분들께 애도를 표한다"며 "산업재해가 인정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쿠팡은 직원의 근로 강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물류센터 단기직 지원자는 원하는 날짜, 시간, 업무를 선택할 수 있다"고 유족측 주장에 반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본 A씨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일방적으로 배정해주는 업무에 반발하면 다음날 출근에 제약이 생긴다"고 재반박했다.

덕준씨 유족들은 여전히 쿠팡의 사과와 적극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셈법이 복잡한 재벌 회장이 별세를 하니 별의별 일들이 생기는 거 같다.

일반린들하고는 크게 상관없는 일인줄 알았는데, 주식이 생각하고 다르게 움직이는 걸 보면, 미리 대응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그런데 그들의 셈법을 어떻게 알겠누.

어떻게든 돈 벌 놈은 벌고, 나같은 놈은 그냥 마이너스지. ㅎㅎㅎ

 

돌아가신 마당에 상속세와 주가만 남는구나.

(살기 힘든 나라라는 건 확실하다. 부자든, 서민이든)

 

http://cbs.kr/Px8L0m 

 

이건희 회장 별세, 삼성물산 주식은 왜 13%나 오르죠?

오너가가 삼성전자 지배하는 '연결고리' 삼성물산 관심도 커져

m.nocutnews.co.kr

핫이슈 이건희 회장 별세

[홍기자의 쏘왓]이건희 회장 별세, 삼성물산은 왜 13%나 오르죠?

 

오너가가 삼성전자 지배하는 '연결고리' 삼성물산 관심도 커져
삼성생명·삼성SDS 지분 처분 가능성
상속세 재원 마련 위해 삼성 주요 계열사 배당 확대 강화할 전망
전문가들 "배당 확대·경영권 강화는 장기적으로 긍정적, 사법부 판단 등 불확실성은 고려해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제(26일) 주식 시장은 삼성 관련 얘기로 뒤덮였습니다, 고인이 된 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등이 주식 가치로만 18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인데다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까닭일텐데요.

특히 이재용 부회장으로의 경영 승계가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앞으로 삼성의 지배구조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상속을 받는다면 상속세 마련은 어떻게 할 지, 그렇게 되면 삼성 계열 주식들의 전망은 어떻게 되는 건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증이 늘어만 가는데요. 증권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그래픽=김성기 기자)

 

1. 이건희 회장 타계 이튿날, 삼성물산 주가 상승은 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다음날인 어제 증시에선 삼성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거래일보다 1만 4천원(13.46%)오른 11만 8천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종가 기준 지난 8월 19일(12만 5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거래량은 937만주나 됐습니다. 전 거래일 하루 거래량이 28만주였으니, 무려 33배에 달합니다.

왜 이렇게 시장에서 삼성물산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느냐. 삼성의 지배구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중심축은 '오너가→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요약됩니다. 오너가가 직접적으로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율은 5.8%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삼성생명 8.51%와 삼성물산 5.01%를 통해 강력한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두 회사의 최대주주는 각각 이건희 회장 20.76%와 오너3세들 28.3%입니다.

이런 구조였는데 이 회장의 별세로 그룹 내 지배구조를 바꿀 수 밖에 없게 된 겁니다. 우선 이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의 지분을 이재용 부회장에게 일부 또는 완전 상속할 가능성이 높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 방식의 지배구조를 취하고 있어 일부 지분을 삼성공익 재단에 넘기는 방식도 거론되고 있긴 하지만요. 보험업법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 등을 봤을 때, 이 부회장 경영에 상당한 리스크가 있는만큼 이번 상속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지분을 이 부회장이 상속받을 거라고 예측하는 것이지요.

결국 오너가가 삼성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를 지배하는 '연결고리'가 삼성물산이다보니, 삼성물산의 그룹 내 중요도가 상당히 높아질 거라는 전망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삼성물산을 매입하는 건 주력 계열사를 모두 지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종합선물세트를 사는 것과 같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그 이유에서고요. 일각에선 이미 오너가가 삼성물산에 대한 충분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어 이 부회장의 지배력을 추가로 높일 필요성이 낮다는 분석도 존재합니다.

(그래픽=안나경 기자)

 

2. 개미들의 원픽, 삼성전자는? 다른 삼성 계열사는?

145만명이 넘는 소액 주주들인 개미들이 가장 사랑하는 주식,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은 크진 않았습니다. 삼성물산이 13%나 오르는 동안 0.33% 올라 6만 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 4.2% 가운데 일부가 세금 납부 과정에서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주가 상승이 제한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주가도 3.8% 올랐고요. 삼성SDS도 5.51%나 상승했습니다. 삼성생명의 주가 전망에 대해선 의견이 교차합니다. 이 부회장이 선친의 삼성생명 지분 20.8% 대부분을 상속 받는 방식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을 높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기도 했지만요. 지분 처분 가능성도 언급됩니다. 특히 보험업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삼성전자 주식 보유분을 시가로 평가하고 총 자산 3%초과분은 법정 기한 내 처분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 8.8%에 대해 상당 부분을 팔아야 하기 때문이죠.

삼성SDS는 지분을 처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으로 꼽힙니다. 삼성SDS에 대한 그룹 내 지분율이 충분한 상황이기 때문에 총수 일가가 보유한 지분(합산 17.1%) 일부 또는 전부가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처분이 검토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속 이슈로 단기에 급하게 주가가 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 해야 한다"면서 "투자자의 기대와 달리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타임라인은 매우 장기적 관점에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은 삼성물산, 삼성SDS 주가가 강세를 보이겠지만, 상속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래픽=김성기 기자)

 

3. 그렇다면 '배당 확대' 얘기는 왜 지금 나오는 거죠?


삼성전자가 최근 몇년 동안 주주환원정책을 쓰면서 배당 확대를 강화했는데요. 상속 이슈까지 나오면서 이 배당 확대는 더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상속세를 낼 돈을 마련하기 위해선 ①주식을 팔 수도 있지만 ②보유 지분의 배당금을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물론 ③가족들의 개인적인 대출도 가능하겠고요.

이건희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지분은 삼성전자 4.18%, 삼성생명 20.76%, 삼성물산 2.9%로, 이들 지분 가치의 총합은 18조 2251억원(10월 23일 종가기준)입니다. 이때 적용되는 상속세는 약 10조 9천억원으로 추산되는데요. 가족들이 향후 5년 동안 6번에 나눠 낸다고 해도 매년 1조 8천억원의 상속세를 내야 하는 셈입니다.

이때 돈을 마련하는 게 가장 큰 숙제인데 '배당 확대'가 가장 유용한 수단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건희 회장과 가족들이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주식으로 받는 배당 소득은 작년에 총 7246억원이었습니다.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배당 확대는 가속화될 수 밖에 없다는게 증권가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실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경우에도 2년 전 고 구본무 회장의 재산을 물려받으며 상속세 9215억 원을 부담하게 되자, 배당 정책을 강화했습니다. LG그룹은 2017년 1300원(1.5%)이었던 보통주 배당금을 이듬해 2000원(2.8%), 지난해 2200원(2.9%)까지 확대했습니다.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내가 아는 국가고시에 선별적인 혜택은 불가한 것이 맞다고 본다.

아마도 촛불혁명으로 광장에서 투쟁으로 얻어진 정권이라 대충 넘어가줄줄 알았던 모양이다.

문정권을 잘못 이해한 거다.

문정권은 선별적으로 공정한 집단이다.

내편에겐 관대하고, 네편에겐 얄짤없다.

그걸 몰랐으니, 한동안은 백수로 지내야할 거 같다.

 

게다가 국민은 관심도 별로 없다. 어차피 받았던 의료서비스는 서비스락] 보기에도 아까운 서비스다. 현재로도 가서 기다리는 건 30분이고, 진료에는 2,3분도 걸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문정권은 386이 주축이 되어있어서 운동권의 저항운동에 대해서는 빠삭하고, 오히려 전투방법이 능숙한 인물들이 많다.

 

이정도로는 씨알도 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운전면허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수능 시험에 늦게 나타나서 시험 못봤지만 구제해달라, 게다가 응시도 안했어... 그러면서 어떤 혜택을 바라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먼저 특권의식부터 버리는 걸 학교에서는 가르쳐야 옳고, 그걸 이해하는 것이 속편할 것이다.

(얘들 학교는 어떻게 들어왔니? 대리시험봤니? 엄마 찬스, 아빠 찬스 썼니? 사리분별이 안되니?)

오냐오냐도 할배 봐가면서 덤벼라. 여차하다간 회초리 맞고, 있는 것도 뺏긴다.

이비야~~~

 

정말 인술을 베푸신 의사분들 이름에 먹칠하지 마시길... 이러다가 먹칠,똥칠해서 도매급으로 매도당할 가능성 높다.

 

http://cbs.kr/PDeLjY 

 

[노컷체크]의대생 구제 없으면 5년간 의사 1만 3500명 부족?

대전협, 카드뉴스 통해 "의대생 국시 응시 불가는 의사 수급 부족" 주장

m.nocutnews.co.kr

핫이슈 의사협회 파업 중단

[노컷체크]의대생 구제 없으면 5년간 의사 1만 3500명 부족?

 

대전협, 카드뉴스 통해 "의대생 국시 응시 불가는 의사 수급 부족" 주장
"국시 재응시 불가 인력공백 5년간 1만 3500명 발생할 것" vs "과장된 것"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날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장으로 관계자들이 들어서는 모습.(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정부가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의 재응시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서 국시거부 의대생들을 구제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의료 공백이 찾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전협은 지난 18일 '올해 2700명 의대생 국시 응시 불가?=필수과 의사인력 공백' 이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를 통해 '만약 올해 전국 2700명의 의대생이 국시를 응시하지 못하면? 1년뒤, 2021년부터 향후 5년간 1만 3500명의 의사 수급이 불가능 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협의 의사 수급 불가능 주장은 사실일까.

(사진=대전협 페이스북 캡처)

◇"국시 재응시 불가 공백 5년간 1만 3500명"…"의미 부풀린 것"

대전협은 1만 3500명이라는 수치를 산정한 것은 정부의 의대생 증원 확충과 같은 논리라는 설명이다.

대전협 한재민 회장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정부에서 의대생 증원과 관련해서 지역의사제로 제안했던 내용이 10년간 4천명에 대한 안을 제시를 했었는데 그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밝힌 의대정원 확충 내용은 '지역 의사제 특별 전형' 등을 통해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한해 4백명씩 늘려 10년간 총 4천명의 의사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대전협의 주장대로 1만 3500명이라는 수치가 정부 방침과 같은 방식으로 산정됐다면 중복되는 학생 없이 매년 신규 국시 거부 의대생이 2700명 발생해야 한다. 그러나 대전협은 올해 시험을 치르지 않은 인원 만으로 1만명이 훌쩍 넘는 의료 공백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다.

 



산출 방식에 대한 지적이 따르자 대전협은 SNS를 통해 "1만 3500명의 의사 수급이 불가능하다 라는 대목이 비직관적이라는 피드백이 있었다"며 "1년에 2700자리씩 비어서 5년 누계로 1만 3500명 감축에 해당하는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 역시 매년 신규 국시 거부 학생 2700명 발생한다는 전제가 반드시 따라줘야 한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카드뉴스가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다른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는 "(의사 수급 부족현상은)1년간 줄었다가 다시 들어오는 것"이라며 "(해당 발언은)5년동안 아무도 시험안보고 아무도 배출안한다는 전제하의 이야기"라고 꼬집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보라 공동대표도 "의미를 부풀려서 설명한 측면이 있다"며 "올해 부족한 의사 2700명은 (다음년도에)응시를 하고 이번에 부족한 의사수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민사회 관계자는 "과거 공공의대 관련 (의사 파업 정당화하는)카드뉴스 형식의 게시물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삭제하는 케이스가 있었다"며 "(이 게시물은)공식입장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만들어야 하는데,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인력공백 T.O 늘리지 않을 것"…"5년 동안 인력공백 비울 수 없을 것"

대전협은 올해 국시를 치르지 못한 의대생들이 내년 국시에 임하더라도 병원으로 향하는 길은 쉽지 않은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한재민 회장은 "인턴이 끝나면 (레지던트)1년차로 올라가고 (해당 연차의 인원이) 전부다 빌 것"이라며 "(병원에서)2022년도에 레지던트 T.O를 두배로 늘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도 "대형병원에서는 전공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편이다. 한 해 인력이 비어있는 형태가 된다면 (내년에)비어있는 효과가 계속가는 것"이라며 "(2022년도 인력 확충에 대해서)연차별로 필요한 숫자가 있어 (만약 대규모로 확충한다면)전공의 교육환경이 깨지게 돼 (인력을)확충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시 재응시 불가로 병원에서 공백이 발생하면 5년동안 메워지지 않고 지속될 것이며 인원수가 부족하더라도 연차별 하는 일이 달라 인턴·레지던트 T.O를 늘리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국시 재응시 불가라는 특수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T.O 확충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정형선 교수는 "(병원에서)1년동안 인력이 줄었다가 (5년 동안)완전히 비울 수는 없고 (공백이)메워질 것"이라며 "발단은 의사 부족으로 의대 정원을 늘린다는 것이었는데 이에 대한 반박은 부족하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1년동안 잠깐동안의 공백조차 의사부족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 재분배를 통한 의료 공백 최소화 역시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보라 대표는 "인턴·레지던트의 연차별 업무가 다르긴 하지만 평상시에 다른 것이고 한 해년차가 빠지는 경우에는 일의 분배를 다시해서 (공백이)메워질 것"이라며 "(인력부족이 해소되지 않는다면)봉직의를 더 고용하거나 연차별 업무분담으로 병원업무는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협이 공개한 카드뉴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국시 재응시 불가와 의료공백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것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상황을 가정해 제작됐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집단적인 국시 거부 후 재응시가 허용된 적은 없었고 한 해 80%이상의 의사인력 공백이 발생한 적도 없었다. 주장을 펼치기 위한 데이터를 단순 추정에 의존했다는 것은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이 따른다.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어이없다 생각된다. 추미애의 참 애석한 포석이라 추잡스러워 보인다. 상대를 깎아내리는 방법을 잘도 구사하고 있지만, 자신도 깎이고 있다는 걸 아직은 모르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위력으로 쪼물딱 할 수 있는 게 검찰이고 경찰이고 공무원이라면, 나라를 믿고 일하는 사람들은 갈대같이 이리저리 흔들릴 수밖에 없어보인다.

비아냥거리거나, 우습게 보거나, 시시덕거리는 추장관이 추잡스러웠을 뿐이다.

아무말이나 하게 내버려두는 문통이 원통할 뿐이다.

언젠가 아마도 덕을 볼 것이다.

세트로 혼구녕이 날 것 같아보이기 때문이다. 스멀스멀 준비되고 있는 문정권의 문제점들이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기사를 보고 격해져서...)

 

http://cbs.kr/RebLnD 

 

추미애 반격 "윤석열 선 넘어"…'전방위 감찰' 언급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본인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가감 없이 드러낸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정감사 발언'에 대해 "선을 넘었다"는 등의 표현으로 불쾌함을 드러냈다. 추 장관은 윤 총장을 특

m.nocutnews.co.kr

핫이슈2020 국정감사

추미애 반격 "윤석열 선 넘어"…'전방위 감찰' 언급도

 

"尹 발언, 정치 중립성 지켜야 할 총장으로서 부적절"
"지휘 감독권자로서 민망하게 생각"
"수사지휘권 적법했다"…尹 발언 '작심반박'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본인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가감 없이 드러낸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정감사 발언'에 대해 "선을 넘었다"는 등의 표현으로 불쾌함을 드러냈다.

추 장관은 윤 총장을 특정 사건에서 배제시킨 수사지휘권 발동에 법적 문제가 없었다는 점, 본인이 검찰총장보다 상급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윤 총장의 발언들을 하나하나 '작심 반박'했다. 특히 윤 총장을 겨냥한 직‧간접적 감찰 관련 언급도 내놓으면서 양측의 갈등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깊어지는 모양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진행한 법무부 등 종합국감에서 "저도 국감장의 여러 발언들을 언론 보도를 통해 봤는데, 상당히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될 검찰총장으로서는 선을 넘는 발언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본인이 "지휘 감독권자"임을 강조하며 "민망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는데, 나흘 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이 추 장관의 수사지휘에 반발하며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말한 점을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 장관은 '라임 사건' 핵심 피의자인 김봉현씨의 자필 폭로문과, 관련 감찰을 근거 삼아 윤 총장을 이 사건에서 배제한 자신의 지휘가 "적법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 사건 관련 여야 인사 비위 의혹을 검찰이 차별적으로 다뤘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추 장관은 "여당 정치인에 대해선 대검 반부패부를 통해서 보고가 됐다"며 "(그러나 야권 인사에 대해선) 대검 반부패부에 사전 보고뿐 아니라 사후 보고조차 없었던 것이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당히 의심스러운 점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법무부 장관으로서는 법에 의한 수사에 대한 지휘권을 발동한 것이 적법한 것"이라고 밝혔다.

추 장관은 윤 총장의 퇴임 후 거취 발언에 대해서도 "검찰을 중립적으로 이끌어야 할 수장으로서 내일 당장 정치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 자리에서만큼은 '저는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총장이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비판이다.

아울러 윤 총장이 총선 이후 '임기를 지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메시저'를 통해 전해 들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추 장관은 "문 대통령은 절대로 정식보고 라인을 생략한 채 비선을 통해서 메시지나 의사를 전달하실 성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날선 발언들을 쏟아낸 추 장관은 윤 총장에 대한 '전방위 감찰 카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때 언론사 사주와 만났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선 "검사윤리강령에 어긋날 여지가 있는 부분도 있다"며 "현재 감찰이 진행 중이고 결과가 나온다면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또 윤 총장이 중앙지검으로 재직하던 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자산운용 수사 의뢰 사건이 무혐의 처분된 데 대한 감찰 가능성도 시사했다.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