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BJ에 1억 3천 쏜 초등생 父 "전세금 돌려주세요"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후원에 따라 호칭 달라져 비밀방 개설..시청자에 성적 요구까지 하쿠나 라이브 11살 아이..충격
사이버머니가 아닌 현금이다. 그걸 아이가 어떻게 보낼 수 있었는지는 황당한 일이다. 뇌병변 장애 있으신 어머님의 핸드폰으로 비밀번호를 유튜브로 다시 세팅을 해서 송금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모친 폰이고, 통장이었으니 사단이 벌어진 것이다. 아무래도 사이버수사대가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아무리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인터넷은행라지만 인뱅 비밀번호 변경이 너무 쉬운 것이 문제다. 핸드폰만 있고, 당사자라는 것만 확인되면 1억3천만원이 결제되다니... 아이는 BJ의 꼭두각시 처럼 시키는대로 하고 있었던 거고, 부모에게 알린다고 어름장을 놓은 것 같다. 사회적 문제가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는 거다. 사이버 고스톱의 사이버머니가 아닌 현찰이 움직이는 황당한 사고가 다시 없길 바란다. 코로나19 여파인..
시사窓/교육
2020. 11. 4.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