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 “백신 못구했다고? 한국 끔찍한 실수” “절망에 저항하십시오.” 코로나가 짓밟은 한 해 끝에,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가 한국의 독자에 당부한 말
백신을 영국에서 접종한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의 K방역도 잘 준비되있겠지, 하도 잘한다고 자뻑을 했으니, 준비도 잘했을 즐 알았는데, 1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걸 보고 놀랐다. 아직 FDA승인도 받지 않은 백신과 구두로 1000만개를 공급받기로 대표하고 얘기했다는 게 다였다. 아, 그건, 그냥 구슬치기 할 때 내일 다시 놀자 하고 비슷한 거 아닌가? 이분이 꼭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적잖이 실망했고, K방역의 우수성은 실체가 없는 것임이, 우연이었음이, 국민들의 철저한 협조였던 것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러다가 코로나 방역의 최악의 사례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0/12/20/PO3HDWP..
시사窓/사회
2020. 12. 20.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