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교통쪽 몰라서 '구의역 김군' 실언했다고? 난감"단식농성 13일차, 의료진 매일 건강 체크 오지 말라고 했는데 농성장 방문 건설 교통현장 산재 이유는 같아 데스노트? 청문회 보고 판..
참 조용한 사람이 없다. 그런 사람이 조용하려고 정치판에 머물러 있는 건 아닐테니 말이다. 하지만 사사건건 기사화되는 건 공해에 가깝다. 좋은 노래를 들어도 시간이 모자르고, 행복한 소식을 전하고 들어도 바쁠 시간인데, 쓰잘데기없는 기사나 보고 있어야 하다니... 서글프다. 모든 것을 잘 알고 그에 맞춰 잘 대응하는 사람은 없다. 신도 별스런 신은 오류가 발생하는 판에, 인간이 어떻게 모든 걸 다 자신이 나서서 다 해결하려는가? 그냥 그러려니, 지나가는 강아지님이 짖으시는구나 해야 할 판이다. 뭔가 따로노는 정치판이 우습다. http://cbs.kr/Jce4oF "변창흠, 교통쪽 몰라서 '구의역 김군' 실언했다고? 난감"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
시사窓/정치
2020. 12. 2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