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뒤바뀜, CCTV” 새벽3시 대학생 실종 현장 가보니 일요일, 반포 한강 주변서 대학생 실종 시각은 새벽 3시반 ~ 4시반 사이 친구와 바뀐 휴대폰, 위치 신호는 강북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술먹고 자다가 죽었다는 것이 사건의 요지인 것 같다. 교훈은 술먹지 말자, 술먹더래도 적당히 먹고 잠은 집에서 자자. 코로나19로 무조건 하지 말라하니까 고삐 풀려 죽음에까지 이르지 않았나, 너무 오랜만에 마신 술 때문 아닌가 싶기도 하다. 실족사 같아보이는데, 혹시 이것도 정부에서 책임져야 하는 상황은 아닌지 국민 여론을 조사해봐야 하는 건 아닌지? 국민에게 물어봐야 하는 건 아닌지? 촛불혁명이 다시 시작되어야 하는 건 아닌지... http://cbs.kr/UDH4b6 한강공원 사망 대학생 父 "머리 자상, 직접 사인 아니라고 들어"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든 뒤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부검이 실시된 가운데, 머리 자상이 직접적인 사인은 아닐 수 있다는 ..
시사窓/사회
2021. 5. 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