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원 폭행' 벨기에대사 부인 처벌 피할 듯 -> 벨기에대사관 "대사 부인 면책특권 포기…대사 곧 이임"
황당한 사건인데, 이게 힘자랑 같기도 하고, 불합리한 권리를 주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어느 인간이든, 나라의 힘에 따라 인권이 달라지는 것이 아닐텐데, 왜 이런 갑질이 있게 된 것인지, 그리고 허술하게 대처하게 된 사유에 대해서도 한번 확인해볼 일이겠다. http://m.yonhapnewstv.co.kr/news/MYH20210529000200038 벨기에대사관 "대사 부인 면책특권 포기…대사 곧 이임" 2021-05-29 09:07:50 옷가게 직원을 폭행해 논란이 된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대사의 부인이, 외교관 면책특권을 포기했습니다. 주한 벨기에대사관은 "벨기에 외무부가 한국 경찰의 요청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스쿠이에 대사가 현 상황에서 더는 역할을 원만히..
시사窓/정치
2021. 5. 29.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