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이어 펑크 수리 후기] 자출족(자전거 출근 족)이 된지 3일째 타카못이 박혀 펑크남 펑크 땜빵 대신 튜브 교체 영수증 인증샷
자출족(자전거 출근 족)이 된지 3일째다. 집에 놀고 있는 자전거를 활용했다. 14단까지 되는 자전거이고, 좀 오래된 모델이어서 그런지 패달을 밟고 돌릴 때마다 "띡띡" 거리는 소리가 나서 성가시지만, 평지나 내리막을 달려갈 때는 나름 빠르게 치고 나가서 기분 좋게 출근했다.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보니 7.7km 정도다. 왕복이면 15.4km를 달린다. 평균 속도는 모르겠지만 평지를 설설 달리면 시속14 ~ 17km 정도이고, 평지를 최고 속도로 달리면 시속 30km를 넘긴다. 속도계를 설치한 거라 대략적인 속도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다가 가양대교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강변 자전거도로에 내려서 나들목에서 들어가서 염창으로 가는데, 먼 일이 있었는지 나들목을 하나 더 지나서 가야 하는데, 평소와 다른 곳으로..
스포츠窓
2021. 6. 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