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못해도 인성은 좋다?… 노태우 빈소에 가지 않은 대통령님 유감 성추행으로 목숨을 끊은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시장(葬)으로 닷새나 했던 인성도 파탄 난 집단 표 주지 말자
처음 서민 교수를 본 것은 뭔가 눈치를 보는 듯한 표정과 모습에 자신 없는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여러 행보에서 정치적이지 않았을 때는 그냥 평범한 교수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행보가 남달라졌다. 어쩌면 정말 기생충처럼 뭔가를 숨기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놀랍게도 더불어민주당의 엉터리 정치를 비판하고 나선 모습에서 뭔가 이상한 것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독립투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기분이다. 성추행으로 목숨을 끊은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시장(葬)으로 닷새나 했던 걸 떠올리면 어이가 없는데 말이다. 그래서 말씀드린다. 공부도 못하고 인성도 파탄 난 집단에 다시는 표를 주지 맙시다 [아무튼, 주말] 공부는 못해도 인성은 좋다?… 노태우 빈소에 가지 않은 대통령님 유감 아무..
시사窓/정치
2021. 11. 6.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