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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나라인데, 대통령으로 뽑을 사람이 없는 게 더 문제다. 그나물에 그밥이 될까봐 걱정이다.

 

그래도 어찌어찌 돌아는 가겠지.

 

“(생존장병 등을 돕는 활동이) 국가안보를 위협했다는 것이냐”고 항의하면서 조회 사유를 물었지만 공수처로부터 “수사 중이라 말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한다.

 

 

공수처, 천안함·연평해전 유족 돕는 단체도 통신 자료 조회

공수처, 천안함·연평해전 유족 돕는 단체도 통신 자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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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천안함·연평해전 유족 돕는 단체도 통신 자료 조회

최재훈 기자

입력 2022.01.05 14:49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5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기자와 정치인, 민간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통신 자료 조회로 ‘사찰 의혹’을 받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천안함·제2연평해전 생존 장병과 유가족을 돕는 시민단체 대표까지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는 작년 10월 보훈 관련 시민단체인 ‘청년미래연합’ 대표 안종민씨의 통신 자료를 조회해 통신사로부터 안씨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을 넘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년미래연합은 제2연평해전 생존 장병들의 국가유공자 인정, 천안함 생존자 처우 향상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 보훈 관련 시민단체로, 대표 안씨는 지난해 천안함전우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안씨는 통신 자료 조회 사실을 확인한 뒤 공수처에 “(생존장병 등을 돕는 활동이) 국가안보를 위협했다는 것이냐”고 항의하면서 조회 사유를 물었지만 공수처로부터 “수사 중이라 말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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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공수처의 이른바 ‘통신 사찰’ 피해자는 기자와 정치인, 민간인 등 310여명에 이른다. 최근엔 대학생단체인 ‘신(新)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회원 6명도 통신 자료 조회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집행부 임원 24명이 통째로 통신 조회를 당한 형사소송법학회는 통신 조회 근거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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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inetwork-petershin.tistory.com BlogIcon 파이채굴러 2022.01.06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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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국민의힘이 선택한 후보도 그렇고,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실력이 많이 부족한 거 같다.

 

그동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밀어줘서 이런 사단이 일어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나마 김영삼 대통령이 나았다.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직 사의를 표한 경기대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해 "타협을 못하고 눈치가 없다"고 평가했다.

 

 

사의 밝힌 이수정 "尹 눈치 없어"…한 달만의 '대반전'[이슈시개]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직 사의를 표한 경기대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해 "타협을 못하고 눈치가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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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밝힌 이수정 "尹 눈치 없어"…한 달만의 '대반전'[이슈시개]

 

CBS노컷뉴스 송정훈 기자

2022-01-05 16:01

 

핵심요약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직 사의를 표한 경기대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해 "타협을 못하고 눈치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달 1일 방송 인터뷰를 통해 "굉장히 정의롭게 살아오신 분"이라고 극찬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 이수정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직 사의를 표한 경기대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해 "타협을 못하고 눈치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수정 교수는 지난 3일 방영된 MBN '판도라'에서 '심리학자로서 윤 후보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적당히 했으면 이렇게 안 됐을 수도 있는데 적당히 못하다 보니 어찌어찌 흘러와서 대통령 후보까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교수는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는 생각을 30년 전부터 했겠나. 이해가 잘 안 되는 측면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일 방송 인터뷰에서 윤 후보에 대해 "굉장히 정의롭게 살아오신 분"이라고 극찬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번 방송 녹화일은 국민의힘 선대위 쇄신을 두고 대선후보와 당대표간 갈등이 여전했던 지난 1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캡처

이와 관련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찌어찌 대통령 후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윤 후보에 대해 "검찰공권력을 자기 것인 양 사유화하고 전횡을 일삼다가 야당 정치판과 언론으로부터 영웅으로 칭송됐다"고 평가했다.

 

추 전 장관은 "그들은 '정의와 공정'의 화신 대접을 하며 시시때때로 추켜세웠다. 그도 '눈치가 없지'는 않아서인지 어떤 질문을 해도 늘 헌법정신과 법치를 강조했다"면서 "외교도 법치에 입각하겠다고 했더니 감탄한 나머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달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사과와 관련해 "본인이 쓴 상당히 진정성 있는 (사과문)"이라고 옹호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김 씨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결혼 전 이야기다 보니 남편도 잘 알지 못했을 것"이라며 "사과의 대상이 국민이기도 하지만 남편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5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배제를 공식화화며 선대위를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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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나라에 살고 있다. 그렇게 욕하는 일본을 따라하고 있어서, 아마도 곧 망하지 않을까 우려스럽기도 하다.

 

재주도 좋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불경기에도 땅값은 올릴 수 있는 건지 모를 일이다. 경제적 철학이 있는 건지 알 수 없고, 미래를 어떻게 말아먹는지는 역사가 판단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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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만 가지고도 아차 싶은 생각이 든다면, 투표 잘하자. 혹시 아는가? 안철수가 대통령 될지... 허경영을 찍었다간 나라 망할 수도 있다. 이재명, 윤석열은 어떤가? 놀랍지 않은가?

 

문 대통령은 지난 4년 동안 토지 자산을 2533조원어치 늘렸다. 이명박, 박근혜 두 대통령의 9년 실적을 능가한다. 불멸의 대기록으로 여기던 노무현 대통령의 실적을 4년 만에 가볍게 돌파했다

 

 

남한 땅 팔면 일본 열도 살 수 있게 해준 文 대통령 [선우정 칼럼]

남한 땅 팔면 일본 열도 살 수 있게 해준 文 대통령 선우정 칼럼 재임 기간 내내 땅값을 폭등시켜 한국을 세계적 땅 부자로 만들었다 文은 장부상 광개토대왕이다 다신 지지 않겠다 反日 쇼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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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땅 팔면 일본 열도 살 수 있게 해준 文 대통령 [선우정 칼럼]

선우정 논설위원

입력 2022.01.05 00:00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이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은 문 대통령이 구축한 거대한 부동산자산을 토대 위에 설계돼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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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만 보면 이 땅에 광개토대왕이 재림한 듯하다. 한국은행이 매년 내는 국민 순자산 통계가 있다. 보통 ‘국부(國富) 통계’라고 한다. 나라 재산 목록 가운데 한국의 토지 자산은 2020년 기준으로 9679조원. 20년 전보다 5배 늘었다. 나라의 토지 자산은 영토를 넓히거나 토지의 값을 올리면 늘어난다. 20년 동안 간척으로 늘어난 땅은 국토의 0.9%에 불과하다. 땅값이 한국 토지 자산 대부분을 늘린 것이다.

남한 넓이는 일본 열도의 26% 정도다. 세계인이 땅을 사려고 몰려드는 국제적 허브 도시가 있는 것도 아니다. 남한 땅을 팔아 일본 열도를 살 수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그런데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2019년 말 일본의 토지 자산은 한국 원화로 환산해 1경2501조원. 남한의 토지 자산(9679조원)이 일본의 77%까지 치솟았다. 과거 10년간 평균 상승률이 이어지면 두 나라의 토지 자산 가치는 3년 뒤인 2025년 역전된다. 남한을 팔면 일본 열도를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평당 가격은 이미 16년 전 역전됐다. 지금 한국의 땅 한 평은 일본의 땅 세 평 가격이다.

 

 

과거 일본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안다. 30여 년 전 일본은 도쿄만 팔아도 미국 전체를 살 수 있다고 했다. 1990년 일본 열도의 토지 자산은 2경3653조원에 달했다. 지금의 두 배 값이다. 당시 한국의 토지 자산은 일본의 15분의 1 정도로 추정된다. 일본 지방 도시 수준이라고 했다. 거품이 엄청나게 빠졌지만 지금도 일본의 토지 자산은 통계를 내는 OECD 15국 중 1등이다. 2등은 프랑스. 영토가 프랑스의 18%에 불과한 한국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 추세라면 프랑스도 1~2년 내에 추월한다. 물론 실현될 수 없는 산술적 비교지만 이미 한국이 남한을 팔면 호주, 영국, 독일을 살 수 있다. 캐나다는 두 번, 오스트리아는 열 번 살 수 있다. 지정학적으로 외세에 당할 운명이라던 위험 국가가 어쩌다 세계적 땅 부자가 됐을까.

 

 

‘장부상 광개토대왕’은 문재인 대통령이다. 부동산 분야에서 그의 실적은 너무나 대단해 토네이도급 투기 광풍이 몰아치지 않으면 그를 넘어설 인물은 더 이상 나올 수 없다. 문 대통령은 지난 4년 동안 토지 자산을 2533조원어치 늘렸다. 이명박, 박근혜 두 대통령의 9년 실적을 능가한다. 불멸의 대기록으로 여기던 노무현 대통령의 실적을 4년 만에 가볍게 돌파했다. 두 대통령이 9년 동안 늘린 토지 가치는 우리나라 전체 토지 자산의 절반 이상이다. 이들은 무력과 지략으로 영토를 넓힌 일도, 혁명적 국토 개조로 토지의 부가가치를 높인 일도 없다. 오직 몇 가지 시장 교란 정책을 최악의 방식으로 조합해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일부 사람들은 문 대통령이 어쩌다 대기록을 세웠다고 주장한다. 투기꾼을 잡겠다는 선의(善意)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패 기득권 세력의 방해와 정책 부작용 때문에 뜻하지 않게 한국을 부동산 대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의 계획과 실력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문 정권은 그들이 쌓아올린 거대 토지 자산에서 나온 황금 알을 마다한 적이 없다. 오히려 세제(稅制)까지 바꿔 짜내고 또 짜냈다.

 

부동산 자산이 늘어나면 재산세, 종부세 등 보유세만 늘어나지 않는다. 거래세와 증여상속세 등도 동시에 늘어난다. OECD 집계에 따르면 문 정권은 집권 4년 동안 이처럼 ‘재산과 연계된 세금’을 26조6920억원 늘렸다. 2016년 말 OECD 36국 중 11위였던 GDP 대비 재산 관련 세금 비율을 2020년 2위로 끌어올렸다. 보유세가 급증한 작년 통계가 나오면 한국의 재산 과세 수준은 캐나다를 누르고 OECD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나라를 세계적 땅 부자로 만들더니 올린 땅값을 기반으로 세금까지 세계적으로 올렸다. 여기에 국가 부채 400조원을 더해 임기 내내 원하는 대로 넉넉히 썼다. 그래도 부족하다고 한다. 이런 정권을 두고 무슨 선의 타령인가.

 

후계자인 이재명 후보의 간판 정책도 전적으로 문 대통령이 쌓아올린 토지 자산에 기반한다. 이름부터가 ‘토지 이익 배당금제’다. 이 후보는 “(부동산 보유세의) OECD 평균 실효 세율이 0.8%를 넘는다”고 했다. 그만큼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엉터리다. 집계가 가능한 OECD 15국의 평균 실효 세율은 0.29%다. 한국의 실효 세율(0.17%)이 상대적으로 낮은 건 국민이 보유세를 적게 내서가 아니다. 한국의 부동산 보유세는 지난 10년 동안 두 배 올랐다. 그래도 실효 세율이 제자리인 이유는 실효 세율이 부동산 자산 대비 보유세 비율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자산이 급등하면 아무리 세금을 내도 실효세율은 올라가지 않는다. 정권이 한국처럼 부동산 자산을 끌어올리면 국민이 아무리 세금을 내도 실효세율은 제자리다. 이 후보가 실효 세율을 높이겠다는 것은 이중 증세이자 현대판 가렴주구다. 누구에게 엉뚱한 소리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후보 말대로 실효 세율 0.8%를 적용하면 한국 국민은 매년 보유세를 106조원 내야 한다. 작년의 5배다. “수탈하겠다”는 말과 다름없다. 문 대통령이 물려줄 살찐 거위의 배를 갈라 황금 알을 독점하겠다는 것이다.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지 모르지만 문 대통령은 임기 내내 일본에 적의와 경쟁 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며 일명 ‘소부장’ 운동을 벌이더니 2년 후엔 기업인을 모아놓고 성과를 자평하는 보고 대회까지 열었다. 일본이 경항모를 도입하자 우리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죽창가를 불러대며 기세가 워낙 등등해 무언가 일본을 추월하는 대업적을 세우는가 했다. 그런데 겨우 실현 가능하게 해준 극일(克日)이 땅값 추월, 부동산 추월인가.

 

부동산 거품이 붕괴하기 직전 일본 비금융 자산에서 차지하는 부동산 자산 비율은 80% 정도였다. 이게 끝이었다. 여기서 와르르 무너져 내려 지금 57% 수준까지 내려왔다. 이게 정상이다. 일본의 이 조정 기간을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한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이 비율을 2020년 77%까지 끌어올렸다. 작년엔 더 높아졌을 것이다. 그는 노 대통령이 극적으로 끌어올린 76.6% 대기록을 역시 가볍게 돌파했다. 한국의 경제 체력이 당시 일본보다 강하다는 지표를 찾아내기 어렵다. 세계 최악 수준인 개인 부채처럼 부동산 붕괴 때 국민 다수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위험 요소만 안고 있을 있을 뿐이다. 문 대통령은 당장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대형 폭탄을 국민에게 내던지고 청와대를 떠나는 것이다.

 

선우정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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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모르겠다. 오리무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한 표현같고, 어쨌든, 쉽지 않은 행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보여진다.

 

누구든 대선에 도전할 수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모두의 힘을 합쳐도 모자를 판인데, 그 힘을 어디서 끌어오고, 규합하느냐에 따라 향방,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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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할텐데, 애시당초 잘못이 있다면 다시 갈아엎어야 할 것이고, 뭔가 핵심적인 한 수가 있다면 그걸 보여줘야 할 타이밍이라 보여진다.

 

그래야 안심하거나, 계속적인 지지를 보내야 할지 고민하지 않겠나?

 

 

 

윤석열 "오늘 부로 선대위 해산, 실무형 본부 구성할 것"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 제대로 파악 못한 지금까지의 선거캠페인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바로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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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국민의 선택

[영상]윤석열 "오늘 부로 선대위 해산, 실무형 본부 구성할 것"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2022-01-05 11:32

 

핵심요약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 제대로 파악 못한 지금까지의 선거캠페인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바로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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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5일 "오늘부로 선대위(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 제대로 파악 못한 지금까지의 선거캠페인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바로잡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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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거대책기구와 국민의힘을 잘 이끌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다 오롯이 후보인 저의 책임"이라고 최근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 설명했다. 선대위는 "자리를 나눠주는 것이 아닌 철저한 실무형 선대본부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또 "가까운 분들이 선대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국민들의 우려도 잘 안다"며 "앞으로 그런 걱정을 끼치지 않겠다"고 했다. "가족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부덕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드시는 회초리와 비판을 달게 받겠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이 기대한 처음 윤석열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제가 하고픈 말이 아니라 국민들 듣고 싶어하는 그 말씀 드리겠다"고 했다.

 

사실상 결별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 대해선 "그동안 저에게 많은 조언과 총괄 역할해 주신 김 위원장께는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조언을 계속해주시길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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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이 어지럽다. 김종인의 역할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제대로 뜻을 펴지도 못하고 대략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빠지는 분위기다.

 

어쩌면 잘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뭔가를 해야하지만 하지 못할 상황이었던 것이고, 그럴 판이 아니었다고 본다.

 

어디에서도 김종인이 대통령의 뒤에 있었다지만 그 영향력이 얼마나 있었나에 대해서 의심되는 부분이다. 복합적인 요소가 있을 것인데, 일정과 메시지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으니, 이것 저것 다 어려운 상황이다.

 

큰 틀로는 이간계에 걸려든 거라 보여진다. 훅훅 떨어지는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모를 일이다.

 

 

[속보]김종인 “뜻 안맞으면 헤어지는것”…자진사퇴 의사 표명

김종인 “뜻 안맞으면 헤어지는것”…자진사퇴 의사 표명 < 동아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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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종인 “뜻 안맞으면 헤어지는것”…자진사퇴 의사 표명

입력 | 2022-01-05 07:46:00

 

동아일보 DB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이라며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선대위 개편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하자는 것인데 쿠데타니 상왕이니 이딴 소리를 하고”라며 “(내가 선대위에) 억지로 끌려간 사람인데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김 위원장을 배제한 선대본부 구상을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을 통해 자신에게 전달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런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며 “그만두면 내가 그만두는 것이지 해촉이고 뭐고 그런 게 어딨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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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위원장의 해촉을 비롯해 기존 선대위를 해산하고 실무 중심의 선대본부 출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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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분단이 되어있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린이 일부와 금치산자 이외에는 다 알 것이다.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에서 공산정권 북조선을 찬양하는 것은 잘못일텐데, 왜 이런 반응인지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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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자들이, 대한민국을 바꿔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김정은과 친한 모양새를 보여준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인 것이 문제일 수도 있다고 본다.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할 상황에서 아마도 모두 죽을 수 있는 것이 문제다.

 

새해에는 이거 먹고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 멸공!

 

 

새해에도 “멸공”...정용진은 왜 계속 ‘공산당이 싫어요’라 쓸까

새해에도 멸공...정용진은 왜 계속 공산당이 싫어요라 쓸까 새해에도 잇따라 인스타에 올려 지나친 확대·과잉 해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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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멸공”...정용진은 왜 계속 ‘공산당이 싫어요’라 쓸까

송혜진 기자

입력 2022.01.04 15:18

 

영상을 통해 2022년 신년사를 전한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신세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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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이거 먹고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 멸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취해소제 사진을 올리면서 쓴 글이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연달아 ‘공산당이 싫다’고 쓰면서 논란에 휩싸였던 정 부회장이 새해에도 연일 ‘멸공’ 발언을 내놓고 있다. 멸공(滅共)은 공산주의자를 멸한다는 뜻이다. 정 부회장의 측근들과 신세계그룹 관계자들은 정 부회장이 최근 논란을 무릅쓰고 이같은 게시물을 계속 올리는 이유가 그의 발언의 의도에 대한 지나친 확대 해석을 오히려 피하기 위해서라고 보고 있다. 별뜻 없이 올린 게시물조차 과잉 해석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다는 얘기다.

 

지난 1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

 

”빨간색에 즉흥적으로 썼을 뿐인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5일 인스타그램에 "공산당이 싫어요"란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사진./인스타그램

 

정 부회장이 ‘공산당이 싫다’고 처음 소셜미디어에 쓴 건 작년 11월 15일이다. 정 부회장이 평소 알고 지낸 피자집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로 해당 가게가 당시 기념품으로 내놓은 붉은색 지갑과 피자를 손에 들고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 발단이었다. 당시 현장에서 정 부회장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농담 삼아 “강렬한 빨강이 중국 공산당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정 부회장은 게시물에 즉흥적으로 ‘뭔가 공산당 같은 느낌인데ㅠㅠ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난공산당이싫어요’라는 해시태그도 이같은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이 쓴 글은 이후 각종 친여(親與)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빚었다. “친중(親中) 정책을 펴는 현 정권을 겨냥한 글이다”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해 쓴 글 같다”는 해석이 여기저기 쏟아져나왔고, 일부에선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하자는 얘기까지 나왔다. 신세계그룹 내부에서도 정 부회장이 이 같은 글을 쓰는 것을 말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총정리, 공산주의가 좋은 사람도 있나?”

 

정 부회장이 소셜미디어에 자사 야구단인 SSG랜더스의 유니폼을 입고 올린 사진. 해당 게시물엔 '이것조차도 불편러들이 있다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라고도 썼다. 

 

정 부회장이 ‘공산당이 싫다’는 발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역설적으로 이때부터다. 정 부회장은 18일엔 추신수 선수로부터 받은 유니폼을 공개하며 ‘#주절주절 난 콩 상당히 싫습니다 #노빠꾸’라고 썼다. 여기서 ‘콩’은 공산당을 일컫는 말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어 등받이에 ‘듀오백(DUOBACK)’이라고 적힌 의자 사진을 올리면서는 ‘Duo를 no로 바꿔야겠다. 콩콩콩콩콩콩 콩콩콩’이라고 했다. 정 부회장은 작년 11월 19일엔 ‘공산당 발언’으로 주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소비자 사이에서도 반감이 일고 있다고 쓴 뉴스기사를 공유하면서 게재하고는 ‘콩콩 그래도 콩콩콩콩 콩콩콩’이라고 썼다. 같은 달 20일엔 자사 야구단인 SSG랜더스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리고는 ‘Freedom is not free. 이것조차도 불편러들이 있다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라고도 썼다. 23일엔 ‘#총정리 난 공산주의가 싫다’라고 했다.

정 부회장이 실제로 주위에도 “나는 이미 초·중·고등학교 때 이렇게 배웠다. 그럼 공산주의가 좋은 사람도 있느냐”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이 정도의 발언에도) 불편해하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적인 것 아니냐”라고 했다는 것. 정 부회장은 작년 11월17일에 “반공 민주정신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라고 쓰기도 했다.

 

이번엔 ‘멸공’

 

정 부회장은 새해 들어선 ‘공산당이 싫다’는 발언을 좀 더 비틀어 ‘멸공’이라고 쓴 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지난 1일엔 숙취해소제 사진을 올리면서 ‘멸공’이라고 썼고, 이튿날인 2일엔 젓갈 사진을 올리면서 역시 ‘멸공’이라고 썼다.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72만8000명이다.

 

 

송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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