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책)/경제 경영
(리뷰) 경제학콘서트2 - 팀 하포드
dobioi
2015. 9.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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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콘서트2
우리동네 집값의 비밀에서 사무실 정치학의 논리까지,
불확실한 현실에 대처하는 경제학의 힘
팀 하포드 지음 이진원 옮김
지은이는 같은데, 옮긴이는 바뀌었다. 그래서인지 전편보다 조금 읽기 불편했다.
2편은 1편에 싣기 애매한 걸 미뤘나 싶기도 했고 조금 더 광범위한 내용을 다뤘기 때문일까?
지구 어딘가에서 있었던 일을 내 주변과 비교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음... 그리고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나는, 책에 따르면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일 수도 있다.
마지막의 선사시대 이야기는 하지 말았으면 좋았을법 했다. 부적절한 예였다는...
어쨌든 재미난 경제학콘서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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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를 또 읽으면서 경제학자들의 연구에 많은 관심이 갔다.
뭔가를 위해 근거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재밌었고,
그런 걸 찾아나가고, 결과를 내고, 그걸로 책까지 만드는 게 본받을 만하다.
어디든 만나게 되는 중원의 고수들이 그들의 노하우를
책으로 전해주게 되면 본인은 물론 그들의 제자들, 책을 읽는 자들에게
노하우가 전달되므로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인류 평화까지도 이끌어내는 것이라.... ㅋㅋㅋ 생각해보고 싶다.(지나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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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부자 동네는 항상 부유하고, 가난한 동네는 항상 가난할까? 빈둥대는 직장 상사가 나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이유는? <경제학 콘서트> 저자 팀 하포드의 신작으로 전작보다 풍부해진 경제학의 세계에서 섹스, 도박, 결혼, 이사, 직장생활 등 경제학 제대로 써먹는 방법을 배워본다.
<경제학 콘서트>가 일상의 경제학을 찾아내고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 책은 기초 이론을 일상에서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람들이 언제나 비용과 혜택을 고민하여 합리적으로 선택한다는, 즉 '합리적인 사람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는 전제를 기본으로 번뜩이는 재치와 날카로운 관찰력, 경제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총동원하여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 사무실 토너먼트에서 살아남는 방법, 차별당하지 않는 방법,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 등 경제학 제대로 써먹는 방법을 익히고 나면, '어떻게 하면 이 불확실한 세상에서 손해 보지 않고 더 영리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학 콘서트>가 일상의 경제학을 찾아내고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 책은 기초 이론을 일상에서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람들이 언제나 비용과 혜택을 고민하여 합리적으로 선택한다는, 즉 '합리적인 사람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는 전제를 기본으로 번뜩이는 재치와 날카로운 관찰력, 경제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총동원하여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 사무실 토너먼트에서 살아남는 방법, 차별당하지 않는 방법,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 등 경제학 제대로 써먹는 방법을 익히고 나면, '어떻게 하면 이 불확실한 세상에서 손해 보지 않고 더 영리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