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무인공장 도입 소식에 로봇株 강세 티로보틱스 알에스오토메이션 유일로보틱스 휴림로봇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다른 로봇 관련주도 강세 스마트팩토리와 직접적 ..
2022년 3월29일에 최고가를 한번 찍은 걸로 보인다. 그러고 4개월 지나서 다시 신호가 온 거다. 저가를 얼마전 찍고 치고 올라온 거라 볼 수 있다. 이건 며느리도 모르는 거다. 신뢰를 갖고 버티기도 어려웠을 것이고, 보유, 유지하기도 힘들었을 것 같다.
주식은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라 생각한다. 기대를 가졌다간 실망만 커지고, 기계적인 판단과 결단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기사에 나오지 않지만 힘차게 오르고 있다. 기사에서는 빠졌지만 오히려 이런 주식이 더 멋진 것 아닌가 싶다. 신기한 종목인 것 같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빌빌거리고 있지만, 움직일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치권에서 헤코지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전세계의 흐름을 발빠르게 대응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안오른다.
[특징주] 삼성전자 무인공장 도입 소식에 로봇株 강세
장윤서 기자
입력 2022.08.02 09:27
경기 동탄 풀필먼트센터의 'AI 로봇 디팔레타이저(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CJ대한통운 제공.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2030년 무인공장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로봇사업 관련주로 묶인 티로보틱스, 알에스오토메이션 등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8일 유일로보틱스는 전날보다 3950원(16.19%) 오른 2만8350원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로보틱스(117730)(7.65%), 휴림로봇(090710)(6.01%), 로보티즈(108490)(3.61%) 등 다른 로봇 관련주도 강세다.
로봇 관련주 상승은 삼성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무인공장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무인공장 도입을 추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르면 2030년 주요 글로벌 생산기지를 무인화한다는 목표다. 이는 인구 절벽에 따른 구인난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무인공장은 스마트팩토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결국 삼성전자가 그간 심혈을 기울인 미래 로봇사업의 일환으로 증권가는 관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