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감각/윈도우

[윈도우] 윈도우 언인스톨 백업 자료 삭제 유틸리티... 너무 도움이 됐다. Update Cleanup(www.pc-shareware.com)

dobioi 2010. 1. 30. 19:13
반응형
인터넷 익스플로어는 가끔 알수없는 에러를 뱉는다.
스크립트오류, 저장공간 부족???

MS 제품의 허접함...
MS 제품 하나하나가 모여
서로 오류를 뱉어낼 준비를 하다가
결국, 중요한 일을 해야할 때
그 진가를 빛낸다.

겨우겨우 해결했다. 찾아보다, 찾아보다....

노트북을 집어 던지고 싶었으나...
그건 무조건 손해닷~

맘을 다스리고,
공중부양 정도는 해줘야...
"하~ 신선 정도는 되어야 살아겠지..." 생각할거다...
(지송... 못살렸다~)

어쨌든, 문제를 해결하고,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태부족해서
어떤 놈을 지워볼까 하던중...
모두 지우기 아까워서
폴더에 대용량 잔쓰레기 들이 있을까 찾아봤더니,
없더라....

그래서 윈도우 폴더를 봤더니...

아래와 같이 씁쓸한 폴더가 보이길래...
검색 엔진에서 검색해봤더니...

웬 유틸리티를 알려준다.
쉐어웨어이긴 하지만 잘된다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그래서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이 상황에서 뭔들 못해보겠는가...


설치하고 간단한 영어 설명 안내를 독해한 뒤에
과감히 처리를 진행했다.


ㅋㅋㅋ
몇차례(짜증 좀 났다만...) 확인을 누르고
작업이 완료됐다.


작업전의 상황은 이랬다.
중간에 한 거라...
정확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대충... 그랬다.


총 1.25GB 정도였는데,
0.99 GB정도만 지워지고,
나머지는 남았다는...


아쉽지만 끝나고 났더니....
다시 조회해보면
윈도우 언인스톨 백업 자료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씁쓸하게도...
돈 달라는 팝창이 좀 뜬다.
강제조항이 아니라 그냥 무시한다.


지우고 났더니,
그 많던 기분 나쁜 폴더가 훅~ 없어지고,
1개만 남았다.
이건 좀 필수인듯...

그래서 지우길 참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