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동대문 스타벅스 경동시장 간 상생협약 소개 중 '스타벅스는 서민들이 오는 곳이 아니다' 발언 야권 논란 키워 왜곡 비판
개인적으로 생일쿠폰을 받아서 놀랬고,
또 기프티콘을 보내줘서 사용했었다.
별스러운 사람은 아니지만, 정치인도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면서
이걸 갖고 갑론을박하거나, 특히나 정치적으로 몰이를 하거나,
겁박하기 위해 악용되어서는 안될 거 같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싸움하려고 달려드는 걸 보면 살짝 무섭다.
그래서 똥밟지 않으려고 살짝 피하는 입장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말 만들기 좋아한다.
그리고 이슈가 되어 주목받는 것도 좋아한다.
법으로 보장된 부분도 있고, 특별한 일 없으면 면책 된다고 생각하고
맘껏 떠드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
뒷배를 생각하고 까부는 바람잡이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걸 보고서 판단하는 사람들은 같은 편일 수도 있고
방관자일 수도 있고, 반대파일 수도 있다.
실력이 뽀록나거나,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동대문구에서
스타벅스와 경동시장 간 상생협약 소개 중
'스타벅스는 서민들이 오는 곳이 아니다'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났다고 한다.
야권과 지지자들은 발언을 비난하며 토로했고,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상생협력 모델 설명을 강조하며 비판에 대응했다.
그걸 보는 이들은 이들의 실력을 판단하지 않을까 싶다.
내심 이기기를 바라지만, 왜 그랬나 싶은 마음도 있을 거라 본다.
잘못 싸움을 걸어서 이기지도 못하고, 얻어 터지고 온다면
쪽팔릴 따름이다 때문이다.
요즘은 특히나 유투브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정제된 발언이 아닌, 날것의 비판 받을 수도 있는 말을 쏟아낼 수 있다.
그러면, 자칫 후폭풍이 몰려올 수도 있다.
발언에 대한 야권의 비판은 더욱 고조되었다.
민주당의 최강욱 전 의원은 유튜브 채널에서 한동훈 위원장을 향해
"서민들이 어떻게 스타벅스를 먹어?"라며 비판을 쏟아냈고,
커뮤니티에서는 스타벅스와 서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국민의힘은 "꼬투리잡기식 흠집내기"로 받아들여
발언 일부가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비판에 반격했다.
이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갈려 있는 상황이다.
사실 문맥을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의사소통'하기 어렵다.
그러면 대화는 불가능하고, 서로의 말만 주고 받게 되어
아무 소득이 없을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넋 놓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최소한의 대응을 하지만,
또 상식적이지 않은 정치인 무리들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보다는 어떻게든 싸움을 걸어보겠다는 심산으로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려고만 하는 것 같은 인상이다.
사실 그래도 판단은 유권자가 하기 때문에 그걸 믿을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야권의 비판이 공론화되면서,
현재는 양측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발언의 여파와 논란이 계속되면
어느 측이 더 큰 관심을 받을지는 현재 예측이 어려우며,
이는 향후 미디어와 여론의 반응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노림수는 있겠지만, 그게 어떻게 돌아가게 될지는 누구도 모르는 거라 본다.
잘되면 다행이고, 못되면 꽝이다.
서로 자신이 잘했다고 착각에 빠져 현 상황을 오해하지 않길 바랄 따름이다.
결론은 향후 거취를 살펴보고 느껴지는 것에 따라 움직인다는
진실은 변함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