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窓)/카窓

애플 10년 동안 애플카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최근 블룸버그 통신 통해 프로젝트 포기 소식 기술적 성능 처음 계획보다 축소 레벨 4로 수정 탑재 예정 운전자 운전대 잡아야 하는 레벨 2+

dobioi 2024. 3.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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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인기는 장난이 아니다.

충성도로 따지면 모든 IT기업이 부러워할만큼 팬덤을 만들고, 그걸로 충분히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면서,

어나더 레벨로 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모두를 유혹한 것은 아니지만,

모두에게 여전히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라 본다.

 

스마트폰 업체이지만, 최첨단 IT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매킨토시도 유행을 선도하고 있고,

영상편집에서도, IT에서도 충성도를 높이고 있어보인다.

거기에다가 자동차까지 애플이 먹으면

정말 큰 시장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보는데,

안타깝게도 숨고르기를 선택한 것 같다.

 

하지만 기술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방향성은 남아있을 것이고,

특허나, 관련 기술자, 팬덤은 여전하니,

걱정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좋겠다... 부럽다...)

 

사실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언젠가는 급격한 차별화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는 어떤 놈일지는 모르지만,

도약을 위해서 웅크리고 있는지,

이미 웅클임이 끝났는지,

뛰고 또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할 길이 없다.

 

그저... 상황을 보고서 어줍잖은 판단을 내릴 뿐이겠다.

하이닉스를 샀어야 한다는 소리를 주식 게시판에서 본다.

하지만, 그건 시간을 거스르고 싶은 아쉬움의 표현일 뿐이라 본다.

나름의 실력으로 발을 내디뎌 보는 것이고,

걸어보는 것이고, 뛰어보는 것이겠다.

그걸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대단하다 칭찬할 뿐이고,

혹 뒤쳐지더래도, 역시 대단하다 칭찬할 뿐이겠다.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데, 욕하기는 좀 머슥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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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10년 동안 '애플카'라고 불리는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해왔으나, 최근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포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프로젝트를 이끈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은 해산될 예정이며, 약 2000명의 직원들은 AI 부서로 이동하게 된다고 한다.

애플의 고위 임원들은 최근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애플카 프로젝트를 이끈 제프 윌리엄스 COO와 케빈 린치 부사장이 이를 공유했다.

 

이 결정의 배경에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수익성 부족, 전기차 시장의 부진 등이 있는 것 같다.

애플카의 기술적 성능도 처음에 계획했던 것보다 축소되었다.

초기에는 '레벨 5'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었으나, 이는 '레벨 4'로 수정되었고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레벨 2+'로 낮아졌다. 


또한, 프로젝트를 이끌던 핵심 인력들의 이직이 있었다 한다.

더그 필드 책임자는 포드자동차로 이직하고, DJ 노보트니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비롯한 다른 엔지니어들도 이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은 전략적인 판단을 내리게 된 것 같다.

AI 기술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것으로 보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분석가는 이러한 결정을 전략적으로 좋은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애플의 이번 결정은 뉴욕 증시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소비자는 언뜻 듣기에 이젠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포기한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상암 어느 도로

 

하지만 애플이 현재 자율주행 전기차 프로젝트를 포기한 것은 전략적인 선택일 뿐이라고 본다.

애플은 이미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경험과 기술은 앞으로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다시 도전할 때 애플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 같다.

 

또한, 애플은 계속해서 기술적 혁신과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는 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 다시 도전할 때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라 본다.

 

또한 애플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애플의 장점이다.

그런 브랜드 가치와 명성은 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이 유지될 거라 본다.

 

따라서, 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 다시 도전할 때에도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이전에 쌓인 경험과 기술,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인해 더 강력한 포지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포기하기에 이른 것은 이미 애플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및 관련 기술 분야에서 많은 특허를 출원했고,

자동차 기술, 인공지능, 센서 기술, 배터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를 출원하여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허 출원은 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과 발전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특허는 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다시 도전할 때에도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할 것이다.

 

애플의 특허 출원은 그 규모와 다양성에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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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와 비교해보자.

 

애플테슬라를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비교한다면....

 

테슬라는

1. 선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하고 많은 차량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2. 데이터 수집과 학습이 누적되어 있다.

  테슬라는 수많은 차량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3. 급속한 기술 발전을 이뤘다.

  테슬라는 자체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빠르게 기술적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테슬라의 도전 과제는

1. 안전 문제가 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은 가끔씩 사고를 일으키거나 논란이 되는 경우가 있어 안전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2. 기술 한계도 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은 현재 '레벨 2+' 수준으로 운전자의 감독이 필요한 수준이다.

  레벨 4 또는 5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타사도 유사한 수준이거나 그 이하인 것 같다.)

 

애플은

1. 기술력과 자원이 있다.

  애플은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 분야에서의 우수한 기술력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 브랜드 이미지가 출중하다.

   애플은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도전 과제는

1. 기술 개발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애플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 미래를 두고 이미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고 있지만,

  기술적인 개발에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2. 시장 진입 시기도 문제다.

  테슬라와 달리 애플은 아직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장에 출시하지 않았으며,

  시장 진입 시기와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테슬라는 이미 시장에서 주목받는 선두 기업 중 하나이며,

  애플은 강력한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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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도 기술적인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왜 아직까지 대규모로 도전하지 않는 것일까?

 

1. 주력 사업 분야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삼성은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 등의 주력 사업 분야에서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분야에 대한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경쟁력 분석 및 시장 진입 전략이 남다르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은 이미 기존에 많은 기업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경쟁적인 시장이다.

  삼성은 시장의 경쟁력을 분석하고, 자사의 기술력과 자원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장 진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협업 및 파트너십 강화하고 있다.

  삼성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위해 다양한 협업 및 파트너십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리소스를 확보하고, 시장 진입에 대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로 보인다.

 

4. 기술적인 도전과제 및 시장 미래 전망은 밝다.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는 기술적인 도전과제와 함께 시장의 미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삼성은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자사의 기술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적절한 시점에 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약해보면,

  삼성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는 주력 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진입에 대한 적절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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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차세대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주요 자율주행 기술을 알아보자.

 

1. LKAS (Lane Keeping Assist System)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운전자의 차선 이탈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차량을 차선 안으로 유지시켜준다.

 

2. SCC (Smart Cruise Control)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를 조절해준다.

 

3. AEB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자동 긴급 제동 기술

  전방의 충돌 위험을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차량을 자동으로 제동하여 사고를 예방하거나 충돌의 심각성을 줄여준다.

 

4. APA (Automatic Parking Assist)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으로, 주차 공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주차를 수행해준다.

 

5. HDA (Highway Driving Assist)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차량의 속도와 차선을 유지하면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동안 운전자를 지원해준다.

 

이러한 기술들은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선진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아직은 완전 자율주행 기술에는 도달하지 못했으며, 추가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