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窓)/연예窓
[선곡표]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2025년04월25일금요일 w/Spotify 어떤 책상의 몇 번째 서랍에 들어있는 파일을 꺼내서 몇 페이지를 뒤적이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dobioi
2025. 4. 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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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되돌릴 수 있다면 어떨까?
어떤 기분일까?
그럴 일은 없겠지만, 라디오의 선곡표는 다시 돌려볼 수 있다.
그리고, 음악은, 노래는, 감상은,
느낌은 되돌려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어떤 책상의 몇 번째 서랍에 들어있는 파일을 꺼내서 몇 페이지를 뒤적이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타임머신이 아니고 뭐겠나? 이것이...
비록 재생이 안되는 곡도 있지만... 뭐 어떻노...
그럴 이유가 있겠지... 난 그냥 목록에 올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