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심폐소생] HDMI 모니터 2대 연결, Lemorele USB 멀티 허브 - 10 in-1 USB C 허브 유형 C 도킹 스테이션 RJ45 PD 100W 어댑터 USB 3.0 허브

프로젝트를 자주 나가다 보니, 업무 환경이 자주 바뀐다.
그래서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할지 고민이거나, 문제가 발생되면 새로운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다가 "잘샀다", "바로 이거지!" 하는 제품을 만나게 되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이걸 홍보하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 같은 것이 생긴다.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발견한 제품이 있다.
제품명이 "Lemorele 10 in-1 USB C 허브 유형 C 도킹 스테이션 RJ45 PD 100W 어댑터 USB 3.0 허브"다.

< 포트 소개 >
1.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포트는 HDMI 포트가 2개가 있고, RGB 포트가 1개 있다.
2.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는 A타입이 4개 있고, C타입이 2개 있다. 1개는 전원을 공급하는 아답터(PD 100W)를 연결하면 된다.
3. 또 유선 랜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RJ-45 포트가 1개 있다.
  요즘 노트북은 무선랜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인지, 더이상 RJ-45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불편하지만, 환경이 바뀐거라고 생각하고, 순응해야할 것 같다.
4. 메모리카드 리더기도 있다. SD, TF(microSD)를 꽂을 수 있게 2개의 슬롯이 있다. 어쩌다 가끔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조만간 이것도 사라질 것 같지만...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니...

< 사용 예 >

본 제품(Lemorele USB 멀티 허브)으로 노트북에 2대의 모니터를 연결한 모습

노랑 색으로 표시한 것이 본 제품이다. 그리고, 흰색 라인이 노트북 전원아답터에 연결된 USB C타입 전원 케이블이다.
옆에 2개는 모니터 HDMI케이블 2개를 꽂은 것이고, 그 옆에는 USB A포트케이블을 연결한 것이다. 현재는 삼성 모니터의 USB 허브로 연결되어 있다.
그 옆에 RJ-45 랜포트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무선 환경이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것이 USB C 포트 1개와 USB A포트 3개다. 2개는 USB 3.0이다. 파란 플라스틱으로 구별되어 있다,.
그 옆에는 TF(microSD) 슬롯, SD 슬롯이 있다. 메모리 종류는 더이상 다른 것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다음은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직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을 때 구입했지만, 워낙 좋은 제품이다 보니, 쿠팡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Lemorele 10 in-1 USB C 허브 유형 C 도킹 스테이션 PD 100W 4K HDMI USB 3.0 허브 SD/TF 카드 슬롯 VGA 포트 -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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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후기 >
제품이 잘만들어진 건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개척자 정신으로 선빵을 친 필자 같은 선구자(ㅋㅋ)는 이미 몇년 전에 구입해서 사용했던 것을
이렇게나마 알려주고 싶다.
이런 환경에서 어떤 걸 구입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왕이면 사용하기 좋은 걸 구입해서
편리한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받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다. 모니터 2대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고, 1개의 USB C포트로 다양한 제품을 연결하고, 심지어는 모니터도 2대를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권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상황에서 노트북에 있는 USB C 포트로 보조 모니터도 연결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복잡한 업무도 모니터를 구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거라, 조금은 복잡하지만 편리하면 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