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동네책방 연다 ‘책방지기’로 주민과 소통 이르면 내달 평산마을에 문 열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매개체로 책방지기 일하며 같이 읽을 것" 청와대를 떠난 뒤 일절 언론과 ..
어떻게 노후를 보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사람 중에 문통이 있다. 이미 노통의 자살을 안탁갑게 생각했던 그이기에 잘 살아내는 것은 오히려 숙원의 하나기 되었지 않나 생각된다. 유지가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더불어민주당에게는 특별한 인물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이해할 것이다. 그래서 정치적 언급 없이 은퇴 후 삶을 살아갈 것이라 여겼지만, 의외로 활발한 정치적 행보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에헴'만 해도 주변에서 관심알 주고, 물을 떠주는 상황이라, 어떻게 그런 연을 끊고 살아갈 수 있을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정도면 적극적인 정치를 이어가고 싶은 욕망과, 아쉬움을 버리지 못한 것 같아 보인다. 오히려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면 모를까, ..
시사窓/정치
2023. 1. 17.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