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따윈 안중에도 없는 전직대통령의 자기고백 유족 가슴에 또 대못 공감능력 제로 사실 아닌 추정으로 월북 기정사실화 정작 해명 필요한 본질은 좌고우면 무례 도 넘지마라는 제왕적 어투
과거부터 그랬다. 그는 자신의 정치를 하기 위해 이미 자살한 전직 대통령을 등에 업고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혜택을 톡톡히 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아마도 그를 추앙하는 이들을 잘 보살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정치에는 그리 바람직하지 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결과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그 과정이나 결과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한 것은 여전히 대한민국에 숙제가 되어 있고, 일당들은 그를 추앙하고, 과거에 발목을 잡히는 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욕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권을 빼앗겨놓고도 여전히 아직도 제왕으로 인식하고 있는 듯한 언행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아쉬움, 헛헛함이 크다. 전직 대통령의 역할을 가장 잘한 사람을 꼽으라면 차라리 노..
시사窓/정치
2022. 12. 7.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