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용진 부회장 ‘멸공’ 논란 이후 신세계 주가 6% 급락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한 신세계 주식은 각각 49억원 이상, 11억원 이상으로 잠정 집계
오너? 리스크라고 보여진다. 사실 이게 회사를 대표한다고 볼 수 없지만 어쨌든 큰 영향이 있는 건 사실이 됐고, 현실에 반영이 됐다. 사실 회사가 그의 뜻을 따르는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겠나 싶다. 하지만 결국 정치에 영향을 받지 말란 법이 없어 저마다 이게 정치성향 탓을 할 일이냐 싶지만 희한하게도 6%나 떨어져버렸다. 재밌다. 그래도 이미 사업은 잘되고 있으니, 올라가겠지. 주식 장에서는 이념은 별 관심 없는데 말이다. 이건 호재가 될 수도 있고, 오히려 홍보도 될 수 있겠다. 웃낀다. [특징주] 정용진 부회장 ‘멸공’ 논란 이후 신세계 주가 6% 급락 김효선 기자 입력 2022.01.10 13:55 신세계(004170)의 주가가 장중 6% 넘게 하락하고 있다. 지난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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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1.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