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와 반신욕해요" JMS 교주 정명석 다룬 '나는 신이다' 파장 "더러웠다" 얼굴까지 공개하며 피해 폭로 너무너무 변태적이었다. 더러웠다. 당하면서 계속 하나님을 불렀다
사이비 종교가 많다. 문제는 이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거나, 죽을 영혼을 양산하고 있는 것 같다. 정신 나간 정신병자가 교주인 것은 사이비 종교의 국룰처럼 자리잡은 것 같다. 그리고 교주가 잡혀서 감옥에 가도, 출소를 하면 성경에 나오는 부활이라도 한 것처럼 대우해주는 것에 맛을 들여서 자주 사건 사고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동네에 JMS 휘트니스가 있다. 볼 때마다 사이비교주가 생각나서 곤란한 브랜드다 생각한다. JMS 교주가 처형을 당하든, JMS휘트니스가 개명을 하든, 사태가 해결될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브랜드 가치가 높기 때문이겠다. 문제는 사이비 교주의 이니셜인 줄 몰랐거나, 알아도 별 문제 없을 거라 착각했을 것 같다. 종교는 정통..
시사窓/사회
2023. 3. 6.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