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격리 거부하고 도주한 확진 중국인 서울서 검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후 호텔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40대 중국인이 5일 서울에서 검거
중국이야 숨으면 찾아내기 어려운 넓은 나라지만, 우리나라는 특히나 보안이 훌륭해서 쉽게 도망갈 수 없다. 제대로 숨어도 곧바로 신고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아마도 곧 잡히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순식간에 잡혔다. 웃긴다. 코로나에 걸려서 서로를 위해 방역에 협조해야 하는데, 대충 도망쳐도 될 거 같다고 생각한 것 같다. 수준이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는 걸 알았음 좋겠다. 안타깝지만 중국이 이런 식으로 엉터리 행동을 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지탄을 받는 것이겠다. 방역에 취약한 나라이니, 강력하게 방역 검사를 하겠다는 것을 중국스럽게도 문제를 야기하니 말이다. 아마도 중국인도 이 소식을 들으면 부끄러워했을 것 같다. 특히나, 홍콩인, 대만인은 더 부끄러워했을 것 같다. 앞으로 수준이 좀 더 향상..
시사窓/사회
2023. 1. 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