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채용-돈 강요 843개社 신고 쏟아졌다 정부 건설현장 노조 불법행위 조사 확성기 틀고 공사장 출입구 막는 등 잇단 횡포에 인근 주민들까지 피해 국토부 사례 분류 수사의뢰 계획
도대체 이전 정부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노조가 무슨 정치기관이 되었는지, 그렇다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고, 채용 강요, 돈 강요가 무슨 일일까? 지인도 거제도 조선소에서 일하다가 얼마를 쉬게 되었고, 결국 그쪽 일을 쫑내셨다. 반평생 조선소에서 일했지만, 더이상 일할 수 없었던 것은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게 만든다. 결국 건설현장에서도 엄청난 불법이 일어나고 있어서 문제라 생각한다. 일하는 사람들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지, 정치적인 의사표현을 하려는 것은 아닐텐데, 왜 이런 이상한 노조가 생기는 것일까? 확성기로 시끄럽게 만들고, 공사장 출입구를 막거나, 온갖 횡포를 부리는 것을 보면 황당하다. 동네에 공사하는 곳이 있는데, 언젠가 오전 7시 무렵부터 ..
시사窓/정치
2023. 1. 17.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