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KH 윤석열 대통령 친정을 방패 삼았다 반 년 넘는 해외 체류 끝에 변호인 수임 국내 복귀 타진 중 대통령 최측근 국정원 전 기조실장도 사건 수임 의혹 제기
어려운 판이 벌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언론에서는 도배를 하게 될 것 같고, 심층 취재를 하는 것 같지만, 누군가를 정해놓고 찍어내려는 시도를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할 따름이다. 어떤 제목이 보여지고 있는지, 누가 할 것인지 등을 보게 되면 상황이 보여질 것이겠다. 하지만 진실은 가려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윤대통령이 믿을 건 검찰 쪽 아닐까 생각되어 이해는 된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 것이라 생각한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 본다. 사실 그 과정이야 어떤 방식을 해도 상관없다. 진실이 밝혀질지, 거짓이 밝혀질지는 끝나봐야 알지 않을까? 쌍방울·KH그룹이 윤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특수부 검사' 출신들을 내세워 방패막이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
시사窓/정치
2022. 12. 21.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