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窓] 이광기, 아들 석규 보험금 전액 아이티 돕기에 후원, 선한 이웃으로 남기를...
이광기씨는 먼 친척이라는 생각에 남같지 않은 생각이 든다. 일면식 없지만 그의 사연은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더했다. 금번에는 훈훈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그래도 조금 마음이 풀린다. 다시 방송으로 복귀한 것도 그렇고, 이렇게 아이티 돕기에 후원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것이, 또 앞으로도 더 잘되기를 바란다. 박영규씨가 TV에 나와서 밝은 얼굴로 노래를 부르는 걸 봤다. 슬픔을 묻은 뒤 우러나오는 밝은 얼굴은 보는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감정이 남달라진다. 더 집중력이 생길거고, 그의 연기에 감정이입이 잘 될 거다. 여하튼... 이광기씨가 잘 됐음 좋겠다.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마음으로라도 후원하겠다. 화이링~
창(窓)/연예窓
2010. 2. 2.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