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이준석 유승민은 가짜 보수 尹 성공위해 나섰다" 진중권 "민주노총 해체? 선동적" VS 장예찬 "불법 관행 개선하겠단 것" 제대로 경쟁하길 원해 러닝메이트? 성공 바라는 김기현
아직도 제대로 판이 깔리지 않은 것처럼 보여진다. 물론 아직 정부 초기이기도 하지만, 정리하거나, 미래 발전을 위해서 나가야 할 방향만 정해져있을 것이고, 어디에 어떤 패를 써야 할지, 어떤 말을 던져야 할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가짜 보수 운운하는 것을 보면, 내부에 계파 분쟁이 있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소극적이거나, 뭔가 간을 보고 있는 인물이 많다는 이야기 같아 보인다. 물론 아양을 떨어서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하는 분위기도 있어보이고, 반대로 허술해지는 기회를 노려서 득세해보려고 눈알 굴리는 인물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놀랍게도 그게 좋은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자충수에 그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것이 그간 역사가 증명해준다고 생각한다. 정권의 시작과 함께 체계적..
시사窓/정치
2023. 1. 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