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김용 구속때 이재명 새벽까지 대장동 소환 대비 연습했다 검찰 조사 자신? 초조함의 발로? 사건 제일 잘 아는 건 이재명 자신 소환 결심 주변 의견 들어 정할 듯 팬티만 입고 검찰의 칼..
예행 연습을 한다는 건 많이 떨린다는 것 아닐까? 그리고 어떤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거나, 우려스럽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물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해봐야 하지만, 만일 거짓말을 제대로 하려는 심산이라면 그건 곤란하다. 마음이 조급한 건 어쩔 수 없다. 재판을 제대로 받아서 어떤 것이 법에 위배되고, 어떤 것이 수용할만한지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음 좋겠다. 사실이면 사실을 밝히는 것은 옳지만, 몽니부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올 수 있다고 본다. 얼마나 광범위하게 조사, 수사하고 있는지 모르지 않나? 쁘락치를 통해 수사를 제대로 혼선을 준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제대로 걸려들지 않을까 싶다. “이 대표 스스로도 검찰과의 ‘건곤일척(乾坤一擲·운명을 걸고 승부를 겨룸)’은 대장동 사..
시사窓/정치
2023. 1. 18.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