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시장 간 날 탁현민 “지긋지긋한 모습이 어묵 먹고 따봉 아닌가” 비아냥 특정 시장만 가는 것 상당히 편파적 尹 대통령 부부 주로 대구 서문시장 상식 운운? 자아성찰 필요 소환마법
누차 거듭해서 말하지만 정치인들이나 그 끄나풀들의 말에는 건질 게 별로 없다. 뭔지도 모르고 씨부리는 모습을 보면, 그 주인의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똥개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지긋지긋한 것이 누구를 말하는 것이 애매할 경우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비아냥 거리는 것은 저 주인에게 빗대어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싸잡아서 같은 급으로 보고서 말하는 것일까? 안타깝게도 모두 다 하는 짓을 갖고, 진영에 따라 다르게 평가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무식하기 그지 없는 이들을 데려다 놓고 굿하는 박수무당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영부인이 오뎅을 먹든, 떡뽁이를 먹든, 치킨을 먹방을 하든,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놀랍게도 정권교체만 됐다 하면 공정이라고는 모르는 이상한 뇌를..
시사窓/정치
2023. 1. 12.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