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또 비대위? 또 김종인? 습관 돼버렸다" 박범계 "오거돈 문제, 당 지도부는 사퇴 전까지 몰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과거가 떳떳한 사람 몇명 없는데, 민주당은 또 자기 당을 떠난 사람을 입방아에 올리나 보다. 아마도 김종인의 파급효과가 그리 적지는 않을 것 같다. 민주당도 잘 활용한 인물이 통합당에서도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 물론 여기저기서 이해가 엇갈릴 수는 있다. 모두를 수용할만한 사람이 누가 있겠나. 그리고, 그런 인물이 있다면 김종인이 물러나는 게 맞다고 본다. 하지만 그게 누군가? 있다면 나와봐라. 일단 비상 상황 수습하고, 내공이 어느 정도 쌓이면 땡큐하고 보내드리고, 쿵푸판다 처럼 밀고 나가면 되지 않겠나 생각해본다. 자중지란 을 벗어나지 못하면 쪽팔리는 상황이 계속 될 거다. 우려스럽다. 일단 객관적인 시각으로,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보자. 권해드리고 싶다. 여당은 어려움을 빌미로 전국민의 65%를 하나로 ..
시사窓
2020. 4. 27. 16:51